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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되었는데도 금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이거 참... 좋은 현상입니다. 기왕이면 월화금토토일일 이면 더 좋겠지만 말이지요;;;;

그렇게 직딩은 허황된 꿈을 꾸는 또다른 7월의 첫 금요일이네요. 오늘도 하라는 일은 안하고 이러고 있는건 함정

 

다들 한 주 잘 보내셨나요? 독립기념일에 하늘로 돈다발 폭죽은 쏘아 올리셨고요? 저희는 가난뱅이 월급쟁이라서 다른 집에서 호스팅한 곳을 다녀왔네요. 다른 사람의 돈으로 구입한 폭죽을 터뜨리는 구경하는 재미는 최고지요. 물론 그런 와중에 이런저런 별별 소식이 다 들리는 한 주 였지만요.

정말로 이번 한 주는 너무 별별 소식이 다 들린거 같습니다. 아시아나 기내식/지연 사태, NHA 공동창립자의 실족사, 약 2년전 박근혜 당시 계엄령 시나리오 발견, LA 아니메 엑스포에 특별 게스트로 공연을 온 나마아쿠아 까지 대부분의 안좋은 소식과 즐거운 러브라이브 소식이 있던 한 주 였네요.

 

사설이 슬슬 길어질 분위기이니, 바로 늬우스으로 넘어갑시다. 잡담은 나중에 하면 되니까요. 안하는게 아니에요

그러면 채널 고정, 아니지 뒤로 가기 버튼을 고장내신 뒤, 커피와 함께 이번 한 주간 있었던 이런저런 경악할만한 사건부터 시시껄렁한 이야기까지 한 페이지에 몰아서 보실까요?

 

 

 

 

 

 

IHG, 일부 미국내 킴튼 호텔 최대 30% 할인

IHG 는 미국 내 일부 킴튼 호텔에서 7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의 호텔방을 7월 15일까지 20~30%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레지스터를 해야 하며, 최소 2박 이상 해야 합니다. 또한 선불 예약으로 취소가 안되며, 일부 적용되지 않는 날짜가 있다고 합니다. 추가 5천 포인트도 받을 수 있고요. 
참고로 오레곤 포틀랜드 도심을 가로지르는 강 바로 옆에 위치한 리버플레이스 호텔이 포함되어 있네요. 좀 작은 여관 같은 호텔인데 포틀랜드의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호텔이지요. 다만 다운타운의 외곽 지역이라서 교통은 그리 좋지는 않지만요. 그래도 강 따라서 걷고 즐기기에는 좋은 곳이랍니다. 하지만 저라면 여기보다는 위치가 좋은 킴튼 빈티지를 노릴거 같기는 합....
kimton.PNG
(이미지 출처: IHG 프로모션 페이지)
 
* 출처: Loyalty Lobby
 

[루머] HNA 그룹, 래디슨 호텔 그룹을 매각할지도

약 2년 전에 HNA 그룹이 칼슨 레지도어 호텔 그룹의 많은 부분을 인수했는데, 이로 인한 어마어마한 제정 문제를 해결하는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블룸버그에서 HNA 그룹이 어쩌면 래디슨 호텔 그룹을 매각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들려 왔다고 합니다. 래디슨은 8개 브랜드와 1400개 이상 호텔을 보유한 대형 호텔 체인입니다. 
최근 몇년간 메리엇은 SPG 를 인수했고, IHG 는 킴튼을, Accor 는 페어몬트/래플/스위소텔을 인수했고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이 래디슨 호텔 그룹을 매각할 경우 인수 후보 1위는 아마도 하야트가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하야트 호텔 특성상 래디슨 호텔 계열은 맞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다른 호텔 그룹으로는 Accor 인데, 그러기에는 서로 겹치는 브랜드가 많고요. 물론 그렇다고 초이스나 윈담에서 구매할 것이라고 예상되지도 않습니다. 중저가 브랜드 호텔과는 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결과적으로는 어떤 호텔 그룹이 인수하던, 지금 래디슨 호텔의 혜택보다는 나아질 것 같기는 합니다. 과연 매각을 할지, 누가 인수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이번 8월에 최종 통합을 하는 메리엇의 독주를 막아줄 새로운 호텔이 나오길 바랍니다. 경쟁을 해야 개악을 막을 수 있으니까요. 저도 혜택을 조금이라도 더 볼 수 있을거 같고요
 

델타, 미국-유럽 비지니스 리워드 티켓 마일리지 인상???

블로그 View from the wing 에 따르면 델타가 미국-유럽 편도 비지니스 세이버 어워드 티켓의 마일리지를 기존 7만에서 8만 2천 마일로 인상했다고 합니다. 이 경우 기존에 미국-유럽 왕복 세이버 티켓이 14만에서 16만 4천으로 인상되는 것 입니다. 상대적으로 에어 프랑스/KLM 은 동일 노선을 단 56500 마일만 필요로 하고요.물론 델타 대신 파트너 항공사 (버진 아틀랜틱 등) 를 이용할 경우 좀 더 적은 7만 5천에도 가능하다고 하지만요. 
사실 델타 차감율이 문제가 되는 것은 다른 항공사와 달리 차감율 차트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요구 마일을 마음대로 수정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종종 아주 저렴한 좌석도 풀리지만, 그 이상으로 높은 차감을 하기 때문에, 일반 고객에게는 안좋으니까요. 아무쪼록 다른 항공사에서 델타가 하는 짓을 따라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ㅜㅜ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쓰는 저 역시, 얼마 전에 날고자고로 받은 12만 마일을 델타로 옮겼을 뿐이고요. 한국 가는 좌석은 올리지 말아줘 ㅜㅜ
 

UA, LA-싱가폴 노선 폐지. 대신 샌프란시스코-싱가폴 노선 증설

UA 는 10월 27일부터 약 8개월간 운항한 LA - 싱가폴 노선을 폐지하고, 대신 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증설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UA 는 밤 11시 25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 이틀 뒤 아침 6시 45분에 도착하는 노선을 운항중인데, 이제 밤 비행기 외에도 아침 10시 55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 다음날 저녁 8시 15분에 싱가폴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운항하게 됩니다.
근데 샌프란시스코에서 싱가폴로 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가요? 혹시라도 해당 비행기를 타시는 분들은 종종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트래칭도 해주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허리 나가요. 저도 요즘 나날이 허리가 아파서 걱정이지만요 ㅠㅠ 아, 저는 뱃살때문에 그런거라고요?ㅇㅁㅇ???
* 출처: The Points Guy
 

바클레이 윈담, 싸인업 보너스 4만 5천

바클레이에서 발행하는 윈담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다시 4만 5천 포인트로 올라갔습니다. 처음 카드 사용시 우선적으로 3만 포인트를 주고, 이후 카드 열고 90일 이내고 2천불을 사용하면 추가 1만 5천 포인트를 줍니다. 윈담은 어떤 호텔이던 1만 5천 포인트로 1박을 할 수 있으며, 정말 아무 의미도 없는 플래티넘 등급을 줍니다. 또한 카드 갱신시 6천 포인트 + 플래티넘 보너스 3천 포인트를 주고요. 하지만 연회비 75불은 첫해부터 부가 됩니다. 
사실 윈담은 좋은 호텔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일부 대도시의 호텔이나 멕시코/캐리비안의 올인클루시브 호텔에서 포인트로 저렴하게 머무실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대신 기대하면 안되는 호텔이라는 것도 특징이지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에브리데이, 일부 카드 내역이 카드 사용 횟수에 포함되지 않아

