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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2 입니다.

조언해 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하고 추후에 차를 구입하실 분들께도 도움이 될까 해서 남깁니다.

월요일 점심에 짬을내서 근처 크레딧 유니온을 찾아가서 

현재 상황을 얘기했더니 자기네는 신분 상관 안하고 

니 크래딧 스코어도 충분히 좋기 때문에 60개월이면 3-4%안에서 

충분히 파이넨스가 가능하다고 해서 그자리에서 어플라이 하고 

저녁쯤에 3.8% 어프루벌을 받았습니다. 

2000정도 추가로 더 다운하면 3.5%까지 떨어지고 

나중에 원금 2000 갚았을때 자체 리파이넨스 신청을 해서도

이자 재조정 할 수 있다는 친절한 설명도해 주더군요 

(크래딧 유니온이 짱인듯해요 ㅠㅠ)

 

그리고 그 사이에 딜러는 제 크레딧으로 하드풀을 6개 날렸더군요..

 

다음날 딜러한테 연락했더니 벌써 캐피털원에서 6%로 파이넨스가 들어갔다고 늦었다 이제와서 바꾸기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5 비지니스 데이 안에 바꿀 수 있다고 하다가 

이틀 사이에 말바꾼거에 조금 이성을 잃어서 

한숨을 푹푹 쉬어 댔더니 파이넨스 메니저가 한번 알아보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 한시간 있다가 다시 전화가 와서 

니가 오늘 내애 체크를 가져오면 바꿀 수 있다고 하길래 

일단 해보겠다고 하고 다시 크래딧 유니온에 급하게 연락했습니다.

 

크래딧 유니온에서는 가능하긴 한데 문제가 하나 생긴게 

지금 살고 있는 워싱턴주 라이센스로 바꿔와야 

파이넨스를 해줄 수 있다네요. 

해서 임시 종이 라이센스도 되냐고 물으니 된답니다.

 

점심에 밥 거르고 로컬 DMV 가장 가까운곳 가서 2시간 걸려서 

라이센스 받아옵니다. 

그리고 스캔해서 보내고 5시쯤 되서 최종 어프루벌 나고 

바로 로컬 브랜치 가서 체크 타서 

부리나케 딜러샵 갔더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고

문닫을때 까지 아무도 안오다가 마지막에 

“너 누구 기다리니?” 이래서 상황설명하니 

그 채크 받아서 그냥 담당자 책상위에 놓고 끝났다고 가라네요..;;

여튼 그렇게 해서 일단 이자 3.8% 로 조정해서 어코드 구매를 마쳤습니다. 

조언 주신 분들 한분한분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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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입니다.

싸게 불러준 딜러한테 가다가 멀리 가는게 귀찮아서 

가는길에 중간에 있는 딜러샵 들려서

“나 지금 가격싼 달러한테 가는 길인데 니네가 매치 해주

니네한테 살께”

라고 했더니 매치 해준다고 해서 조금 더 가까운데서

전면 측면 유리 틴트 $135 합해서 OTD $30500 에 샀습니다.

추가 워런티는 그냥 다 거절 했구요 

 

그런데 처음에 혼다에서하는 파이낸싱 프로모 60개월 2.99%

믿고 파이넨싱 시작 했는데 해당 프로모는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만

된다더라구요.. 그러면서 지금 니 신분으로는 

혼다 자체 파이넨싱으로는 60개월 5.99% 론 밖에 안되는데 

다른 은행들 파이낸싱 받는건 지금 주말이라 알아볼 수가 없으니까 

일단 최대 5.99% 로 개런티를 해주고 주중에 자기네가 

더 알아봐서 더 낮은 이율로 해주는 은행이 있으면 

그걸로 하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러면 내가 직접 알아봐와도 바꿔주냐?’

라고 물었더니 대략 five business days 안에 니가 

우리한테 그 은행하고 딜해서 연락주면 거기로 바꿔 줄 수는 있는데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고 해서 

일단 그냥 그렇게 하기로하고 차 인수받아 왔어요..

 

그런데 딜끝나고 와이프에게 연락했다가

와이프가 5.99% 낸다는 사람 들어본적도 없다고 

미씨유에스에이 글을 왕창 캡쳐해서 보여주면서 

타박을 놔서 지금 엄청 시무룩해 있습니다...ㅠㅠ

 

현재 제 생각은 아직 확정난것도 아니고

결국 낮은 이율로 안되면 몇달있다가 리파이넨스를 

해도 되는것 같은데 제 딜 결과가 그렇게 망한 건가요..?ㅠㅠ 

 

그리고 딜러가 (정확히는 파이넨스 매니저가)

자기가 주중에 더 싼 은행들 찾으면

연락주겠다는데 이것도 믿을만한 건지 모르겠어요..

