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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후진국 형 사고를 언제까지 봐야 합니까
진짜 이건 아닙니다.
이번에 바쁘시더라도 문재인 대통령께서 직접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나라냐 소리 나와도 할말이 없습니다. 이러면
http://v.media.daum.net/v/2018071910024884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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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참을성제로
2018-07-19 01:00:22
ㅠㅠ 이게 말이나 됩니까 ㅠㅠ
애 가진 엄마로서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Emma
2018-07-19 01:07:22
잠시 한국 나와있는데 이건 너무 아니다 싶어요
아이가 얼마나 힘들어하다 갔을지 상상조차 힘들더라고요.
너무해요. ㅠㅠ
shilph
2018-07-19 01:12:46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지요. 도대체 선생님은 뭘 했고, 인솔자는 뭘한걸까요. 거참 ㅜㅜ
가장 끔찍한건 저런 사고가 나도 나중에 저 어린이집 원장이 이름 바꾸고 또 같은 닐을 할게 뻔하다는거고요
라르크
2018-07-19 03:10:54
아직 후진국이에요. 정확히 말하면 아직 선진국은 아니죠.
예전엔 무개념 시민들을 탓했는데 곰곰히 보니 어설픈 행정과 또 그것을 막지 못하는 허접한 법률들 그리고 그런 법률을 개정/입법 하지 않는 국회의원들이 잘못이라고 봅니다.
어느라나든 기득권은 힘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노력할테니 이것도 바뀌는데 한 시대 지나야 될 거 같아요.
암튼 저도 오늘 와이프랑 이얘기 하는데 밥이 안넘어 가더군요. ㅠ
티메
2018-07-19 03:14:27
+1
늘푸르게
2018-07-19 06:12:03
한두번도 아니고 정말... ㅠㅠ
역전의명수
2018-07-19 08:10:55
ㅠㅠㅠ 한국에서 좋은 소식 좀 듣고 싶네요 ㅠㅠ 맨날 이런 소식에 우울해지네요 휴
마초
2018-07-19 08:18:37
괌변호사 판사 부부같은 사람들이 법조계에 있는한 절대로 안고쳐질거에요. 예를 들어 한국 판사들이 성범죄에 왜 관대하겠어요? 지들도 똑같은 짓을 하니 동정심이 들어서인지 맨날 집행유예...
제이유
2018-07-19 08:19:40
아... 어떡해요...
두유
2018-07-19 09:32:47
아.. 이건 정말... 부모 입장에서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JM
2018-07-19 09:41:35
안타깝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
Opeth
2018-07-19 09:46:22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 한국에 있는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크락션 누르는 법 가르쳐주세요 ㅜㅜ
동피와잉용
2018-07-19 10:00:30
하..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Opeth
2018-07-19 10:42:18
그나저나 이 와중에 11개월된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움직임이 없어서 보니 사망했다는 기사가 어제인가 올라왔는데요. CCTV로 확인해보니 교사라는 작자가 아이가 낮잠을 안 자서 이불로 덮어서 온몸으로 눌렀다네요. 그 후에 아기가 움직임이 없었다고...정말 분통터지네요. 제가 아이 아빠였으면 눈에 뵈는게 없을듯 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3492173&date=20180719&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2
sojirovs
2018-07-19 10:46:11
그 일을 하기 싫으면 다른 일을 찾아보지 왜 아기한테 화풀이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늘푸르게
2018-07-19 11:14:32
아까 기사보고 너무 화가나서... 정말 어쩐답니까... ㅠㅠ
Monica
2018-07-19 11:07:29
이게 더 화나는게 어린아이한테 더욱더 힘들었을 slow death란 겁니다. 오히려 그냥 교통사고로 빨리 죽는게 낫지...
맘 아퍼서 기사는 차마 못읽어봤지만....ㅠㅠ. 그런데도 계속 생각이 나네요.
열운
2018-07-19 11:16:00
진짜 보기 힘들고 보기 싫은 뉴스네요 ㅜㅜ
AJ
2018-07-19 19:37:17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고통속에서 하늘나라로 갔을 아이와 남은 가족 특히 엄마의 심정 생각하면 가슴이 정말 아프네요.
KTH
2018-07-19 21:10:21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 안타깝고요.
그런데 궁금한건 미국에서는 어린이집에 밴으로 통학시키는 일은 당연히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에서처럼 어린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밴으로 통학시키는 나라가 또 있는지요?
좀 다른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도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종종 일어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잠깐 찾아봤는데 FL에서만도 1992년도부터 89명의 어린 아이들에게 이런 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26년동안 매년 3명이 넘는 사고네요. 학원 통학차량이 아닌 대부분 부모 혹은 가족차에서 일어난 일이겠지요.
Florida ranks No. 2 in the country for child hot-car fatalities, the organization said, with 89 deaths since 1992.
https://abcnews.go.com/US/year-boy-dies-left-stifling-hot-car-hours/story?id=56616217
제프
2018-07-19 21:24:32
미국에서도 벤도 비슷하게 다닐걸요?
좋은날
2018-07-19 21:16:02
하..... 어떻게합니까....ㅜㅜㅜㅜ
TheBostonian
2018-07-20 18:04:49
이 와중에 어제 미국에서도 아주 비슷한 사고가 일어났네요.ㅠ
미국에서도 '통원차량 비극'..방치된 3살 아이 사망
http://v.media.daum.net/v/20180720195229030
A boy dies after he's left in a day care bus for more than three hours while temperatures soared past 100
https://www.cnn.com/2018/07/20/health/child-dies-in-hot-daycare-bus-texas-trnd/index.html
한국 기사 제목처럼 "통원차량"은 아니고, field trip 갔다 와서는 29명 중 잠든 아이 한 명을 두고 내렸다고 하는데,
CNN 뉴스에 나오는 동영상을 보니 버스 창문도 크고 안이 잘 들여다 보이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었는지..
한국에서의 사고와 마찬가지로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네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정말 대책 마련이 시급한 일입니다.
universal
2018-07-20 19:11:30
안타깝네요.
그나저나 최근 이 뉴스 얘기가 나올 때마다, 미국엔 이런 일이 절대 없는데 한국은 후진국이네 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어 그러려니 하면서도 듣기 불편했는데, 이런 뉴스 보고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샌프란
2018-07-20 19:23:39
같은 사건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적어도 선진국은 아니겠죠...
오늘 문제인 대통령께서 완전한 대책 보고하라고 지시하셨네요
양쪽 다 어떤식으로 대처하나 함 봅시다
moondiva
2018-07-20 18:49:16
정말 맘이 아픈 안타까운 뉴스에요...
안전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저도 둘째가 아기였을때 남편이 아기를 차에 두고 그냥 들어온적이 있었어요. 곤히 자고 있어서 깜빡한거죠.
마침 내가 아기는 어딨냐고 물어서 얼른 데려왔기에 망정이지...
어린 아이 두신 분들, 꼭 재차 삼차 확인하시는 습관 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