아멕스 에브리데이 카드 사용하시나요? 아멕스는 연회비가 없는 일반 에브리데이 (20회 이상 사용시 20%  추가 포인트), 연회비 95불의 에브리데이 프리퍼드 (30회 이상 사용시 50% 추가 포인트) 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 카드들은 사용 실적에 따라서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소액 결재에 많이 사용하고는 하는 카드 중 하나입니다. 특히 그로서리의 경우 일부러 두세번으로 나눠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고요. 근데 최근 일부 카드 사용 내역이 이 카드 사용 숫자에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 카드 리로드, 아이튠스, 주유소에서 소액 사용 등의 경우가 적용이 되지 않으며, 소액 외에 고액에서도 그렇다고 합니다. 
다만 카드 정책에 보면 이자, 발란스 트랜스퍼,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것, 트레블러 체크 구매 , 프리페이드 카드 리로드 등의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런 카드/디지털 제품 구매 리로딩 등은 앞으로 이 숫자에 해당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멕스가 좀 더 머리가 나쁘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췟
* 출처: Doctor of Credit
 

태평양 횡단 항로 가격 담합에 대한 소송

어머, 돈 될거 같은 소식입니다? 지난 2000년 부터 2016년 까지 몇몇 항공사에서 태평양을 건너는 항로에 가격담합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ANA 를 제외한 모든 항공사가 이에 대해 인정하거나 합의를 했고, 약 5천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는데 합의했다고 합니다. 지난 2000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1일 까지 미국-아시아/오세아니아 비행기를 탔던 사람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해당 항공사 중에는 에어 뉴질랜드, EVA, AA, 아시아나, 델타, JAL, 대한항공, KLM, UA, 버진 아틀랜틱, 케세이 패시픽, 콴타스 싱가폴 에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혹시라도 해당 클레임에 페이지에서 클레임 관련 ID 를 받으신 분은 ID 를 넣으시면 되고, 만약 받지 못하신 분도 해당 항공사와 구매하신 티켓 숫자를 넣으시면 됩니다. 다만 마일리지 표에 대해서는 해당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플라잉 블루 7월 프로모션 발표

플라잉 블루 마일을 가장 잘 쓰는 방법은 제게 비행기표를 선물해 주시는겁니다 (진짜에요 ㅇㅅㅇ) 프로모션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예약을 하는 것 이지요. 이번 7월 프로모션도 새롭게 발표 되었는데,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일에서 10월 31일 까지 표를 7월 31일까지 예약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절반의 마일을 차감하는데, 다만 공항이 정해져 있습니다. 워싱턴 델러스 공항 (에어 프랑스/KLM 이코노미), 휴스톤 (에어프랑스/KLM 이코노미), 몬트리올 (에어프랑스 이코노미) 세 곳 입니다. 
혹시라도 플라잉블루 마일이 있으시고, 올 가을에 유럽에 가실 분들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저는 둘 다 해당이 없... ㅜㅜ 우리 애들은 언제 클까요? 저도 유럽에 놀러 가고 싶어요 ㅠㅠ
* 출처: One Mile at a Time
 

아마존 프라임 데이 관련 소식들

지난번에 아마존 프라임 데이가 7월 16일부터 있을 것 이라고 전했는데, 아마존에서 공식적으로 동부 시간으로 7월 16일 오후 3시부터 7월 17일까지 총 36 시간 동안 아마존 프라임 데이 행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에 맞춰서 아마존에서 다양한 할인을 공개했는데
  •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홀푸드에서 아마존 프라임 리워드 비자 카드로 결재할 경우 10% 캐쉬백 (최대 400불)
  • 7월 31일까지 처음 아마존 앱으로 로그인시 20불 사용시 10불 할인 (할인 코드는 8월 31일까지 유효)
  • 3개월간 킨들 언리미티드 99센트
  • 7월 17일까지 처음 프라임 나우로  $10.01 이상 구매시 10불 할인 (두번까지 사용 가능. 최대 20불까지 할인)
  • 아마존 어시스턴트 설치후 25불 이상 사용시 5불 할인 (타겟)
같은 할인을 시작하거나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블랙프라이데이 정도로 할인이 큰 것은 아니지만, 일부 제품, 아마존 제품/서비스 등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아마존 프라임 카드를 사용하실 경우 5% 캐쉬백을 받으실 수 있고, 체이스 프리덤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일부 주유소로 잡히는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프리덤 카드로 아마존 상품권을 구입하실 경우 x5 가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마존 1MR 이상 사용시 20% 할인

아멕스 MR 은 있으신가요? 타겟이지만 아마존에서 결재를 할 때 1 MR 이상 사용시, 최대 100불까지 20%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물건만 해당됩니다. 사실 이 오퍼가 목요일 낮 까지만 해도 상품권도 됐었는데, 아마존에서 이를 막아버렸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정책을 바꾸면서 기존에 이미 한 번 20% 할인 오퍼를 사용한 사람들이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아마도 이 프로모션이 리셋이 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근데 저는 이번에도 또 꽝이라서... ㅠㅠ 죄송해요. 구석에 가서 좀 울고 올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처음 블로그 내용이후 추가 내용)
 

이베리아 프로모션 마일리지가 들어오기 시작

이베리아는 최대 9만 마일까지 주는 프로모션을 했는데, 일부 로그인이 안되거나 계정이 사라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로모션 마일리지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 마일리지는 12월 1일까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발권전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쉽게 말해서 받은 마일은 최대한 빨리 써야 한다는 말이지요. 그게 어떤 곳이던지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사태로 유럽쪽으로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덩달아서 호텔 가격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을 해봅니다. 혹시라도 호텔 포인트를 이용하실 분들은 호텔도 최대한 빨리 예약하시길 바라고요. 특히 4박을 포인트로 숙박시 1박을 추가로 받는 메리엇/SPG, 힐튼 같은 호텔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혹은 레비뉴로 숙박을 하실 분들은 사파이어 리져브 (x3) 나 아멕스 플래티넘 (아멕스 트레블로 예약시 x5) 혹은 아멕스 오퍼로 아멕스 트레블에서 예약시 600불 이상 숙박시 1만 포인트 혹은 100불 크레딧 등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저는 표를 안사서 써야하는 마일도 없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AA, 베이직 이코노미에 캐리온 허용할 것

AA 는 이르면 다음달부터 베이직 이코노미 승객에게 개인 물품 하나와 일반 크기의 기내 수하물을 허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행보는 UA 부터 시작되었는데, UA 에서는 베이직 이코노미 좌석으로 엄청난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실제로는 1억 달러의 손해를 봤는데, 이는 사람들이 UA 의 실제 추가 비용을 내면 일반 좌석보다 비싼 최저가 티켓 대신,  다른 항공사를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미국내에서는 싸우스웨스트 같은 항공사를 이용할 경우, UA 보다 저렴하면서 부치는 수하물 두 개와 기내 수하물 하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요. 아무쪼록 최종적으로는 베이직 이코노미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최저가에 낚이고 싶지 않아요
 

