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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자동차 계약 후 문제 발생 (잘 해결하였습니다)

캔드릭, 2018-06-17 1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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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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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안녕하십니까 캔드릭입니다.

우선 조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__)

 

어제 딜러십가서 새로 계약 잘 마쳤습니다.

대부분 조언 주신 분들이 말씀하신 "반납"을.. 하고 싶었으나, 차량이 필요한 제 상황으로 인하여 계약을 조정하는 선에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조언 주신대로 직접 Financing 하는 방법도 있었으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약간 막막한 마음 + 짧은 영어로 인한 막연한 두려움 + 빨리 해결을 봐야된다는 마음 + 약간의 귀차니즘 (이게 제일 큰듯;;;) 으로 인해 딜러와 가격에 대한 조정 후, 새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딜러와의 대화 내용

나: 나 리턴할래

딜러: 내가 20년동안 리턴 받아본적이 없는데... 리턴? 한달에 겨우 30불 더 내는거야.

나: 30 곱하기 60개월이면 2000불이여. 그냥 리턴할래.

딜러: 잠시만. 매니저랑 얘기 좀 하고 올게

 

딜러: 30불 더 내는거를 한달에 10불만 더 내는걸로 Selling Price 낮춰줄게.

나: 5불

딜러: ㅇㅇ 알았다.

 

이런식으로 처음보다 한달에 5불 더 내는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조언해 주신대로 좀더 강하게 하려고 했으나.. 저도 차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어느정도에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잘할수 있겠죠?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언젠가는 말빨로 조질수 있는 그날까지..

 

제가 한 딜 공유드릴게요.

혹시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가 한 딜이... 어느정도인지 구분은 잘 안됩니다.. 잘했다라고 해주세요 ㅠㅠ)

참고만 하시고, 더 좋은딜 이끌어내셨으면 합니다.

 

BMW X1 (SIVLER, AWD, CONVENIENCE PACKAGE, NAVI, APPLE CARPLAY, PARKING CONTROL)

 

MSRP: $42,545.00

SELLIING PRICE: $38,300.00

REBATE: $4,000.00

PRICE: $34,300.00 (Before Tax)

OTD: $37,887.95

DOWN: $5,000.00

MONTHLY: $615.xx (60 MONTH, 4.59%)

 

좀 더 공부해서 Refinance로 이자율을 낮춰보는 방법을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조언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업데이트)

 

제가 Paperwork한 문서 중 "IMMEDIATE DELIVERY RIDER"라는 문서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네요

"WE ARE NOT OBLIGATED TO SELL YOU THE VEHICLE UNTIL APPROVAL OF THE TERMS HEREOF IS GIVEN BY A BANK OR FINANCE COMPANY WILLING TO PURCHASE A RETAIL INSTALLMENT CONTRACT BETWEEN YOU AND US FOR THE VEHICLE, OR UNTIL YOU PAY THE NET CASH DUE"

 

"The terms of financing, the cost of credit, and regulatioin Z disclosures are disclosed to you on the Retail Installment Contract. We may need to contact more than one Lender (Financial Source), and therefore you agree that we may refer the financing agreement and provide your application information to one or more Lenders, other than the Lender (if any) named in the Order, withouot further authorization from you, and you agree to cooperate and provided additional information that a Lender may require to evaluate your application for financing. We do not promise that any Lender will be willing to purchase the Retail Installment Contract. Youo warrant to us and to any Lender that the application and any supporting documentation you have provided is correct and complete. You agree that we are not liable in any way for failure to obtain financing, or to obtain financing upon terms agreeable to purchase on different terms than disclosed in the Retail Installment Contract; if so you agree to return to us where we will furnish you with new Regulation Z disclosuresl at that time you may either 1) accept the financing terms, 2) pay cash for the Vehicle, or 3) cancel the Order"

 

위와 같이 이렇게 명시되어 있네요.

제가 싸인할때 딜러가 "이건 딜리버리 관련된 문서야" 이래서 잘 보지 않고 싸인했는데..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놓은듯 하네요 (제가 윗글을 이해한 바로는요)

Cancel 했을시 Fee가 붙는지는 모르겠지만... Google했을때는 Fee가 붙을수도 있다라는 부분을 본것도 같구요..ㅠㅠ

 

제대로 확인을 안한 제 책임이 가장 큰것 같네요.

