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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보러 갈려고 표 샀어요.

2월인데 영하 40도 아래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살아서 겨울 자켓은 아예없어요.

어떤거 입어야 안 죽고 살아 올까요?

세일 하는 브랜드이면 더 좋을듯합니다. 

한번 입고 또 언제 입을지 모르는데 가격은 너무 안 비싼걸루 부탁드려요. 다들 캐나다 구스 추천하는데 비행기 가격보다 비싼건 못 사요.

 

콧속도 언다고 하는데 표사고 나니까 무섭습니다.

한국겨울도 추워서 안간지 15년 넘었어요.

 

62 댓글

우왕좌왕

2018-08-01 13:17:27

깔깔이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3:28:09

깔깔이가 뭔가요? 

우왕좌왕

2018-08-01 13:30:55

https://www.google.com/search?q=%EA%B9%94%EA%B9%94%EC%9D%B4&safe=off&client=firefox-b-1&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wkYSSvszcAhVBJKwKHaKhBRsQ_AUICigB&biw=1272&bih=772

이런건데 따뜻하긴 제일 따듯해요.

이게 군 보급품이라 좀 거지같은데 미국에서 살수있는 좋은 브랜드도 많은걸로 알아요.

우왕좌왕

2018-08-01 13:35:24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865470841

 

이런거 몇개 겹쳐입으면 될것같은데 아무래도 장갑.얼굴마스크 이런것도 중요하겠네요

우왕좌왕

2018-08-01 13:39:05

https://www.amazon.com/s/ref=nb_sb_noss_2?url=search-alias%3Daps&field-keywords=jacket+liner

 

아마존에도 파네요!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3:54:09

검색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꼭 할머니들 예전에 겨울에 입으시던거 같은데

군용으로 나온거면 기능은 짱짱이겠지요? 

 

주급만불

2018-08-01 13:56:13

군용으로 나왔는데 기능이 짱짱이라는 믿음은 위험합니다. 마데인코리아라면 더더욱요.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3:59:22

ㅎㅎㅎ

유머인가요?

 

주급만불

2018-08-01 14:05:55

유머긴한데 진실에 기반한~

라빼라리

2018-08-01 17:06:56

군대가서 처음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에 중국산보다 후진게 있다는걸... 

마데인군인공제회... 보급세제는 넣고나면 세탁물이 회색빛이 되어 나오고, 속옷은 고무줄 쫙쫙 늘어나고, 미군은 2차대전때나 썼으려나요? 철로된 행군가방, 아무것도 안넣었는데 팔이 피가안통했습니다. 

주급만불

2018-08-01 13:30:47

영하 40도 이러면 멀 입어도 별 차이 없어요. 그저 겁나 춥습니다.

여러겹 왕창 껴입는게 사는길입니다.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3:54:32

여러겹 오케이.

얼마나 추울지 감이 안옵니다.

shilph

2018-08-01 13:34:22

일단 여러겹 껴입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등산장비 업체로 가서 보시면 영하 몇도에 좋은 기능성 옷이 있습니다. REI 나 콜롬비아나 노스페이스나 에디 바우어 같은데서 보세요. 거기보면 대부분이 안에 몇겹입고 + 패딩 + 잠바 방식의 옷들이 많을겁니다. 의외로 두꺼운 옷보다 얇고 가벼운 오리털 패딩 같은 계열이 많을건데, 그런거 몇개 껴입으시면 될거에요

 

.... 근데 문제는 몸이 아니라 얼굴이지요. 얼굴이 아주... 

 

우왕좌왕

2018-08-01 13:36:22

images.jpg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4:09:14

못 생긴건 이미 신경 안쓴지 백만년 됐어요~

 

shilph

2018-08-01 14:25:20

훗, 오징어라 햄복해요

우왕좌왕

2018-08-01 14:33:24

index.jpg

 

shilph

2018-08-01 14:51:22

어머, 걍 다 아는 현실이라서 울것도 없어요 'ㅅ';;;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4:08:40

대세는 다 겹으로 입으라는거네요.