웰스파고, 비지니스 플래티넘 싸인업 보너스를 500불로 인상

웰스파고의 체이스 잉크 언리미티드의 경쟁제품인 '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500불로 올라갔습니다. 이번 싸인업 보너스는 9월 30일까지이며, 스펜딩은 5천불 입니다. 연회비가 없으며, 캐쉬백 옵션을 선택시 모든 사용 내역에 대해 1.5% 캐쉬백을, 포인트 옵션시 1불당 1포인트이며, 1천불 사용시 보너스 1천 포인트를 주고, 포인트 사용시 10% 보너스를 받습니다. 
다만 500불 싸인업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는 캐쉬백 옵션을 고르셔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연회비 없는 카드가 500불이라니 상당히 괜찮은 보너스네요. 스펜딩 5천불이 문제지만, 플라스틱에서 "비지니스" 카드 사용시 캐쉬 어드벤스로 잡히지 않으니 스펜딩에 압박이 있으신 분들은 플라스틱도 옵션으로 생각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바클레이 어라이벌+ 6만 퍼블릭 오퍼 등장

이전에 전해드린 것처럼 바클레이 어라이벌+ 6만 포인트 싸인업이 일반공개 되었습니다. 
스펜딩이 5천불로 낮은 것은 아니지만, 마스터카드는 플라스틱에서 제약없이 사용가능 하기 때문에 스펜딩에 압박이 있으신 분은 플라스틱을 이용하셔도 괜찮을 것입니다. 참고로 플라스틱으로 5천불을 사용시 수수료가 125불 (2.5%) 이기 때문에, 연회비 89불을 제하더라도 최소 386불 이득이지요. 거기에 스펜딩 5천불로 받는 1만 포인트를 생각하면 더 이득이고요. 
어라이벌 카드는 포인트/마일로 이용이 불가능한 크루즈나 개인 호텔 등에 유용한 카드 입니다. 저는 일단 이번달에 릿츠를 열고 다음달에 열까 생각 중이네요. 스펜딩이... 스펜딩이... ㅜㅜ (플라스틱아, 도와줘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페이팔, 개인 신용 포트폴리오를 싱크로니에 70억 달러에 넘겨

페이팔에서 싱크로니에 사용자 신용 포트폴리오를 70억 달러에 매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싱크로니는 68억 달러 상당의 사용자 포트폴리오와 8억 달러 상당의 써드 파티 관련 이익을 받게 되며, 페이팔은 약 69억 상당의 대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싱크로니에서 2004년에 발행한 페이팔 카드 계약은 2028년까지 연장된다고 합니다. 싱크로니는 사실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캐세이 페시픽, 샘스, AE, 바나나 리퍼블릭, 아마존 프라임 스토어 카드 등 다양한 합작 브랜드 카드를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떄 싱크로니는 아직 체이스나 아멕스처럼 프리미엄 카드를 발행하고 카드 전쟁에 뛰어들 생각은 없는 것 같네요. 아쉽네요. 싸인업 보너스는 다양하게 받으면 다양하게 받을수록 좋은데 말입니다. 물론 월마트 싸인업 보너스 같은거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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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r/처닝)
 
* 출처: Doctor of Credit
 

해외 노선의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티켓 구매시 국내 일등석 좌석을 더이상 제공하지 않아

델타는 해외 노선으로 프리미엄 셀렉트 티켓을 구매할 경우, 만약 미국 국내에서 경유 하는 구간이 있을 경우 미국 국내선 구간은 일등석 좌석을 제공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틀란타 출발, 베이징 도착 노선은 디트로이트를 경유하는데, 아틀란타-디트로이트 구간을 일등석으로, 디트로이트-베이징 노선은 프리미엄 셀렉트 석으로 제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7월 3일부터 발행하는 티켓의 경우, 더 이상 일등석 과석이 아닌 컴포트+ 좌석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AA 처럼 국내선은 그냥 이코노미석을 제공하는 것보다는 낫지만요. 그래도 원래 혜택이 늘어나는 것에는 사람들이 덤덤해도, 혜택이 줄어드는 것에는 예민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물론 저야 돈도 마일도 부족해서 그냥 이코노미 타고 가야 겠지만요. 내 허리, 미안해 ㅠㅠ
 

우즈베키스탄, 경유시 비자 없이 여행 가능하게 바뀔 것

우즈베키스탄은 7월 15일부터 새로운 e-비자를 도입하고, 여행객이 비자 없이 경유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이 경유지일 경우, 최대 5일간 비자 없이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총 101 개 국 중 한 국가의 여권 소지자여야 하며, 차로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비행기를 통해 국제 공항에 도착한 경우에만 해당된다고 합니다.
또한 e-비자도 도입하는데, 20불의 수수료만 내면 여권을 보낼 필요 없이 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최소 도착 3일 이전에 신청해야 하며, 최대 30일 까지 머무를 수 있는데, 비자를 받은 날짜부터 90일간 유효하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가 하나 있네요. 101 개 국가 중에서 대한민국은 포함되지 않았네요. 대한민국 외교부는 힘내서 102번째 국가에 대한민국이 올려주길 바랍니다. 김태희가 밭 갈고 한가인이 소모는 우즈베키스탄으로 가즈아!!!! 물론 저 같은 유부남은 그런 곳에 가지 않습니다. 꿈도 꾸지 않아요. 암요 ㅇㅁㅇ!!! 와이프님, 이렇게 쓰면 되지요?ㅇㅁㅇ??? 나 잘했어요?ㅇㅁㅇ???
 
 

기타 단신

며칠 전에 아멕스 플래티넘에 새로운 혜택으로 100불의 Saks Fifth  Avenue 크레딧이 추가될 것이라고 했는데, 조금 이르지만 레지스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혜택은 7월 1일 부터 사용 가능하며, 매년 1~6월, 7~12월 기간에 50불씩 나눠서 지급이 된다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플래티넘 카드가 있으시다면 레지스터하는거 잊지 마세요. 자, 이제 50불 정도 되는 물건이 뭐가 있나 볼까요? 화장품은 없나요? 1년에 두 번 공짜로 와이프님 조공품목을 골라봅시다. 좋은거 있으면 저도 알려주세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일부 디스커버 카드 사용자에게 "Shop CVS.com, get 10% cash back with Discover" 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발송되었다고 합니다. 이 이메일에 따르면 7월 31일까지 CVS.com 에서 구입할 때 디스커버로 결재시 10% 캐쉬백 (최대 10불까지) 혹은 50불 이상 구매시 10불 캐쉬백 오퍼에 대한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디스커버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확인해 보세요. 근데 CVS 에서 살만한게 있나요? (Doctor of Credit)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이 화산 활동으로 인한 연기구름 때문에 새벽 3시에 문을 닫았다가 오후 2시 반에 다시 열었다고 합니다. 이 일로 300대가 넘는 비행기가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동남아를 놀러가시는 분들이 계시면 일정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타겟이지만 일부 시티 카드 사용자들이 x5 혹은 5% 캐쉬백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시티 디비든의 경우 옷가게, 전자제품, 백화점, 오피스용품점 등에서 캐쉬백을, 손전화기/전화기, 인터넷, 보험 등에 지불시 x5 땡큐 포인트를 받는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시티 땡큐 프리미어/프리퍼드도 비슷한 오퍼를 받았다고 하고요. 시티 카드 소지자분들은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뭐... ㅜㅜ (Doctor of Credit)
 
St. Regis 두바이 폴로 리조트 & 클럽이 내일 (7월 1일) 로 SPG 와 결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AI Habtoor 그룹에서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 호텔은 메리엇의 새로운 카테고리가 마음에 들지 않나봅니다. 그게 아니면 너무 많은 메리엇 멤버들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요. 메리엇 브랜드라고 불리는게 싫은걸까요? (One Mile at a Time)
 