 

댓글로 조언주신분들 다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딜러와 좀 다시 얘기를 좀 해보고... 업데이트 올리겠습니다.

 

추후에 여기계신 분들 자동차 구입을 하실때 저와 같은 불상사가 없으시도록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 오후입니다.

자동차 계약 후 문제가 발생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ㅠㅠ

 

차종 및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 차종: BMW X1 (Navi, Heated Package 포함)

* 금액: $39,000 (OTD) - $5,000 Down & Finance (APR 2.9% - 60 Months)

* Monthly Payment: $610 (세금포함 - 60개월)

 

계약 후 10일이 넘은 시점에서 딜러측에서 연락이 와서 제가 비영주권자임으로 계약을 다시 해야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6월 2일: 자동차 구매 및 계약 완료 (문서 싸인 완료 및 딜리버리 완료)

6월 13일: 딜러측에서 연락 및 영주권/시민권 유무 확인. 딜러 방문 요청

6월 16일: 딜러 방문. 매니저 왈 "너는 비영주권자임으로 계약 수정이 필요함"

 

딜러와 얘기한 결과, 3가지 안을 제시하더군요.

1. 이자율 인상 (2.9%는 비영주권자임으로 불가능 4.9프로로 인상) 매달 31불 인상 (5년할부시 총 1800불+더 내야됨)

2. 미국 시민권자 Co-signer

3. 완납

 

제시안을 들은 후 대화.

나: 난 계약서에 싸인했으니 2.9%로 내놔라. 계약서 싸인 다 했는데 왜 이제와서 이게 변경이 되느냐

딜러: 그건 밤이어서 BMW Credit으로 부터 승인까지 받지는 못했기에, 계약서가 마무리된건 아니란다

나: 그럼 계약서가 마무리된게 아니라면 차 리턴 됨?

딜러: 응응. 리턴해도 됨. 아니면 계약서 새로 싸인하던지. 이자율 2%로 오르는거라 매달 할부금은 30불 차이야

나: 생각해보고 다시 올게.

 

이럴경우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딜러말대로 제가 싸인한 계약서를 수정해야하는지요? 아니면 싸인한 계약서대로 밀고나가야할지요?

리턴을 할까도 생각중입니다 ㅠㅠ

 

아.. 그리고 6월 2일 구매후, 6월 13일자로 Hard Inquiry가 몇개 더 떴길래 딜러측에 물어봤더니

딜러측에서 BMW Credit으로 승인 받지 못하여, 파이낸스 받을 은행을 찾아봤다라고 하네요. 당연한건데 뭐가 문제냐는 식인데...

이건 제가 승인한 부분이 아닌데 딜러측에서 해도 되는걸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43 댓글

edta450

2018-06-17 14:16:48

같은 론을 위해서 30일내에 한 하드인쿼리는 한 개로 친다고 하는데, 이게 추후 크레딧카드 신청시에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계약서에 렌더가 back off할 수 있는 contingency가 명시되어 있나요? 계약시에 물어봤어야 하는건데 안물어본거면 딜러 책임인거같은데..

캔드릭

2018-06-18 01:42:28

댓글 감사드립니다.

계약서에서는 따로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꼼꼼하게 읽어봐야 될 거 같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푸딩

2018-06-17 14:18:23

이건 좀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다만, 코사인을 요구한다거나 이자율 재조정을 언급하는걸 보면 캔드릭님의 신용 히스토리가 짧아서 그런건 아닐지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신용 점수가 높더라도 히스토리가 짧으면 보통 인컴 증빙 서류를 요구한다던지 하거든요. 딜러가 실수로 어프루브를 해줬더라도 원칙적으로는 딜러측 책임이기 때문에 원글님이 그쪽 요구대로 이행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이미 사인 완료된 계약을 단지 이자율과 코사인 유무로 딴지를 거는게 어찌보면 꼼수로 보이기도 하구요.

캔드릭

2018-06-18 01:45:25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 신용히스토리가 짧을수도 있다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신용을 쌓은지가 5년정도밖에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딜러측에서는 단지 시민권/영주권이 없어서 그렇다고만 하네요.