일단은 내일 바로 주거래 은행들하거 

전에 썼던 크래딧 유니온에 전화부터 하려고 생각중이긴 합니다만..

골치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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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지막한 나이에 학교 마치고 입사해서 신입사원 교육 받느라 정신이 없는 Barnaby 입니다.

 

생애 처음으로 새차를 사보려고 딜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다음에는하와이님, 중원~님, 강풍호님 그리고 티모님의 글들을 보면서

기본적인 딜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일단 이메일 샷건을 날린 상황입니다.

 

다음에는하와이님의 Rav4 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4049924

중원~님의 오디세이 글: https://www.milemoa.com/bbs/1722108
강풍호님의 프리우스 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1495975

티모님 글들 중 몇가지: https://www.milemoa.com/bbs/board/2235421

                                   https://www.milemoa.com/bbs/board/2172939


사려는 모델은 2018 Honda Accord EX-L CVT no Navi Platinum White Pearl 로 정했고요

truecar, edmunds, costco 세군데서 일단 가격조사를 한 결과 아래와 같은 정보를 알 수 있었어요.

MSRP $30865
Invoice $28306

Average Sales Price $28019

Dealer Hold back $599

 

이 정보 가지고 우편번호 반경 40마일 내의 혼다 딜러가 11군데 검색이 되길래 이메일로

"나 이런이런 정보 알고 있다. 니네가 줄수 있는 베스트 OTD 오퍼를 브레이크 다운해서 보내달라"
라고 써서 어제 이메일을 쐈습니다.

 

목표 가격은 OTD $30,000 으로 잡았고요 

(시애틀 지역에 있는데 truecar 최저가는 $27000 정도 되는데 이게 OTD 계산해보면 $30000 정도 되더라고요)

굳이 딜러들한테 먼저 원하는 가격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후쯤에 한 6-7 군데서 답장을 받았는데,

대부분​​​​​​ OTD $31,000 - $32,000 정도였고

한군데서는 $33,000,

그리고 한 35마일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서 $30,300 을 부르더라고요.
( 참고로 OTD $30,300 의 break-down은 아래와 같습니다:

   - 판매가: $26,930.67

   - 택스: 10.2%

   - 라이센스: Depends on your address and is determined when you come in. (대략 다른 딜러들 참조해서 $475로 잡았습니다.)

   - Doc Fee: $150

)

 

해서 $30,300 인곳 빼고 나머지 오퍼 준데다가
카운터 매치 요청을 보내봤더니

또다른 30마일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서 $30,080 까지 매치해주겠다고 하더군요.

 

헌데 걱정이 되는게 오늘 아침에 다른 딜러들한테서 이메일이 왔는데
죄다 "아마 가보면 악세사리 강제로 팔아서 절대 그가격 안될거다"
이런 식으로 답장이 많이 왔어요..

하는 말들이 다 일관되게 "악세사리 강매" 에 대한 거여서
일단 처음에 $30300 해준곳에다가 "악세사리 강매나 히든 피 없는거 확인해주면 내가 토요일날 들를께"
이렇게 메일을 보내서 확답은 받아놓긴 했는데요,

 

거리가 거리인지라 무작정 이메일 믿고 운전해서 갔다가

말바꿔서 허탕치고 올까봐 걱정이 되네요..

싸게 오퍼준 두군데가 또 방향이 정 반대라서 두 군데 다 가려면 왕복 160마일을 운전해야 해서 ㅠㅠ
해서..
질문 1. 딜러가 이메일로 준 오퍼에 대해서 확실하게 못박는 방법이 있을까요? PDF로 Quote 문서를 보내달라고 한다던지 하는..?

또다른 걱정이 되는게 파이넨싱으로 장난 치는건데, 일단 3% 60개월 정도면 오케이 하고

나중에 회사에서 연결해주는 크래딧 유니온에다가 리파이넨싱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확답을 받아놔야겠죠..?


그리고 제가 현재 렌트카를 타고 있는데 시애틀에 아는 사람 하나 없이 홀로 떨어져서

차를 픽업할때 혼자 가야 하는데 이럴 경우..

