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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맥, 캔맥?

하양까망, 2018-07-14 19:49:20

조회 수
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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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벨기에 글을보다 생각난건데 좀 이름 들어봤다 싶은거는 캔맥을 본적이 없네요.

 

다 병맥이네요..쿠어스 같은거 빼구요 ㅎㅎ

 

전 보관하기도 편하고 캔맥을 주로 구입하는 편인데..

 

왜 블루문, 호가든, 스텔라는 캔이 없을까요? 본 고장에는 있을려나요?

 

 

덧붙여,

 

맥주회사에서는 병맥이든 캔맥이든 맛의 차이는 없다고 하지만.  부먹,찍먹처럼 논쟁이 있는 주제인데..

 

마모님들은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나요?

39 댓글

shilph

2018-07-14 19:51:26

블루문은 캔이 있지요. 호가든이나 스텔라는 모르겠네요

맛의 차이는 오래되면 병맥과 캔맥의 맛 차이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누가 사주는 맥주가 제 스타일입...

poooh

2018-07-14 20:04:17

저는 charlice에 wheat beer 부어 마시는거 좋아해요.

Wheat beer는 병밑에 가라앉은 밀가루 섞어 마셔야해서 병맥으로 가야해요. 마지막 1-2oz를 흔들어서 charlice에부어야 하거든요

shilph

2018-07-15 00:16:35

그냥 병째 마십....

amexcitichase

2018-08-01 23:49:26

호가든도 캔맥있어요

hk

2018-07-14 19:56:40

병은 무겁기도하고 쓰레기처리가 곤란해서 (저희동네는 유리병은 재활용 금지품목이라 재활용통에 병 내놓다가 걸리면 벌금뭅니다..) 게다가 맛차이도 모르겠고해서 전 무조건 캔맥입니다. 

poooh

2018-07-14 19:58:40

그럼 병은 일반 쓰레기가 되는건가요?

hk

2018-07-14 20:03:40

네.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은주에서 가정에서나오는 유리병은 재활용을 안받네요. 

edta450

2018-07-16 08:38:43

오 이거 사실인가요? 충격입니다.

항상고점매수

2018-07-14 20:01:40

제가 알기론 생맥주 호스 및 기계관리를 잘 해준다는 전제조건으로.....

 

생맥주-병맥주-캔맥주-패트병맥주 순으로 괜찮다고 합니다.

shilph

2018-07-14 20:06:54

누가 사주는 맥주는 0순위...

항상고점매수

2018-07-14 23:46:16

Shilph님이 사주시는 맥주(?) ㅎ

shilph

2018-07-15 00:15:59

어머, 놀러오시게요?

poooh

2018-07-14 20:08:37

이 생맥주라는게요... 있는건가요? 한국에서는 가게에서 캑에서 직접 빼주는걸 생맥이라 하는거 같은데, 미국같은경우에 keg을 소비자한테도 판매하잖아요. 학교다닐때 켁 파티 많이 했었다고는 절대로 못하겠고....

 

그때. 켁맥주가. 일반 병맥 하고 맛이 다르다고 못 느꼈거든요.

 

MyLifeSoBright

2018-07-14 20:58:27

정말 엄밀한 의미에서의 생맥주 (멸균을 하지 않아 효모가 살아있는 맥주)는 Brewery에 직접 가지 않는 한 시중에서 접하긴 힘들죠. 

Keg 맥주 또한 99% 이상의 경우에 멸균이 된 상태로 시중에 유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비교 시음을 해보지 않아 잘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Keg맥주가 병, 캔 맥주에 비해서는 맛이 조금 더 있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은 제가 심심할 때 챙겨 보는 유튜브 채널인데 마침 관련 영상이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nyX_AlEuASs

shilph

2018-07-15 00:18:18

양이 많으면 맛이 쉽게 변하지 않지요. 또한 일반적인 식당 등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병맥 같은 것보다 만든지 얼마 안된 신선한 것이기도 하고요. 반대로 keg은 순환이 잘 안되는 것은 맛이 변해서 별로가 되기도 합니다

RHIG

2018-07-14 20:30:28

스텔라는 캔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마셔봤는데, 매번 pale ale 같은 향 강한 맥주만 마셔서인지 컵에 따라마셔봤는데도 뭔가 병맥 맛이랑 좀 다르게 느껴졌어요.ㅋㅋ 물론 기분탓이겠지만...