그리고 코사인을 찾을 경우, 시민권자만 가능하다고 하였고, BMW에서 Finance가 되지 않고, 다른 은행 통해서 하였기때문에 이자율이 올라갔다고 하네요.

BMW 에서 Finance가 되지 않은 이유는 단지 비영주권자여서 그렇다고 하구요..

솜다리

2018-06-17 14:31:28

님께서 받으신 딜을 꼭 킵하지 않아도 된다면 저같으면

난 딜러에 못가니 직접와서 차 가져가라고 할거같아요.

차가지고 이미 나와서 중고차인데 딜러에서 다시팔기 쉽지 않거든요.

캔드릭

2018-06-18 01:46:21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혹시 이럴 경우 딜러에서 차 가져갈때 Restocking Fee를 내라고는 하지 않겠죠?

솜다리

2018-06-18 10:34:54

딜러측 잘못이기때문에 그럴일 없습니다. 강하게 밀어부쳐보세요.

아쉬운쪽은 딜러입니다.

캔드릭

2018-06-18 11:27:59

그러고 싶은데.. 모든 Paperwork을 다시 읽어보니..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놓은거 같네요 ㅠㅠ

제 불찰이죠 ㅠㅠ

NHKitty

2018-06-17 15:20:47

영주권 없을때 같은 일을 겪었는데 차가 필요해서 그냥 높은 이자율로 론을 했어요. 그때 딜러가 꼼수를 부렸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후에 저희는 영주권없이 좋은 이자율로 집구매 론도 받았어요. 그게 이자율에 영향을 안끼치는 은행도 있을 것 같아요. 거래하는 은행에 자동차론 이자율 알고싶다고 방문해보세요 그 이자율이 더 좋으면 딜러쉽에서 맞춰주더라구요.

캔드릭

2018-06-18 01:47:45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방법도 생각해봤습니다. 우선 억울해서 그렇게까지 수고(?)를 안하고 싶어서요. 정 안된다면 그방법을 이용해보려구요...ㅠㅠ

roy

2018-06-17 15:25:00

1. 처음 구입시 비 영주줜자인건 명시 하셨나요?

   그리고 융자 서류 작성시 영주줜 유무 펴시 하셨나요?

    그렇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속인갓도 아니고 처음부터 말했디면

    난 이미 비 영주줜자잊을 발혔는데 왜 이제와서 문제냐 오히려 따지세요

 

2. 융자 서류 작성시 물어보지 않았다면 그건 너네들이 물어보지 안았고

   그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디 그건 Equal Opertunity에 어긋나는것 같다 

   난 이 문제에 대해 강력하게 문제 제기 하겠다 Federal Banking & Finance에 컴풀레인 하겠다 하세요

 

3. 그래도 문제 해결이 안되면 난 처음에 싸인한 조건 외에는 accept못하니 차를 반남하겠으니 돈 다 돌려달라 하세요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서 강력하게 Bbb 랑 bank & finance 에 신고하겠다고 하세요

요이미 서류애 싸인한걸 다시 바꿀수는 없습니다 일부로 속이지 안았다면 

RedAndBlue

2018-06-17 17:04:01

궁금한게 있는데요, Equal Credit Opportunity Act라고 렌딩 과정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을 보면 race, gender, age, national origin (출신 국가) 얘기는 있어도 nationality, 즉 현 국적에 대한 얘기는 없거든요?

 

그래거 저는 현재 비영주권자라 국적에 대한 차별은 합법이라는 전제로 이해하고 있었는데요. 국적 무관 크레딧 정보만 가지고 차별없이 론을 해줘야 되는 건가요?

캔드릭

2018-06-18 01:55:00

댓글 감사드립니다.

딜러측에서 영주권 유무에 대해 물어보질 않아서 따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혹시 BBB가 무엇인지 알수 있을까요?

변호사통해서 진행해보는건 어떨까요?

강산

2018-06-17 16:28:30

일반적으로 자동차 loan 신청서류에 buyer의 소셜넘버와 시민권자/영주권자 임을 묻는 칸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MW도 예외는 아닐 것 같은데. 그렇다면, 캔드릭 님께서 그 물음에 답을 하셨을 것이고, 딜러는 님에 대한 정보를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차를 팔았다는 의미가 되겠죠.  만일 상황이 이렇다면 딜러에서 요구하는대로 응하실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캔드릭

2018-06-18 01:56:37

댓글 감사드립니다.

