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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발느린 늬우스 - 13일의 요하네요일

shilph, 2018-07-13 10: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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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바쁘게 지나가고 또다시 금요일이 왔네요. 반갑다 네이놈 ㅜㅜ 한 주에 두 번씩 와주면 안될까?ㅜㅜ???

그리고 금요일이 왔으니 산지 직송 오징어가 전하는 발느린 늬우스도 왔습니다. 발이 10개라서 발로 타이핑을 치는 발느린 늬우스는 오늘도 바닷속 생태계 소식을 바다 탐험대 옥토넛과 함께 전하고 있... (...뭐래???)

 

이번 한주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 한주도 정신 없이 이런저런 일이 많았네요. 저는 머리털을 쥐어 뜯으며 벌레를 잡으면서 회사생활 중이지요. 개발자들이 늘 하는 고민인 "왜 내 컴퓨터에서는 잘 되는데, 저기에서는 안될까?" 를 시전중이랄까요? 그보다 더 무서운 "왜 쟤는 코드를 이따구로 짜놔서 벌레 잡기를 힘들게 한걸까?" 도 시전중이지요 개발자들 화이팅입니다. ㅜㅜ

... 아무튼 이번 한 주도 정말 정신 없는 한 주 였네요. 사실 그래도 다른 주와 달리 디벨류나 각종 메리엇/체이스 등으로 머리 아픈 한 주가 아니라,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모든 포커스가 몰려서, shilph 꼴뚜기가 뛰니 망둥어가 뛰는 것처럼, 이베이, 월마트, 라쿠텐 외에도 다른 곳까지 덩달아 뛰고 있네요. 소비자로써는 천국이지요. 제 지갑에게는 생지옥. @얼마예요 님은 프라임 데이를 맞이해 폭포에서 목욕재계 중이실듯 하고요. 암벽등반 하시는 기분으로 몸과 마음에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으시는 것일지도요?ㅇㅁㅇ???

 

잡설은 대충 이따가 하기로 하고 이번 한 주간의 다양한 늬우스들을 한 페이지에 몰아서 보지요. 한줄 한줄 밑줄 그어가면서 보면 돈이 되는 정보로 가득한 발느린 슬릭딜 늬우스, 이번 주는 어떤 핫딜 이야기가 있었는지 지금 확인 하세요 아, 댓글부터 달고 오시겠다고요?ㅇㅁㅇ????

 

 

 

 

아마존 프라임 데이 각종 딜 모음

아마존 프라임 멤버, 홀푸드에서 10불 구매시 아마존 10불 크레딧

아마존은 아마존 프라임 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홀푸드인데, 7월 11일 부터 7월 18일 동안 아마존 프라임 멤버가 홀푸드에서 10불 이상 구매를 하면 아마존 프라임 데이 기간인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아마존에서 사용 가능한 1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다만 아마존 상품권, 프라임 나우 상품, 구독, 세금, 배송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계정당 한 번만 받을 수 있지만, 프라임 멤버쉽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눠 쓸 경우 (프라임 멤버가 다른 사람을 프라임 서비스에 추가하는 것) 계정마다 10불씩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미리 홀푸드 앱을 손전화기에 설치하고, 아마존 계정으로 로그인 후, 가격 계산시 홀푸드 앱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체이스 아마존 프라임 비자 카드 소지자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최대 40불 까지 10% 의 캐쉬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즉, 물품 구매 총 금액 400불까지 적용), 홀푸드에서 10불 어치를 9불에 구매하고 + 아마존 10불 크레딧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그 외에도 홀푸드 상품권을 파는 월그린스 매장에서 체이스 프리덤으로 구매시 x5 까지 받을 수 있으니, 월그린스에서 홀푸드 상품권을 구입한 뒤, 홀푸드에서 10불 이상 구매하는 방법도 있고요. 혹시라도 집 근처에 홀푸드가 있는 프라임 멤버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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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프라임 트라이얼 및 프리타임 프로모션

아마존 프라임 데이를 앞두고 각종 프로모션이 쏟아지고 있네요. 추가된 내용들을 보면
  • 타겟이지만 일부 아멕스 카드 소지자들에게 3개월 무료 아마존 프라임 
  • 아마존 프리타임 3개월 서비스 3불
  • 아마존 프리타임 1년 서비스 49불
이 있습니다. 혹시 해당 프로모션에 당첨되셨거나, 각종 아마존 서비스 등에 관심이 있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마존 프리타임 1년 서비스를 써볼까 하고 있네요. 책 몇 권 값으로 1년간 보여줄 수 있다면 정말 저렴하니까요. 애들 책 보는 동안 저도 제 책들 좀 보고 싶네요. 절대로 애들을 방치하는게 아니에요 'ㅁ'!!!
* 출처: Doctor of Credit
 

기타 아마존 딜

아마존 프라임 데이 딜이 끝나질 않네요. 아마존은 아마존 뮤직 언리미티드에 처음 가입하는 프라임 멤버에게 4달 동안 99 센트에 제공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 이후에는 매달 8불씩 받을 것이지만요. 근데 들을만한 노래가 별로 없다는게 함정이지만요. 한국 노래도 없고, 러브라이브 노래도 없고요(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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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킨들 언리미티드 3개월에 1불이니, 영어책을 보시려는 분들이나, 아이가 좀 커서 프리타임은 맞지 않는 아이들이 있는 분들은 한 번 확인해 보시고요. 저는 영어책까지 보면 머리에서 쥐가 나올거 같아서 안되겠네요 (아마존)
 
 
 

 

