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레아 & 보라보라

무플방지차.. :) 

글이 처음이신데 정보가 많고 디테일해서 좋은데요! ㅎ

정보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꼭 !! ㅎ 

무플방지 감사합니다 :) 

AA 40K 라니 정말 마일 가성비는 최고네요...

저도 한참을 aa와 알라스카 찾아보았는데, 티켓이 없던데, 온라인으로 예약 하셨나요? 전화로 하셨나요? 그리고 알라스카는 마일 없이 하신건가요? 마일 없이는 인터내셔날 플라잇은 아예 서치가 않되던데요

expert flyer에 한달에 돈 5불내고 리워드 자리 찾아볼수 있거든요.  그걸로 에어타히티 자리 확인하고 AA전화해서 발권했어요.   돌아오는날은 에어타히티 리워드 자리가 없기도 했지만 제가 AA마일도 부족한지라 알라스카로 현금내고 발권했구요.  타히티에서 샌프란3박 놀고 뉴저지까지 왔으니 $600불이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였다고 생각들어요.  

Expert flyer에만 보이고 전화로 예약하셔야 할거에요 제기억엔

글로 읽으니 쉬워보이는데 뱅기표 + 호텔 예약 장난 아니셨을텐데 고생하셨네요.

근데 돌아오는 여정은 글로만 읽어도 피곤해 보여요 ㅠㅠ

호텔예약은 미리 해놓은지라 쉬웠는데 비행기 가격 내려가지 않을까 발권 계속 미루다가 가격이 너무 올라서 가기 1달반전에 예약했네요.  비행기 가격은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는걸 또 한번 배웠어요 ㅠㅠ 

저도 보라보라 콘래드 포인트로 예약해 봤었는데 이게 풀리는 시간에 컴터 앞에 대기하고 있어야해서 영 쉽지 않더라고요 ㅋ

아 글고 보라보라에서 콘래드 바닷색이 가장 예쁜 곳 중에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젤 좋은 곳을 힐튼이 미리 선점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렇다고 들었는데 st. regis에 보트 타고 함 갔다왔는데 바닷가 색깔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남의떡이 더 커보여서 그랬을까요?? ㅎㅎㅎ 

콘래드 보라보라에서 350불씩 다섯박 업글하신거에요? ㅜㅜ 저희도 아직좀남았지만 이메일보내봤드니 600불이라고 일박업글에;;무슨황당한.. 

네 ㅠㅠ 방 옮기기도 귀찮고 해서 5박 업그레이드 했어요.  언제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비수기때 가시면 오버워터로 업그레이드 해주기도 하나봐요.  플톡에 4월초에 갔다오신분 업그레이드 받았다고 써놓으셨더라구요.  체크인해서 네고하면 업글가격이 더 싸질수 있다고 어디서 읽구 마지막까지 기다렸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업그레이드 하고 좋은 위치의 빌라로 예약해놓을걸 생각도 했어요.  콘래드 몰디브는 비치빌라도 바다 바로 앞이고 구조도 더 잘되있는 느낌인데 보라보라는 그냥빌라랑 오버워터랑 비교하면 오버워터가 더 낫다고 생각들어요.  

아이고 ㅠㅠ 그렇군요. 오박이면 업글만 거진 1800불이네여. 세금까지하믄 얼마야저게 ㅠㅠ 에휴 저희도 가기전에 다시 딜해봐서 몇박이라도 유료업글 좀 해봐야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BHS님, 혹시 스노클링 장비가 호텔에서 렌탈 가능한가요? 

곧 보라보라 가는데 스노클링 장비 가져가야 하나 해서요. 애들데리구 다 움직여서 혹 무료로 렌탈이 되면 짐을 조금이라도 줄여볼려구요;;

콘래드 보라보라를 지나 현재 힐튼 무레아인데요 두 곳다 스노클링 무료대여 했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혹 애들 스노클링 장비도 있나요? 5살입니다 (머리는 좀 큰편이에요;;;;ㅠ ㅋㅋㅋ)

죄송해요 애들꺼 장비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아 콘래드는 않그랬는데 힐튼 무레아에서는 장비 같은날 반납을 꼭 해야되더라구요.  잠깐 까먹었더니 방으로 전화도 왔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장비는 따로 없었던 것 같아요. 근데 워낙 조절 가능하니 고글은 괜찮을것 같은데, 숨쉬는게 문제군요. 보라보라는 기본형, 무레아는 고급형 장비였는데 체크인할때 방키 외에 스노클링용 체크인체크아웃 카드를 따로 주더군요. 그걸 들고가셔야 빌릴수있어요.

네 감사합니다. 저흰 아쉽지만 무레아는 못들려서 기본형에 만족하려구요. 

보라보라 갈 떄는 비행기표 먼저 발권인가요, 호텔이 먼저인가요?

저는 호텔 포인트가 많아서 비행기표는 돈낼 생각하고 호텔부터 먼저 했어요.  비행기표는 살수있지만 호텔은 포인트룸이 나가버리면 발권이 더 어려우니까요.

감사합니다. 저도 보라보라예약할때는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근데 호텔 포인트로 이게 예약이 가능하긴 한걸까요? 내가 가고 싶은 날짜에 간다는건 거의 불가능한데요...힐튼도 8만대로 나오는날이 거의 제한적이고...힐튼이 되면 또 IC탈라소는 포인트로는 아예 보이지도 않아요..포인트로 과연 예약이 가능한가요??

