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Vanguard makes ETF trading free — even for rival funds

라이트닝님, 혹시 이런쪽 개념정리가 돼있는 입문자가 읽어볼만한 책 하나있을까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0060555661/ref=oh_aui_search_detailpage?ie=UTF8&psc=1

이런 책이 아주 고전인데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1119404509/ref=oh_aui_search_detailpage?ie=UTF8&psc=1

이런 책이 약간 최근 책이고요.


Brokerage 사용 방법을 배우시고 싶으신 것이면 Brokerage마다 좀 달라서 소소한 투자로 시작해보는 것이 좋으실 듯 해요.

투자는 큰 단위에서 작은 단위로 시작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고요.
Vanguard ETF라면 VTI나 VOO 같은 것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투자는 큰 단위에서 작은 다위로 시작하라는게, 오타가 아닌거죠? 

금액이 크다는 이야기가 아니고요.
더 많은 주식들이 모인 fund/etf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지요.

개별 주식이 분석과 운이 잘 들어맞으면 더 많이 버는 것은 맞는데, 전체 흐름을 먼저 보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거든요.

큰 움직임을 먼저 보고, 그 다음 점점 작은 단위의 움직임을 보게 되면 결국은 개별 주식까지 내려가게 되겠지요.
 

아 그런뜻으로 말씀하신거군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딱 갑니다, 감사합니다!

티메님 감사요! 이쪽은 진짜 아무리 여러번 읽어도 이해가 안가요. 열심히 일한 돈이 들어가서 더 그런가봐요. 복잡하게 하니 더 헷갈림. 뿅

저도 오늘 이메일 받았는데, 라이트닝님 글 읽고 또 배워가네요..^^b

오늘 확인하니 시작되었네요.

일반적인 ETF는 다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Leveraged ETF 나 reverse ETF 종류만 안되는 것 같네요.

Vanguard, iShare, Schwab 만 해도 충분하겠죠. 

저는 401K를 맥스로 넣기도 허덕거리는 상황이라서 ETF를 눈여겨 보지 않았는데 수수료가 확 내려간다니 좋네요. 그런데 체킹 어카운트처럼 쓰려면 500K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그 정도 밸런스가 있어야 수수료 인하혜택을 받을수 있는건가요? 500K가 있다면 지금 은퇴할거 같은데요 ㅡ.ㅡ;;

500K 있어야 그나마 수수료 내고 checkbook 쓰고, billpay 등을 할 수 있게 되지요.
이것도 1M이 되어서 수수료가 없어지니 Vanguard는 은행 대용으로 쓰기는 너무나 진입 장벽이 높아요.

수수료 인하는 50K 부터 시작될 겁니다.
그마저도 일반 stock이나 fund 쪽만 해당되니, ETF만 하면 아무 문제가 없죠.

IRA를 Vanguard에 가지고 계신 분들은 fund를 ETF로 바꾸면 fee를 좀 더 줄이실 수 있을 겁니다.

이제 Total stock, S&P500, International fund는 Fidelity가 훨씬 Fee가 싸졌어요.

이게  어카운트 밸류 (즉, 펀드 밸류)  기준 인가요?  아니면, 놀고 있는 돈 기준 인가요?

놀고있는 돈도 fund (VMFXX)로 자동으로 들어가니 그게 그것일 것 같네요.
근데, Vanguard fund + ETF로 본 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 fund+ETF 는 카운트가 안되는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뱅가드도 슈왑처럼 그냥 어카운트 열고 etf사면 되는건가요? 뱅가드 어카운트 열러가야겠네요

그렇죠.

여긴 ACH pull이 instant라서 그냥 끌어와서 바로 거래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님. 어제 자동이체 관련한 제 글에 답변해 주신게 이제 무슨 말인지 알았습니다 ㅎㅎ

정말 고맙습니다

머니마켓 펀드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위에서 말씀하신 VMFXX 이런것도 원금 손상이 있을수도 있다고 써있던데 어떠한 경우에 가능한거지요?

