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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는 오스트리아 - Zillertal
오스트리아 서쪽 알프스 지역의 Zillertal에 트래킹하러 왔습니다. 여름에는 하이킹으로 겨울에는 스키로 매우 유명한 곳인데요. 역시 명불허전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동네의 메인 도시는 Mayrhofen이구요. 여기까지는 기차가 들어옵니다. 저희는 자동차가 있으므로 여기서 한 단계 더 들어간 Finkenberg에서 묵었습니다. Finkenberg에도 케이블카가 있어서 좋은 트레킹 코스에 쉽게 접근가능했습니다. 이 지역은 트레일들이 매우 잘 표기되어 있고, 하나의 정상에 오르는 케이블카가 2-3개씩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에 맞도록 각종 라우트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의 경우 Finkenberg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미들스테이션까지 간 다음. 정상까지는 걸어서 오르고, 산 능선을 걸어서 Mayrhofen쪽 꼭데기까지 갔다가 다시 미들스테이션으로 걸어 내려오는 라우트를 선택했습니다. 정상에서 밥먹고 쉬고 하느라고 대략 6시간 정도 걸렸네요. 만약 걷기만 계속했다면 3시간 조금 넘게 걸렸을 것 같습니다.
공부해서 간것도 아니었고, 전날 즉흥적으로 정해서 간 트레일이었는데, 요 근래 해본 트레킹 중에서는 제일 훌륭했습니다.
제가 포스팅에서는 호텔 추천은 잘 안하는 편인데, 여기서 머문 Hotel Pension Margit 너무너무 훌륭했습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작은 호텔인데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너무너무 만족스런 스테이었습니다. 혹시 이 지역으로 여행하시려는 분 있으시면 이 호텔에 묵으시면 절대 후회는 하지 않으실껍니다.
<< 중간에 미들 스테이션에 내려서 걸어서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대략 400m 업) 아침에 안개가 많이 껴 있었는데, 높은 봉우리들의 안개가 슬슬 걷히고 있습니다 >>
<< 질러탈 지역은 전 유럽에서 멋쟁이 소들만 다 모아 놓은거 같습니다.. 소느님이 한 분 한 분 너무 늠름하시고 멋있어요 ㅋㅋㅋ 질러탈 트레킹 사진에 소사진이 빠지지 않는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
<< 꾸불꾸불 샛길로 400m 정도 오릅니다. 대략 고도는 1,700m 정도 되려나요? >>
<< 산 정상에는 아이들을 위한 커다란 놀이 동산이 ㅋㅋㅋ >>
<< 그리고 정상에는 저수지와 함께 매우 톡특하게 지어진 교회 건물이 있습니다. >>
<< 오늘의 으뜸소님. 느무느무 훌륭합니다. 고기도 맛있겠군요 >>
<< 하산은 재빠르게 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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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세상이한눈에
2018-06-27 11:36:12
와~ 너무 좋네요. 이 더운 미국에서 어딜가야하나? 했는데 진짜 시원하고 좋네요. 멋진 소님뵈러(?) 가야할가보네요.!
행운X행복
2018-06-27 11:51:30
정말로 어딜봐도 한편의 그림같은 곳이네요 @_@ 너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