보라보라는 정말로 1년전 에 예약하셔야합니다. 대신 일년동안 행복하게 기다릴수 있습니다. 

전 내년 11월 땡스기빙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아직 날짜가 풀리진 않았지만 앞으로 일년후인 내년 8월을 봐도 예약 가능한 방이 없어요..힐튼 무레아나 콘래드...그리고 IC 탈라소두요..도대체 다들 어떻게 예약 하시는지 궁금하고 대단하게 느껴질 뿐입니다..그나저나 보라보라는 성수기 비수기가 언제인가요?? 혹시 땡스기빙인 비수기에 속하나요???

저는 콘래드는 7개월전에 예약했구요 탈라소는 몇달간 째려봐도 하나도 않나와서 포기했었어요.  내가 가고싶은 날짜가 아니라 방이 되는날로 나의 스케줄을 맞췄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탈라소에서 사용할수 있는 무제한 숙박권이 4개가 있어요..이걸로 이틀간 방 2개를 잡고 싶은데...이게 가능한지를 모르겠어요..앞으로 호텔 오픈할려면 아직 4달 정도가 더 남았는데...그리고 무제한 숙박권 만료 기간이 12월 18일이라..정말로 정말로 이건 뭐 로또 맞아야 하는 느낌이네요...ㅋㅋ 차라리 진짜 로또였음 얼마나 좋을려나요....ㅋㅋㅋㅋ

보라보라 콘래드는  방이 나오자 마자 족족 빠져서 5번째날 공짜로 얻기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던데 어떻게 5박 잡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플톡에 있는 글들 읽어보니까 어떤분은 일년전부터 허니문 용으로 일박씩 일박씩 따박따박 모아서 15박(!!)을 예약했는데 힐튼에서 매뉴얼리 컴바인을 못시킨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15박을 쌩으로 다 내던지 아니면 용기를 내서 피같은 예약을 모조리 캔슬 시킨다음에(!!!!!!!!!!!!) 리북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BHS님은 5박이 고스란히 보일때 예약하신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작년 10월쯤 예약 했을땐 자리가 많이 있었어요... 그때가 콘래도로 이름 바뀌고 얼마 않됐을때였는지 지금처럼 치열하지가 않았나봐요.  

제가 작년 8월에 예약을 넣었었는데요, 그때도 방이 없어서 날 풀리는 날 하나씩 예약해야 했어요.

BHS님이 운이 좋으셨던거 같아요.

우와 진짜 운이 좋으셨었네요.

네 제가 그렇게 하루식 예약해서 오일하고 한번에 다 캔슬하고 다시 합쳤습니다. 우리가할때는 포인트가 바로안들어오는데요, 상담원들은 바로 포인트가 들어오는게 보이고 바로 할수있답니다.

아~~ 그런 방법이 실제 가능하군요!!!! 그럼 상담원을 전화기에 먼저 붙들어 앉혀놓고(?) 내가 지금 캔슬 할터이니 바로 다시 잡아줘!!!! 라는 식으로 진행하는거겠네요.

죄송하지만 혹시 푸른 오션 님께서는 320으로 4일치 예약까지만 모아서 5일째 방이 나왔을때 바로 힐튼에 전화를 하신건가요 아니면 5일치를 다 따로 400K 내서 예약 하신 다음에 80을 돌려받으셨나요? 제가 아무리 기를쓰고 모아봐도 320k까지 밖에 못모을거 같은데 5일치 선불을 해야 가능한거라면 눈물을 머금고 피같은 하루를 포기해야할수도 있답니다. 흑흑

아 저는 다 예약을 해놓고 전화했어요 사람들이 안할법할 랜덤한 시간에...ㅎㅎㅎ 그리고 상담원이 직접 취소하고 바로 하게해야지 육절금님이 취소하는거아니에요. 상담원 전산에서 바로바로 처리되도록하는게 낫습니다. 4박잡으시고 5박으로 해달라고해도 되죠 방만 안나가면. 만약에 방풀리는시간에 다른 경쟁자가 같은 전략으로 방하나씩 예약하고있다가 나가서 못하면 뭐그냥 나가리되는거지만 어쩌겠어요 이상황에서 그냥 시도해봐요.

아아악 생각만해도 너무 떨리네요 일년뒤 방을 가슴 졸여가며 하나하나 예약했는데 운명에 맞기며 악어들이 득실득실한 웅덩이에 잠시 풀어야 한다니요 ㅜ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궁금증이 하나 풀리긴했네요. (이유없는 미리 스트레스는 덤.....)

그리운 곳입니다. 보라보라가 여의치 않으면 무레아로만 갈 의향이 있을정도로 좋았던 기억이 남는 힐튼이에요.

다시 가고 시포요...ㅣ

기돌님 무레아 힐튼은 어떠셨나요? 저는 예전에 인터컨 무레아에서 묵었었는데 거기만 해도 꽤 괜찮아서 레비뉴로라도 숙박 하려고 했거든요. 무헤아 힐튼은 차감률이 보라보라랑 같아서 염두에 두지 않았는데 좋은곳이면 트라이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