릿츠 칼튼 및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 혜택 변화

메리엇이 8월 1일 통합을 앞두고 정신없이 업데이트 중이네요.
우선 릿츠 칼튼 카드의 경우, 메리엇/릿츠칼튼/SPG 계열 호텔에서 사용시 x6, 식당/렌탈카/항공권에 사용시 x3, 이외에는 x2 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매년 카드 갱신시 숙박당 최대 5만 포인트 이내의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숙박권과 일반 스펜딩 없이 조식/라운지 입장의 혜택이 쏙 빠진 골드 멤버쉽이 추가되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매년 모은 포인트의 10% 를 추가 적립해 주는 혜택이 사라졌네요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는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비지니스 카드로 이름이 바뀌고, 메리엇/릿츠칼튼/SPG 계열 호텔에서 사용시 x6, 주유소/식당/배송/인터넷/케이블/전화기에 사용시 x4, 나머지는 x2 라고 합니다. 또한 개인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처럼 매년 카드 갱신시 숙박당 최대 3만5천 포인트 이내의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숙박권을 줍니다. 하지만 카드 사용 3천불당 (호텔 등급에 필요한) 숙박 1박을 넣어주던 혜택이 사라지고요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은 없지만, 많은 블로거들이 지금 7월 중에 릿츠 칼튼 카드를 열 경우, 현재 메리엇 골드 등급이 플래티넘으로 바뀌기 때문에, 적어도 1년간 새로운 플래티넘 등급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 중입니다. 안되면 망하는데 큰일이네요 ㅠㅠ 만약 플래티넘을 받지 못해도 새로운 숙박권 추가는 상당히 좋은 혜택이지만요. 잘만하면 숙박권 한장으로도 300불 이상 뽑아낼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플랫이 안되서 조식을 못 먹으면 울려고요 ㅠㅠ 저희집 애들은 호텔 = 맛있는(?) 아침 주는 곳 이거든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시티 TYP, 플라잉 블루로 전환시 30% 보너스 마일

시티는 땡큐포인트 (TYP) 를 플라잉 블루로 전환시 30% 보너스 마일을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기존 비율은 1천:1천으로, 8월 29일까지 1000 TYP 를 1300 플라잉 블루 마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플라잉 블루는 특정 공항에서 일부 유럽 도시를 오가는 리워드 티켓을 싸게 주는 프로모션이 자주 있기 때문에, 동부에 계시는 분들 중에서 TYP 가 많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프로모션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7월 말까지 하는 플라잉 블루의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서부라서 별 의미가 없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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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시티 TYP 페이지)
 
* 출처: Doctor of Credit
 

초이스 프리빌리지, 8월 10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30% 추가 포인트

초이스 프리빌리지는 8월 10일까지 포인트를 구매하는 멤버에게 최대 30%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30%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는 4만 포인트 이상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며, 매년 최대 5만 포인트까지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만약 30% 보너스를 받을 경우, 포인트당 0.77 센트로 구매하게 되는 것 입니다. 
초이스는 포인트 할인/보너스 프로모션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 포인트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렇게 할인이 있을 때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언제나 그러하듯 호텔 포인트나 항공사 마일리지는 필요한 경우에,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출처: Loyalty Lobby
 

이베리아 항공, 지난 프로모션에 참여한 일부 멤버에게 마일 대신 환불을 제공

이베리아 항공은 최근 최대 9만 마일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했는데, 미국과 유럽만이 아니라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를 예약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실제로 많은 멤버들이 구입한  티켓당 9천 마일, 최대 9만 마일까지 받았지만, 일부 멤버들은 마일리지 대신 7월 31일까지 환불 신청을 하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때까지 환불 신청을 하지 않으면 돈을 환불받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번 프로모션 때 새로운 계정을 만드신 분들은 마일이 잘 들어왔는지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들어오지 않았다면, 이메일 등을 확인하셔서 계정에 문제가 있다거나 하는 내용이 있는지 확인해서 마일리지 적립 내용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마일리지가 제대로 적립되지 않았다면, 환불 신청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 출처: Loyalty Lobby
 

타이 항공, A350/B787 비행기에 실시간 TV 스포츠&뉴스 제공할 것

타이 에어웨이는 에어버스 A350-900 과 보잉 787-9 의 전 좌석에 일부 뉴스와 스포츠채널의 실시간 TV 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 파나소닉 eXTV 를 도입했고요.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월드컵이 슬슬 끝나가는 시점이라는 사실과, 남은 경기는 월드컵이 아닌 UEFA (유럽 축구 연맹)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라는 점이네요. 뭐 그래도 일본 8강 좌절이라는 즐거움은 있었으니까 인정해주렵니다. 다다음번 북미 월드컵 때는 시애틀이나 LA에서 한국 경기를 해주길 빌어봅니다. 시애틀에 와라. 시애틀에 와라. 일본 경기도 여기에서 하면 상대편 응원하러 가고 싶....
* 출처: Loyalty Lobby
 

초이스 프리빌리지, 골드/플래티넘 스테이터스 매치

중저가 호텔 체인이라서 인기가 없는 초이스 프리빌리지에서 스테이터스 매치를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미국, 캐나다, 유럽 거주자에 한정되며, 미국/캐나다 거주자는 Status_Match@choicehotels.com 주소로, 유럽 거주자는 Status_Match_EU@choicehotels.com 으로 이메일을 보내야 합니다. 이메일에는 이름 (full name), 초이스 멤버쉽 번호, 다른 호텔의 등급 증명 (로열티카드 스크린샷이나 카피본 혹은 호텔 계정에 표기된 멤버쉽 등급의 스크린샷) 을 포함해야 합니다.
문제는 초이스 프리빌리지의 골드/플래티넘은 별 의미 없는 등급 (미국내 호텔 숙박시 250 포인트 혹은 스낵/물 제공) 이며, 조금 의미가 있는 다이아몬드 등급 (룸 업그레이드 제공) 은 매치가 안된다는 점이지요.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어쩌면 나은 스테이터스 매칭은 2020년 초반까지 유효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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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Loyalty Lobby
 

7월 14일까지 홈디포 11% 리베이트

홈디포는 7월 14일까지 매장에서 구매한 물건들에 대해 11% 리베이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다만 미국 전체에 적용되는건 아니고, Arkansas, Iowa, Illinois, Indiana, Kansas, Kentucky, Michigan, Minnesota, Missouri, North Dakota, Nebraska, Ohio, South Dakota, Wisconsin 주 에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리베이트 폼은 여기에서 다운 가능하며, 홈디포 상품권 방식으로 돌려받게 된다고 합니다. 
근데 오레곤 주는 포함이 안되네요? 워싱턴 주도 없네요? 또 차별 대우 받고 있네요??? ㅜㅜ 시골 산다고 무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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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홈디포 리베이트 폼)
 
