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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모기지 vs. 차대출중 principal을 먼저 갚으려면?

인생은여행, 2018-07-09 08: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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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기지만 있을때는 별로 고민도 많이 안되고, 다른분들이 여러개의 대출이 있을때는 무조건 이자률이 높은거 부터 갚는게 정석이다라고 하실때 끄떡였었는데요.

정작 제가 대출이 2가지가 되니 고민이네요... 

차 대출의 이자률이 집 이자률보다 1% 높아요. 

정석대로라면 차대출을 먼저 갚는건데... 차대출은 아무래도 액수가 집에 비해 많이 적으니, 원금을 미리 갚아도 뭐 그리 save되는 이자가 적잖아요... 

같은 원금을 집 모기지에 넣으면 이자가 상대적으로 많이 많이 줄고요. 물론 모기지를 payoff한다는 가정하에요. 아마도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이럴경우 차대출을 먼저 갚아야 하나요 아니면 집모기지를 먼저 갚아야 하나요?

 

요즘 메리엇 날고자고도 많이 헷갈리고, 전에는 안헷갈릴것 같던 이런 것들도 마구 헷갈리네요... 몸만 나이가 들어가나 했더니, 머리도 나이가 정말 들어가나봐요...ㅜㅜ

 

 

42 댓글

엔지니어

2018-07-09 09:47:04

잠깐 계산기 돌려봤지만 원금은 상관없이 이자율 높은걸 먼저 갚으셔야 이자를 조금이나마 덜 내게 되실듯 한데요. 만불이든 십만불이든 이자가 높은데를 먼저 갚으시면 (이자율 차이) x (갚으시는 돈) 이 이자 낮은데 먼저 갚으시는 곳보다 덜내게 되는거 같습니다. 1% 면 0.01 x 갚으시는 돈 의 차이가 나네요.

인생은여행

2018-07-09 10:37:17

제가 헷갈리게 썼네요. 한달의 이자만 계산하면 엔지니어님 말씀이 맞을거에요.  모기지의 기간이 차 대출의 5배 정도 길어서 그런가봐요. 마초님이랑 라이트닝님 말씀대로. 모기지를 payoff 할때까지 줄어드는 이자를 다합하면 차대출을 payoff 할때까지 줄어드는 이자보다 훨 많더라구요.  

엔지니어

2018-07-09 22:22:42

아 그런가요? 전 단순하게 매달 여윳돈을 원금에 갚는다는 가정하에 간단하게 생각해봐서 그런가봅니다. Tool을 돌려보셨다니 그게 더 정확하겠네요. 머리 더 복잡해지셨겠어요.. ㅠㅠ

라이트닝

2018-07-09 09:47:08

차대출은 이자율도 높은데, 세금 deduction도 없어서 이자율이 훨씬 높은 셈이 되겠죠.

 

Principal을 갚는다면 줄어든 Principal * 이자율만큼 이자가 줄어야 되기 때문에, 자동차 대출이 더 많이 줄어들 것 같은데요.
같은 기간으로 따지면 그런데, 차대출은 아무래도 기간이 짧아서 이자가 줄어드는 전체 금액은 적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은 중간에 파실 수도 있고, 나중에 또 미리 갚으실 수 있으실텐데, 이자율 높은 자동차 대출을 먼저 갚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인생은여행

2018-07-09 10:38:51

집을 중간에 팔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해야겠죠? 참 미래를 내다볼수도 없고... deduction은 생각 못했었네요. 

마초

2018-07-09 09:50:43

이자율 높은거 빨리 갚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원글님이 직감하시는 것처럼 모기지 대출에 눈에 보이는 수치와는다르게 이자가 높은게 맞습니다. 복리의 함정이죠. 30년 3프로 모기지가 자동차 대출 5년 7프로보다 이자율이 낮다고 할수 없으니까요. 복리를 고려하면요. 물론 30년 안채우고 집을 중간에 팔거나 한다면 계산이 또 달라집니다만...

인생은여행

2018-07-09 10:41:59

마초님 말씀이 맞아요. https://www.mortgagecalculator.org/  를 돌려봤는데, save 되는 돈의 양이 정말 많이 차이나더라구요. 그런데도 차를 먼저 갚아야 하나... 아직 계획에도 없는 이사를 고려해서 말이죠.  그나마 문제가 좁아졌네요. 이문제도 결국에는 제가 미래를 몰라서 정하지 못하는 문제이군요... 

크레오메

2018-07-09 21:45:40

차: 감가상각률(3년 타면 1/3 이상의 가격이 동강! 없어지죠ㅠ, 5년 타면 이미 반정도는 줄었고요...)

