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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몇살 정도 되면 함께 여행다닐만 한가요?

아이리스, 2018-07-15 19:28:07

조회 수
3972
추천 수
0

15개월 아기와 4시간 비행했다가 지옥을 체험하고 돌아왔어요.. 정말 당분간은 비행기를 타고싶지 않네요;;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몇살쯤 되면 같이 여행다닐만 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마모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ㅎㅎ

30 댓글

Hoosiers

2018-07-15 19:37:51

저도 애 11개월, 15개월 때랑, 23개월, 26개월때 비행기 타봤는데요,

점점점 좋아 지는거 같아요.

- 제일 첨엔, 어떻게 할지 몰라서 힘들었고,

- 두번째엔, 방심했다가 힘들었고

 

최근 26개월때, 6시간 비행기 징징은 되도   

좋아 하는 장난감 1주일 숨겼다가 주니, 잘가지고 놀더라구요

또한 랩 차이들 때보다, 자리를 하나 하니, 더 편했어요 ㅋㅋ

 

대박마

2018-07-15 20:33:31

음.... 나이가 들면 편해 지실꺼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좀 더 크면 2살 넘어가면 비행기에서는 편해 지지만 뛰어 다니질 못해 징징 거리기 시작합니다.

좀 더 자라 10살이 넘어가면 그놈의 사춘기가 와서 짜증질이지요. 왜 가야 하냐는 둥.... 여기까지는 경험담....

좀 더 자라 20대가 되면.... 이제는 부모랑 같이 안다닐려고 할 것 같구요... 이건 제가 저희 부모님께.....

좀 더 자라 - 이건 좀 더 늙으면.... 부모님께서 몸이 불편하셔서....

좀 더 늙으면 몸이 불편해서.....

 

여행은 불편을 무릅쓰고라도 갈 만한 것이여야 한다가 제 의견입니다. - 그래서 여행을 안가는 집돌이입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세요.

 

아는게재산

2018-07-15 20:58:26

눈 앞이 캄캄하네요 ㅎㅎ

알함브라궁

2018-07-17 03:05:21

완전 동감입니다.ㅎㅎㅎ

ddari3

2018-07-17 20:24:49

맞아요. 한두돌땐 의자있어도 비행기바닥에 누워왔고요. 네댓돌엔 놀이동산말곤 거길 왜가야하냐고 아스크림이나 사달라고 따지더군요. 아직 틴에이저를 겪진 않았지만 시기는 없는듯요. 적절히 나좋아하는거 애들 좋아하는거 섞어 가는거죠. 

비행기야사랑해

2018-07-15 20:38:02

12개월 걷기시작해서 반년동안이 제일 힘들었어요. 혼자서 마음대로 걷고 이것저것 만져보고싶은데 비행기에선 그럴수가 없으니까요.

의사소통이 되고 기저귀떼고나선 좀 더 편해졌구요( 짐도 훨씬 줄어들기도 하구요). 

2살넘어서는 제 아이는 비행기타는거 좋아하는 아이라서 언제 또 여행가냐고 묻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는 낮잠안자면 좀 더 수월해집니다.

Monica

2018-07-15 20:43:07

10살짜리 아직도 뱅기타면 징징...5살짜리 옆에 노부부가 넌 뱅기 너무 잘타구나 할정도로 잘타고요.  성격나름인거 같아요.

명이

2018-07-15 21:15:08

울 딸들이 10대 초반, 후반인데, 대략 7-8살정도부터는 여행 다닌거 기억 하더라구요. 아주 어릴 때 간건 기억도 못합니다. 그래서 7살정도부터 가족 여행다니는게 의미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대한한공의 한국행 비행기는 대부분 북극항로를 경유합니다. 북극지역이 유난히 우주방사선에 많이 노출된다는 점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잦은 장거리 비행으로 인한 우주방사선이 그리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엣셋트라

2018-07-15 21:18:26

저는 아기 데리고 뉴욕-서울 왕복을 세번 해봤는데...

10개월: 아기가 울지 않고 잠을 잘 자긴 했는데, 안고 재워야해서 허리가 너무 아팠어요.

22개월: 아기가 원하는 것도 많아지고 움직이고 싶어해서... 2살 되기 전에 비지니스에 타봤습니다. 공간이 넓은건 좋았지만, 책이나 영상이나 장난감이나 집중력이 오래가지 못해서 힘들어요. 뭘하든 30분 내외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징징대더라구요.