* 출처: Doctor of Credit
 

시티,  AA MileUp 카드 공개

시티에서 새로운 AA 카드를 내놓았습니다. MileUp 이라는 이 카드는 7월 22일에 정식 런칭되며, 연회비가 없는 카드로 3개월 동안 500불 이상 사용시 1만 AA 마일과 5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이 카드의 장점은 AA 관련 구매와 그로서리 구매시 x2, 나머지는 x1 이라는 점입니다. 
그 외에도 다른 시티 AA 카드의 스펜딩 보너스에도 조금 변화가 있는데, AA 개인 플래티넘은 AA/주유소/식당에서 사용시 x2, 비지니스 플래티넘은 주유소/일부 전화/케이블/렌탈카에 x2 가 된다고 합니다.
이미 예견된 것처럼 요즘 카드들의 추세는 일반 스펜딩에서 보너스를 더 주는 방식으로 기존 카드를 계속 쓰도록 유도하는 것이 추세인데, AA 역시 이렇게 변하고 있네요. 다만 AA 마일은 다른 항공사 마일에 비해 가치가 낮은 편이며, 그로서리에서 추가 보너스를 주는 카드는 꽤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AA 를 주력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또다른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겠지요.
문제는 시티는 24개월 룰 (같은 계열의 카드를 만들거나/닫거나/업/다운그레이드 시킨 이후 24개월 이내에 같은 계열 카드를 만들 경우 싸인업 보너스를 주지 않는 것) 에 적용이 될 경우, 달랑 1만 마일을 받고 24개월간 다른 AA 카드를 만들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이니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기왕이면 이 카드는 기존 AA 카드의 다운그레이드 용으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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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시티 AA MileUp 페이지)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월드 오브 하야트, 레퍼럴 시작

체이스는 최근 발행한 월드 오브 하야트의 레퍼럴을 시작했습니다. 이 레퍼럴을 사용시 퍼블릭 오퍼 (6만 싸인업 보너스) 를 받을 수 있으며, 레퍼럴을 준 사람은 레퍼럴을 받은 사람이 카드를 열 경우 1만 포인트씩 연간 최대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 카드를 열기는 해야 할텐데, 지금 당장 열어야 할 카드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네요. 릿츠 칼튼도 열어야 하고, 잉크도 열어야 하고, 어라이벌+ 도 열어야 하고 말이지요. 돈은 없는데 열어야 하는 리스트에 올려둔 카드는 많네요. 이래서 가난한걸까요?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에티하드, 이코노미 스탠다드 이른 좌석 선택에 추가 요금 

에티하드 항공은 "더 나아진" 여행 경험이라는 명목하에, 이코노미 "스탠다드"석의 이른 좌석 선택시 추가 요금을 부가한다고 합니다. 이 좌석은 출발 24시간 부터 무료로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더 나아진 (enhanced)" 라는 명목의 변화는 대부분 항공사에게 "더 나아진" 경험만을 제공할 뿐이지요. 혹은 우수고객에게만 "더 나아진" 경험을 제공하고요. 싸우스웨스트처럼 일찍 체크인을 하고 좌석은 탑승 후에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상황에서, 아이 혹은 연세가 있으신 어른들을 모시고 갈 경우에는 같이 앉기 위해서는 추가 비용이 필요해진 상황이지요. 물론 혼자서 여행을 하면 모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좌석을 나중에 지정할 경우 중간 좌석에 끼어앉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이 변화가 에티하드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 같지는 않네요. 우리가 호구로 보이냐!!!! 아, 그런거 같다고?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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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Loyalty Lobby
 

티모빌, 인터네셔널 플랜 변경

해외 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는 구글 Fi 나 티모빌이 최고의 옵션 중 하나 입니다. 특히 티모빌은 현재 154 개국에서 무료 2G 데이터와 해외에서 전화 사용시 분당 20센트만 받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애용하기도 하는데, 이런 혜택이 조금 변경된다고 합니다.
이번 변경에 따르면 7월 31일부터 해외에서 전화 사용시 분당 20센트에서 25센트로 인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7월 22일부터는 210 여국에서 2G 데이터를 사용하실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새로 추가되는 국가에는 방글라데쉬, 오만,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동남아나 아프리카, 중동 지역 등을 여행가실 분들에게는 티모빌이나 구글 Fi 는 더욱 더 매력적인 통신사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버라이존은 왜 이렇게 안바뀌는걸까요? 좀 보고 배우라고!!!! 자꾸 이러면 갈아탈거다?ㅇㅁㅇ???
 

연방 법원, TSA 검색원의 행동에 대해 소송을 걸 수 없다고 밝혀

TSA 는 완장 하나 차고 각종 갑질과 고자세로 검색대를 통과하는 사람들을 성가시게 검색하지요. 일부는 검색 중 성적 수치심을 느끼거나, 실제로 욕설을 듣기도 하는데, 연방 정부는 TSA 가 사람들을 구속하거나 거짓말을 할 경우라도 (9/11 을 이유로) 이런 행위에 대해 법정 소송을 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TSA 검색원은 "경찰이나 법 집행자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가짜로 구속하거나, 과격한 행동을 하는 경우" 라도 소송을 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안전은 중요한 것입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일부 과격한 행동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안전" 이라는 이유로 과격한 행동에도 손을 들어준다면,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은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인 것이지요. 특히 무고한 사람들을 아무런 이유 없이 추가로 검색을 해서 손해를 끼치거나, 보안검색을 이유로 타인의 재산을 훼손시키거나, 어머니의 유골을 화장한 재를 흩뜨려트리는 행동도 모두 이해해줘야 할까요? 방종에는 책임이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지들이 무슨 초법적 집단인 CP9 이라도 되는줄 아는걸까요??? (아, 저는 원피스도 봅니다?..???)
 

