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인천 아시아나 비행기, 출국과 입국시 같은 비행기인가요?

온비행기로 다시갑니다.

네 그게 정답인것 같네요. 온 비행기로 다시 가지만, 온 비행기가 날짜마다 다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화성 탐사이시면서 인터스텔라라니요 'ㅅ';;;; 마션이 올라와야지요 'ㅁ')/

화성가는데 마일은 얼마나 필요할까요? 제 생에 가볼수는 있을까요? 

기왕이면 비즈니스로..

레비뉴 온니랍니다

작년 여름 시카고ㅡ인천 칸막이 있었어요

검색할때 나오는 좌석표 보면 알수있어요 좌석이 나란히인지 엇갈려있는지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올여름 시카고-한국 구간을 탔는데 이용한 두 구간 비행기가 달랐습니다. 시카고로 올때 비행기가 더 오래되어서 영화 보기엔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전에는 늘 비슷했던 것 같은데 이번엔 많이 달라서 기억에 남네요. 이코노미를 타고 지나가는 비즈니스 자리를 눈여겨 보진 않았는데 비행기가 다르면 좌석 디자인도 좀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그날그날 다른 비행기가 뜨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듣기로는 아시아나 비행기 중에 시카고행이 가장 노후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패턴이 있는건지 랜덤인건지.. 처음으로 비즈니스 타시는데 좋은 기억을 남겨드리고 싶어서 이래저래 찾아보고 있네요.

모두 노후한 것 같지는 않아요. 제 경우 갈 때 비행기는 상당히 새거였어요.(좌석 모니터도 상당히 컸고.) 혹시 비행기 기종으로 알 수 있나 싶어서 보니 오갈때 탔던 비행기 모두 "Boeing 777-200LR" 이라고 나오네요. 이걸로는 좋고 나쁜걸 구분할 수는 없겠네요. ㅠㅠ. 모쪼록 효심이 발휘되서 좋은 비행기 타실 수 있길 바랍니다.

직접 기종까지 확인해주시고..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효한 아들이 해드릴거라곤 그동안 개미처럼 모아놓은 마일로 항공권 하나 끈어드리는 것뿐이네요. 하하..

아시아나 777 이코노미는 확실히 많이 구린 비행기들이 있어요.

아시아나 이콘으로 시카고에서 한국 가는데 천장에서 물이 떨어졌던 적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시카고-인천구간 아시아나는 많이 낡았던거 같아요.

비행기가 굴리는거에 따라서 달라질걸요? 그날 당일에 갑자기 변경되기도 하니까요. 대부분은 비슷하지만, 블로거들 글 보면 종종 비행기가 다르거나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그렇군요. 같은 값을 내고 탄 비행기인데 비즈니스석의 퀄리티가 다르다면.. 조금 속상하기도 하고 아쉬울것 같네요.

싯그루 찾아보면 안나오나요?

이제 시카고 오는 비행기는 전부 다 비즈니스 스마티움입니다. 걱정 마세요.

앗, 이슬꿈님께서 이미 좋은 소식(복음)을 전해주셨었군요! 이슬꿈님 덕분에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돌아가시는 편으로 비즈 끈어드려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비지니스는 기재가 구형이라도 좌석자체는 새것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이코노미이지요...

새좌석이면 모니터도 좋고 뭐 그런거 같은데, 구형 걸리면 영화도 AVOD가 아닌 틀어주는거 순서대로 봐야하는 예전 방식(?)이라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PTV 기재는 이제 모두 안녕입니다. 전부 AVOD예요. 화질은 구린 게 있긴 합니당.

제가 본게 아마 그 화질 구린거 인가봐여.. 아예 틀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