혹시 우버 비자카드 있으신가요? 우버 카드도 "우버 오퍼" 라고 불리는 카드 한정 오퍼가 있는데, 이번 오퍼는 제법 괜찮은듯 합니다. 특히 샘스클럽 할인이 있다고 하니, 샘스클럽 회원분들 중에서 이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확인해 보세요. 근데 저희 동네는 샘스클럽이 없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오레곤주는 되게 차별받고 있는 주랍니다. 아멕스 오퍼도 들어와봐야 의미 없는 곳이지요 ㅠㅠ (Doctor of Credit)

힐튼은 미국 서부 지역 (캘리포니아, 오레곤, 워싱턴, 네바다, 아리조나, 유타) 호텔에 대해 7월 6일까지 20%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7월 5일부터 10월 1일 까지 숙박을 해야 하며, 예약은 7월 6일 금요일 까지 해야 합니다. 최소 숙박 3일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선지불 & 취소 불가 이니 확실한 여정의 경우에만 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올 여름에 서부 여행 어떠신가요? 방값에서 20% 빠진 돈으로 포틀랜드의 명물 "블루스타" 도넛이나 "솔트&스트로우" 아이스크림은 어떠신가요? 아, 물론 제가 먹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츄릅 'ㅠ' 제일 맛있는 음식은 남들이 사주는거라고 하는데... 냠 'ㅠ' (Loyalty Lobby)

래디슨 호텔은 7월 1일 부터 8월 31일까지 숙박하는 멤버가 호텔 포인트 대신 JAL 마일로 적립할 경우, JAL 1천 마일을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최대 4천 마일까지 적립이 된다고 합니다. 래디슨 호텔 포인트보다는 JAL 마일이 나을거에요. JAL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 다른 호텔을 선택하시겠다고요?ㅇㅁㅇ??? JAL 결정하셨습니다 (Loyalty Lobby)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일부 음식, 특히 유기농 음식의 어떤 성분이 스캐너에서 오작동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캐리온 가방 내에 있는 간식들을 가방에서 빼내서 검색대에 올려놓길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안전이라는 더 큰 이유로 그런 것이기는 하지만, 문제점을 최대한 빨리 찾아서 빨리 이를 수정하길 바랄 뿐입니다. 지금도 엄청나게 긴 줄에서 고생 중인데, 이제는 간식까지 꺼내라고 하다니 말이지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기내에서 먹을 간식으로 오징어나 쥐포를 들고 타시는 분들은 대체음식을 가지고 가시길 바랍니다. 아, 대체간식으로 구름과자는 안되냐고요? 비행기 밖의 구름을 몸으로 느껴보시고 싶으신가 봅니다?ㅇㅁㅇ??? (Loyalty Lobby)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의 새로운 혜택으로 Saks Fifth ave. 100불 크레딧이 들어간 것은 아시지요? 다른 브랜드의 플래티넘 카드 말고 기본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를 소지자들은 Saks Fifth 가 아닌 다른 곳에서 사용한 내용에 대해서도 이 50불 크레딧이 적용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벤츠 플랫이라서 안되나 봅니다. 그게 아니면 제가 착하게 안살아서 그런걸까요? ㅜㅜ 전생에 제가 하와이안 피자에 파인애플을 넣은 사람인가 봅니다 ㅜㅜ (Doctor of Credit)

우버 Eats 많이 쓰시나요? 독립기념일 기념으로 무료 배송 코드 FREEFORFOURTH 가 나왔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게 일부 지역 한정이라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이 코드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17.76 이상 음식을 주문해야 하고요. 아, 미국 독립 선언이 1776년 7월 4일에 채택되었거든요. 체이스도 좀 보고 배워라!!! (Doctor of Credit)

주유소 BP 와 UA 에서 프로모션을 합니다. BP 드라이버 리워드에 가입하고 리워드 타입으로 UA 를 선택하고 지불 방식을 추가하면 200 UA 마일을 주고, 이후 8월 23일 까지 기름을 넣으면 300 UA 마일을 추가 지급한다고 합니다. 혹시 BP 주유소가 근처에 있고 UA 마일을 모으시는 분은 이용해 보세요. 특히 이번 분기 체이스 프리덤 5% 카테고리에 주유소가 포함된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집에 프리덤 카드를 놓고서 주유소로 갔... ㅜㅜ (Frequent Miler)

하와이에서 새로운 법이 시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썬크림에 대한 법인데, 썬크림에 아주 많이 사용되는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가 함유된 썬크림 (전체 썬크림 중 약 78%에 해당) 은 2021년부터 하와이 주 내에서 판매가 금지된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산호초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하와이라고 하면 당연히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계란은 써니싸이드 업으로. 바닷가에서 하는 다양한 활동인데, 이런 좋은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노력과 양보는 필요하겠지요. 일단 저희도 8월에 가기 전에 썬크림을 한 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하와이, 한 번만 갈 수는 없잖아요? 마일이 없어서 한번만 가려나요?ㅜㅜ? (View from the Wing)

 

월마트 그로서리 온라인 서비스에서 최대 3번까지 50불 이상 구매시 10불을 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7월 31일까지 월마트 그로서리에서 50불 이상 구매할 때 프로모션 코드 WALMART3 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매번 입력해야 함) 다만 50불 마다 10불씩 할인이 아니라, 주문을 따로 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고요. 근데 세이프웨이 같은 곳에서는 자주 50불 이상 사용시 10불 할인 쿠폰이 나온다는 것도 알고 계신가요? 물론 쇼핑에 시간을 좀 투자해야 하지만, 좀 더 좋은 고기나 야채를 고를 수 있고, 각종 할인을 이용하면 더 할인을 받는 느낌이고요. 거기에 에브리데이 블루 캐쉬 프리퍼드같은 카드는 세이프웨이에서 사용시 6% 캐쉬백도 받고요. 기왕 할인받는거, 더 좋은 할인도 노려보세요. 돈되는 정보가 보이는 발느린 늬우스 입니다 ㅇㅅㅇ)/ 자주 애용해 주세요. 아, 각종 뽐뿌로 돈 더 쓰는 카드랑 포인트 소식만 전한다고요?ㅇㅁㅇ??? 그게 아니면 우울한 디벨류 소식만 올린다고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일부 체이스 카드 소지자들이 "It pays to pay bills with your card' 혹은 'Find the hidden rewards in your monthly bills' 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자의 제목인 경우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손전화기/자동차 보험/인터넷/케이블 티비 이용료를 체이스 카드로 자동 지불을 설정할 경우 10불 크레딧 혹은 10% 캐쉬백 (최대 15불까지) 을 준다고 합니다. 뭐, 저는 꽝이더라고요. 꽝꽝꽝 ㅠㅠ 일주일에 몇번이나 꽝이 나오는걸까요? ㅜㅜ (Doctor of Credit)
 
Sears 에서 마스터패스로 지불할 경우 25불 상당의 Sears 포인트 (SYWR) 을 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 포인트가 받고 얼마나 유효한지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7일이었으니, 혹시 다른 것을 구매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저는 사고 싶은게 있어도 돈이 없... ㅜㅜ (Doctor of Credit)

 