기타 단신

 
토탈 리워드에서 7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정오 (서부 시간 기준) 에 자사 페이스북 에서 선착순으로 2천명에게 100 티어 크레딧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시간에 맞춰서 페이스북 페이지에 들어가서 무료 크레딧을 주는 링크가 뜨면 클릭 후 이름과 멤버쉽 번호를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미있는 등급인 플래티넘이 되려면 총 5천 포인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받은 것보다도 훨씬 더 모아야 하는게 함정이지만요. 그래도 공짜니까 받으세요. 아, 아니지, 내가 받으려면 이런 소식은 올리면 안되는거 아닌가?ㅇㅁㅇ??? (Doctor of Credit)
 
바클레이는 지난 4월에 만든 DoA 카드 바클레이 프리미어 카드의 첫해 연회비를 면제해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연회비 150불의 이 카드는 싸인업 보너스가 없는 대신 약간의 혜택이 있는 카드로, 대한항공 프리미엄 카드와 더불어 만들지 말아야 할 카드 중 하나 입니다. 이 두 카드의 용도요? 싫어하는 사람에게 소개시켜 주는 카드 입니다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업그레이드 보너스 5만 포인트 오퍼가 떴다고 합니다. 문제는 업그레이드 이기는 하지만 스펜딩이 무려 1만불 이라는 것이네요. 다행인건 그래도 일반적인 3개월이 아닌 5개월이라는 점이지만요. 하지만 플라스틱도 막힌 상황에서 5개월간 1만불은 꽤나 큰 부담이 될 수 있겠네요. 저와 함께 몽키 비지니스 라도 하실분?ㅇㅁㅇ??? 비지니스는 비지니스 잖아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일부 윈담 카드 소지자에게 "Where will your July saving take you?" 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발송되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보면 윈담 비자 카드로 target.com 에서 50불 이상 구매시 5불을 할인해 준다는 내용이 있다고 하고요. 8월 31일까지 주문을 해야 하는데, 일부 제외 상품/브랜드/카테고리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다이슨, 전자제품, 스포츠 용품, 장난감, 애기 기저귀, 분유, 그로서리, 상품권 등이 제외된다고 하니 주의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타겟에서 저 제품들을 제외하고 살만한게 뭐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옷이나 학용품이나 일부 약 외에 살게 있나요? 이런 프로모션이면 도대체 왜 하는걸까요? 아무래도 이 아이디어 낸 사람이 욕 먹고 오래 살고 싶은가 봅니다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UBS 비자 인피니티 카드 소지자들 중 일부에게 9월 30일까지 "자동 이체 (automatic payments)" 로 지불한 경우 x5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케이블, 손전화기, 스트리밍 서비스도 포함이 된다고 하니, 해당 카드가 있으시고 오퍼를 받으신 분들은 지금 당장 신청해 두세요. 저는 이 카드가 없어서 걍 전달만 해드릴려고요 'ㅅ';;; 역시 세상은 넓고 열어야 할 카드는 완전 많은듯 합니다 (Doctor of Credit)
 
PP 는 DCA 에 Bracket room 이라는 식당을 추가 했습니다. 이 식당은 터미널 B 게이트 12번 맞은편에 있으며, 인당 28불 까지 커버 됩니다. 두 시간 마다 PP 내역이 리셋된다고 하니, 두 시간마다 다시 들러서 술 한잔 더 하고 가세요. 그렇다고 비행기 좌석에서 실례 하시면 실례 입니다. 해당 식당에서 기저귀는 팔지 않아요 (Doctor of Credit)
 
벤모에서 이제 허용 카드 숫자를 기존 8개 카드에서 6개월 간 4개 카드로 줄일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카드 4 장에는 6개월 동안 지운 카드를 포함한다는 것이지요. 만약 스펜딩 목적으로 벤모를 쓰시는 분들은 6개월간 카드 만드는 횟수를 4개로 강제 제한 되시겠네요. 근데 벤모는 크레딧 카드 사용시 3% 수수료를 떼가는 것도 잊지 마세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일부 힐튼 아너 소지자 에게 힐튼 어센드로 업그레이드 오퍼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멕스에 로그인한 뒤 힐튼 어센드 신청 페이지를 확인하면 보인다고 하며, 업그레이드 보너스로 7만 5천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일반 아너를 가지고 계시고, 이전에 힐튼 어센드를 만들어서 보너스를 받았다가 이후 다운그레이드나 캔슬을 하신 분들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무료 숙박권이 나오는 올해말까지 어센드를 들고 있어야 해서 대놓고 꽝!!! (Doctor of Credit)
 
이전에 아멕스 에브리데이 사용 실적이 일부 반영되지 않는다고 전했는데,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일반 에브리데이 카드는 매달 20회, 에브리데이 프리퍼드는 30회 사용시 추가 보너스가 있다는것,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스펜딩을 할 카드가 너무 많아서 에브리데이는 한동안 쉬기로... (Doctor of Credit)
 
아멕스의 서비스, 플렌티가 내일 (7월 10일) 로 종료되었습니다. 쓰는 사람도 거의 없고, 호응도 없던 또다른 서비스의 종료네요. 아멕스가 이번 일을 계기로, 다른데 한눈 팔지 말고 MR 에만 집중해주길 바랍니다. 싸인업도 좀 팍팍 주고 (Doctor of Credit)
 
일부 아멕스 카드 소지자들 중에서, AU 계정에 아멕스 오퍼를 넣을 경우, 메인 계정에 넣었던 아멕스 오퍼가 사라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메인 계정과 AU 계정 사용자의 이름이 같은 경우에 발생하며, 로그인 ID 나 SSN 이 다른 경우에도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의 경우 middle name 이 없어서 이름을 절반으로 나눠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프로모션을 또 합니다. 이번에는 7월 14일까지이며 최대 125%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10만 1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125%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라이프마일 OMaaT 페이지에서 레지스터 후 구매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OMaaT 블로그에서는 종종 이런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지금까지 최고 보너스는 150% 보너스 였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근데 이거 구매해서 한국발 아시아나를 탑승하면 밥 대신 면세점 쿠폰을 주는거니 추가 할인이 되겠네요. 근데 저는 밥이 더 좋... (One Mile at a Time)
 
두바이의 St. Regis, W, 웨스틴 호텔이 모두 8월부터 SPG 를 떠난다고 합니다. 만약 해당 호텔에서 묵으시려던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하시고, 그 예약이 8월 이후에도 적용되길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포인트 숙박을 원하시는 분들은 지금 빨리 하세요. (Loyalty Lobby)
 