Monica

2018-07-14 21:20:20

병맥이요.  캔은 왠지 맥주보다 음료수나 소다 마시는 느낌이 나서 재미가 없어요.  시원한 병을 하나 탁 병따게로 따서 마시는게 가장 마시는 느낌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부먹이요....약간 바삭 눅눅 쫄깃하게 먹는게 좋아요.  너무 바삭만 해도 싫어요.

JDC

2018-07-14 21:22:28

어디서 읽었는데 캔맥주가 병맥주보다 보관상태가 양호하다고 했었는데 확실히 기분내면서 들고먹기에는 병맥이 더 좋은거같애요 ㅋㅋ

아날로그

2018-07-14 21:42:55

저도 최근에 재활용 관련 글을 읽은 담부턴 같은 조건이면 캔맥 구입하려고 합니다. 맛도 전 캔맥이 거품 내기도 좋고 더 좋은 것 같아요.

얼마예요

2018-07-14 21:49:00

재활용은 동네 마다 달라요. 미국은 대부분 유리 재활용이 약해서 캔맥이 있구요. 한국은 워낙 유리 재활용이 잘되서 병맥.

얼마예요

2018-07-14 21:47:25

맛은 병맥,

캠핑갈때 편의성은 캔맥,

마이크로 브루 다양성은 병맥,

발암물질은 캔맥,

 

sojirovs

2018-07-14 22:09:24

가능하면 병맥 마셔요.

병은 물로 씻어서 레이블 떼고 재활용통에 넣는데

어떻게 처리될지는 모르겠네요.

 

아 오늘밤에는 맥주 안마시려고 했는데 글이 두개나 올라오는바람에 한병 해야겠네요

주급만불

2018-07-14 22:35:52

지금 알래스칸 kolsch 마시다 이글을 보곤 궁금해서 알코홀로 기름칠한 짱구를 좀 굴려봤는데요,

캔맥은 생산공정이 병맥보다 어려울 것같아요. 

 

병맥은 스티커 붙이고 병 두껑 닫으면 끝인데,

캔맥은 캔회사에서 공급을 받아야할테니 대량생산이 아니면 비용이비쌀 것같네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마이크로브류 회사들은 병맥만 내는듯 싶네요. 고로 저는 병맥!

Opeth

2018-07-14 22:45:26

저도 딱 이 생각이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아무래도 캔맥 보다는 병맥이 더 클래식한 공정일텐데, 유명 맥주들이야 전통이 병맥일테고 마이크로 브류어리나 작은 스타트업 브류어리들은 역시 돈 때문에 캔을 덜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토토로친구

2018-07-14 22:57:20

미국의 맥주병은 제품마다 모양이 상이해서,

대부분 Furnace에 넣고 다시 만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에너지가 소비될 뿐만 아니라, 

무겁기 때문에 병입비용도 캔보다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맥주는 아니지만, 코카콜라 캔을 만들어 병입하는 것을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HQXxhd4CHE

Opeth

2018-07-14 22:47:50

솔직히 맥주라면 다 좋지만 저는 어차피 글래스에 따라 먹는걸 선호해서 별 상관 안 합니다. 병맥이 더 클래식한 맛이 있는것 같기도 하다가도 캔맥의 그 시원한 손맛도 좋구요. 병맥이 햇빛에 더 취약하긴 할텐데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 의견은 주급만불님 리플에 달았습니다 - 라고 클리브랜드의 Great Lakes Brewing Company의 블론드 에일 캔맥을 마시면서 리플을 달아봅니다.

papagoose

2018-07-15 03:22:12

재미있는 주제인데가 관심도 있어서 댓글 달아 봅니다.