29개월: 이코노미로 세자리를 예약했습니다. 자리가 생긴건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집중력 유지도 한시간 이상으로 길어졌구요. 그리고 22개월에는 "여행"이라는 개념이 없던 것 같은데, 이젠 할머니보러 비행기타고 여행을 간다는 설렘을 알게된것 같아요. 근데 떼쓰기 시작하면 힘세지고 무거워져서 훨씬 힘들더라구요. ㅠㅠ

헐퀴

2018-07-15 22:06:29

밥을 혼자 먹기 시작할 때부터 아 이제 좀 데리고 다니기 편하다 싶었는데... 그것도 잠깐;;; 사춘기에 접어드니 다시 힘들어집니다 ㅠㅠ

shilph

2018-07-15 22:09:53

애들마다 달라요. 저희는 따님은 어렸을 때 (18개월 즈음) 도 베시넷에서 놀고 하면서 잘 갔고, 아드님은 갓난쟁이였을 때 (100일 즈음) 크게 칭얼거린거 없이 잘 갔네요 아기띠에 안겨서 제 허리가 좀 아팠던건 함정

지난 2월에 LA 갔을 떄는 짧은 비행이기도 했지만, 타블렛으로 이것저것 보여주고 + 핫초코 파워로 두 분 모두 잘 다녀오셨지요 ㅎㅎㅎ 저희집 애들은 호텔 = 맛난 아침 (이래봐야 싸구려 팬케익과 시리얼 같은 정도지만 ㅎㅎㅎ) 주고 침대에서 방방 뛸 수 있는 곳, 비행기 = 주구장창 좋아하는 비디오 보고 + 맛난 쥬스/핫쵸코 먹는 곳 이지요 ㅎㅎㅎ 애들을 열심히 굴리고 하면 이렇게 잘 커줍니다

아날로그

2018-07-15 22:41:20

전 개인적으로 작은 아이가 혼자서 테블릿 조작해서 볼때즘 되니까 참 편하더라고요. 비행기에서 혼자서 게임도 하고 만화도 찾아보니 칭얼거리지도 않고 오히려 비행기 타는걸 좋아했습니다. 그 나이가 만 3살 (36개월) 이었던 것 같아요.

미스터칠드런

2018-07-16 09:33:00

혹시 닉네임이 babyless???

제이유

2018-07-17 19:37:15

원글닉네임 보고 끄덕

댓글 닉네임 보고 끄덕끄덕

poooh

2018-07-16 10:17:35

제생각에는 일단 2살은 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다들 랩차일드로 싸게 간다고  2살전에  한국들 다녀 오시는데, 많은분들이 말씀 하셨듯이  지옥이구요.

 

차타고 잘 다니는 아이들 같으면,  일단 3살 부터는  나름 비행기 타는거 즐겨요.

 

요즘 어지간한 비행기는  entertainment console이  비행기에 달려 있으니 애들이 그거 가지고 노는데도 무척 좋아 하더라구요.

만화도 볼 거 많고 좋아 해요.

sojirovs

2018-07-16 10:35:07

저도 15개월 아기랑 1월에 한번 4월에 한번 다녀왔는데

오히려 1월에는 쉬웠는데 4월은 정말 힘들었어요.

당분간은 여행 생각 접으려구요.

4-5살까지는 비행기는 타기가 싫네요.

돈쓰는선비

2018-07-16 10:37:20

저희 아이들은 집에서 티비를 잘 안보여주니 비행기는 티비 보러 탄다고 생각해서 여행다니기 쉬웠습니다. 3-4 살때부터는 (지금은 5, 7세) 티비 보느라 잠도 안자네요.

LegallyNomad

2018-07-16 11:03:57

애 마다 다르지 않나요? 저는 하나만 아직 키워봐서 잘 모르겠지만..

저희 딸 지금 22개월인데, 6개월 될때 제가 뉴올리언즈 출장 갈때 데리고 갔었습니다 그게 첫 비행이었어요 올때갈때 한번씩 갈아타는. 저희 와이프는 컴패니언 패스가 있고해서 애기데리고 무지하게 많이 다녔네요. 지금까지 segment 비행만 39번했어요. (Lab child 뽑아먹기죠..ㅎ) 제가 제 정신이 아닌 아빠일수도 있습니다 ㅎㅎ

한국은 2번 왕복했구요 7개월때 한번 18개월때 한번 둘 다 국적기 비지니스였고 한국 갈때는 엄마가 혼자 데리고갔고 올때는 엄마아빠 같이왔구요.

 

애들 성향마다 다르고 어떻게 적응시키냐에 다른것 같은데 저희애는 비행기타서 아직까지 부모 힘들게 한적 없었어요. 

비행기 안에서는 보통 스티커 놀이하거나 가끔 너무 힘들어하면 다운로드한 핑크퐁 클립 핸드폰으로 보여주구요.

요즘은 이착륙할때 귀아프면 지가 알아서 빨대로 물을 마시거나 우유 마셔요. 

9월달이 24개월이라 그 전에 몇번 더 타아죠.

얘는 호텔에서 숙박한것도 지금까지 70박은 되네요.