어떤 사람이 월마트에서 상품권으로 머니 오더를 구입하는데 문제를 겪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단순히 아직 트레이닝이 덜 끝난 경우일수도 있지만, 상품권 구입 후 머니오더를 구입해서 다시 은행에 넣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카드 스펜딩을 채우는데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돈/포인트 좀 더 벌려다가 앞으로의 모든 마적질을 그만두시면 안되요 (Doctor of Credit)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사실 온/오프라인 매장에게는 재앙과 같은 날입니다. 고객들이 전부 아마존으로 가니까요. 이베이도 마찬가지인데, 맞불작전으로 프라임데이에 무언가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도 지난번 같은 15~25% 할인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소비자로써 기쁘네요. "내 지갑... 우냐??" (Doctor of Credit)
 
물론 그냥 맞불만 하는 것은 아니고, 프라이스 매칭도 해줄거라고 합니다. 이베이 데일리 딜과 일부 인기 제품 구입 후 48시간 이내에 아마존, 베스트바이, 홈디포, jet, sears, 타겟, 월마트, wayfair 온라인점에서 더 저렴한 제품을 찾아서 클레임 걸 경우, 차액 + 차액에 대한 추가 10% 금액을 돌려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현금으로 돌려주는게 아니라 이베이 쿠폰으로 돌려주며, 이 쿠폰으로 모든 제품을 다 구매할 수도 없으며, 전화로 연락을 해서 쿠폰을 받아야 합니다. 땡스기빙과 싸이버 먼데이 할인제품은 차액 보상도 안되고요. 쉽게 말해서 가격 매칭을 할 경우 귀찮은 일에 휘말린다는 점이네요. 이럴거면 가격 매칭은 왜 해준다고 하는걸까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아마존에서 프라임 펜트리에서 40불 이상 구매시 10불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프로모션 코드는 PANTRY 이며 무료 허니넛 체리오스 시리얼도 준다고 하네요. 집에 휴지나 씨리얼 떨어지신 분?ㅇㅅㅇ??? 어머, 남자 혼자 사는데 휴지가 뭐 그리 많이 필요하세요?ㅇㅁㅇ??? 아, 알고도 모른척 해달라고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  카드 있으신분 계신가요? 타겟으로 일부 카드 소지자에게 "there’s a bonus with your name on it” 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날아갔다고 합니다. 이 이메일을 받은 분들은 10월 3일까지 라이드 쉐어 (우버, 리프트) 를 이용할 경우 25불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다만 사람마다 오퍼가 약간씩 달라서, 어떤 사람은 한 번 사용으로 25불을, 어떤 사람은 세번 사용후 25불을 받는다고 합니다. 저는 캐피탈 원 카드가 없어서 받지 못했는데, 받으신 분 계신가요? 특히 한 번만 사용해도 25불을 받으시는 분은 25불 미만 거리에서 이용해 보세요. 최소한 포인트/캐쉬백은 받으실 수 있으니까요. (Doctor of Credit)
 
그런가 하면 캐피탈원 퀵실버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를 기존 대비 두배인 200불로 올렸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3개월간 1천불이며, 9개월간 무이자라고 합니다. 또한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나 아멕스 캐쉬 마그넷처럼 1.5% 캐쉬백을 제공하고, 연회비와 해외 수수료가 없다고 합니다. 주변에 카드를 만들기는 싫어하고 데빗카드나 현금만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이런 카드라도 소개해 주세요. 물론 저라면 안만들거지만요. (Doctor of Credit)
 
하와이안 항공 타실 분 계신가요? 하와이안 항공에서 싸인업 보너스 6만 마일 오퍼가 풀렸습니다. 스펜딩도 단돈 2천불 뿐인데, 문제는 종이로 된 서류로 카드 신청을 해야 한다는 것이네요. 저도 릿츠 칼튼을 열어야 하는 것만 아니면 하와이 가기 전에 휙 열고 싶은데 말입니다. 혹시 하와이안 항공을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승무원분께 전화번호와 이름을 물어보세요 신청서를 물어보세요 (Doctor of Credit)
 
NHA 의 공동 창립자이자 사장이 어제 프랑스의 절벽에서 사진 촬영 도중 추락사 했다고 합니다. 약 10~15 미터 정도 아래로 떨어져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멋진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서 기념을 하고 싶겠지만, 그래도 위험한 것은 위험한 것이지요. 혹시라도 멋진 풍경이 있더라도 위험한 장소에서 사진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목숨은 하나 뿐이니까요 (Loyalty Lobby)
 
몇번 아마존 캐쉬 오퍼에 대해서 전했는데, 또다른 오퍼네요. 처음 아마존 캐쉬 사용자에게 30불 충전시 10불 아마존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9월 30일까지라고 하니 아직 아마존 캐쉬를 만들지 않으신 분들은 꼭 만드시길 바랍니다. 다만 일주일뒤 아마존 프라임 데이이니, 일단 그때까지는 기다려보세요. 더 좋은 딜이 올지도 모르니까요 (Frequent M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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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잡담을 빙자한 러브라이브 늬우스

 
이미 전에 적었지만, 독립기념일에는 체리를 좀 따왔습니다. 지금은 레이니어 체리와 빙 체리가 철이라서 이 둘을 따왔네요. Lapin 체리도 좋은데, 그건 어디에 심어진지 몰라서 패스한건 함정 'ㅅ';;; 사실 레이니어 체리가 정말 맛있기는 하지요. 그냥 달기만 한게 아니라 새콤달콤이라서 더 좋아하지요 ㅎㅎㅎ 이제 남은 체리를 언제 다 먹을지가 걱정입니다 'ㅅ';;; 체리청이나 다른 것도 맛있지만, 역시 그냥 먹는게 제일 맛있거든요 'ㅁ')/
혹시 체리 좋아하시는 분 중 포틀랜드 근교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제게 커피를 쏘시면 체리 한주먹이 공짜!!! 맺구를 쏘시면 두 주먹이 공짜?ㅇㅁㅇ??? 아, 와이프님의 주먹을 조심하라고요?ㅇㅁㅇ??? 오레곤 주 후드리버 (도시) 근교 체리농장에 가셔서 체리 좀 따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음주 주말이면 끝물일테니, 기왕이면 이번 주말에 다녀오세요. 아침 일찍 가서 따야 덜 힘들거에요. 겸사겸사 후드리버에서 Full Sail 맥주도 한 잔 마시고 오면 더 좋고요 ㅎㅎㅎ 기승전맥주
 
그리고 내일은 시애틀 옆 동네인 벨뷰에 갑니다. 간김에 알카이 비치에나 놀러갈까... 하고 있네요. 애들이야 모래만 있어도 잘 노니까요 ㅎㅎㅎ 아니면 봐서 오리배나 태워줄 수도 있고요. 저녁은 역시 린우드에 가서 먹을까... 하고 있고요. 삼오정이 무난하니 거기로 갈지, 아니면 다른데로 갈지 검색 좀 해봐야겠네요. 시애틀은 워낙 옆동네이다보니 이제는 볼 것도 할것도 없... Orz 봐서 시간 나면 스타벅스 리져브나 가볼까요? ㅎㅎㅎ 아니면 토요일에 A모 회사에 놀러가볼까요? @맥주는블루문 님, 회사 사원증 좀 빌려주세요?ㅇㅁㅇ??? 카드도 빌려주... 안된다고요?ㅇㅁㅇ???
 