캐피탈 원에서 CreditWise 라는 무료 크레딧 모니터링 툴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툴은 SSN 트래킹과 다크웹 감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근데 이런 감시툴은 양날의 검이라서, 각종 문제를 미리미리 확인할 수 있지만, 동시에 은행 등에서 개인의 카드 내역과 경제 활동을 어느 정도 이상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제 정보는 공공재라서 그냥 포기했지만요 ㅠㅠ (Doctor of Credit)
 
싱가폴 항공울 타고 LA 에서 싱가폴로 가려면 인천 혹은 나리타를 거쳐서 갔는데, 올해 11월 2일 부터는 직항 노선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이야기 하면 LA 에서 한국으로 가는 노선이 이제 하나 줄어들게 되는 것인데, 이로 인해 이 노선의 경쟁이 줄어들어서 가격이 좀 더 올라갈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ㅠㅠ 이제 갈아타는건 샌프란과 시애틀로 압축하기로... (One Mile at a Time)
 
13일까지 AA 쇼핑 포탈을 거쳐서 IHG 를 예약할 경우, 1불당 10 AA 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 경우 IHG 의 멤버 등급 혜택이나 승급을 위한 숙박 카운트가 안되거나 포인트를 받지 못할테지만요. 그래도 AA 마일을 쉽게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는 합니다. 가치가 좀 떨어지는게 문제지만요. 그래도 힐똥보다는 낫.... (One Mile at a Time)
 
승무원들은 여러가지 업무 스트레스가 많은 직군입니다. 근데 이제 UA 승무원은 그 스트레스가 두배로 될 것 같네요. 9월 1일부터 UA 는 승무원들에게 의무적으로 UA 카드를 권장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카드 한 장 레퍼럴 할 때마다 100불씩 보너스로 지급할 것이라고 하네요. 물론 100불이면 제가 대신 영업을 뛰어 드리겠습니다 적은 돈은 아니지만, 가뜩이나 할 일 많은 승무원들에게 별별 것을 다 시키네요. 뭐 그래도 회장님 오셨다고 눈물 흘리게 하고 사진 찍어달라고 애교 부리라고 시키는 아시아나 보다는 낫겠지만요. (One Mile at a Time)
 
무비패스는 지난 번에 7월 중에 일부 영화에 대해 추가 가격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일부 멤버들에게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새로운 기능은 년정액제 멤버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 무비패스로 영화를 보는 사람은 새로운 영화나, 사람들이 많이 보는 시간대의 영화는 피해서 보셔야 하겠습니다. 디벨류는 항공사나 호텔의 전유물은 아닌가 봅니다. 하긴 제 월급도 나날이 디벨류인거 같지만요 (Doctor of Credit)
 
월마트/샘스클럽 크레딧 카드는 20년간 싱크로니에서 발행 했는데, 이제 캐피탈 원에서 발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월마트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2리터 음료수나 수박 대신 다른 것으로 바뀌게 될까요? 이제는 어쩌면 1리터 음료수나 미니 수박으로 바뀌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주변에 싫어하는 사람 있으면, 이 카드를 소개해 주세요. 여름인데 시원한(?) 음료수 하나와 하드풀 하나를 맞바꾸라고 제안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BBVA 에서 "빌 페이" 기능을 세번 이상 사용하면 10불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Your $10 Opportunity is Here/You'vw almost completed your $10 Opportunity" 라는 제목의 이메일로 보내졌다고 하며, 9월 25일까지 세 번 이상 사용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동 납부로 세 곳을 추가하는 것이고요. 물세/전기세/쓰레기/인터넷/손전화기 등등 옵션은 다양할테니까요. 다만 "당일 지불" 옵션 사용시 수수료 5불이 붙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우버는 벤모와 파트너쉽을 맺고, 사용자가 이용료를 나눠서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우버를 이용할 경우, 누구 카드로 내서 포인트를 몰아줄지 서로 눈치만 보셨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겠네요. 술에 취한 친구한테 내도록 하셨다고요?ㅇㅁㅇ??? 그러면 이런 좋은 소식은 혼자만 알고 계세요. "친구 아이가!!!"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마일 구매시 최대 40% 보너스 마일을 주는 프로모션이 7월 13일 로 끝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알라스카 마일이 추가로 필요하신 분들은 빨리 구입하세요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입니다. 그리고 크리스피 크림은 올 한해 13일에 금요일에 도넛 두 더즌에 13불에 주겠다고 했지요. 네, 그래서 오늘 하루 크리스피 크림에서 도넛 두 박스에 13불 입니다. 오레곤 주는 세금이 없어서 더 깔끔하게 13불로 끝나는 것도 알고 계신가요? 도넛과 커피은 미래 핵전쟁과 각종 이상기후로 인한 에너지 고갈 사태를 대비해 몸의 특정 부위에 에너지를 저장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분들에게 아주 훌륭한 아침식사라는 것도 알고 계신가요? 여름이 다가온다고 걱정하면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계시다면 슬쩍 권하면서 욕을 먹고 수명을 늘리는게 또다른 혜택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널 도넛의 칼로리가 낮다는 것을 미끼로 권하시는 것은 어떤가요? 물론 뒷일은 제가 책임을 지지는 않습니다.
 