질문 2. 딜러에서 차를 어느정도 원하는 지점 까지는 배달해 주는 서비스 같은게 있을까요? 
일단 현재는 성공적으로 거래가 된다면 일단 가장 가까운 렌탈샵에 렌탈카 바로 반납하고 우버로 딜러샵까지 가려고 생각중인데요

배달해준다고 하면 그냥 렌탈샵까지 같이 와달라고 하려구요.. (40마일 운전해서 집까지 와달라고 하는건 안될것 같아서..)

 

이정도로 큰돈을 써보는 것도 처음인데

딜러에 따라서 천불 단위로 딜이 왔다갔다 거리니까 걱정도 많이 되고 긴장도 많이 되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63 댓글

barnaby

2018-08-21 18:42:32

아 그리고 딜러중에 하나가 가격을 믿을 수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쿼트 받은거 보내달라고 해서

그 싸게준 딜러가 보낸 이메일 포워드 했는데 (해당 딜러와 딜러샵 정보 포함해서)
이거 혹시 실수한 걸까요..?

마에스트로

2018-08-21 18:49:01

Msrp 가 아마 악세사리도 포함된가격이라 그게 마지막가격 맞으실거에요. 포워드 하셔도 상관없을거같아요 그래야지 진짜오퍼구나 하고알겠죠. 더 내려치신것만 아니라면.. 예전에 더 내려쳤다가 두딜러가 로케이션만 다르고 같은회사라 난감한적이있었다는.... 

barnaby

2018-08-21 19:06:56

그렇군요. 저도 이메일 보내다가 알게 된건데 한 소유주가 이 주변 딜러샵 4개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단거중독

2018-08-21 18:53:27

3만불짜리 차를 인보이스보다 1300 불 깍아서 사는건 엄청나네요.. 딜러분들도 먹고 살아야죠...   종종 딜러들이 차 배달해주는 경우 있어요.. 부탁해보세요..  저같으면 몇백불 더내고 집근처 딜러에서 사면서 메인터넌스 패기지나 평생 세차 등 을 해달라고 할거 같네요..

barnaby

2018-08-21 19:07:59

앗, 이거 엄청난 딜인 거군요..!

집근처 딜러들은 최소 천불에서 3천불까지 높게 불러서 좀 많이 꺼려져요..ㅠㅠ

티모

2018-08-21 18:53:52

300불 차이면 근처에서 사시지요. 500불 정도 차이 나두요. 나중에 문제 생겨도 처리하기 용이하세요.

 

마에스트로

2018-08-21 19:08:14

요거 차가 문제면 딜러에서산거라면 어느딜러가도 다 고쳐주니 괜찮더라구요. 저도멀리서산차 틴트미리 해달라고하고 집에오는데 바람소리가 나서 알고봤더니 틴트 인스톨하면서 그 창문고무에 칼집을 다내놔가지고 그거 고치는건 집앞딜러가서 잘고쳤습니다.

티모

2018-08-21 19:35:29

그래도 자기네가 판 차는 아무래도 해주는게 다릅니다.

워렌티가 확연한 문제라면 아무 딜러에서나 돈되니까 다 해주지만 아리까리한 문제 이게 워렌티인지 아닌지

(이건 건드리면 골치아프고 돈이 안된다 본사에 클레임하기 힘든 문제들) 문제들은 서로 미루는 경향이 많이 있어요.

 

딜러에 로열한 단골들만 받을수 있는 서비스들이 또 따로 있지요.

 

마에스트로

2018-08-22 04:06:37

새차사는데 그런문제들이라고하면 어디서사도 문제지 않을까 싶습니다. 딜러놈들 다 장사꾼들인데 자기들한테 샀다고 손해보면서 굳이 안고쳐줘도되는걸 고쳐줄것같진않네요.

티모

2018-08-22 08:21:57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아우디 포르쉐 딜러에 10년째 있습니다.

마에스트로

2018-08-22 11:20:11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 짧은 새차 구매 경험보다 많은 경험이 있으시니 더 많이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럭셔리 브랜드는 더더욱 이해가가구요.

