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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잡담인데요. 제가 요즘 미드중에 뭐 볼게 없을까해서 찾아보니 2017년에 Emmy에서 Handmaid's tale이 상을 받았대서 보기 시작했는데요 괜찮더라고요.
스크린 플래이도 그렇고 샷도 너무 좋고요. 시즌1은 정말 좋았는데 시즌2는 촬영팀이 완전 다른 사람들 같은 느낌?
암튼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봤는데 재미도 있고 내용이 괜찮더라고요.
미국이 기독교 사이비 집단에 의해 전복된 상황이 중동의 ISIS도 겹쳐보이고 사이비집단(Cult)의 생태와 논리와 그리고 모순도 보이고.
이게 일어날수있는 일인가는 별개로 하고도 인권 특히 여성인권문제, 이민자문제 등등 여러가지가 겹쳐져서 느끼게하는 드라마네요.
캐나다가 좋은 나라로 나오는데 알고보니 작가가 캐나다사람이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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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램프의요정
2018-07-20 14:07:38
원작이 너무 좋아서 저도 시즌1을 띄엄띄엄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캡틴
2018-07-20 15:55:14
시즌1이 좋았죠
Risah
2018-07-20 14:48:33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보기시작했는데요 시즌 1은 정말 매력적이고 흡입력있어서 기대하고 시즌 2도 다 봤는데 시즌2가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이라 화내면서 다 봐버렸네요 ㅎㅎ 추천해준 친구랑 후기 공유하면서 나중에 미국이 막장이 되서 길리어드같은 사회가 되버리면 같이 캐나다로 도망가기로 했었어요!
캡틴
2018-07-20 15:56:53
저는 하와이...
리노
2018-07-20 17:17:27
시즌2 피날레 보고 욕나왔지만 좋은 씬들이 시즌1보다 더 많았습니다. 에밀리 과거 회상장면, 준 엄마가 준에게 준 상처, 모이라와 오데트, 세레나와 준의 연대..같은 게 좋았어요. 앳우드 식 문체가 싹 사라져서 맘에 안든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전 그것도 나름 좋았어요.
근데 피날레는 정말 너무했습니다. 마사들이 너무 걱정되고 리타는 어떻게 될까요. 준은 대체 무슨 배짱으로 남겠다는 거고 결정적으로 니콜이라 부르라는 걸 용서할 수 없습니다. 세레나는 그냥 와이프가 아니라 이 모든 걸 설계한 장본인이잖아요!!!
캡틴
2018-07-20 18:31:27
시즌2 스토리라인은 괜찮은데. 시즌1에서 보여줬던 음악이랑 샷이 탁월하다고 생각했는데. 시즌2는 보통 수준으로 느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특히 음악이 너무 오버스럽더다랄까 분위기를 짜내는듯 하달까. 암튼 저는 일본성노예(속칭 위안부)문제도 생각나고 이것 저것 많은 생각이 들게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