REI가서 여려겹으로 된거 한번 봐야겠습니다.

이런건 다 비쌌던 기억이.. 세일할때 사고 싶어요. 

얼굴은 스키할때 산적같이 다 덮어 쓰는거 쓰면 안될까요? 

nysky

2018-08-01 13:36:40

그런데는 캐나다구스같은거 렌탈도 해준다고 들은거 같은데... 없나요?

핫팻도 현지 가셔서 사셔야할듯... 비행기에 탑승불가능하더라구요.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3:58:40

핫팩이 체크인 안되는지 몰랐어요. 세상에.. 그거 한박스 들고 갈 예정인데.

페어뱅크스에 일본 단체 관광객들은 캐나다 구스 단체로 입고 온다는데, 75불짜리 오로라 투어에 캐구는 안 줄거 같아요. 렌트도 더 알아보겠습니다.  

cashback

2018-08-01 13:37:55

어디로 가시나요. 엘로나입은 캐구렌탈 서비스 있습니다. 

 

https://www.tripadvisor.com/ShowTopic-g154966-i1934-k5934374-Renting_winter_clothing_Yellowknife-Yellowknife_Northwest_Territories.html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3:55:50

개골님 예전 후기에 기억이 나요. 그런데 저는 페어뱅크스로 가거든요. 댓글 보고 렌트 찾아보니 한군에 있는데 믿을만한데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백만사마

2018-08-01 13:55:45

왜 오로라 보러 멀리 가시나요. 이리 오로라~ 하면 냅다 달려오는데...

미안하구요. 저번에 누가 호텔에서 오로라 구경간다고 걸어가던 중에 경찰이 추우면 전봇대 안고 있어라 라고 했던 유머글이 생각나네요. 영하 40도면 제대로 갖춰 입을 생각 아니시면 모험응 하지 마시길요. 저는 영하 30도는 겪어봤는데 물 부으면 바로 얼었던 걸로 기억해요. 진짜 추우니 안전하게제대로 갖춰서 가세요.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3:56:56

ㅋㅋ 아재개그.

저도 그 유머 이번주에 읽었어요. 얼마나 추웠으면.. 알래스카 경찰 웃겨요. 실화인지는 모르겠지만.

Monica

2018-08-01 14:13:32

전봇대 안을땐 하늘향해팔짝 하시면서 잡아야 잘잡아진다고 하네요.  ㅋㅋㅋ

Uniqlo 보면 heattech collection이라고 몸에서 나는 열을 이용해 몸을 따숩게 한다고 하는데 한번 보세요.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4:15:40

오우. 그런 비법이. 

유니클로도 한번 확인해 보는걸로. 감사합니다.

여러개 막 입어서 굴러다닐 정도로 껴 입어야겠습니다.

백만사마

2018-08-01 14:25:05

그거 그냥 보온이라는 말이잖아요.. ㅋㅋㅋㅋ

Monica

2018-08-01 14:26:49

ㅋㅋ 그런가요...역시 마케팅의 힘은 대단합니다. 뭐 대단한건줄 알았네요.

백만사마

2018-08-01 14:31:51

단열 보온이라는 말을 저렇개 멋지게 풀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저도 있다면 좋겠어요. 역시 마케팅 하는 사람들의 말솜씨란.

쿵해쪄!

2018-08-01 22:26:57

전 순간 오로라 공주가 생각났네요. ㅎㅎ 작가의 데스노트와 암세포도 생명이라는 명대사를 남긴....

영하 40도면 화장실 가기도 무섭겠어요 ㅠㅠ 오로라 직접 보는 것이 버킷 리스트 중에 하나이긴 한데 나이가 드니 이제 추운건 싫고 지금 남부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적응 안될 것 같아서 전 이번 생은 틀렸네요 ㅠㅠ

맥주는블루문

2018-08-01 14:21:43

여러겹으로 레이어드로 많이 끼어입고 마지막에 구스패딩으로 실드를 하는게 제일 좋겠죠. 