요즘 아시아나에 자꾸 악재네요. 잦은 연착, LSG 에게 갑질, 새로운 도시락 서비스 업체인 게이트고메 공장 화재로 인한 소규모 업체에 맡기면서 발생한 기내식 문제와 면세점 쿠폰으로 면피를 하려는 정황, 그 와중에 임시로 맡긴 샤프도앤코와 하청을 맺은 화인CS 사장이 자살, 새로운 승무원들의 불만 (승무원의 식사 제공 중단 및 면세점 쿠폰 발행으로 업무량 증가) 등등의 복합적인 문제가 생기고 있네요. 그 와중에 아시아나 회장 딸이 리조트 상무로 올라갔고요. 아무리 "낮은 지위" 라고는 하지만, 더 낮은 지위의 사람도 있거든요? 그리고 회장 딸인걸 아는데 그 윗 사람들이 그 "상무"를 막 대할리도 없고요. 부사장급의 상무... 인거죠. 무한상사 회장 아들 GD 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 딸의 마지막은 GD 의 마지막 처럼 되는걸...까요? 흐음...
그리고 그 정신없는 와중에 지난 촛불집회 때 군대 배치 계획도가 발견되었지요. 다행이도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정말로 21세기에 1970, 1980년대로 돌아갈 뻔 했습니다. 말이 좋아서 군대 배치지, 각종 문제를 일으킨 사람을 물러나라고 시위를 하는 국민을 사살하려고 한 어마어마한 상황이었지요. 정말로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이고, 일어나게 준비하려고 했던 사람들에게 엄벌이 필요한 문제이지요. 군인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것이지, 정권을 지키기 위한 것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것이 현 정권이건 전 정권이건 어떤 사람이 수장을 맡더라도, 군인이 국민에게 총을 겨누는 것은 있어서는 안되지요.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지, 대통령이나 군수 총책임자가 아니니까요.
 
물론 그래도 좋은 소식도 있었습니다. 바로!!! 지난 수요일, 독립기념일에 LA 에서 개최한 아니메 엑스포 2018에서 러브라이브 선샤인에 나오는 메인 캐릭터 스쿨 아이돌 그룹인 아쿠아의 성우들, 즉 나마아쿠아가 인기 그룹으로 초빙되어서 원맨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치뤘다고 합니다!!! 가고 싶었... ㅜㅜ 그냥 한두곡 부른거도 아니고, 세가지 유닛 (CYaRon!, AZALEA, Guilty Kiss, 으로 총 9명의 캐릭터 중 세명씩 짝지어서 활동하는 소규모 유닛) 의 대표 곡들도 두곡씩 부르고, 전체 곡도 여러곡 불렀다고 하네요 ㅠㅠ 이쯤되면 거의 그냥 콘서트 수준입니다. 무엇보다 아쿠아 최고 인기곡 중 하나인 "미래 티켓" 이나, 길티 키스의 "스트로베리 트랩퍼" 같은 곡들도 불렀고요 ㅠㅠ 그래도 이번 세번째 콘서트때 부른 싱글곡들이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쿠아의 노래들은 부르지 않았다고 하지만요. 못가서 억울해요 ㅠㅠ 엉엉 ㅠㅠ 가고 싶었는데 ㅠㅠ 참고로 LA 에서 열린 이 콘서트에는 약 6500 명이 왔다고 합니다. 러브라이브의 인기에 대해 의문을 가지신 분들이 계신가요?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러브라이브에 지금이라도 입문 하세요. 러브라이버는 여러분을 해치지 않습니다. 물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 내일 (일본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 오후 5시) 에 아쿠아 세번째 콘서트를 후쿠오카에서 이틀어 걸쳐 개최하지요. LA 에서 일본까지 왔다갔다 하느라 고생이군요 ㅜㅜ 나마아쿠아는 과연 비지니스석을 탈까요? 항공사는 JAL 일까요? 아니면 ANA 일까요? 콘서트 구경 후, 멤버들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담소를 나누고 싶네요 ㅠㅠ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악수도 하고 ㅠㅠ
 
아, 그런 와중에 아쿠아의 캐릭터 '와타나베 요우' 의 성우인 슈카슈 (예명은 사이토 슈카, 별명은 슈카슈) 의 첫번째 사진집이 22번째 생일인 8월 16일에 발매된다고 하네요. 가격은 2700엔이니 비싼데, 특정 매장 (애니메이트 & 게이머스) 에서 구매한 사람 중 400명을 추첨해서 발매 이틀뒤에 도쿄에서 싸인회를 한다고 하네요. 누가 될지 모르지만 부럽네요. 아이컁 (아쿠아 캐릭터 '츠시마 요시코' 아니, '타천사 요하네' 의 성우로 이름은 코바야시 아이카. 일명 아이컁) 이나 스와와 (아쿠아 캐릭터 '마츠우라 카난' 의 성우, 예명은 스와 나나카) 사진집은 안나오려나요? 아, 물론 못사요 안사요 'ㅁ'!!! 
 
 
아무튼 이번 LA 원맨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친 기념으로, 러브라이브 노래는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미래 티켓" (가사 중 "반짝임은 마음에서 넘쳐흐르고 있어. 좀 더 앞의 풍경을 바라는거야. 아아, 드디어 손에 넣은 미래의 티켓을 치켜 올려서")
 
 
 
나마아쿠아 LA 공연도 못 보고, 이번 세번째 라이브도 못 보고, 아마존 20% 도 안된 저는 구석에서 울면서 벌레나 잡으렵니다 ㅠㅠ
다들 퇴근해 버리세요 'ㅁ'!!!!! 물론 저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ㅇ')/

66 댓글

죠이풀

2018-07-06 11:09:10

오늘은 일찍 늬우스가 올라왔네요! 선댓글입니다. 1등인가요..?ㅎㅎ

shilph

2018-07-06 11:27:29

너무 빨리 올려서 러브라이브 선샤인 유닛들의 신곡이 나온거도 모르고 올렸네요 ㄷㄷㄷ 그건 다음주에나...

dora

2018-07-06 11:10:54

오늘 일찍 올라왔네요~ 2 등이네요~~ 항상수고에 감사드려요

shilph

2018-07-06 11:27:54

러브라이브 소식은 매주 나오니까요 'ㅁ')/

돈쓰는선비

2018-07-06 11:19:55

Walmart Credit card열면 수박주는 곳도 있어요. 늦지말고 빨랑 빨랑 가서 신청하세요. 신청하고 꼭 댓글 남겨주세요, 욕해드릴께요.

 

apply-for-walmart-credit-card.jpg

 

shilph

2018-07-06 11:26:32

오호 'ㅁ' 이건 또 새로운 싸인업 보너스군요 'ㅁ' 심지어 몇 통 안남았네요

24시간

2018-07-06 11:45:15

ㅋㅋㅋㅋㅋ 대박이네요

수박 고를땐 이글을 참고해서 잘 고르세요 ㅎㅎㅎ

(장보기꿀팁) 와~ 여름이다! 잘익은 수박 고르는 방법

치사빤스

2018-07-06 11:42:22

보기에도 엄청난 양의 정보를 매주 글로 써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태평양 횡단 담합은 예전 대한항공, 아시아나 담합이랑은 전혀 다른건가요? 델타는 점점 쓰기가 쉽지가 않네요. 

shilph

2018-07-06 12:33:33

뭐, 그래도 매일매일 나눠서 써서 요즘은 좀 덜 힘들어요 ㅎㅎㅎ

횡단 담합은 아시아나/대한항공과 달리 국적기만 해당이 아니라, 해외 항공사도 포함이 됩니다. 아시아 외에도 호주 등도 포함이 되고요

24시간

2018-07-06 11:47:29

아,, 방심하는사이에 순위권 밖으로 밀렸네요... ㅜㅜ

윈담 45k 딜은 나온지도 몰랐었네요;

내일 벨뷰 잘댕겨오세요~

shilph

2018-07-06 12:34:03

뭐, 대충 한 페이지 안이니까요 'ㅅ';;; 윈담 딜은 원래 잘 챙기는 사람이 없죠 뭐 ㅎㅎㅎ

lexi

2018-07-06 11:56:23

태평양 횡단 항로 가격 담합에 대한 소송에 관한 질문입니다.