소셜 넘버 적는란은 있었고, 시민권자/영주권자는... 제가 못본것 같습니다 (계약서를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

저도 응하고 싶지 않지만.. 지식과 영어가 짧아서.. 하....ㅠㅠ 쉽지 않네요...ㅠㅠ

faircoin

2018-06-17 18:17:17

DCU 한번 알아보세요. 크레딧 어느정도 괜찮으시고 인컴 증명만 확실히 되시면 2.9%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Dcu&page=2&document_srl=2528438

인생한방

2018-06-17 20:35:01

2.9%에다가 다이렉트 디파짓 하면 0.5가 더 내려갑니다~

캔드릭

2018-06-18 02:01:42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런 방법도 있었군요..! 우선 딜러와 협상이 안되면...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린티

2018-06-18 02:04:58

DCU에 저도 한표요

mkvst2

2018-06-17 18:56:28

영주권 나오기전에 차 많이 사봤는데 비영주권이라고 이자가 높아지는건 처음알았네요

캔드릭

2018-06-18 02:02:48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런적은 처음이네요...ㅠㅠ 하.. 그냥 반납해야할까요 ㅠㅠ

재마이

2018-06-18 03:34:31

지금 간단하게 edmunds.com 에서 찍어보니 그냥 시세대로 사신 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동안 들인 정성이 아깝지만 반납이 답인 것 같습니다. 이런 놈들 실적 올리게 해서는 안될 것 같네요. 조금 더 노력하면 더 좋은 딜을 찾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드풀 문제도 동의가 필요한 부분인 듯 한데 (원래 본사에서 리파이넨싱 못 받으면 딜러가 연락을 먼저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처음에 consent 하셨을 때 이 부분이 있었는지 확인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캔드릭

2018-06-18 11:32:52

댓글 감사드립니다.

Paperwork한 부분에서 딜러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둔 것 같네요 ㅠㅠ

제대로 확인 못한 제 불찰이네요 ㅠㅠ

열운

2018-06-18 10:12:35

맘대로 inquiry 더 날린 건 좀 불쾌하네요. 저라면 괘씸해서라도 반납해버릴것같습니다.

캔드릭

2018-06-18 11:32:03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음은 그런데...손해 안보고 할수 있을지 의문이예요. 좀더 구글링을 해봐야 될 거 같네요 ㅠㅠ

bigjinkim

2018-06-18 10:23:30

저도 예전에 차살때 비슷한 경우를 겪어봤는데요, 계약할때는 낮은 금리 (1%)로 파이낸스 해준다고 했다가 1-2주 뒤에 제 크레딧이 안좋아서 

약속한 금리로 못해준다고 4% 대 파이낸스하는곳 연결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현금주고 샀습니다. 가끔 이런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계약할때는 구매자의 크레딧을 확인하지 못하니까 나중에 이런일이 벌어지는거죠 ㅠㅠ 

 

캔드릭

2018-06-18 11:28:42

댓글 감사드립니다.

 

계약서 다 싸인하고 나서 이럴걸 생각도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더 배워가네요 ㅠㅠ

티모

2018-06-18 14:11:42

이 경우는 세일즈 메니져가 이정도의 크래딧이면 이은행에서 융자가 나온다고 판단했는데

당시에는 바뻐서 그냥 차를 손님에게 주고 나중에 은행에 집어넣었다가 영주권 스팁이 걸린 경우입니다. (잘하는 애들이 이런실수 간혹하죠.

감 믿고 쑥 들어갔다가)

이 경우는에는 방법이 

 

1. 차를 리턴

2. 딜러에서 다른곳에서 융자를 받는데 이자 디프런스는 손님이 더 내고 산다.

3. 손님이 직접 2.99 를 받아온다. (다만 받아올때까지 차를 가지고 다니는건 힘들수도) 융자 APPROVED 핸드폰으로 찍어서 보내주고

책 준다고 하면 될거예요.