그나저나 캘리포니아에 사시면 사도 입을일이 없을텐데 렌트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4:56:04

그러니깐 위에 댓글들로 추정해보면

겹겹이 입고 가고

구스 하나를 빌려서라도 입으면 좋다인데 겹겹이는 사서 가고 구스는 렌트 할수있는데 알아봐야겠네요.

렌트 하는집이 작년에 열었다는데 리뷰가 딱 2개 있어요. 페어뱅크스에 렌트 장사하면 대박 날거 같아요.

kaidou

2018-08-01 14:24:14

캐나다구스 Thermal Experience Index 4-5를 추천합니다. 5의 경우는 진짜로 남극 이런곳에서 입는 레벨입니다.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4:54:49

돈없어서 캐구는 못 사요. ㅠㅠ

잠바가 1000불이 넘는거 보니 눈이 휘둥구레져요.

추운데 살면 눈 딱감고 1000불 투자할텐데 말이예요.

kaidou

2018-08-01 14:56:54

네 어차피 추운데 안 사시니 저거 사실 필요는 없어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렌탈서비스가 있지 않을까요? 

무드쟁이

2018-08-01 14:25:16

아마존에 ECWCS Gen 3 치시면 미군용 내복이랑 익스트림 콜드웨다용 자켓이랑 바지나와요

레벨 3 내복이랑 레벨 7 파카 상의 바지 다 입으시면.....

세트로 사서 입으세요 진담입니다. 영하 10도에 땀나요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4:57:49

아마존 검색해보니

저거 챙겨 입고 미군부대 입대해야할거 같아요. ㅎㅎ

좋은데요? 

찬찬히 보고 장바구니 넣어서 가격내려가면 건져야겠습니다.

drl

2018-08-01 20:37:42

궁금해서 저도 찾아봤는데 아주 따뜻해보이네요!

SKSJ

2018-08-01 20:48:00

오 이거 좋아보이네요^^ ㅋ

푸른오션

2018-08-01 14:33:01

저 십년전에 그냥 집밖에서 오로라 보이는 캐나다 내륙북쪽 잠시 살았는데요, 한국 겨울에는 입으면 땀나던 두꺼운 스키복이 그동네선 그냥 얇은 바람막이 정도로 느껴지는 경험을 했어요 :) ‘따뜻하다’라는 개념은 무슨 저 군용자켓 아닌이랑 자켓하나를 입어서는 절대안되구요 목폴라에 내복에 스웨터에 잠바에 양말도 두세개 껴입고 바지도 여러겹입으시고 핫팩을 붙이시믄 야외에 좀 서있어도 괜찮을꺼에요 ^^ 얼굴은 스키마스크 눈코입만 나오는걸로 하시고 털모자도 두겹쓰세요. 그래두 숨쉴때마다 코랑 기도가 어는느낌은 느끼실껍니다 후후

우왕좌왕

2018-08-01 14:35:28

그때의 추운기억이 닉을 푸른오션으로 ㅋ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5:00:13

묘사하신게 무서워요. 눈코입 나온거 뒤집어 쓰고 또 모자를 쓰고.. 숨쉴때 기도가 얼어붙는 느낌이라는게 너무 너무 아프게 들려요. 공기에 얼음이 막 기도에 다닥다닥 붙어서 안 떨어지는 그런 느낌이요. 무서라.

푸른오션

2018-08-01 15:53:05

아니뭐 아프진않았어요 좀 그냥 불편하드라구요 숨을 조심조심 쉬어야하니까. 목이랑 코랑 마르면 좀 불편하자나요 그런느낌? ㅎㅎ

geol

2018-08-01 15:48:05

겨울 오로라 보는것을 저의 버킷리스트에 담아두었는데 (페어뱅스, 또는 캐나다 쪽으로) 배우자가 추운것을 질색해서,, 정 동행안해주면 혼자라도 다녀오려고 해요.

