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 주의보 (셋업범죄 기승)

필리핀에서 짐에 이상한 걸 넣는 것 때문에

짐이나 가방을 꼭 사진처럼 포장하셔야 안전합니다.

우선은 필리핀을 안 가는 게 가장 낫겠죠.

무시무시하군요... ㅎㄷㄷ

놀러갔다가 감방가겠네요 무서워서 가겠습니까 필리핀

필리핀은 정말 겁나서 못 가는 나라 중 하나에요... lol

서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리핀에서 검색대 통과하고 나왔더니 와이프 붙잡고 뭐라고 해서 잠시 한눈 팔고 가방들고 나왔는데...기가 막히게 제 셀폰이 없어졌더라고요.

분명히 마지막까지 쓰고 가방에 넣고 x-ray 통과 시켰는데 말이죠. 심증은 있으니 물증도 없고 어이도 없고 해서 그냥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가방 앞주머니에 쉽게 넣어둔 제 잘못이죠 모.

모든것이 농담이 아닙니다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공항에서 경찰이 외국인 가방에 총알을 집어 넣고 돈을 뜯는 셋업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무섭네요.

경찰이 한국인 사업가 납치해서 경찰서에서 살인한게 오래되지 않았죠. 살인 청부도 종종 일어나고요. 

여행카페에서 접근하여 납치하고 살인하던 한국인 살인마 일당은 다행히 잡혔지만 살해한 시체를 못찾아 살인으로 기소도 못하고 교도소에 있습니다. 

서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태르태가 이 범죄에 대하여 강하게 나가줬으면 하네요.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서 환승할 때 저 총알심기 때문에 바짝 긴장하고 있었어요. 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지만... 공항 출입을 무조건 이티켓 보여줘야만 되는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미 필리핀에 다녀오셨군요. 아무 일도 없으셔서 다행이네요. 워낙 필리핀 경찰들이 문제가 심각하니 칸쿤에서 외국인 렌트카 잡아서 푼돈 요구하는 멕시코 경찰들은 그냥 애교로 봐주어야 할 거 같아요.

서명 했읍니다. 23750

17일까지 20만명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지금 8만9천명 정도 동의 하셨네요..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끌어올립니다. 시간 되시면 위에 링크 한번 읽어보세요. 너무나 안타깝네요... 

제가 오늘 읽은 글의 링크도 첨부해 봅니다. 이 글이 조금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http://m.pann.nate.com/talk/342534437?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total&page=8

서명했습니다. 현재 9만 조금 넘었네요. 

대사관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서명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서명했습니다.  빨리 좋은 소식이 있으면 합니다.

헐...  필리핀이 언제부터 이렇게 막장이 되었나요. 

서명했습니다. 억울한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서명했습니다...이런일은 꼭 도움을 드려야하고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서명했습니다. 꼭 잘 해결되길 기도합니다.

서명했어요. 꼭 풀려나시길 바래요.

현재 기준 13만 7천명이 서명을 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73112)

7월 17일까지 조금 더 힘을 모아주시면 좋을 거 같아서 다시 토잉해 봅니다.

현재 9평 남짓한 감옥에 70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주 열악한 인권이 무시된 곳에 갇혀 있다고 합니다.

종교적인 문제나, 선교사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국민들이 안전하게 해외에서 여행하며 생활할 수 있는 권리를 되찾기 위한 차원에서라도

서명에 동참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자세한 사연을 보시려면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http://pann.nate.com/talk/342534437?page=9)

한번 더 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08380&ref=NA

또 유사한 사건이 벌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