써놓고나니 제가 정상이 아닌 아빠네요 ㅎ

정말크다

2018-07-17 05:16:19

축복받으셨습미다...ㅎㅎ

제이유

2018-07-17 19:30:22

ㅎㅎㅎㅎ 대단하십니다 법님

저는 이제 8개월 인데 6 segment 탔어요

1살까지 4 segment 남았는데

마지막 2개가 한국 왕복... 두근두근 합니다

blu

2018-07-16 11:31:02

아이들이 커가면서 힘든 카테고리가 조금씩 다른것 같은데, 어른이랑 같은걸 먹는 순간부터 확 쉬워지더라고요.

 

첫째가 9개월 때, 멕시코 유카탄 반도 로드트립을 했는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매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몸도 피곤한테 호텔에서 젖병이랑 젖꼭지 씻는게;;; 소독 같은건 할 수가 없어서 깨끗히 씻는걸로 만족해야 해서 더 힘들었죠. 이유식은 멕시코 거버가 맛이 다른지 잘 먹지도 않더라고요. 다행히 바나나가 딸을 살렸죠;;

둘째가 3개월 때, 멕시코 과달라하라/과나후아토 여행 갔는데, 이때는 젖먹이고 유축하는게 완전 일이었어요. 아내가 젖몸살이 와서 완전 고생했지요.

둘째 6~7개월 즈음엔 남미여행을 갔는데, 이 땐 젖병을 playtex일회용을 써서 훨씬 더 수월했어요. 다만 이유식 시작할때라서 쌀가루랑 이유식 재료를 좀 챙겨가서 만들어줬는데 좀 귀찮긴 했어요.

여튼 먹을걸 따로 챙겨줘야 하면 짐쌀때 부터 젖병에 분유에 유축기.. 뭐 이런거 들어가면 짐도 엄청 많아지고요. 이젠 애들이 커가니 식비가;;

 

저희는 다행이 비행기에선 애들이 잘 있어서 아직까진 힘든지 모르겠는데, 이젠 애들이 컸으니 비행기에서 지겨워 하지 않을까 하는게 걱정이네요. 집에서는 둘이서 시끄럽게 뛰노는데 비행기에선 그것도 안되니까요.  

 

 

레딧처닝

2018-07-17 23:30:21

100++ 진짜 어른이랑 같은걸 먹는 순간부터 훨신 쉬워지는거 같아요 ㅋㅋ

저희도 돌 되기 전에 몇번 여행 갓엇는데 애 이유식때문에 엄청 고생햇엇어요

고급호텔보다는 주방 딸린 하얏 하우스 위주로 갓엇고 관광지 근처 호텔보다는 홀푸드나 그로서리 스토어 근처로 호텔 잡고 그랫엇죠 ㅋㅋ

 

곧 둘째 태여나는데 이걸 또 반복해야된다니 아찔하네요 

대박찬스

2018-07-17 07:35:36

아이가 낮잠 없어지는 시기가 되면 편해요. 그 나이가 보통 3살 넘어가니 이젠 말도 제법 하고 기저귀도 떼거든요

그땐 또 영상물에 빠져서 뭐 보여주면 한결 수월합니다.징징거림이 적어져요.

 

애드리

2018-07-17 14:10:28

과거... 저희는 셋(2,4,6세)공항 렌트카주차장에서 애들 타임아웃시키고 미친년 됐었죠.. 그런데 한해한해 좋아지네요.. 그래도 5살이상은 되야.. 좀 편해지더라구요.. 

BlueVada

2018-07-17 18:48:19

제 경험상 큰애가 6살 작은애가 4살이었을때 편하게 롱디스턴스 여행 무사히 다녀왔내요.

큰애가 딸이면 좀더 어려도 가능할거 같아요. 둘이라 잘 어울려 놀아서 비행기 여행동안 편안했네요..^^

Opeth

2018-07-17 18:55:02

말씀하신대로 개인차가 있겠으나 세 돌 정도부터 아닐까 싶습니다. 말이 통하고 설득이 가능하며 혼자도 어느 정도 이거저거 할 수 있는...

케빈브라운

2018-07-17 19:38:17

저희 아이 경우는 지금 4살인데 아직까지 힘들어요 ㅠㅠㅠ

physi

2018-07-17 22:30:49

육아선배님들의 지옥 경험담을 들으니 등에 식은땀이 후줄근 합니다;; ㅠㅠ

레딧처닝

2018-07-17 23:30:47

ㅎㅎ 화이팅입니다! 막상 시간 지나고 보면 다 추억이에요 

아이리스

2018-07-22 22:44:10

다양한 의견들 감사드려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3살이 지나면 조금은 낫지 않을까 희망이 생기네요 ㅎㅎㅎ 이세상 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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