집: itemized deduction, 복리로 불어나는 이자, 택스 saving 미미함...

 

저라면 집값을 갚을거 같은데요? 근데 얼마나 오래 살지에 달려있는 거라 딱 뭐라고 조언드리기가 뭐하지만 이자 금액 자체로 보고 줄어드는 숫자를 보면 집에 한표입니다.

sojirovs

2018-07-09 21:53:12

1. 이자율 높은것 먼저 갚는건 정석이죠

2. 집 이자율은 세금공제 되지만 차는 없죠

3. 이자율이 같다는 전제하에, 액수가 낮은 빚부터 먼저 갚는게 정석이죠 (하나하나씩 없애나간다는 성취감)

4. 5년짜리 채권과 30년짜리 채권을 산다고 생각하면 이자 세이빙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설명이 될까요

밍키

2018-07-09 22:32:33

원 질문의 답은 아닙니다만.....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소개해 드려요. 

 

제가 갖고 있는 Personal Finance 원칙중의 하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감가상각되어 값이 떨어지는 것은 구매하기 위해 대출을 받지 않는다예요. 즉 대출을 받아서 사도 되는것은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것(집) 혹은 미래의 수입을 창출하는 것(교육)이 두가지가 됩니다. 이 원칙에 의거해서 자동차의 경우 저는 항상 대출을 받지 않고 보유 현금으로 살수 있는 범위의 차를 현금/카드로 삽니다. 이런 식으로 재정을 운영하게 되면 원글님과 같은 고민을 할 필요가 없게 되겠죠 ^^ 

얼마예요

2018-07-09 22:36:41

예술은요? 철학은요? 영화는요?

밍키

2018-07-09 22:40:29

예술과 철학은.... 다방면에 조예가 깊으신 얼선생님께 양보할까봐요 ^^ 

sojirovs

2018-07-09 22:39:12

이런 자신만의 철학을 갖게될려면 물론 많은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깨달음을 가지게 되는 계기와 꽤 많은 수업료가 필요하겠네요.

포르쉐 GT3는 파이낸스 받아도 되는건가요 그럼?ㅋㅋㅋ

밍키

2018-07-09 22:46:18

소지님의 경우....GT3를 캐쉬로 사겠다는 일념으로 열씨미 일하는 동기부여로 삼으심이 어떨지요 ^^  

sojirovs

2018-07-10 08:23:05

넵 그러고 있어요 ㅋㅋ 저도 다음 차 부터는 자산의 10% 이하, 풀캐쉬로 사자고 마음 먹어서요

10억, 언제 모을까요

크레오메

2018-07-10 10:04:45

소지님 여러 댓글 읽으면서 저도 많이 배웁니다 ㅋㅋ 항상 감사해요 personal finance 는 끝이 없다는 거 ㅠㅠ

sojirovs

2018-07-10 11:08:59

히고님 맥주님 라이트닝님 밍키님이 따라갈라면 한참 멀었죠 저는;;;

정말 끝없는 자신과의 전쟁인거같아요.

podcast 찾아서 들어보세요, 출퇴근길이 덜 지루해져요!

크레오메

2018-07-10 11:10:08

오!! 팟캐스트좀 추천해주세요. 요즘 전 숫자 놀이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요 쩝쩝...

sojirovs

2018-07-10 11:14:07

Personal finance 관련이면 afford anything 찾아보세요.

발음도 또박또박 하면서 청취자 질문이랑 본인 이야기랑 잘 섞어서 재밌게 풀어나가요.

Dave Ramsey, BiggerPockets, listen money matters, stacking benjamins도 들을만해요.

크레오메

2018-07-10 11:15:49

Dave Ramsey, BiggerPockets 두개는 잘 듣고 있고(그래서 sojirovs님하고 견해가 많이 비슷함을 느꼈나봐요.)

listen money matters, stacking benjamins 두개를 틈틈히 들어야겠군요 ㅎㅎ 감사합니당!!

sojirovs

2018-07-10 11:17:59

이쪽 세계가 다 비슷비슷하더라구요 결국엔.

근데 너무 많이 알아도 스트레스받아요. 나는 왜 저렇게 못하고 있을까 자괴감도 들구요.

afford anything이 제일 재밌어요.

크레오메

2018-07-10 11:19:21

전 숫자 전공자니 오죽 자괴감을 갖겠습니까............ㅠ_ㅠ

어느날 동거님이 그러시더군요. 너의 토픽의 90퍼센트는 쿠폰 돈 세이빙 택스라고...... 미안 전공했어.