 

3 개 중에 하나예요. 딜러로 이런 상황에선 속수무책이기 때문에 3 으로 진행해보고 안되면 1 나 2 를 택하실수밖에 없으실거예요.

 

딜러애들도 차를 그대로 주고 싶은데 융자를 못받는 상황이니까 융자를 손님이 해결하시던지 아니면 차를 돌려받고 없던걸로

(이경우에는 딜러도 손해가 막심합니다) 하자는 것이네요. 만약에 차가 돌아가면 차가 중고차가 되면서 감가상각에 데미지를 입어서

최소한 딜러도 5천 불 정도 손해를 봅니다.

 

만약 2.99 를 딜러에 책임져 하시고 싶으시면 변호사 사서 싸우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도 아마 차를 리턴하신 다음에 그다음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형식이 될거라고 봅니다. 

 

 

재마이

2018-06-18 14:31:03

왠지 1을 강추하시는 느낌이네요 ㅎㅎ 괘씸한 애들에게 손해 막심 ㄱㄱ

캔드릭

2018-06-18 15:12:14

댓글 감사드립니다 티모님,

 

티모님이 말씀해주신 상황이 맞는것 같네요.

제가 만약 리턴할 경우.. 제가 부담해야할 부분이 있을까요..? (물론 계약서를 따라 다르겠지요?)

짧은 영어로 딜러에게 휘둘릴까봐서 리턴한다고 강하게 어필하는것도 조심스럽네요.. ㅠㅠ

티모

2018-06-18 17:18:28

없습니다. 고소하시려면 계약서 사본 잘 챙기시면 됩니다.

내실 비용은 전혀 없습니다.

 

캔드릭

2018-06-19 10:42:13

조언 감사드립니다.

변호사 선임을 할지 말지.. 고민이 조금 됩니다. 오늘 딜러 먼저 만나보려고 합니다.

캔드릭

2018-06-18 15:14:18

(번외질문) 제가 글 내용을 업데이트 하였는데.. 모바일로 볼때는 원글만 보이는건 저뿐만인가요..? PC로 보면 업데이트 내용이 보이는데 모바일로는 처음 제가 작성한 부분만 보이네요..;;

RedAndBlue

2018-06-18 15:40:42

 PC로 보고 있는데 딱히 업데이트 내용 안 보이는데요? 업데이트라고 써 놓으셨나요?

캔드릭

2018-06-18 15:49:18

네네. 처음 쓴글 위에 아래와 같이 업데이트를 했는데요..

저만 보이는건가요? -_-;;;

로그아웃하고도 저는 보이는데....

모바일로 볼 경우는 저 아래 내용이 아예 안보여서요...ㅠㅠ

 

(업데이트)

 

제가 Paperwork한 문서 중 "IMMEDIATE DELIVERY RIDER"라는 문서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네요

"WE ARE NOT OBLIGATED TO SELL YOU THE VEHICLE UNTIL APPROVAL OF THE TERMS HEREOF IS GIVEN BY A BANK OR FINANCE COMPANY WILLING TO PURCHASE A RETAIL INSTALLMENT CONTRACT BETWEEN YOU AND US FOR THE VEHICLE, OR UNTIL YOU PAY THE NET CASH DUE"

RedAndBlue

2018-06-18 15:53:35

아... 아직도 원글에는 안 보입니다. PC 크롬입니다. 이상하네요.

캔드릭

2018-06-18 15:57:52

네네.. 저도 Internet Explorer로 해보니.. 업데이트 내용이 안보이네요.

업데이트 하고 저 혼자만(?) 보는 업데이트였네요 ㅠㅠ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굿와이프

2018-06-19 12:21:59

제겐 업데이트 부분까지 잘 보이네요~ 제목에 (업데이트)라고 써주시면 다른 분들이 혹시 관련해서 코멘트 해주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결정나셨으면 해요.

캔드릭

2018-06-20 10:53:28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업데이트)라고 하고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하양까망

2018-06-19 12:44:12

어차피 리턴되면 차량가격이 떨어지니까  4.9%로 하고 대신 이자의 차액만큼 혹은 비슷한 선에서  감가상각해서 다시 매입하는건 어떨까요? 