도넛이 좀 그렇다면 빌드-어-베어 (BAB 밥, 쌀밥, 흰 쌀밥) 쿠폰은 어떠신가요? 어제 하룻동안 BAB 는 매장에서 곰/포켓못 등의 인형을 원가가 아닌, 구입하러 온 사람의 나이만큼만 돈을 받는 프로모션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모션에 분노한 사람들의 욕도 먹었고요 저희는 동네 워싱턴 스퀘어 몰에 있는 BAB 에 문 열기 한 시간 전에 갔는데, 저희 앞으로 한 100명 정도가 있더군요. 결국 문 열고 저희가 입장한건 45분 정도 지난 이후에 들어갔고, 인형 가죽(?) 을 집어들고 솜은 안넣고 구매를 하고 나온 시간이 문 열고 한 시간 10분 정도 지난 이후더군요. 참고로 가게를 나온 뒤 줄이 얼마나 긴가 봤는데, 거의 200미터는 족히 되어 보이더군요 ㄷㄷㄷ 블랙프라이데이 때도 그 정도 줄은 본 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러브라이브 싸인회도 아닌데 이런 줄이 있다니 거참... 이번 프로모션 때문에 몇시간 이상 기다린 사람들도 있고, 줄도 엄청났지요. 매장에 물건이 부족할 것을 염려해서 준비한 15불 쿠폰도 동이난 가게가 있었다고 하고요. 심지어 이번 사태로 인해 BAB 홈페이지에는 8월 말까지 이용 가능한 15불 쿠폰 (인형 한정) 도 올려놨으니 구입하지 못한 분들은 쿠폰 들고 매장에서 인형을 구매하셔도 좋을 겁니다. 또한 이번 사태로 욕 먹고 정신차린 BAB 는 "생일인 달"에 매장에서 14불 정도 하는 생일 축하 곰인형을 나이만큼 가격을 내고 구입 가능한 프로모션으로 바꿨지요. 돈 들여서 프로모션을 하고는 욕도 먹는 BAB 가 불쌍하네요. 하지말지 그랬니;;;;
 
참고로 어제는 저희집 따님의 생일이었지요. 생일 파티는 이전에 했지만, 생일이라고 이런저런걸 했지요. BAB 에서 인형도 하나 샀고, 볼링도 쳤고 (Kids Bowl Free), 피자 부페와 아케이드 게임이 있는 저희집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피자집도 갔고 (생일이라고 공짜. 저희는 다른 이벤트로 받은 공짜 쿠폰 두 장, 발전산으로 음료수도 공짜, 게임 카드는 저번에 받은 게임으로 반값 등등... 이런 식으로 해서 한 50불 정도 할인 받았네요), 연극도 보고, 케익도 먹었네요 (홀푸드에서 구매해서, 프라임 데이에 10불 크레딧도 챙겨주는 센스) 아무튼 아주 저렴하게 생일날을 챙겨줬습니다 ㅎㅎㅎ 
 
이번 주말은 본격 폭염이 시작되네요. 일요일에는 거의 10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는군요. 너무 더울 떄는 집에서 쉬는게 제일이라는 것도 아시지요? 근데 저희는 일요일에 와이너리를 다녀올까 합니다. 문제는 축구를 아침에 한다는거지만요. 독일도 브라질도 없는 4강과 결승이라니... 거참...
 
그리고 가장 중요한 러브라이브 소식!!!! 4번째 콘서트인 Sailing to the Sunshine 은 올 11월 17/18일에 도쿄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완판 예정이고요. 일본에서 하는 러브라이브 콘서트는 언제나 매진이기 때문에 콘서트 이전에 나오는 테마송 CD 등을 구매하면 들어있는 콘서트 우선 신청서를 주로 이용하는데, 이번 콘서트는 최초로 "일본 이외의 국가" 국적자에 중 일본 외 국가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위한 콘서트 티켓 + 호텔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일본 콘서트 티켓보다 구매가 좀 더 쉬울 것 같은데 말이지요. 물론 마모 분들이라면 호텔은 포인트로 숙박을 하실거 같지만요 ㅎㅎㅎ 참고로 이번 콘서트 테마송의 프리뷰도 발표했는데, 제목이 무려 "Thank you, FRIENDS!!" 이며 커플링곡은 무려 "No. 10" 이네요. ㅠㅠ 감격스러운 것들 ㅠㅠ 참고로 러브라이브 아쿠아 멤버는 총 9명 이기 때문에, 이 제목들은 팬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치 2002년 월드컵 때 붉은 악마를 12번쨰 선수라고 부른 것과 같은 것이지요.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ㅜㅜ 콘서트 가고 싶... ㅜㅜ
 
참고로 오늘 7월 13일은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츠시마 요시코 타천사 요하네의 생일입니다. 소풍을 가면 비가 오고, 바닷가를 가면 태풍이 치고, 가위바위보는 연패!!! 를 하는 진정한 비운의 중2병 캐릭터 이지요. 그래도 인기 투표는 늘 상위권인데, 아직 까지 센터를 한 번도 못 맡았... Orz (정규 앨범 1집은 치카와 리코가 공동 센터를, 2집은 요우가, 3집은 카난이 맡았...) 이번 4집은 요하네에게 센터를!!! 요하네에게 깨끗한 한 표를!!!! 전 세계 리틀 데몬들의 깨끗한 한 표를!!!!
 
잡담만 보시고 이거 쓰는 사람이 미쳤다고 생각하실지 모르니까 이정도로 하기로...
 
 
그러면 요하네의 생일을 기념하며, 요하네의 싱글곡이라도 듣고 가실까요?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타천사 요하네가 부릅니다 "In this unstable world" (가사 중 "이 지루한 세계를 건너기 위해선 힘을 합치지 않으면 안돼. 봐, 나와 당신과 나라면 머지 않아 기적이 일어날 거라고!")
 
 
 
자, 요하네의 노래도 들으셨으니, 이제 모두 퇴근하세요. 
여름은 짧고, 휴가는 더 짧고, 주말은 여러분의 앞에 있습니다. 이 여름과 주말을 열심히 즐기세요!!!! 아, 주말만이 아니라 매니저도 앞에 있다고요?ㅇㅁㅇ???

51 댓글

ColdHead

2018-07-13 10:47:37

옷 이런 일등을...ㅎㅎ 정보 감사합니닷!

shilph

2018-07-13 12:33:17

오늘도 하라는 일은 안하고 이렇...

민데레

2018-07-13 11:03:35

2등!!!!@@

shilph

2018-07-13 12:33:31

순위시군요 'ㅁ'

억울하면강해져라

2018-07-13 11:04:37

3등 이네요~

shilph

2018-07-13 12:35:08

동메달입니다 'ㅁ')/

커피토끼

2018-07-13 11:06:19

이제 출근했는데!! 벌써 올리시면 하루를 어찌 보내라고.. ㅠㅠ 

shilph

2018-07-13 12:36:24

훋훋훋 'ㅅ')/ 일찍 퇴근을 하시면 됩...