혹 어디로 가는지 여쭤바도 될까요? 특별히 2월에 예약하신 이유라도?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7:03:58

그러게 왜 2월에 해가지고. 그게 휴가 하루 아껴볼라고 2월에 공휴 하루 끼고 하루만 휴가 내서 갈라고 하다보니 그때하게 됐어요. 11월에 할껄 그랬어요.

컴패니언 패스가 남아서 알래스카 타다보니 페어뱅크스로 갑니다. geol님은 덜 추울때 가보세요. 버킷리스트인데 하셔야죠.

geol

2018-08-01 17:46:22

그랬군요...  멋진 오로라 꼭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복동이

2018-08-01 16:26:57

여러겹 껴입고 heat patch 여러게 붙이는거 어떨까요?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7:02:04

그게 답인거 같아요.

답글을 다 정리하면

군대에서 입는 내복같은거 입고 할매 누빔을 입고 또 다른거 껴입고 외투에 머리도 다 싸메고 핫팩도 여러개 붙인다.

주급만불

2018-08-01 17:18:01

그리고 셀카를 찍고 마모게시판에 후기를 올린다.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8:12:21

추위에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없다는것이 함정.

절교예찬

2018-08-01 18:35:33

제가 연말에 페어뱅스에서 오로라 보고 왔습니다. 추위 느끼는 게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사실 상체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그쪽을 집중적으로 대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만 입으시면 체온 덕택에 상체는 저절로 온도가 유지됩니다.

참고로 저는,

상의: 운동할 때 입는, 땀을 잘 빼주는 얇은 셔츠 한장 + 등산용 폴라폴리스 소재 셔츠 한장 + FP800 소재 달라붙는 파타고니아 인슐레이티드 파카 입었습니다.

하의: 윈드스토퍼 소재 달라붙는 바지  + 스키바지

 

하지만!!! 사람들이 좀 허술하게 대비하는 곳이 바로 신발 부분입니다.

여기 집중 하시면 훨씬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는데

제가 착용한 것 + 좀 더 보강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신발 부분을 써보자면

 

보통 양말 하나 + 등산용 양말 + 등산화 + 스패츠

 

상의와 하의는 거의 불편한 점 못느꼈는데,

발이 가장 시려웠고, 가장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라크라 (은행 털 때 쓰는 복면) 모자가 추가 되면 좋습니다.

혹은 긴 원통형의 구조로 된 위 아래가 뚤린 바라크라도 있습니다.

그게 머플러로 쓰면 아주 좋습니다. 아래 링크 보시면 제가 착용한 사진 나옵니다.

 

 

어디서 보시기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차량이나 랜치 같은 곳에 있는 건물에서 대기하다가

바깥에 나가서 보는 형태라서 너무 많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많이 걱정해서 대비한 사람'들이 덜 추위를 느끼기도 하죠.

 

참고하시라고 링크 하나 남겨드립니다. 페어뱅스 오로라 후기 입니다.

저는 일주일? 만에 계획하고 다녀온 여행이라 좀 '날림' 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https://blog.naver.com/wtp53/221176356506

하늘향해팔짝

2018-08-01 19:49:01

으아악.

망했어요.

블로그 읽다가 갑자기 생각해서 찾아보니 제가 가는날이 풀문이예요. 어쩜좋아. 미치겄네.

옷이 문제가 아니고.

 

---------------------------------------------------------

 

저는 운이 정말 안 좋은가봅니다.

여행스탈이 저랑 비슷하게 시니컬 하신게 동질감을 느낍니다. 네이버에 계정이 없어서 답글은 못 다는데 혹시 겨울에 체나까지 운전은 어떠셨나요? 갈 생각은 5%미만인데 여름에도 운전이 길어서 겨울에 언덕 올라갔다 내려갔다 길을 가는게 수월한지 궁금해졌습니다.

 

첫날부터 재수 엄청 좋으셨네요.