 

스파르타

2018-08-22 08:51:28

딜러놈들 다 장사꾼들인데... 이말은 마치 한국 사람들은 다 성격 급한데 랑 비슷한 것 같이 들리고, 게다가 티모님 같이 열심히 일하시는 딜러의 조언 아래 할 말은 아닌 것 같아요.

barnaby

2018-08-21 19:09:44

앗, 감사합니다 티모님 ㅠㅠ
도심 주변에 있는 딜러샵들은 다 천불에서 많게는 3천불까지 높게 불르고
한 운전해서 40분 정도 걸리는 곳들만 솔깃한 딜을 제시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티모

2018-08-21 19:33:39

40분 거리면 뭐 갈만하네요. 가서 용기있게 하시고 다만,

절대 크래딧 유니온에서 리파이 할거라는 말은 하지마세요.

하면 안되요.

barnaby

2018-08-21 20:44:54

리파이넨스는 비밀로 해야 하는 거였군요!

소중한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제이유

2018-08-21 19:47:01

저도 어코드 보고 있는데 공유 감사합니다. 굿딜 하시길!

barnaby

2018-08-21 20:47:11

감사합니다! 어코드랑 캠리랑 두개 놓고 고민 많이 해봤는데 디자인도 테스트 드라이빙 결과도
제 취향에는 어코드가 더 잘 맞더라고요. 제이유님도 굿딜 하시길 :D

제이유

2018-08-25 11:55:00

저는 지금 딜러와서 LX 딜하고 있어요

트루카 21k+TTL 받았고, 도착하니

이거저것 악세서리 붙여서 24k OTD 이야기 하네요

22k 달라고 하니 23k 가 bottom line이라네요

23k 사인했어요 (종이에).

 

그런데 GM이 안해준데요 헐

그래서 인사하고 나왔어요 연락 달라고.

barnaby

2018-08-25 15:27:58

헐 ㅠㅠ 그래도 거기서 받은 인쿼리 다른데 가서 내밀면 매치 해주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 가까운 딜러샵 와서 나 싸게 해준데 있어서 거기 가는 길인데 니네가 매치 해주면 니네한테 살께 하니까 매치 해주기로 했어요.

근데 지금 있는 특별 60개월 2.99% 이자는 그린카드나 시민권자만된다고 해서 제가 OPT 신분이라 일단 60개월 5.99%로 계약 중인데 5 비지니스 데이 안에 다른 은행이나 크레딧 유니온에서 더 낮은 이율로 오퍼 받으면그거로 바꿀 수 있다는데 이거 맞는 건가 모르겠어요..ㅠㅠ

faircoin

2018-08-21 21:17:35

가격 개런티는 사실 딜러가 마음만 먹으면 말 바꾸는건 일도 아닐거구요. 만약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즉시 자리를 박차고 나오시면 됩니다. 그런데 저는 최근 두번 새 차 사면서 이메일로 미리 이야기된 OTD 금액 그대로 샀습니다.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눈덮인이리마을

2018-08-22 10:32:25

+1. 저도 항상 OTD를 미리 달라고 해서 아예 뱅크 드래프트를 미리 만들어 갔습니다. 메일과 다른 가격이 말하면 못 사는 거죠 뭐. 이메일에 적힌 가격을 바꾸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루 이틀 장사할 것도 아니고 딱 적혀 있는 가격을 바꾸기는 힘듭니다. 저도 다른 딜러쉽에서 그거 그 가격에 못산다 어쩐다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냥 자기한테 와서 사라는 그런 상술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참 그리고 워싱턴주는 카운티마다 세금이 조금씩 다른 것은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벨뷰(킹카운티)살았는데, 킹 카운티에서 차를 살때보다 Skagit county에서 사니까 세금이 1%정도 적었습니다. 킹카운티 딜러들이 그거 나중에 문제 된다고 겁주곤 했는데, 아무 문제 안됩니다. 그냥 자기네들에게서 사라고 일부러 거짓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워싱턴주 DMV에 찾아가서 확인까지 했습니다.) 워싱턴주 거주자가 워싱턴주의 딜러에게서 사면 딜러의 주소에 맞춰서 Sales tax를 내게 되어 있더라고요. 동네 딜러들이 가격을 매치 안 시켜줘서 (전화걸면 다 매치 시켜줄테니 오라고 해 놓고선 가면 안 해 줍니다.) 결국 70마일 떨어진 Skagit 딜러에게서 샀습니다.

barnaby

2018-08-22 13:55:33

감사합니다! 사실 쿼트 받은 딜러샵마다 세금이 약간씩 차이가 있어서 의아해 하고 있었는데 이제 명쾌하게 설명이 되네요!

