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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너일가의 여러 행태로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대한항공에 이어 Aisana 가 기내식으로 한 바탕 난리였는데 이제 좀 안정을 찾는듯 했는데 더 큰 문제가 생기네요.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6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정오 인천공항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떠날 예정이던 OZ541편의 출발이 5시간 40분 지연된 것을 비롯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가는 항공편 2편이 약 3~6시간 지연됐다.
이 같은 지연 사태는 전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으로 올 예정이던 OZ728편 여객기가 브레이크 계통 고장으로 출발이 지연되면서 발생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6/2018071603237.html
이 정도에 국제선 노선이 줄줄이 지연되고 취소되는 걸 보면 아시아나가 예비 비행기가 없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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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지중해
2018-07-16 15:37:04
아시아나의 항공사코드인 OZ가 괜히 OZ가 아니라는 말도 있죠... 적은 수량의 기체로 국제선 노선들을 커버하는게 거의 OZ의 마법사가 부리는 마법에 가깝다고요...
우미
2018-07-16 15:44:37
기체 여분이 좀 있어야 하는데 너무 타이트 하게 돌려서 한번 문제 생길때 마다 대처를 못 하는것 같아요.
아무리 정비사들 자질이 뛰어나다고 해도 어떻게 하지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AlfredoPasta
2018-07-16 16:20:48
일단 가장 큰 문제는 기체가 여유분이 거의 없다는거구요, 둘째는 엔진 자체정비 등이 불가능하다보니 메이저 이슈가 발생했을때는 아무래도 대한항공보다 시간도 더 걸리는거 같습니다.
일등석조아
2018-07-16 16:50:45
1 800 227 4262 아시아나 예약센터 통화하려고 ㅎㅏ루종일 전화기잡고 기다리고이 있네요,
짜쯩만 나네요.
세넓갈많
2018-07-16 22:57:47
내일 화요일 인천 뉴욕행도 엄청 지연됐습니다. 이 편으로 처제가 애 둘 대리고 혼자 오는데 말이죠. 오전 10:30 인천출발이 저녁 8:30로 딜레이 됐구요, 그 비행기가 돌아가야하니. 뉴욕에서는 밤11:50출발해서 새벽 3시 인천 도착이네요. 그 시간에는 대중교통도 없을텐데 말이죠. 내일 뉴욕 출발하시는분들 일정이 꼬이시겠네요.
염담허무
2018-07-17 14:35:45
제가 어제 그 비행기 타고 오느라 일정이 늦어졌습니다 -_-;;
ICN-LAX OZ202 편이었는데 원래 2:40pm인데 8:20pm 출발했어요.
덕분에 월요일 오후 일정 잡아놨던거 다 캔슬하고
우버 타고 집에 들어가면서 요금이 원래 50불이면 될걸 트래픽 시간대 걸려서 110불 주고 ㅎㅎ
그나마 100불짜리 바우처 주길래 기내에서 면세품 구입했습니다.
이슬꿈
2018-07-17 14:59:34
지금 아시아나 HL7640 A380이 프랑크푸르트에서 퍼져 있는 바람에 땜빵하느라 난리가 났나보네요. A350 HL7579도 하노이에서 퍼졌다가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7640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전까진 고생 꽤나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