24시간

2018-07-13 11:07:32

헛 방심하는 사이에 또 순위권 밖.....ㅠㅠ

shilph

2018-07-13 12:37:13

발느린 늬우스는 순위놀이와 함께 합.... ( '-')a 금요일은 긴장하세요

닭다리

2018-07-13 11:09:18

아.. 처음으로 1등하나 했는데 글 읽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_-

shilph

2018-07-13 12:37:46

ㅎㅎㅎ 다들 선댓글 후정독(?)을 하시는 글입..;;;;;

말하는대로

2018-07-13 11:14:17

오늘도 잘 봤습니당~~~

shilph

2018-07-13 12:38:10

오늘도 러브라이브 노래는 잘 들으셨나요?ㅇㅁㅇ?? <~~~~ 막 이러기

말하는대로

2018-07-13 12:42:35

ㅎㅎㅎ 앗 뜨금..

shilph

2018-07-13 14:17:28

훋훋훋 딱 걸리셨습...

soccertack

2018-07-13 11:14:39

Kindle unlimited 3개월 구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hilph

2018-07-13 12:38:30

무슨 책 주로 보시나요? 저는 영어는 쥐가 나요 ㅠㅠ

soccertack

2018-07-13 17:46:49

저는 그냥 잡식성이에요. 얼마전에 @밍키 님이 추천해주신 your money or your life 이거 오디오로 좀 듣고 있고, 일론 머스크 관련 책도 읽(으려)고 하고 있어요. 근데 저도 영어로 읽다보면 금새 졸음이 와서 ㅋ 근데 오디오북은 좀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근데 저는 kindle unlimited가 진짜 모든 책을 다 읽고 오디오북도 되는지 알았는데 많이 제한적이더라구요. 찾는 책은 대부분 없었다는 -.-;; 그치만 3개월에 1달러니까 그정도 가치는 할꺼라 생각해요 ㅎㅎ 

 

shilph

2018-07-13 18:01:23

원래 그런거죠 뭐 ㅎㅎㅎ

참고로 리디북스에서도 월정액 상품이 나온거 아시나요?

soccertack

2018-07-13 18:55:51

아니요 :) 한국 책은 주로 한국 다녀올때 사서 읽고 있어요! (아직 저는 종이 책이 편하더라구요.)

shilph

2018-07-13 19:31:17

저는 읽을 수만 있다면 아무거나요 ㅇㅅㅇ

불꽃남자

2018-07-13 11:25:02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브라이브소식도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뭔지도 모르고 읽는다는게 문제 ㅋ) 

shilph

2018-07-13 12:59:08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일본에서 애니-음악-게임-성우라디오-책-만화책 콜라보 프로젝트 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성우 & 노래를 먼저 Gs 매거진이라는 게임/애니쪽 잡지 회사에 홍보를 하는 것으로 시작했고, 2년간 폭망 ㅜㅜ 하다가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프로젝트가 대성공을 거두게 되었지요. 1기 캐릭터인 뮤즈는 지난 파이널 공연을 끝으로 졸업(?)을 했고, 지금은 2기인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아쿠아가 활동 중이지요. 3기인 러브라이브 PDP (Perfect Dream Project) 의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의 성우와 캐릭터가 지난 감사제 (러브라이브 발표회로 애플에서 하는 WWDC 나 MS의 빌드 같은 이벤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서 새로운 게임 "러브라이브 올스타즈" 와 함께 발표되었지요.

실제로 여기 나온 성우들은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고요. 물론 다른 비슷한 가상 아이돌 성우들이 다 그렇기는 하지만요 ㅎㅎㅎ

Opeth

2018-07-13 11:49:11

오늘 양이 엄청나네요...수고하셨습니다

 

shilph

2018-07-13 12:59:39

내용은 별거 없다는게 또 함정...

쿵해쪄!

2018-07-13 11:59:51

아멕스는 일부 힐튼 아너 소지자 에게 힐튼 어센드로 업그레이드 오퍼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일부...일부...일부...ㅠㅠ전 일부는 아니네요. 이부가 되여야 할 팔자~

shilph

2018-07-13 13:00:00

저는 한 사부 정도 되나봅니다 ㅜㅜ

얼마예요

2018-07-13 12:25:15

1 등? 

shilph

2018-07-13 13:00:34

마음은 1등이십니다?ㅇㅁㅇ???

 

이번 아마존 프라임 데이때 뭐 지를만한게 있나요?ㅇㅁㅇ???

함께걷기

2018-07-13 12:42:09

13일의 금요일,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여행 경비 지출이 있을 예정이라 카드를 하나 열어야 하는데, 하얏이 좋아 보이는데, 체이스라 고민 중입니다.

 

그럼 해피 위켄드 되세요~

shilph

2018-07-13 13:01:20

하야트도 좋지요. 체이스에서 언제 5/24를 모든 카드에 적용시킬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야트 한 장은 보유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라이트닝

2018-07-13 12:50:49

TSA는 완전히 특권층인가요?

Judge Dredd 인 것 같군요.

shilph

2018-07-13 13:02:38

특권층이죠 뭐 ㅇㅅㅇ 그래봐야 공항 보안 검색대 직원일 뿐인데, 자기들이 뭐라도 되는냥 저러는게 문제에요. 이렇게 TSA 직원들을 방목할 것이면, 제대로 된 사상을 갖고 있는지 제대로 확인을 해야 할텐데 그것도 아닐테고요.

라이트닝

2018-07-13 13:44:34

저번에 공항 갔을때는 가방 심층 검사하는 사람이 사라져서 몇 개 라인에서 심층 검사 걸린 사람들이 전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겼어요.
와이프가 운나쁘게 걸렸는데 20분을 잡아둬서 게이트까지 뛰어갔다가 2명 자리를 남겨달라고 이야기하고, 다시 가서 와이프 찾으러 뛰고, 아침 6시에 공항에서 엄청 뛴 기억이 나네요.

결국 태워는 줬는데, 짐실을 공간이 없다고 강제 check-in 당했어요.

shilph

2018-07-13 14:13:07

늘 생각하지만 정말 뭣같은 놈들이에요. 그래봐야 세금과 공항세로 유지되는데, 을 주제에 갑에게 고자세고 말입니다.

라이트닝

2018-07-13 14:21:23

그렇죠.

