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베일러 가시는 모양이네요. 축하드려요.

자녀분이 미술 좋아하시는가 모르겠지만, Dallas Museum of Art 추천합니다. 한여름에 에어컨 바람 쐬시면서 구경하실수 있고요, 역사 짧은 미술관 치고는 콜렉션이 괜찮습니다. 컴플렉스도 예쁘고요.

그리고 축하 겸 분위기 좋은 식사 하시려면 McKinney 거리에서 하시고 좀 걷는 것도 좋습니다. 명차도 많고 나름 댈러스에서 고급식당 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머지는 댈러스 지부 분들께... ㅋㅋㅋ

감사합니다. 아이가 베일러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시골 마을 Anchorage, Alaska에 사는지라 본토 방문이 설레기도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아직 호텔 등 아무 일정도 정하지 못했는데 추천해 주시는 것 보면서 여정을 결정하고, 예약을 하려고 합니다. 

달라스의 자랑은 미국제일의 킹스파인데 날이 워낙 더워서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ㅠ 킹스파를 가신다면 그 옆에 코마트에서 19불에 티켓을 사셔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 혼자로는 생각도 하지 못할 일정들이 생깁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B%8B%AC%EB%9D%BC%EC%8A%A4&document_srl=4688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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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요 두 글 보시면 좋겠내요~

감사합니다. 살펴 보면서 차츰 일정이 계획됩니다. 

달라스 관련 글은 많으니 패스하고요,

waco에서는 방콕로얄 (타이), Baris (이탈리안), Bush's chicken, Katie's 아이스크림, Dichotomy 커피샵이 유명... 했죠

10년전까지만해도... 최근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저는 달라스에 10년 전 쯤 출장으로 휴스턴 다녀온 것이 전부이고

저희 가족은 텍사스 자체가 처음이라 설레기도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웨이코에서는 아이 필요한 것 도와 주는데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이었고, 식사도 학교 식당에서 한다 정도였는데 

덕분에 생각이 확장되네요. 감사합니다. 

학교 식당 맛 없어요. 혹시라도 밀 플랜 해주실 생각이셨다면 최소한으로 끊어주세요.

학교 주변에 걸어가서 먹을 곳이 많지는 않지만,

친구들 만나기 시작하면서 1학년 초반부터 나가서 많이 사먹게 될거에요.

네. 감사합니다. 저도 유학생활을 했지만 기숙사에 있어야 하는 학부생의 생활은 몰라 아직도 고민입니다. 

차를 사줄 형편도 아니고, 그곳 사정을 몰라 학교 식당을 이용하게한다는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달라스 명소를 모아놓은 영상을 봐둔게 있는데 개인적으로 장점을 잘 부각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보세요.

https://www.airvuz.com/videoPlayerEmbed/5adf5f5c3817173848b9e6c1?autoplay=false

달라스가 이렇게 번화한 곳인지 몰랐습니다. 덕분에 달라스의 진가를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오 배일러가 와코에 있군요. 저는 와코하면 HGTV에 Fixer Upper 커플 고향이라고만 알았어요. ㅎㅎ 이 커플이 와코에 식당, 마켓, 숙소 등 명소를 많이 운영하고 있는데 식당 짓는 프로젝트가 Fixer Upper 마지막 시즌에 나왔었죠. https://magnolia.com/table/ HGTV팬이시면 (아니시더라도) 와코가신김에 들러 보심 좋을 곳 같네요. 

네. 감사합니다. 들러보겠습니다. 

하루는 오스틴가는게 더 날듯 싶은데요. Waco가 어차피 오스틴에 더 가까우니까요. 더 재미난 도시고.

그게.아니면 하루는 fort worth에서 stockyard 하고 주변 구경..(3-4시간).  주변 구경..다른 하루는 달라스 다운타운..타워에 올라가고 캐네디 박물관근처 구경...(3-4시간). 주변에 나름 박물관도 있고..나머지 시간들은..스태이크 바베큐.(택사스는 무조건 소고기).등등 드시고..king sauna는 이제 낡아서  쯤 그렇지만..등등 하시면 돨듯합니다..관광지는 전혀 없는도시에요.

생각지도 못하게 방문할 곳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이고 올해는 예년에 달라스 날씨로 돌아가서 낮에는 날씨가 백도언저릴겁니다.

유배지랑 비숫한 환경이라 별로 볼건 없죠.

밖에서 걸어다니는건 쉽지 않을꺼라는것만 생각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댈러스는 뭐 많은 댓글이 달렸으니 스킵하고, 웨이코에서도 시간 보낼게 몇개 있습니다.

waco에 Cameron Park Zoo라고 작은 동물원이 있는데 산책하기 정말 좋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정말 잘 꾸며져 있습니다.

Spice Village라는 가게도 볼만 하고, 그 밑에 커피숍도 좋고요. 

dr pepper museum 도 있다는데 전 가보진 못했고요..

네. 웨이코에서도 틈틈히 들러보겠습니다. 

달리 산이나 바다 같은 관광지는 없지만 알라스카에서 오시면 한국 음식 드시고 날이 더우니 인도어 아울렛인 그래바인 몰에서 쇼핑 하새요.  몰 바로 옆인 게이로드 호텔 가셔서 사진 찍구요.  저녁에 달라스  다운타운에 있는 타워 올라가서 야경 보셔도 되구요. 전 달라스 근 30년를 살았는데 아직 한번도 타워엔 안올라 가보았네요. 윗분 말씀처럼 포트워스 스탁야드 보러 가도 좋겠네요. 전 여기도 안가 보았네요. 쩝... 다른곳으로 여행만 열심히 다녔지 정작 DFW에서 가본곳은 별로 없네요. 

네. 많이 움직이는 것 보다도 쉬는 것도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놀이공원은 어떨까요? 요즘 핫한 추신수 선수 경기보러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Sixflags랑 야구 경기장 global park 둘다 arlington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소견으로는 생각도 못할 일정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로데오 보세요.

https://stockyardsrodeo.com

감사합니다. 점점 흥미가 생깁니다. 

좀 유치한 부분도 있는데,  한번은 볼 만 합니다~~  :)

알라스카에서 웨이코텍사스라니, 극과극 체험인가요 ㅎㅎㅎ 포트워스에 있는 동물원이랑 미술관 좋습니다. 알링턴 야구장에도 경기보러 가세요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번에는 다 볼 수 없을 것이고, 아이 핑게로 몇 번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Pius님 알라스카에 사신다고 하셔서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저도 앵커리지에 살아요. ^^ 제가 아시는 분이나 아니면 한번쯤은 뵌분일수 있겠네요.^^; 쪽지로 주소 주시면 마일모아 태그 보내드리겠습니다. ^^;;

네 반갑습니다. 기회 되면 앵커리지 모임 한번 하지요. 쪽지로 메일 주소 알려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