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JW Marriott Phu Quoc - 매리엇 날고자고 cat 6 호텔 추천

멋지네요!

베트남 갈일 있음 묵고싶네요;;ㅎ

너무 좋은데 너무 머네요.  ㅠㅠ

여기 매우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혹시 앞에 바닷가에 산호초랑 물고기는 많은가요?

수심이 아주 얕은 바다고요. 산호초랑 물고기는 없었던 것 같아요.

사진 잘 찍으시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사진 좀 잘 찍고 싶어요...

빠노만 찍으면 자꾸 기울어서... 손모가지수술을 해야 하나... (근데 이것도 좀 웃기네요. 수술사유: 생활엔 지장이 없으나, 더 나은 사진을 위해)

후기 감사합니다. 음식사진이랑 수영장 사진이 호텔 공식 홍보 책자 같아요. 엄지척.

골드/플랫 베네핏으로 조식은 50% off 해주는 거로 바뀌었어요

저도 그렇게 들었어요 

한국 스사사에서 마성비가 좋아 꽤 많이들 가는 곳이라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한국 놀러가서 시간 되면 함 가볼까 했는데 아쉽게 됐죠

아 그렇군요. 아쉽네요. 본문 내용 수정했습니다.

좋네요. 근데 안전은 어떠셨나요? 호텔 내에서만 계신건가요?

어떤 쪽으로 안전 말씀하시는지요? 주로 리조트 안에서만 생활했고 하루 야시장에 다녀왔는데 치안이 불안정하다거나 이런 부분은 전혀 없었어요.

좋네요. 동남아 일부 지역에서 이런저런 사건이 많아서 걱정했지요. 휴양지라서 그런지 멕시코 캔쿤처럼 안전지대인가 봅니다

리조트 밖으로 나가면 완전 현지에요. 푸꾸옥 섬의 타 리조트 촌에서 멀리 혼자 떨어져 있거든요. 앞 식당을 추천 해 달라니까 그나마 모던한 한군데 해주고 다른데는 안전상 가지얺기를 추천한다더라구요. 근데 정말 너무너무현지스러워서 그런거 같아요. 

여기 다 좋은데 리조트 안에만 처박혀(?) 있어야 하는 동떨어진 위치라서 한 이틀 정도 놀고 나니까 지루하더라고요.

바닷가에 이상한 가시 달린 생물체들(??)이 있어서 놀다가 발 다쳐서 피나고 막...ㅠㅠ

주변에 음식 사먹을만한 곳이 아무데도 없어서 결국 매끼를 호텔 안에서 먹어야 하는데 포인트로 저렴하게 숙박하면서도 결국 지출이 꽤 나가더군요.

이제는 조식도 무료가 아니고요.

리조트 자체는 좋은데 위치랑 주변 환경이 아쉬운 곳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크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러셨군요. 평소 관광이나 호텔밖으로 구경다니는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아무래도 추천드리기 힘든 곳인것 같아요. 아직 푸꾸옥 섬 자체가 관광인프라가 완전히 개발되지 않아서 더 지루하셨을수도 있겠네요. 다만 저처럼 리조트안에서 수영하고 휴식하는걸 좋아하는 분들에겐 굉장히 좋은 호텔 같고요. 저는7박도 짧더라고요. ㅋㅋ 

안그래도 겨울 여행을 이리로 갈까 꼬려보고 있었는데 리조트에만 있어야 하는 단점이 있군요... 베트남은 거리 음식도 맛있고 볼것도 많아 많이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리조트에만 있어야 된다면 저한테 맞는 호텔은 아니네요. 이런 정보 얻을 수 있어서 좋아요

여긴 사진은 기가 막히게 잘 나오는데

실제로 가보면 사진처럼 고급스럽진 않더라구요

미스테리한 곳입니다...

저는 오픈한지 몇일 안되었을때 갔다와서인지 첫인상이 너무 좋았어요. 호텔 분위기가 사진에 다 안 담긴다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인 느낌 차이가 있나봐요.

저도 여기 보고 있었는데 ㅡ 유명한 곳이였군요 ㅇㅅㅇ!! 

식사비용을 예상하고 가야겠군요 .... 

아 ㅡ 리츠로 받은 골드 ㅡ 플랫으로 내년까지만 되면 좋겠는데 말이죠 ....

사진들이 아주 정갈하니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cat6으로 해놨는데 이놈의 7박 숙박권이 아주 계륵입니다.

멋진 사진들 잘보았습니다. 베트남 여행 땡기네요.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미국,캐나다,멕시코 쪽에서 Cat 5 로 마성비 좋은 호텔 추천좀 해주세요. 8월1일 안쓴숙박권 마일로 돌려받을수도 있다는 소문에,,, 이번달중 안쓴 Cat5 5박짜리 한개 털어버려야 하는데 고민이예요.

다른걸 모르것구 스시가 쪼께 성의가 부족 헌거 처럼 보이는 것인 나만 인가요...

롤 위애 토비코(날치알)을 저렇게 떡을 쳐분거 보다는 위애서 얍싹하게 뿌려줘야 살이있는것 처럼 보기도 맛도 좋게 보이지 않을까 주제 넘게 생각 해봅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 저건 리조트에서 파는게 아니고 제가 쿠킹클래스에서 만든 캘리포니아 롤이에요 날치알을 떡을 쳐서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잘 만드셨는데요.

어쿠..

죄송 합니다...어쩐지 겁나 야무지게 잘 만들었다 싶었는디................ㅎㅎ

저도 골드 조식 무료 혜택받고 다녀왓는데 아쉽네요. 그런데 이번 8월부터 플랫은 무료 조식 인거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푸꾸옥섬은 볼곳도 많고 할것도 많고 음식먹을곳도 많습니다.

호텔에서만 머무르지 말고 섬 여기저기 많이 돌아보시기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 호텔에 묵지는 않았지만 푸꾸옥섬에 2주정도 있으면서 스쿠터 하나 빌려서 섬 일주도하고 호핑투어도 했었습니다. 

비치는 스노클링하기 좋은곳은 많지 않지만 수영하기나 뒹굴거리기에 예쁜 비치는 꽤 많구요.

특히 섬 북쪽에 있는 스타피쉬 비치는 동남아에서 유명한 예쁜 비치들에 뒤지지 않을만큼 예쁘고 더구나 사람이 많지 않아 한적한 곳입니다.

다만 여기는 제가 갈때까지만 해도 아직 포장도로가 없어서 스쿠터가 아니면 가기 힘들어서 사람이 적었을수도 있구요.

호핑투어도 괜찮은데 섬 남쪽에 있는 항구에서 출발해서 40분 가량 가면 섬 3개가 있는데 그 근처에서 스노클링하고 낚시도 하는데 푸꾸옥에서는 여기가 스노클링하기에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그외 다양한 해양 엑티비티를 할 수도 있고 섬 곳곳에 싸고 맛있는 음식점들도 제법 있습니다.

섬 곳곳을 돌아보려면 아마 차 렌트나 택시를 하루 렌트해서 돌아다니는게 좋을것 같구요.

제일 좋은건 스쿠터이지만 위험할 수도 있고 못타시는 분들도 있을테니...

섬을 계속 돌아다니면서 느끼기에는 상당히 안전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밤 늦게는 안 돌아다니려고 노력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