여기서 보면 아이디가 없는 사람은 구매한 티켓 숫자를 넣으라고 하셨는데요, 몇 사람이, 몇번 티켓을 샀었는지 쓰는건가요? 아님 티켓에 나와있는 숫자를 쓰는건가요?

2000년 부터 2016년 이라면 표에서 찢겨나온 작은 표는 버린지 오래라...... 

표에 관한 정보를 넣어야하는거라면 탔던 항공사는 대한항공인데 만약 표를 구매했던걸 확인하는 방법이 있나요?

 

shilph

2018-07-06 12:34:27

총 몇 장의 티켓을 구입했는가 입니다. 저도 확인 방법은 모르겠어요

lexi

2018-07-06 15:40:25

네, 감사합니다.

훨훨날아

2018-07-07 01:39:36

언제나 양질의 정보와 양질의 개그(?) 감사드려요. 담합건은 미국발 아시아/오세아니아행만 포함이 되는걸까요?

홈페이지 가보면 us to asia/... 요래 되어있어서 여쭙습니다. 

shilph

2018-07-07 09:27:20

요즘 개그가 한물 줄었... Orz

 

일단 제가 본 바로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되어 있더군요. 더 정확히는 미국에서 태평양을 건너는 경우인거고요

geol

2018-07-06 17:12:55

댄공과 아시아나 홈피에서 마이 마일리지 탭에서 해당기간 넣으니 쫘~~악 나오네요. 신기하게 레비뉴인지, 보너스티켓으로 다녀왔는지 다알수 있게 earning mileage 표기까지 나와요

저는 해당기간 레비뉴로 댄공 23번, 아샤나 2번 한국-미국 왔다리갔다리 해서 총 25번 넣어서 제출했어요. $8.5x25번 = $212.5 이것 괜찮네요...

이제 배우자것과 아이들것도 하나씩 제출해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exi

2018-07-06 17:41:56

감사합니다. 저도 찾아보고 신청해야겠네요.

높달

2018-07-06 12:13:17

태평양 횡단 항로 가격 담합에 대한 소송

How much money will I receive?

ANSWER:

 However, based on the claims that have already been filed, it is estimated that the average payment could be in the range of $8.50 per eligible ticket claimed.

 

라고 합니다. ㅋㅋ

shilph

2018-07-06 12:35:09

솔직히 푼돈인건 사실이지요 ㅎㅎㅎ 실제로는 저거보다 적을 수도 있고요. 그래도 마모 분들 중에서 레비뉴로 다녀오신 분들은 까까 한 봉지 사드실 정도는 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 :)

bn

2018-07-06 13:0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고교/학부 유학시절 포함해서 18건 있는데요. 

지난번 땅콩 + 법사네 소송 생각해서 돈이 꽤 되겠는데라고 생각했는데 18건이라는 걸 소리내서 읽게 만드네요 ㅎㅎ. 캐나다 출발포함이면 30건 가까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근데 어지간한 조기유학생들은 저만큼은 타고 다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마 이 소식이 알려지면 저 것보다 훨신 적은 금액이 보상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예전에 산 티켓은 티켓 번호 정보가 아직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자유인원조

2018-07-06 16:34:06

저는 UA를 타고 다녔는데 이용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최대 17년 넘은 기록인데 저는 가지고 있지 않거든요

bn

2018-07-06 17:16:09

저는 아시아나 적립을 항상해서... 땅콩 법사네 기록만 보면 대충 나오더라고요. 

자유인원조

2018-07-06 18:33:40

저는 법사네도 UA로 전환시켜서요.

얼마예요

2018-07-06 12:13:23

순위권 ? 

shilph

2018-07-06 12:35:32

대충 한 페이지니까 순위권 'ㅁ')/ 안되면 태양권

초보여행

2018-07-06 12:25:45

하야트가 래디슨 호텔인수하고 무조건 카테고리 1(5000 pt)으로 하면 오이사님의 결재없이 하얏카드 Go....ㅎㅎㅎㅎ 

shilph

2018-07-06 12:36:01

문제는 체이스의 모든 카드에 5/24가 적용될거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지요

똥칠이

2018-07-06 12:32:34

즐거운 금요일이군요

감사합니다~~

shilph

2018-07-06 12:36:17

일하기 귀찮은 금요일입...

민데레

2018-07-06 12:36:52

여행 잘다녀 오시고요......

저흰 베가스가서 새빨간 원숭이( 엉덩이만 빨간게 아니예요)가 돼서 왔네요......ㅋ

 

아이들이 수영장서 안나와서 밥만 먹고 수영만 하다 왔네요...

그래서 불꽃놀이도 못 받......... ㅋㅋㅋㅋ

 

애들 덕에 먹고 자고 먹고 자고.....신선놀음!!!@@만 했습니다...

shilph

2018-07-06 12:38:45

메모: T팬티 수영복 입고 엉덩이 태우고 오신 분 (끄적끄적)

Prodigy

2018-07-06 12:46:33

흐음...태평양 횡단 항로 지난 2000년부터 2016년까지라면 엄청나게 많이 탔을거 같은데요. 막상 얼마 주지는 않나봅니다? 저도 참여해야 하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동안 마일모아의 게시판 글을 다 못 읽었는데 오늘 보니까 양질의 정보가 넘쳐나는군요. 어라이벌 프리미엄 카드도 괜찮을거 같고 (당연히 기존의 어라이벌을 갖고 있었고 지금은 없앴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죠?) AA의 베이직 이코노미의 캐리온 허용도 바람직한 변화네요. 

shilph

2018-07-06 12:57:35

실제로 담합으로 인해 손해를 안보는 식으로 했다거나 할 수도 있으니까요. 어차피 이런건 변호사 비용이 절반 이상일테니, 실제로는 티켓당 15~20 불 정도 됮 않을까... 싶네요

어라이벌+ 은 바클레이가 워낙 까다로운 관계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도 밑져야 본전이니까요

Prodigy

2018-07-06 13:32:49

그래도 티켓당 15-20불이면 꽤나 큰거 아닌가요? 특히 한국을 1년에 한번씩 다녀온 사람들이라면...어라이벌+ 는 지금 제가 5/24인지라 고민중에 있습니다. 4/24를 기다려서 다른 걸 한 후에 그 다음을 노려야 할지 아니면 그냥 어라이벌+로 하고 cash를 챙기는게 좋을지 말이죠. 그러고보니 스펜딩이 좀 빡빡하네요. Plastiq는 안 쓴지 오래되었는데 한번 꺼내봐야 할거 같으네요.

