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 뉴욕 JFK - 칸쿤 댈타 (원웨이 6,000 마일: 왕복 12,000 마일)

헉 1월달도요..

캐러비언은 10월까지가 허리케인 시즌이고 11월부터는 괜찮아요

좋네요! 11월에 허리케인이 올 가능성은 있지만 아주 낮습니다. 

언젠간 꼭 이용하고 말겠어요 ㅋㅋ

델타는 알다가도 모를 항공사...

저도 델타 8k로 Grand Cayman 내년 일월달 가요.

포르투갈도 가시고 그랜드케이만도 가시고.. 또 어디 예약하셨나요?

내년에 가족일이 있어서 플로리다도 한번 가야해요.  플로리다는 가기 싫은디...ㅠㅠ

하도 많이 가셔서 그런가요?

전 플로리다 한번도 안가봐서 꼭 가고 싶은 도시인데...

.

개인적으로 그밑에 좋은 섬들 다 놔두고 사람들이 플로리다 왜가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물론 뭐 애들이랑 디즈니월드 가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희 불쌍한 애들은 부모 잘못 만나서 디즈니월드도 못가봤다는..ㅠㅠ

아...그런가요? 그럼 플로리다는 칼립소 희망 리스트에서 빨간줄 쫘~악~

좋은 섬들 몇개만 살짝 알려주시와요~

저도 디즈니월드 그런데 가는것 싫어합니다. 한국에 있을때도 과천, 에버랜드 간다고 하면 껀수를 만들어 도망다녔다는...

그래도 한번은 가세요.  ㅎㅎ

전 청개구리인지 호텔 포인트 못쓰는 섬들이 좋더라구요.  

St John 이나 Virgin Gorda, Guadeloupe 이런곳들이 좋았어요.  

제가 가장 싫은 휴양지들은 Turks and Caicos 랑 칸쿤이요.  ㅎㅎ

사람마다 틀리죠.  

스패니쉬 1도 못하는 여자 사람 혼자 가도 재밌을까요?? 액티비티 하는 거 좋아해요 ㅠㅠ 겨울에 따뜻한데 가서 스쿠버 다이빙이랑 스노클링 하고 싶어요 ㅠㅠ 

칸쿤은 스패니쉬 안써도 다 잘 통해요. 액티비티 좋아하신다면 플라야 델카르만으로 숙소 잡으시고 워터파크부터 다이빙 까지 마음껏 즐기세요~. 비용도 저렴하고, 관광객들도 많아서 혼자서 다니시기에 별 문제 없고, 액티비티 하기도 좋으실꺼예요. 코즈멜에서 다이빙 꼭하시구요!

그렇담 캔쿤에서 벙개 고고??? +.+ ㅋㅋㅋㅋㅋ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날씨 좋을 때로 뱅기부터 잡아놓으려고요! ㅎㅎ

16000마일로 bwi-cun왕복이 1월말 MLK day끼고 가능하길래 바로 발권했어요!! 감사합니다!!!!ㅋㅋㅋㅋ

봉잡았네(요)1

=b 더 많이많이많이 잡고싶어요.ㅋㅋㅋ

저도 잡고 싶은데 디트에선 26k이네요...........흐엉

왜 MSP에선 싼게 없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