아, 그리고 제가 이사한지 얼마 안됐는데 혹시 차를 구매할 때 주소증명 서류같은걸가져가야 하나요..? 드라이버 라이센스도 다른 주 라이센스라서 괜찮을런지...

눈덮인이리마을

2018-08-22 14:13:18

아.. 드라이버 라이센스는 딜러들에게 물어보세요. 중요한 문제 같습니다. 저의 케이스는 캐나다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을때는 아예 안 팔아서 워싱턴주로 바꾸고 나서 샀거든요. 아마도 Sales tax를 살때 내지 말고, 차를 먼저 사고, 차를 개인이 Register를 직접 할 때 내라고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blu

2018-08-23 01:05:38

차값 break down을 이미 잘 아시는것 같은데

텍스 높은 동네 딜러한텐 OTD 맞춰달라고 하고 

텍스 낮은 동네 딜러한텐 차값 맞춰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물론 어차피 딜러도 다 알지만요. ㅎ 

좋은 딜 건지시길~

faircoin

2018-08-21 21:21:56

그리고 파이낸스 이율 등으로 딜이 깨질 리스크를 줄이시려면 외부에서 미리 론을 받아두시고 딜러에다가는 처음부터 캐시 구입 조건으로 협상하시는게 편합니다. 제 닉네임으로 검색해보시면 dcu 오토론 이용 후기 몇 개 나올거에요.

barnaby

2018-08-21 22:00:09

감사합니다! Faircoin 님 댓글 읽고 글도 읽어보니 좀 마음이 놓이네요.
오토론을 계획하긴 했었는데 지금 렌트카를 타고 있다보니 늦게 차를 살수록 차 렌트비가 추가지출이 되는 상황이라

오토론이 급하게 처리가 되지 않는다면 일단 구매를 먼저 하고 리파이넨스를 하려고요..
회사하고 연계되어 있는 크레딧 유니온에 가입 신청부터 했는데 아직도 처리가 안되서
주말까지 론을 받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ㅠㅠ

마티

2018-08-21 22:11:29

그런데 여기 중원님 글에 나오는 $14불내고 가격 뽑아보는 것은 이제 없어진 건가요? 읽어보다가 멤버쉽? 결제를 했는데 해도 예전에 보이던 리포트는 안나오네요 

https://secure.consumerreports.org/ec/checkout/payment

 

barnaby

2018-08-21 22:22:30

저는 돈내보고 써볼까 하다가 truecar에서 주는 정보로 대충 홀드백까지는 계산이 되어서 그냥 넘어갔어요.

마티

2018-08-22 10:26:13

네 이제 안되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요셉

2018-08-22 14:02:22

제가 한달 정도 전에, 엘에이에서... 정확히 같은 모델... EX-L, 1.5T White Pearl 2018

MSRP 30850 인가 하는 걸, Selling Price $26150 정도로 구입하였습니다

근처 딜러 몇군데 전화해서 가격 받았는데 저 가격 이하로 맞춰주는 곳은 없었습니다(제가 차종을 결정하고 하루 동안 전화 돌리고 당일에 가서 구입한 것이라 알아보는 시간이 짧기는 했습니다)

참고가 되시면 좋겠네요

 

barnaby

2018-08-22 15:42:40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리 네고해도 Selling Price $26,930 밑으로는 안해주네요..ㅠㅠ

 

주급만불

2018-08-22 15:24:21

Klein honda라면 믿을만 해요.

밸뷰 혼다도 의외로 양심적이고요.

barnaby

2018-08-22 15:44:53

안타깝게도 Klein Honda는 가격을 높게 불러서 프라이스 매치 이메일 보냈더니 씹혔어요ㅠㅠ
벨뷰 혼다는 가격 알려 달라그랬더니 '뭘 도와줄까?' 이런 이메일만 보내오고요..ㅠㅠ
 

bee

2018-08-22 16:05:24

개인적으로는 이 방법으로 그동안 계속 성공 했습니다만 꼭 참고만 해주세요...

 

*준비물#1: 마음과 시간의 여유...언제든지 일어나서 walk away할 맘으로 가면 편합니다.

*준비물#2: 가장 최근 크레딧 정보 프린트해서 가기(맘에 드는 deal받아 놓기 전까지 hard pull하지 않기 위해서)

*준비물#3: 원하는 차량 invoice가격 및 back margin등을 구글로 미리 알아놓기. 