그리고 주식이나 ETF처럼 가격의 등락이 있는지요? 페이퍼 트레이딩으로 VMMXX 여기에 3월 27일에(2020) 10000불을 셋팅해두었는데 9980원으로 나오니 굼금해지네요.

$0.995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가격은 유지가 됩니다.
그런 상황이 되면 Fund 회사의 1차적인 개입이 들어가고, 이후 FED의 개입이 보통 들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0.2% 정도의 차이인데요.
401k 라면 수수료가 나가지 않았나 확인해보시고요.

https://personal.vanguard.com/us/funds/tools/pricehistorysearch?radio=1&results=get&FundType=VanguardFunds&FundIntExt=INT&FundId=0030&Sc=0&fundName=0030&fundValue=0030&radiobutton2=1&beginDate=01%2F10%2F2020&endDate=05%2F01%2F2020&year=#res

에서 보시면 NAV는 1.00을 계속 유지하고 있네요.
가격 변동으로 인한 차이는 아닌 듯 합니다.

요즘 라이트닝 글들 읽고 공부하는데 답변까지.. 감사합니다. etf들어가기전 1~6달 정도 넣어 놓을려고 하는데 이런것도 괜찮은거죠?

그냥 현금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요즘 이자율이 너무 떨어져서 온라인 세이빙즈만 못합니다.
미리 넣어두실 필요는 없으실 듯 하네요.

5/1 현재 VMFXX 가 현재 0.63% 라는 건가요? VMMXX 가 0.63% 라는 건가요? 저는 chase you invest 에서 VMMXX 를 구입하려는데 따로 비용이 드는건 아니죠? 제가 맞게 이해 했는 지 모르 겟네요.

No commission이라는게 zero expense(펀드로 치면 FZROX)라는 건가요? 아니면 tradeing fee(거래할때마다 내는 fee)라는 건가요?

Commision은 사거나 팔 때 정액으로 내는 수수료입니다.
Stock이나 ETF에 적용이 되었고요.

Mutual Fund는 transaction fee가 추가로 부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pense는 이와 별도로 dividend가 나올때 제하는 fee입니다.
보통 yield는 수수료 부과 이후의 rate으로 계산을 합니다.
Expense는 ETF나 MF나 다 있는데, MF가 약간 더 비싼 편입니다.

단주의 경우는 이런 expense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뱅가드가 피델리티/슈왑에 비해 특별히 장점이 없는게 아닐까요?

말씀하신대로 은행처럼 쓰러면 500K넣어야 하고 ETF는 커미션 안 받지만 싱글스탁 얘기가 없는 걸로 봐서 commission이 있다고 보면 피델리티/슈왑은 은행처럼 쓰기도 편하고 equity거래 할때 commission도 없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뱅가드가 피델리티/슈왑에 비해 특별히 장점이 없는게 아닐까요?

말씀하신대로 은행처럼 쓰러면 500K넣어야 하고 ETF는 커미션 안 받지만 싱글스탁 얘기가 없는 걸로 봐서 commission이 있다고 보면 피델리티/슈왑은 은행처럼 쓰기도 편하고 equity거래 할때 commission도 없으니까요.

Cash management도 얼마전에 사라졌습니다.
 

Single stock commission도 얼마 전에 사라졌고요.

Vanguard의 유일한 장점은 Vangaurd MF를 구입하는 경우와 MMF yield가 좀 더 높다는 점인데요.
Vanguard MF는 You Invest나 Etrade에서도 No Load, No transaction fee로 구입이 가능하고요.
ETF/Stock은 commission 없는 곳이 대부분이 되어서 어디서 사시나 마찬가지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Vanguard는 권장드리고 싶지 않은데요.
VTSAX가 마모계의 대세가 되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VTSAX를 fee 비싸서 별로 안좋아합니다. VTI는 좋아합니다.)
투자 = Vanguard라는 공식이 적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능 자체가 Fidelity나 Schwab에 비해서 깔끔하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지점이 없고, Fax 받지 않는 것도 불편함을 가중시키고요.
Message는 무용지물이라서 항상 전화+우편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컨셉이 꼰대 컨셉인지 "라떼는 말이야" 스타일을 아직 고수하는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게 투자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고객 관리를 별로 안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