초법적인 존재면서 경찰보다 더 쉽게 되는 것 같아요.

shilph

2018-07-13 14:33:30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 스파이더맨의 삼촌의 대사지요

 

그만한 힘을 지녔다면 그만큼 제대로 책임을 지니고 해야 하는데, 힘을 누리고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결국 그 피해는 국민이 지는 것인데 말입니다. 현실의 빌런은 그리 멀지 않네요

라이트닝

2018-07-13 15:04:05

예를 Judge Dredd로 들었지만, 책임을 잘 지고 있었기에 유지되었던 것 같아요.

TSA는 조금 걱정스러워요.

shilph

2018-07-13 15:26:33

저는 개탄스럽습니다;;;; dog같은 것들!!! 이라고 욕이 올라온게 한두번이 아니지요. 그나마 PDX 는 좀 낫지만요

상하이

2018-07-13 15:14:31

오호 이제 월마트 카드 만들면 음료수 한병에 3사 하드풀 주는건가요?

shilph

2018-07-13 15:27:13

하드풀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테지만요.

크레오메

2018-07-13 15:48:31

자 실프님 미시간으로 오십시오 우히히히 홈디포 11% 리베이트를 받을수 있습니다

드디어 베.트.남이 티모빌 플랜에 포함됐네요 ㅎㅎㅎㅎㅎㅎ 베트남 여행 또가야겠습니다!

shilph

2018-07-13 17:24:29

세금 내면 딱히 뭐...

 

세금 안내는 오레곤으로 오세요

크레오메

2018-07-13 17:35:11

미시간 6%, 리베이트 11%, -5% 득입니다(?!!) 배고픕니다 먼저 집에 가야겠습니다 ㅎㅎ

shilph

2018-07-13 17:44:56

배송이... Orz

힐튼사랑

2018-07-13 18:10:34

이번주도 발느린 소식 고맙습니다! ^^ 따님 생일 축하합니다 ㅎ

그나저나 TSA 검색원한테 소송을 걸 수 없다는 판결은 아쉽고 열받네요!

shilph

2018-07-13 18:26:59

감사합니다 :) 선물은 812....

초보여행

2018-07-13 19:40:22

BAB 줄이 쫙 서있는게 눈에 선하네요..욕받습니다...ㅜㅜㅜ

예전에 블프 때 새벽에 베바 앞에서 줄선거 보고 식겁한 생각이나서 한참 웃었습니다.

따님...Happy Birthday to you !!!!

shilph

2018-07-13 20:15:06

다년간의 블프딜로 줄 서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점원들이 너무 느려요 ㅜㅜ 솜 넣는데 사람은 두 명인데 완전 룰루랄라 속도더라거요

 

... 결국 솜은 오후에 와이프님이 애들 데리고 다녀왔지요

바람검객

2018-07-16 03:35:28

https://www.amazon.com/gp///prime/pipeline/promo_confirm?ie=UTF8&claimCode=XLO9BH6OXKW5&primeCampaignId=amexpromo_3month&promoID=A2QSM08PMCC26H&ref=amex_3m

아멕스 카드를 가지고 계시고 현제 프라임 맴버가 아니시면 3개월 무료로 프라임 등록되네요~ invitation only offer 이기는 하는데 위의 링크로 가서 체크해보세요~ 저도 등록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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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블루문 2024-05-08 1206
updated 114414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12
resoluteprodo 2024-05-03 2068
updated 114413

오늘부터 양성자 치료 받게 되네요

| 잡담 89
삶은계란 2024-05-07 5587
updated 114412

Range Rover Velar VS Benz GLE VS BMW X5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 질문-기타 25
유탄 2024-05-08 1834
updated 114411

전기차 리스 월 200불대 2024 아이오닉5

| 잡담 13
아보카도빵 2024-05-08 2574
updated 114410

댕댕이를 포기한 뉴욕-스페인-파리-런던-뉴욕 발권 (united's excursionist perk)

| 후기-발권-예약 8
소비요정 2024-04-29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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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DEN-SFO-ICN 루트로 귀국하시는데, 영어 때문에 걱정입니다.

| 질문-항공 9
nmc811 2024-05-09 1161
updated 114408

Bilt 새 파트너로 Hilton Honors 추가

| 정보-카드 15
HEB 2024-05-08 1272
updated 114407

인천-파리/런던-인천 비지니스 항공편 (feat. 효도, 버진, 팬텀티켓 등)

| 후기-발권-예약 14
소비요정 2024-05-07 1163
updated 114406

집 잔디에 있는 이 구멍이 도대체 뭘까요?

| 잡담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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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oh 2024-04-22 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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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Plan Sim 카드를 일반 전화에 끼워 사용가능할까요?

| 질문-기타 7
dasomie 2024-05-09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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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결정장애 - 여러 잡 오퍼들 선 수락 후 통보 vs 선 결정 후 수락.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껀가요?

| 질문-기타 13
원스어게인 2024-05-09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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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스마트 북키핑 - Stessa vs Quickbook

| 정보-부동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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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024-05-09 272
updated 114402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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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쥬 2024-05-03 8693
updated 114401

의료보험 없이 한국 건강검진시 금액은?

| 질문-기타 33
오번사는사람 2024-05-07 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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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 질문(데이타구입은 어디서 어느정도/교통패스는 앱으로 가능한지)

| 질문-기타 10
Opensky 2024-05-09 293
updated 114399

(Update 5/9/24) GE (Global Entry) / TSA-Pre 주는 크레딧 카드 List

| 정보-카드 67
24시간 2018-06-18 1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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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imated Tax 와 비지니스 카드

| 질문-카드 4
이빨남 2024-05-09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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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오퍼) Amex Platinum 40주년 오퍼 (Delta, Hilton, JetBlue & Hertz)

| 정보-카드 15
24시간 2024-05-09 1716
updated 114396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왕복 구매 후 복편 변경시 유류할증료 및 세금

| 정보-항공 6
박트로반 2023-02-13 1733
updated 114395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77
블루트레인 2023-07-15 1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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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NIW 485 접수하였는데 (2024 3월 접수) 완전 무소식이네요.

| 질문-기타 3
The미라클 2024-05-09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