해당 차량의 온라인 포럼에 들어가면 각각 유저들이 본인 구입 후기 등 본인들의 deal을 올려놓고 공유합니다

(예: toyota->toyotanation.com, bmw->bimmerpost.com) 대략적으로 차 가격의 bottom line에 대한 정보가 생깁니다. 

*준비물#4: No라고 말하는거 연습하기...이건 제가 꼭 필요한 준비물입니다 평소에 소심해서 ㅠㅠ

 

*주의사항: 아래 방법은..올해 막 출시된 모델/늘 인기있는 모델 등에는 크게 효과가 없습니다..

쉽게 딜 주는 차량: 현재 시점으로 2018년인데 2017년식 차량들, 재고 많은 차량

 

저는 보통 많이들 하시는 주변 딜러들에게 이메일 쫘악 뿌리는 방법보다 한 딜러에 직접 가서 딜 하는걸 선호합니다.

아무 월말 혹은 3월말, 6월말, 9월말, 12월말 중에 딜러쉽 문닫기 2~4시간전에 들어갑니다.

나 바뻐 시간 없고 오늘 꼭 살꺼고 크레딧 좋다라고 미리 말해놓고 초반에 가격은 별로 흥정 하지 않습니다.

이러면 세일즈맨이 호갱 들어왔다고 좋아합니다. 그리고 나서 finance manager랑 둘이 앉아있을때 쯤이면

1~3시간 이미 지났고 서류 싸인 초반에 지금 생각 해보니깐 딜이 별로다..다음에 올께 이러면 

이미 딜러쉽측에서는 많은 시간을 바이어에게 투자 했기 때문에 딜을 클로즈 하기 위해서 세일즈/제네럴 매니저 불러 줍니다.

이때 알아보신 최저 가격이나 그 밑으로 딜 하시면 됩니다.

이자율도 깍을 수 있습니다. finance manager가 이제 extended warranty, tire insurance외 기타 등등 을 팔려고 합니다.

필요 하신게 있으시면 그것도 반값으로 해주면 산다고 합니다. 깍아줍니다. 이때 구입하신 insurance들이나 warranty들은 환불도 가능합니다.

집에와서 구매한걸 후회하시면 딜러에 전화하셔서 환불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다 하시면 finance manager가 너 같은놈 첨본다 그럽니다. 그럼 싸게 잘 사신겁니다.

 

공항가는길

2018-08-22 19:28:40

준비물#1 - 4 모두 필요하지만 마음 약하신 분들 거절 잘 못하시는 분들 특히나 #4요. ㅠ.ㅠ 딜러에서 각종 워런티 팔려고 할때 쿨하게 노!라고 말해야지 생각만 했다가 막상 파이낸스 매니저랑 마주앉으니 쉽게 말이 안나오더라는...

barnaby

2018-08-22 20:51:50

완전 꿀팁이네요! 2,3,4까지는 할 수 있을것 같은데 1은

구매가 늦어질수록 렌트비가 나가서 안급한’척’ 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ㅠㅠ

기타 악세사리및 워런티는 그냥 나중에 구매한다고 생각하고 다 거절하려고 하는데 시장가보다 딜러가 더 싼 경우가 있나요..?

얼마예요

2018-08-26 15:40:48

이거 시간은 좀 들지만 배짱 있으면 확실한 방법이네요. 

chaos

2018-08-26 14:59:08

절대 딜러에게 알아 보라고 시키시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hard pull을 막날려서 크레딧 리포트가 너덜너덜 해지는 것을 보실 수 있게 됩니다(제 이야기입니다ㅠㅠ). 크레딧이 괜찮으시다면 penfed추천합니다. 제가 어제 프로모션 없이 3.49%, 60개월 승인 받았습니다.

barnaby

2018-08-26 15:11:35

감사합니다! 지금 사실 리로케이션 때문에 지출이 많아서

카드 하나가 utilization이 높아지는 바람에 거의 50점이 떨어져서

크래딧 스코어가 750이 돼서 크래딧 유니온이 잘 해줄 지 모르겠네요..ㅠㅠ

제가 생각하고 있단 크래딧 유니온은

회사랑 연결되어있는 Alliant credit union이라는 곳이었는데

온라인으로 가입신청 했더니 최근에 주소가 바뀐것 때문인지 

추가서류 요청이 와서요ㅠㅠ 이게 빨리 처리가 될지 모르겠어요 ㅠㅜ

셔니보이

2018-08-26 15:08:05

어서 은행 몇군데 알아봐서 이자율을 알아보세요. 그정도 내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래도 혹여 낮출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겠지요. 딜러는 믿지 마세요 굳이 그런거 알아봐봤자 자기네 좋을것도 없은데 굳이 일을 만들까요