shilph

2018-07-06 14:07:23

뭐, 소비자야 얼마나 많건 적건, 결국 푼돈밖에 못 벌지요. 실제로 돈 버는 것은 변호사인 나라잖아요

Prodigy

2018-07-06 14:11:22

ㅠㅠ 그건 그렇습니다만...돈은 내가 냈는데 너희가 먹냐? 이런 억울함이 ㅋㅋ 하기사 소송을 걸지도 않았다면 그 푼돈도 못 받아먹을 소비자들 이긴 하겠죠.

shilph

2018-07-06 14:13:30

안선생님이 말씀하십니다. "포기하면 편해"

 

íì¼:attachment/í¬ê¸°íë©´ í¸í´/d0005909_47b26d4384d0d.jpg

Prodigy

2018-07-06 14:16:00

일단 attachment가 깨져서 나옵니다. 로컬 드라이브의 jpg 파일인듯요? 하지만 무슨 짤인지는 익히 잘 알고 있지요...ㅎㅎ

shilph

2018-07-06 14:19:04

밑에 다시 달았는데, 보이시나요?

shilph

2018-07-06 14:18:37

안선생님이 말씀하십니다. "포기하면 편해"

 

c0062637_4b2e3fdb6363b.jpg

Prodigy

2018-07-06 14:23:35

ㅎㅎㅎ 잘 보이네요. 포기하면 정말 편하죠

돈쓰는선비

2018-07-06 15:51:49

5년 즈음 뒤에 글이 하나 씩 올라오겠죠. "shilph님 덕분에 $700불 벌었어요! 근데.. 바우쳐는 어떻게 써야 하나요?"

shilph

2018-07-06 15:59:13

아마도 그냥 체크로 날아오지 않을까 싶어요. 바우쳐로 하기에는 항공사가 너무 많아서요.

못 쓰실거 같으면 저 주시면 제가 잘 모아서 세계일주 한 번 해보고 말씀드릴게요

맥주는블루문

2018-07-06 14:05:38

내일 오시는군요! 평일이라도 하루 끼어있으면 아이들 데리고 오심 스피어스 가이드라도 좀 해드렸을텐데 말이죠!

스벅 본사 1층에도 하나 오픈한 스벅 리절브 소도에도 함 들려보세요. 빵이 맛있어요. 

내일 낮에 Capitol hill쪽에 계실건가요? 거기 근처에 브루어리 몇 개 있는데 낮에 맥주 한잔 하실 생각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블루문 말고 다른걸로 하나 대접해드릴게요. ㅎㅎ 

shilph

2018-07-06 14:10:35

오호, 여기 좋아보이네요. 알카이 비치에 가게 되면 들러봐야겠네요. 내일 일정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시애틀이야 워낙 무계획하게 가는 곳이니까요 ㅎㅎㅎ 애들 때문에 계획을 세워도 잘 안되고요. 맥주는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그때 받을게요 ㅠㅠ

맥주는블루문

2018-07-06 14:21:08

ㅎㅎ 네 운전 조심하시구요! 역시 나는 애는 애초부터 만들질 말아야...

shilph

2018-07-06 15:07:32

애기가 있으면 좋은 점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지요 ㅎㅎㅎ 모든 일에는 일장일단이 있는 법이지요 스펜딩 채우기도 쉽고

Heavenly

2018-07-06 14:33:24

소식 감사해요. 마모 알기전 네 식구 돈주고 태평양 건너 다녀왔네요. 

식구 외식 값은 나올려나요? ^^ 시애틀은 주말마다 갈곳이 많군요.

특히 체리..비치. .부럽습니다..

 

shilph

2018-07-06 15:08:25

짜장면 한그릇 가격은 나올지도요?ㅇㅁㅇ???

나중에 포틀랜드나 시애틀지역으로 놀러오세요 :)

역전의명수

2018-07-06 15:09:21

벨뷰 맛있는거 많아서 좋아요 ㅋㅋㅋ

shilph

2018-07-06 15:15:13

머ㅜ 먹어야 할지 천천히 봐야겠어요 ㅇㅅㅇ!!!

역전의명수

2018-07-06 15:26:42

ㅋㅋㅋ 저는 벨뷰보다 마모에서 추천받은 뚝순네 여기가 진짜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입맛이 나이든 취향이라... ㅋㅋㅋㅋㅋ

shilph

2018-07-06 15:29:54

저도 보기는 했는데 말이지요 ㅇㅅㅇ 애들이랑 가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역전의명수

2018-07-06 16:06:11

ㅋㅋㅋ 애들 먹을 건 딱히 없었던거 같아요ㅠ

크리스박

2018-07-06 16:02:46

UA SFO-SIN노선은 Bay에 사는 많은 India분들이 고향가기엔 편하겠는데요. SIN까지만 가면 거기에선 가는 방법이 많으니까요. SIN이 유럽의 FRA같이 되려는 전략(?)으로 봐도 될것같고요...

shilph

2018-07-06 16:23:14

여기는 주로 동부로 갔다가 거기에서 인도로 가는거 같더라고요

커피토끼

2018-07-06 17:30:06

저도 이베리아 안사서.. 없습니다.. 

아마존 열씸히 넣어다 뻈다... 해봤는데.. 저도 안되이더이다.. (혼자가 아니에요! - 뭐 그래도 슬픔이 사라지지는 않지만.. ㅠㅠ ) 


하와이안피자에 파인애쁠 넣은 사람은 나쁜건가요? (전 좋아하는데 파인애쁠 들어간 하와이안피자 ㅎㅎㅎ) 

 

2000년부터면 꽤 되겠네요 - 전 지난번에 대한한공 담합쿠폰도 몰라서.. ㅠㅠ 지나갔는데 - 이건 꼭 챙겨야겠습니다. 

 

여행좋으시겠어요! 지금 씨애틀은 날씨가 화창하겠군요! 여기는 107도.. 여름이니 여름답게 지나야겠지요 :)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shilph

2018-07-06 17:46:19

포틀랜드는 지금 78도네요. 나름 선선합니다 ㅎㅎㅎ

우리 같이 안되는 사람끼리 모여서 계리도 만들어야하나봐요 ㅜㅜ

Heavenly

2018-07-06 21:18:54

저도 아마존 계정 3개 다 안되었어요.ㅠㅠ

정말크다

2018-07-07 01:10:27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국내선 일등석 너무 좋았는데...ㅠㅠ 아쉽네요

shilph

2018-07-07 01:25:56

오늘 블로그에 보니까 아직 일등석이 된다는 글도 올라왔더군요. 혹시라도 타실일 있으시면 빨리 예약하세요

페데로

2018-07-07 01:31:24

벨뷰쪽에 오시는것이면 Factoria에 있는 Shanhai House (구 Peking)https://www.yelp.com/biz/peking-chinese-restaurant-bellevue 추천 드립니다.

지금까지 시애틀 지역에서 먹어본 짜장면/짬뽕/탕수육/볶음밥 중 가장 나은것 같아요. :) 전통 중국점인데 한국식 중국 메뉴도 있어요. 

shilph

2018-07-07 09:31:38

신북경이랑은 다른건가요?

페데로

2018-07-16 17:00:30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ㅠㅠ ㅎㅎ 네 다른거라고 알고있어요 ㅎㅎㅎ 신북경은 짬뽕밥이 맛있죠~~! 

shilph

2018-07-16 17:30:56

네, 점심은 여기로 다녀왔습니다. 근데 기대가 커서 그런지 짬뽕은 그냥그냥 그랬어요 ㅠㅠ 탕수육은 맛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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