그리고 필력이 굉장하세요. 배로우 가신거 특이하기도 하고 생각할거리도 만들어주는 이야기였습니다.

 
 

절교예찬

2018-08-01 20:24:09

원래 페어뱅스가 볼 확률은 제일 높다고 합니다. 

고갯길은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겨울 내내 얼어있기 때문에 신경쓰이죠.

만약 평상시에도 운전에 별 자신 없으신 분이라면 비추이고요. 길은 잘 되어있습니다만.

 

운전이 싫으시면 체나온천에서 오로라까지 보는 투어프러그램이 있는 걸로 알아요.

여행사 통해서 하는 거죠. 호텔 픽업 - 체나 온천 - 오로라  이런 식이죠.

풀문 이라고 해서 완전 가망 없는 건 아닐 것 같습니다. 빛이 상대적으로 약해보이겠죠.

 

https://blog.naver.com/wtp53/221174870071

 

만약 비행기표 취소가 불가능하시면, 저기 다녀오세요.

페어뱅스에서 알래스카 마일이나 아메리칸 에어라인 마일로 갈 수 있고, 표가 늘 넉넉합니다.

일천하긴 하지만 제 여행 경험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입니다.

하늘향해팔짝

2018-08-01 20:29:56

안그래도 배로우 읽었는데 특이하기도 하고 굉장히 다른곳같아요. 게다가 한국 식당이라니요. 

표는 이미 발권을 했고 그냥 갈거 같습니다. 딱 3박인데 제발 제발 운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미 보름달로 운빨은 없다고 봐야하겠지만서두요.

한바퀴

2018-08-01 18:38:48

댓글 보고  나서 저는 오로라 보는거 포기 해야겠어요.  저렇게 껴입고 나면 걷는 것도 엄청 힘들고 그냥 글러 가는게 더 편하겠어요.워낙 추위도 많이 타는데 글만 읽어도 서늘한 기운이 돌고 온몸에 소름이 돋네요.

하늘향해팔짝

2018-08-01 20:08:19

저도 추위때문에 전혀 오로라 보는건 제가 하고 싶은거가 아니었어요. 그냥 사진으로 보면 똑같지 하다가 그놈의 컴패니언 패스가 남아서. 

한바퀴

2018-08-01 20:14:26

ㅋㅋㅋㅋㅋㅋ 어쩌겠어요. 이젠 가셔야겠네요. 고생한 여행이 제일 오래 기억에 남고 후기도 풍성하지요.

얼마예요

2018-08-01 21:03:27

섭씨로 영하 40도면 내복이랑 패딩 껴입고 버틸만 한데, 화씨로 영하 40도면  진짜 우주복 사서 입고 가셔야 됩니다. ㅎㅎㅎ 

이슬꿈

2018-08-01 22:19:14

노...농담이시죠?

faren.png

핑크패딩

2018-08-01 22:37:54

신기하네요. 정확히 -40이 같아지는 지점이라니...

얼마예요

2018-08-01 22:38:26

ㅋㅋㅋ 낚시 좀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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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투어 & 로마 +플로렌스 다른 뮤지엄 티켓 사이트 소소한 정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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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is 2023-11-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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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ZON CLASS ACTION SETTLEMENT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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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오렌지 카운티 잇몸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치과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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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n 2024-04-26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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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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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 One to Virgin Red Point 30% 프로모 시작! (4/1-4/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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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완료] Furnace My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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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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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2024-04-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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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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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 2024-04-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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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 렌트카 마우이 공항에서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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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맥스 FHR 호텔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8
가고일 2024-04-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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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툴룸리조트 이용시 툴룸에도 공항이 있는데(TQO)왜 캔쿤공항에서 너무 멀어 불편하다는 글이 많을까요?

| 질문-항공 26
곰표여우 2024-03-14 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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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23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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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워싱턴 디씨 호텔 추천해주세요. 비건이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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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e 2024-04-2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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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 거래 하시는 분들은 Wash Sale 어떻케 관리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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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2024-04-28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