barnaby

2018-08-26 15:13:02

감사합니다. 저도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제가 갈등을 하니까 

딜러가 그냥 제 마음 놓게 하려고 한 말인 것 같에요ㅠㅠ

내일 당장 은행들부터 뒤지고 다녀야겠네요

BBB

2018-08-26 15:13:09

제가 엇그제 차를 샀는데, 저도 혼다 파이낸싱을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저는 오딧시였는데 어코드는 1%더 apr이 높네요.

저는 36개월로해서 0.9%받았고, 저도 시민권/영주권다가 아니였으며, 그 전에 론 기록이 없었습니다. Equifax 통해 크레딧 조회 하던데, 아멕스/체이스 등을 통해서 보이는 공짜 fico 스코어보다 100점 가까이 낮게 나왔었는데(600 후반), 그래도 다행이 0.9%에 잘 받아서 샀습니다.

barnaby

2018-08-26 15:22:28

헐 이거 그러면 제 딜러가 거짓말 해서 바가지 씌운 건가요?!

셔니보이

2018-08-26 15:50:52

보통 차 가격을 잘 받으면 이런식으로 높은 apr로 어느정도 매꾸는거 같아요. 얼른 내일부터 은행알아보심이 좋를듯 싶네요. 0.9는 대박 좋은거네요. 적어도 2 3 프로 정도면 좋을텐데요. 그쵸?

barnaby

2018-08-26 16:02:08

지금 일단 그 혼다 파이넨스 사이트 직접 들어가서 60개월 2.99%프로모  applicable한지 신청했어요.

내일은 (근무지 발령나서 첫날인데..ㅠㅠ) 일찍퇴근해서 주변 은행들 들려보려고요.

chaos

2018-08-26 20:27:06

각 자동차 회사들의 본사 파이낸스 프로그램의 경우 영주권자 이상이 아니면 프로모션 apr승인이 안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스바루죠ㅡㅡ거기에 글쓴님의 경우 3년짜리 h1b가 아직 아니시고 opt셔서 더욱 그럴 가능성이 있구요(제가 딱 작년에 그랬었습니다ㅠㅠ). 일단 이시점에서 딜러가 글쓴님이 직접 알아보실 apr보다 더 나은 rate를 찾아낼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보셔도 될겁니다.

barnaby

2018-08-27 01:22:44

chaos 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방금 혼다 파이넨싱에서 이메일 왔는데 리젝 맞았네요 ㅠㅠ 직접 발로 내일 뛰어다녀야 겠어요

BBB

2018-08-26 23:36:50

저도 opt 중입니다. 본사 프로모션이 어코드는 기간에 따라 1.9-2.9%이고, 오딧시는 0.9-1.9이네요. 딜러나 파이낸싱 매니저의 역량에 따라 이율이나 조건이 영향을 받는지는 모르겠는데, 계속 저한테 걱정 말라고 (제 비자 상황 크레딧 스코어 등등) 프로모션 apr 무조건 나올거라고, 그리고는 진짜 나오더라고요.

barnaby

2018-08-27 01:25:46

추측이긴한데 제가 1) 이제 막 OPT를 시작하고 일 시작한지 2주 되어서 지금 job이 크레딧에 긍정적 영향이 없고 2) 과거에 충분히 큰 론을 한적이 없어서 (중고차 $6k 오토론 했던게 전부라) 결과가 다르게 나온것 같아요. 직접 인쿼리 요청했는데도 리젝 나온거로 봐서는 마냥 사기 당한건 아닌것 같네요 ㅠㅜ

faircoin

2018-08-26 15:55:58

3만불에 6%해봐야 이자가 한달에 $150이나 되나요?

전반적으로 이정도면 괜찮게 사신 것 같으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천천히 리파이 알아보셔도 괜찮을 듯 한데요.