네 점심 가는 길에 들어볼게요. afford anything. 추천 감사합니다.

sojirovs

2018-07-10 11:25:35

저는 오히려 전공하고 멀어서 이쪽이 더 취미생활처럼 재밌게 시작한거 같아요.

배우자에게 너무 푸쉬하면 너무 멀어져요 ㅋㅋ

마적단질처럼요.

크레오메

2018-07-10 12:11:25

맞습니다. 그래서 그냥 제가 혼자 하고 있지요 ㅋㅋ 

마적질과 쿠폰놀이는 혼자 하는걸로 ㅠㅠ.. 점심시간에 잘 들었습니다 ㅋㅋ

크레오메

2018-07-10 00:30:56

저도 같은 이유로 10여년 가까이, 14년된 페이오프된 차를 타고있어요... 형편에 맞게...ㅡㅜㅜㅜ

밍키

2018-07-10 06:29:58

크레오메님 반가와요! 크레오메님은 알뜰하시면서도 그와중에 꼭 사고싶은것은 팍팍 지르시는것 같아요....댄스머신 등등 ㅋㅋ 

크레오메

2018-07-10 10:05:20

렌지로버를 지른 제 동료가 그러더군요........ 너는 personal electronic garget 사는 것만 안해도 내차는 바로 살 수 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

밍키

2018-07-10 10:08:10

오메.... 댄스머신 말고도 많은것을 지르셨나봐요 ㅋㅋㅋ

크레오메

2018-07-10 11:10: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메 ㅠㅠㅠㅠㅠㅠㅠ 킨들과 ebook devices가 대표적이죠....... ㅠㅠㅠㅠㅠ

sojirovs

2018-07-10 11:09:54

대단하십니다! 다른건 다 포기가 되는데 차가 포기가 안되서요 저는.

이쪽생활이 너무 취미라 ㅋㅋㅋ

라이트닝

2018-07-10 00:44:28

집도 사실은 감가삼각이 되는데, 땅값이 올라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모빌홈 같은 경우는 그래서 가치가 떨어지더라고요.
집은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해야 가격이 올라가는 것 같고요.
업그레이드도 들인 돈보다 더 받을 수 있는 것은 초기뿐일 것 같아요.

그리고 차는 현금으로 사면 적당한 범위의 차를 사는데, 할부를 하면 좀 더 비싼 차를 사게 되는 법이겠죠.

집이나 차나 비싼 차는 그만큼 감가상각되는 정도도 빠르기 마련이고요.

그렇다고, 싼 집, 싼 차만 타자면 인생이 너무 구질구질해지고 그렇죠.

차는 궁극적으로 고장 안나는 차가 가장 싸게 먹히는 것 같아요.

밍키

2018-07-10 06:28:37

차는 현금으로 사면 적당한 범위의 차를 사는데, 할부를 하면 좀 더 비싼 차를 사게 되는 법이겠죠.  -> 이거 정말 맞아요! 심리적인 부분도 무시 못하죠. 

sojirovs

2018-07-10 08:32:23

캐쉬로 살려고 마음먹고 갔는데

0.9% 이자율을 준다고 하면서 사람 마음을 흔들리게 해서

그렇게 샀네요 ㅋㅋ

필요없는 워런티 한개 사게된건 안비밀

라이트닝

2018-07-10 08:47:41

차 장사하면서 돈 버는 방법이니까요.
 

edta450

2018-07-09 23:00:32

에.. 다른 글에도 썼었는데, 모기지를 갚으면 이자가 많이 주는 것같이 보이는 이유는, 상환기간 내내 원금+이자를 합쳐서 같은 액수를 내는 amortized loan의 경우(대부분의 모기지가 이에 속합니다) 원금을 갚음으로써 이자가 줄고 그 준 만큼 원금을 더 갚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율 높은 작은 액수의 론(예컨대 본문에서처럼 차 융자)을 payoff하는거랑 이율 낮은 큰 액수의 론(모기지) 일부를 갚는 걸 롱텀으로 비교하시려면, 차를 페이오프하고나서 원래 차 융자 이자로 냈어야하는 만큼을 모기지에 principal payment를 한다고 생각하셔야 돼요. 그러면 모기지는 더 많이 줄어듭니다.

 

빌린 돈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높은 이율부터 갚는겁니다.

