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2] 아, 멘붕 EWR-ORD 항공편이 취소되었다는데 어떡하죠?

카운터 찾아서 문의하시거나 전화 하셔서 리부킹 해달라고 요청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800-UNITED-1

감사합니다. 그럼 시카고에서 못타게 되는게 문제가 되진 않겠지요?

같은 여정으로 한번에 발권 됬다면 상관 없습니다. 

분리해서 발권하셨으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말씀을 들으니 안심이 되네요. 한번에 발권했습니다. 카운터에서 뭐라는지 가 봐야겠어요. 이게 왠 날벼락인지... (밖에는 정말 벼락이 쳐요 T.T)

오늘 가시긴 어려울 것 같은데요... EWR-LAX-ICN으로 리루팅 시도해 보시는 법이 있습니다. 아 아니 시간대 보니 이것도 안되겠네요...

EWR-LAX-HND-GMP 리루팅은 가능은 할 것 같아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운터에서는 전혀 못찾겠대요. EWR-SFO-ICN 루트는 보이는대 발권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도 얼마전에 시카고행 비행기가 라운지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취소되었더랬죠.  완전 멘붕!!!! 그것도 기나긴 일정의 시작 비행기였고 마지막 밤 비행기였어요.  카운터에서 줄서다가 거의 새벽을 맞이하고, 결국은 공항에서 밤세었어요.  애 둘데리고..  

일단은 줄서서 있으면서 UA로 전화해서 다음 뱅기 자리 확보하셔야해요.  다들 줄서기때문에 어마어마하게 기다리다가 자리 다나갑니다.  

 저는 다시는 시카고로 경유하는 일정은 안잡으려구요. 매번 시카고 경유할때마다 이런 일이 있어서 절대적으로 시카고 비켜서 가려구요.  

고생하셨군요. 저도 시카고는 비켜갈까봐요, 이제. 가보지도 않은 시카고가 괜시리 원망스럽네요.

취소 되어서 못타는 비행기 마일리지는 돌려달라고 하면 돌려줄 것 같아요. 내일 직항 좌석편이 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다행히 United 마일리지 여유분도 딱 그만큼 있었구요. 둘 다 안맞았으면 모처럼의 한국여행이 엉망이 될뻔 했습니다.

아이고, 이런 황당한 경우도 있네요. 전화하셔서 $75도 돌려달라고해보세요. 밑져야 본전이니..

그런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같은 마일일텐데 직항 두고 경유를 끊으신 이유가 있으셨어요? 

전에 발권할 때는 직항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나오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없어질까봐 $75은 생각하지도 않고 페이먼트 했어요.

아 그러셨군요. 혹시 모르니 마일리지 돌려받으실때 $75도 한번 언급해보세요. :)

오늘 오전에 뉴욕지역 폭우로 인해 비행기 편들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나봅니다. 저도 DCA 에서 아침6시 비행기편이었는데, 10시에 겨우 탑승했네요. 그마저, baggage 가 딸려오지 않아 암것도 못하고 있습니다ㅜㅜ 내일은 꼭 가시기를...

내년부터 IHG anniversary night이 4만마일로 제한된다고 해서, 뉴욕 방문한 김에 인터컨에 왔네요 ㅎㅎ

제가 머물렀단 방에서 찍은 사진하고 각도가 아주 비슷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