 

만약 안된다면 이 상황에서는 진짜 핫딜이 아닌경우 리턴하고 다시 알아보는게 나을듯합니다. 

캔드릭

2018-06-20 10:54:16

댓글 감사드립니다.

우선 제 상황이 차가 필요한지라.. 딜러와 조정 후 마무리 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재마이

2018-06-20 11:47:08

결국 딜을 잘 하신 걸로 잘 마무리 하신 것 같아요~ 흐뭇하네요. 결국 OTD 38k 까지 딜러가 내려줄 능력은 된다는 것이군요. 하긴 반납하면 5k 넘게 손해보게 생겼으니까요. 

캔드릭

2018-06-20 12:47:07

더더더더더 내려보고 싶었으나.. 대담하지 못한 성격으로 인하여 어느정도 선에서 마무리했네요. 한달에 5불 더 내는 부분은.. 과자 한두개 덜 먹겠다라고 생각하고 60개월을 지내보려구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재마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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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미니 혹은 옛 핸드폰 쓰시는 분들, 배터리 광탈 어떻게 버티세요?

| 잡담 11
복숭아 2024-06-03 311
new 114961

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26
이론머스크 2024-06-03 2039
updated 114960

[댓글로 이어짐] Skypass KAL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 나눔

| 나눔 138
ReitnorF 2024-01-14 4385
new 114959

마모 11년만에 포인트 야무지게 써보네요..

| 후기 4
김춘배 2024-06-02 1977
new 114958

리엔트리 퍼밋 신청 이후 3달째 업데이트 x.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 질문-기타
NCS 2024-06-0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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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Business AA platinum 카드 신청 후기

| 정보-카드 10
Victor 2023-04-15 1986
new 114956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8
스티븐스 2024-06-03 1061
updated 114955

RTW중인데 미들네임 빠졌다고 싱가폴항공에서 탑승거부하네요ㅡ결국..비행기 못탔습니다

| 질문-항공 98
Carol 2024-04-09 9246
updated 114954

Barclay AA 개인 카드 새 딜 떳네요. 첫 구매 후 60K + 추가 15K (연회비 첫해부터 $99)

| 정보-카드 204
Hope4world 2023-10-05 24256
updated 114953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8) - 사진으로 보는 주관적 한국 호텔 후기 2탄 (feat. 반리엇, 르메르디앙, 신라, 그랜드하얏, 부산파크장 등등)

| 후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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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죵 2024-06-02 1324
updated 114952

[2024.06.03 업뎃] (뱅보) Sofi $300+ Rakuten $200

| 정보-기타 41
네사셀잭팟 2024-05-06 3826
updated 114951

[리퍼럴 릴레이] Savings Account: Yotta Savings - 로또하면서 이자벌기?

| 정보-기타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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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여우 2020-12-14 10882
updated 114950

직장 내 부서 이동 고민입니다 + 추가 + 결론

| 잡담 30
소서노 2024-04-18 3003
updated 114949

찰스 슈왑에서 Solo 401k 계좌 열기

| 정보-은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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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 2024-05-31 939
updated 114948

여성용 travel backpack 어떤거 쓰시나요?

| 질문-기타 40
소서노 2024-02-22 4180
updated 114947

UA 마일 풀 써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항공 3
미치마우스 2024-06-02 629
updated 114946

한국 호텔 어매니티 or 할만한 것들 질문 (콘래드 vs Jw반포 - with 5살 아이)

| 질문-호텔 10
하아안 2024-06-02 796
updated 114945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34
1stwizard 2024-01-11 1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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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출발 크루즈 MSC 벨리시마 vs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가본신 분 계실까요?

| 질문-여행 7
아카스리 2024-06-02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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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팩스 서비스 추천 HelloFa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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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레 2019-02-08 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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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남편감 찾습니다 (공개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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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사랑 2024-05-27 18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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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2024 Update) 한국 메리엇 프로퍼티별 기카 사용 가능 여부: 불가 6, 미확인 2

| 정보-호텔 118
grayzone 2020-08-18 1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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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2024 오퍼끝?]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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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araz 2024-04-25 19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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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카드 수령전 애플페이 해외사용 결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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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아저씨 2024-06-02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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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부지역 미니밴 구매경험담(카니발, 시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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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2024-05-23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