얼마예요

2018-07-09 23:07:32

+450

마초

2018-07-10 00:09:21

제가 수학 알못이라 제대로 감을 잡고 반론을 제기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모기지나 오토론이나 복리이고... 원금에 미치는 영향은 둘째치고 단리(?)대비 실질(?) 이자율이 해가 지나면 어떻게 올라가는가 비교를 해봤는데요.(복리에선 이자에도 이자가 붙으니까요.)  대략 모기지 이자율 3프로는 해마다 3프로에 1.03을 곱한 만큼 실질 이자율이 높아지는 셈이고, 오토론 이자율 4프로는 해마다 1.04를 곱한 만큼 실질 이자율이 높아지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3프로에 1.03을 열번쯤 곱하면 (10년이면) 4프로가 되고 15번 조금 넘게 곱하면 4.6... 한편 4프로에 1.04를 다섯번 곱하면 4.6 정도 되고요.  뭐 엄밀하게 계산하려면 일할 최소한 월할로 계산해야 하는거지만... 대략 수학 알못의 복리 이해수준에서는 이렇더라고요.  이자에도 이자가 붙는 복리에 기간이 남아있는 기간이 최대 5년 vs 30년인데도 단순 1프로 연이자 비싼 걸 먼저 페이오프해야 하는걸까요?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엣다님이 수학 전문가이신거 잘 알고요, 그러기에 제가 잘못 개념잡고 있는게 있다면 명료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서 감히 여쭈어보고 싶어서요...)

edta450

2018-07-10 00:22:48

일단 '복리'라는 개념은 이자에 이자가 붙는 걸 말하죠. 근데 모기지나 오토론은 금융위기전에 있었던 balloon같은 변칙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면 상환기간 전체에 걸쳐서 원금과 이자를 분할상환하는 방식이기때문에 남은 총 원금이 계속 줄어듭니다. interest only loan을 가정하더라도 원금이 동일하게 유지되는거고요. '실질 이자율'이라는 걸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처음에 빌린 돈 대비 지금 내가 이자를 얼마나 내는가'라는 뜻이라면, amortized loan에서 실질 이자율은 계속 줄어든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다만 어떤 쪽이 더 절약이냐를 따지는데는 큰 의미가 없는 값입니다).

마초

2018-07-10 00:43:27

아.  원금과 이자를 갚아나가면서 금액이 줄어드는 중요한 변수가 있어서, 제가 생각했던 실질 이자율이라는거 계산 자체가 허상에 가깝거나 별 중요한 변수가 되지 못할 수도 있겠네요.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8-07-10 02:12:03

간단히 계산기를 돌려봤습니다.

10만을 빌려서, 30년간 3% 이자로 내면 $100,000 + $51,777.45 를 납부하게 되고요.
이중 만불을 지금 갚게 되면 25년 6개월에 갚을 수 있고요, $100,000 + $38,866.86 을 납부하게 됩니다.
총 $12910.59 를 절약하게 됩니다.

자동차론 만불이 남았는데 이를 다 갚는다면, $1049.91 을 절약하게 되네요.


그런데, 대신 5년 동안 $184.17 여유가 생길테니까요.

이를 매달 추가로 모기지 갚는데 사용을 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면, 2023년 7월까지 원금을 $77,000.38 로 줄일 수 있군요.

이후에 적당히 숫자를 맞추어서 매달 $605.77을 내게 조정해보면 153개월 정도에 남은 $77,000.38을 납부할 수 있는데요.
12년 9개월이 됩니다.

처음 5년을 더하면 17년 9개월이 됩니다.

 

처음에 만불을 갚고, 매달 같은 돈을 갚았더니 기간이 7년 9개월이 줄었죠?
이렇게 계산하면 자동차 론을 갚는 것이 확연히 나아 보이네요.

자동차 론을 먼저 갚고 매달 자동차 론을 내는 만큼 모기지를 더 갚으면 훨씬 더 이득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론 자체만 계산하는 것은 자동차 론을 갚고 매달 자동차 론을 내던 돈으로 과자를 사먹었기 때문에 나올수 있는 결론이고요.

캡틴M

2018-07-10 06:53:04

핵심을 아주 잘 지적해주셨습니다.

저는 현재보단 미래를 생각하면서 캐쉬 플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거든요.

어디가 먼저 인가가 생각하고 자금을 적재적소에 알맞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인생은여행

2018-07-10 12:02:01

오.... 정말 마일모아는 캐면 캘수록 보석이 나오네요. ^^ 사실 질문 올릴때 참 허접하네, 뭐 이런것도 모르나, 좀 창피해하면서 올렸었거든요.  시간내고 신경써서 써주신 답변들 넘 감사해요.  saving되는 이자률만이 아니라, 다른 것들도 고려할게 많네요.  항상 많이 배우네요. ^^ 

(아 그리고 과자 사먹으려던 맘 들켜서 좀 창피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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