다음번에는 미리 외부 은행에서 론 받아놓고 캐시가격으로 딜하시고요.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제가 이용하는 DCU는 가입부터 오토론 승인까지 2-3일이면 될 수도 있습니다.

barnaby

2018-08-26 16:06:50

감사해요. 저도 이렇게 생각해서 최악의 상황이 되서 

결국 한달 끌더라도 다음달에 바로 리파이넨스 해서 

해결하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려고요 

지금 아파트도 알아봐야하고 일도 배워나가야 하는데 

자잘한 스트레스 때문에 멘탈이 나갈것 같아요 @@

제이유

2018-08-26 16:11:21

미국 사는 동안 차 구매 6대 정도 했는데 한번도 시원한 적이 없어요, 구매자에데 특히 힘든 프로세스 인것 같아요. 수고 하셨어요.

barnaby

2018-08-26 17:23:12

정말 이번에 딜러하고 딜해보면서 이게 정말 조금만 방심해도 거기로 파고들어 오는 구나 싶었어요;; 원래 당연히 해야하는 인수할때 차 가스 풀로 채워주는걸 특별 서비스라고 하면서 가격 올릴러고 하질 않나 너무 능글맛게 거짓말을 해서 긴장 엄청하고 딜했는데도 나중에 지쳐서 그냥 사게되네요..

라르크

2018-08-26 22:47:52

근데 딜러가 말 한게 틀린 말은 아니에요. Outside finance 받는다고 하면 3-5일 안에 full amount check 보내주면 Honda financing 에서 release 해 줄거에요.

barnaby

2018-08-27 01:26:56

그렇군요! 일단 내일 점심시간에 가까운 크레딧 유니온 들려서 상담이라도 해보려고 생각중인데 잘 됐으면 좋겠어요

shine

2018-08-26 22:54:16

그냥 잘 사셨다고 생각하시고 높은 APR을 끝내실 Plan B를 생각해 보세요. 미국에서 새차를 사나 중고차를 사나 한번은 저런 쓰라림을 겪어요. 새차를 사면 딜을 잘 했다고 생각해도 막상 차 파는 이들은 extended warranty와 APR로 사람의 혼을 빼놓으려 합니다. 새차 살때마다 궁금했던게 이 놈은 딜러쉽 credit score는 평소 FICO보다 100점이상 낮게 나오는지. 일부러 그런 프로그램이 심어져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저도 크레딧 800점가까이 찍을때 딜러쉽에서는 600점대 후반으로 점수를 뽑더니 말도 안되게 높은 APR를 제시하더군요. 누구나 이 과정은 겪어야 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중고차를 사면 돈이야 적게 들지만 수리하러 갈때마다 mechanic들의 눈X이에 시달립니다. 그러니 이러니 저러니 해도 차 사고 유지하는 건 감정노동이랍니다. 좋은 차 사셨으니 오래오래 고장없이 타시기를

barnaby

2018-08-27 01:29:18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첫 딜러하고의 거래라서 나름 준비도 엄청 열심히 해서 간건데 뭔가 삐끗한것 같아서 쓰라려 하던 와중에 쓰신글 읽으니 한구절 한구절이 엄청 공감이 가네요.

비타민

2018-08-26 22:54:48

영주권자 시민권자 아니신데 6%면 아주 양호한거예요. 보통 9-11%까지 부릅니다 혼다 파이넨싱이라면요.

barnaby

2018-08-27 01:30:54

헐.. 9-11% 면은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일단은 현재 시점에서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고 안되면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받아드리다가 크레딧 회복되면 리파이넨싱 해보려고요.

로빈우드

2018-08-27 07:40:36

저도 이번에 F-1 OPT 신분으로 마즈다에서 60개월 0.9% 론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비자 상황이 이래서 안될것 같다 라고 하더니 고용주가 영주권 스폰서를 해준다는 레터를 주니깐 론 승인이 났더라구요.

타이로페즈

2018-08-27 12:24:10

저도 F-1 OPT 일 때 혼다에서 60개월 0.9% 론 받았습니다. 계약서 다 쓰고 차 이미 받아서 나온 후에 전화 한 번 와서 영주권자/시민권자 그런 소리 하면서 0.9% 못 해주겠다 하길래 계약서 이미 다 썼는데 무슨 소리냐, 안되면 지금 가서 차 반납하고 다른 데 가서 산다고 배째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다시 알아보고 연락하겠다고 하더니 그 후로 아무 연락 없고 그냥 0.9% 로 해주던대요.

스머프반바지

2018-08-27 16:04:36

1st time buyer 일때 찍혀본 5.99% ........ 리파이넨싱을 찾으신다면 꼭 좋은 % 로 받으실 수 있길 바래요!

shine

2018-08-30 19:39:54

정말 기나긴 하루셨네요. 그래도 계획한대로 잘 끝나서 읽는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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