 

저는 맥주 제조 공정은 잘 모릅니다. 그냥 그동안 주워들은 이야기+(얄팍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추측이니 너무 믿지는 마시고요, 정확한 내용 알고 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알기로는요,

 

생맥은 @MyLifeSoBright 님 말처럼 멸균하지 않은 생맥은 일반 스토어에서는 접하기 힘들테구요, Keg로 공급받는 주점에서는 가능할 겁니다. 효모가 살아 있을테니맛은 다를테지만, 기호가 다르니 더 맛이 있다고는 말하기 힘들 것 같아요. 유통된지 오래된 Keg는 맛이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래서 많이 팔리는 OB's Cabin 같은곳에 가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옛날에요.... (한국 막걸리도 생막걸리와 멸균 막걸리가 다 유통되니까 생맥주도 유통이 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맥주를 좋아하지 않아서 생맥이 더 맛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요기서 우리가 흔히 마시는 맥주는 Lager beer라고 알고 있고 생맥주는 Draft beer로 알고 있는데, 아마 멸균하지 않은 Lager beer가 Draft beer인 모양이지요.(검색하기 귀찮아서 안 찾아보고 마구 씁니다.)

 

물론 ale이나 wheat beer 등 독일 등에서 자랑하는 맥주는 아마 제조 방식이 달라서 맛도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본래 주제로 돌아가서, 같은 종류의 맥주라면 포장방식에 따라 맛을 구분한다면, 

 

병맥과 캔맥은 맥주 자체는 같아야 합니다. 아마 같을 겁니다. 그런데 페트병 맥주는 맥주 자체부터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비밀은요, 맥주에 들어 있는 있는 탄산의 양과 관련이 있습니다.

 

[Fact] 페트병은 탄산이 쉽게 빠져 나갑니다. 페트 생수병은 얇게 만들어도 페트 콜라나 페트 맥주병은 훨씬 두껍게 만드는 이유입니다.(게다가 페트+다른 종류의 페트까지 섞인 것을 씁니다. 탄산의 누출을 줄이기 위해서요.)

[추측] 그래서 아마도 페트 맥주는 탄산의 양이 약간 적은 맥주를 사용하거나 탄산의 가압을 적게 만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 대부분의 맥주 제조 공정에서 탄산을 임의적으로 가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통중에 계속 탄산 압력이 내려가기 때문에 점점 김빠진 맥주로 변해가는 거죠... 실제로 페트병 음료(6개월정도)의 유통기한이 병이나 캔(1년 정도)보다 훨씬 짧은 이유인 것으로 추정합니다. 

 

[Fact] 유리병과 알루미늄 캔은 둘 다 탄산이 거의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그러니 훨씬 시원한 탄산의 맛을 느끼기에 적당한 용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용기의 제조 비용이 페트보다 훨씬 비쌉니다. 

[추측] 아마 유리병의 제조/유통비용이 캔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거워서 운반도 불리하고 유통시에 깨지기 쉬운 것도 한 몫 하구요. 그런 면에서 캔이 훨씬 경제적일 겁니다.

 

[Fact] 요기서 하나 재미있는 것은 알루미늄 캔은 탄산에 의해 부식이 될 가능성이 있거나 알루미늄이 맥주로 녹아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 것을 알고 있는 업계에서 그냥 놔 둘리 없죠!!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제로 탄산음료용 캔의 내부는 고분자 물질로 얇게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저도 이거는 잘 몰랐었는데, 대학원 때 같이 공부한 미국 학생이 취직을 맥주회사 부쉬에 갔거든요! 제가 웬 부쉬?? 했더니 설명해 준 내용입니다.

[추측] 그런데 왜 훨씬 유리병을 많이 쓸까요? 아마 요 탄산에 부식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다가, 코팅물질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추측입니다만 폴리에틸렌 계통의 물질일텐데요... 나오는 것 거의 없는 아주 "안전한" 고분자입니다.)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하기 떄문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뭔가 emotional한 면이 많은 듯 합니다. 저는 와인을 좋아하는데요... 저만해도 와인을 종이 컵이나 머그 컵에 마시면 맛이 뚝 떨어지거든요. ㅎㅎㅎ 게다가 팩 와인이나 심지어는 같은 와인인데 1.5L짜리 큰 병에 든 와인은 괜히 맛이 없어 보이거든요... ㅎㅎㅎ 

 

 

하여간 제 결론은,

 

맥주는 병맥주를 마셔라! 입니다. ㅎㅎㅎ

poooh

2018-07-15 09:19:27

유럽에서는 많는 와인이 주스팩에 유통되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맛도훌륭하구요

대박꽃길티라미수

2018-08-02 00:01:48

미국엔 갤론 우유가 있다면 유럽엔 3리터 종이팩 와인이 있죠 ㅋㅋ 작은 우유팩 사이즈 와인은 홀푸드만 가도 있습니다만 3리터 대용량은 프랑스에서나 본듯요.

무지렁이

2018-08-03 11:31:29

혹시 프랑스에 사시나요?

조아마1

2018-07-16 08:32:22

병맥주와 캔맥주를 똑타은 컵에 부어넣고 블라인드테스트를 해보면 전문가가 아니라면 대부분 맛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캔채 그리고 병채 마시라고 하면 말씀하신대로 병채로 마시는게 용기의 차이로 인한 감성적인 이유로 좀더 맛있다고 느껴진다고 하네요. 간편함때문에 캔맥주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집에 좋은 맥주컵을 하나 장만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dta450

2018-07-16 08:40:13

 맛에 엄청 꼼꼼한 동료에 따르면.. 병맥중에서도 초록병에 담긴 병맥은 자외선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해서, 특유의 금속맛(...)이 생겨난다고 하더군요;

수리부엉이

2018-08-01 23:30:39

금속맛은 뚜껑 금속부분이 산화되면서 부식되어 맥주에 들어가면서 생기는 것이라고 막연히 짐작했었는데... 자외선이 금속맛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까? 전공자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매우 맛에 민감한 사람인데 미국에서는 거의 금속맛을 못 느꼈고 한국에서는 단순히 주점에서 오래 있었던 병맥 (주로 갈색병들)에서 불쾌한 금속맛을 느꼈습니다.

edta450

2018-08-02 07:21:53

좀 다른 얘기일거에요. 저친구가 한 말은 병뚜껑이 아니라 맥주 내의 성분이 자외선에 의해서 금속맛을 내는 성분으로 변한다는거거든요.

맥주한잔

2018-08-02 08:24:29

유럽제 맥주들이 대부분 병으로 나오는 이유는 맛의 문제가 아니라 재활용 문제 입니다.

 

유럽에서는 병의 재활용이 매우 잘 되는 편입니다. 2001년에 독일에서 두달쯤 지낸적이 있는데, 음료 자동판매기에서 캔이 아니라 유리병이 나오는 거에 처음 놀랬고, 자동판매기 옆에 빈병 버리는 곳이 있는데, 다들 자판기에서 산 음료를 오피스로 가져가서 마신 후 빈병을 도로 자판기 옆의 그 빈병 버리는 곳에 가져와서 버리는 것을 보고 두번째로 놀랬습니다. 자세히 보니, 음료가 들어 있는 유리병들이 미국에서처럼 깨끗한 새 병이 아니라, 모두 유리 표면에 심지어 어떤건 전체가 뿌옇게 보일정도로 엄청난 기스가 나 있는 걸 보고 또 놀랐습니다.

 

미국에선 유리병을 재활용 하면 유리를 녹여서 다시 새 병을 만드는 거 같은데, 유럽에선 빈 유리병을 수거해서 세척해서 몇번이고 다시 쓰는 거 같았습니다.

 

어떤 유럽국가들 (예를 들면 덴마크) 는 심지어 한번밖에 쓰지 못하는 알루미늄 캔을 20년 이상 금지시켰다가 (그래서 판매되는 모든 음료수는 무조건 유리병) 최근에서야 다시 관련법이 완화되어 풀리기도 했습니다. 독일 등 다른 유럽국가들도 알루미늄 캔에 대해서는 재활용 관련 해서 각종 규제가 유리병보다 까다롭기 때문에 업체는 캔보다 병을 선호하게 되는 거 같고요.

DaMoa

2018-08-02 08:43:37

알루미늄은 재활용이 되는지 알았는데 아니군요

맥주한잔

2018-08-02 09:34:05

알루미늄은 녹여서 새로 캔으로 만들어야되겠죠.

유리병은 유럽에선 수거후 세척해서 그대로 다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DaMoa

2018-08-02 10:42:40

재활용의 의미가 다시 만드는거가  아니군요  

mintoros

2018-08-02 15:22:43

한국에서도 국산 소주,맥주병 한정으로 저렇게 몇번 재사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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