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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마을 BBQ 잔치 - 11/11(일), 이제 후기는...

개골개골, 2012-11-03 18: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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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이지역 마적단 모임이 두 번 있었는데요, 거기서 뵙게된 아르미안님과 기돌님 그리고 제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 사실 아르미안님은 공원에서 첫째 아이 빡시게 훈련시키는거 몇 번 목격했습니다.


아르미안님이 최근 둘째를 보시는 바람에 식사같이 하자던 약속을 차일피일 미루었는데요... 더 늦어지면 내년 봄에나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아르미안님 높은분 허가를 득하고 다음주 일요일(11/11일)날 마을회관에서 점심 BBQ 잔치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그냥 동민 3가족이서 조촐하게 볼까 하다가도, 예지원 유자누님, 박학다식 Gimme형님, 예측왕 JLove님, 미남이시네요 죽돌2님, 업무열중 사라만다님, 분위기메이커 혈자님, 다시볼까 두다멜님/기스형님/풋볼님... 이런 분들 생각나서 공지로 띄워봅니다 ^^ 물론 제가 실수로 빠트린 분들의 참석도 대환영입니다.


1) 시간: 11월 11일 (빼빼로데이) 12시 정각

2) 장소: The NorthPark Apartments Sycamores 수영장 (https://maps.google.com/maps?q=Descanso+Dr+and+Baypointe+Pkwy,+San+Jose,+CA&hl=en&sll=37.297016,-121.817413&sspn=1.019252,1.992645&t=h&hnear=Baypointe+Pkwy+%26+Descanso+Dr,+San+Jose,+Santa+Clara,+California+95134&z=17)

3) 참가자격: 마적단원이면 누구나. 단 사람이 많을 경우 준비물 배분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참석 여부와 인원을 댓글로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참고사항)

1) 베이지역에서 그럴리는 없지만, 빗줄기가 강하게 내리는 경우 행사 취소될 수 있습니다.

2) 참석하실 분은 부담 없이 부부/자녀 동반으로 오셔도 됩니다. 수영장 안에 BBQ 시설 있으므로 애들 수영극기훈련도 가능합니다.

3) 아파트 안쪽은 출입증이 있어야 들어오실 수 있으므로, 적당히 공원에 주차하시고 저에게 콜하시면 됩니다. 참가 의사 밝히신 분들에게 쪽지로 전화번호 보내드리겠습니다.

4) 아파트의 모든 BBQ Site는 First-Come-First-Serve라서 행사 당일 장소 변경(그래봐야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동입니다.) 있을 수 있습니다.

5) 11/11일은 빼빼로데이입니다. 특정 기업에서 만든 상업적 이벤트라 개인적으로는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다른 마적단 가족/아이들에게 부담되지 않는 수준의 선물을 사오셔서 훈훈한 마적단의 정을 과시한다면... 동료 마적단원의 앞으로의 마적질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00% optional입니다.)


베이지역 가족 여러분. 다음주 일요일에 뵐께요. 바로 요기입니다.

sycamores.jpeg

243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스크래치

2012-11-03 18:50:58

좋은시간 되십쇼. 전...고날만 안됩니다 ㅎㅎㅎ.

개골개골

2012-11-03 18:53:21

아.. 사실은 제가 기스형님 이날만 바쁘신거 알고 잡은거에요. 기스형님 동부에서 왔다갔다 하시면 너무 피곤하실까봐 배려하는 차원에서 ^^

아우토반

2012-11-03 18:54:09

ㅎㅎㅎ 반전이...

스크래치

2012-11-03 19:05:28

제 스케쥴까지 고려 해 주시고...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한국에 빼빼로가 출현한 게 제 기억엔 82~83년인데...당시 난리가 나서 구멍가게 앞에 애들이 줄을 서고 그랬지요. 급기야 위화감 조성 한다고(잉?) 못 팔게도 하고...구멍가게 앞에 학생주임 선생이 감시까지 하는 등 웃기지도 않는 일도 있었답니다. 

빼빼로만 보면 그 때 생각이 ㅎㅎㅎ

아우토반

2012-11-03 18:51:30

아...베이지역이 마적단 골든 area로 떠오르는거 같습니다. ^^

개골개골

2012-11-03 18:56:12

다음번 벙개는 아우토반님 서부에 스탑오버한다는 소식들어오면 날릴께요 ^^

아우토반

2012-11-03 18:57:16

차라리 북서부지역 벙개를 만들어서 개골님을 초대하는게 좋을듯...ㅎㅎ

-------------------

그러고보니 1월에 LAX로 들어가긴 하네요. 트랜지션이 3시간이라....ㅎ

개골개골

2012-11-03 18:59:11

음... 3시간이면 LAX 라운지에서 LSY해야되겠네요.

아우토반

2012-11-03 19:00:59

LSY ㅎㅎ

롱텅

2012-11-03 18:54:25

흐흠... 또 배아프기 시작...

개골개골

2012-11-03 18:58:01

음..씨애틀서 SJC까지 직항타고 오시면 바로 픽업 나가드려요 ^^ 모임장소에서 한 10분 정도 거리거등요.

밤새안녕

2012-11-04 12:27:28

ㅎㅎㅎㅎ 내년 2월 겨울방학때 SJC 갈 계획을 잡고 있기는 한데요. ^&^

iimii

2012-11-03 19:05:06

베이에 다른 분들.... 음 oneworld님, snim님, 모모꼬님 (기억력의 한계가 >.<  다른 분들이 추가해주세요) 도 계시는 것 같아요.  저희 동네도 두루님 돌아오시면 모임을 해야 할까요? @.@

스크래치

2012-11-03 19:11:52

제빵왕 기돌님도 넣어 주셔야죠.

개골개골

2012-11-03 19:13:57

어... 기돌님은 동민이라 자동참석입니다. 안오시면 큰일나요. ㅎㅎㅎ

스크래치

2012-11-03 19:15:33

앗 첫 줄에...ㅎㅎ 

개골개골

2012-11-03 19:14:58

원월드님은 제가 알기로는 나이롱(?) 베이거주자로 알고 있구요. 스님님 모모꼬님 (그외 제가 모르는 많은 분들도 ^^) 꼭 한 번 뵙고 싶습니다 :)

duruduru

2012-11-04 03:08:50

ㅋㅋㅋ 원월드님은 그러신 듯 보이네요. 제 생각에도 가끔 거기 스탑오버 며칠 하시는 정도인 것 같더라구요. QS/QN 미달로 강제퇴거조치 당하시는 건가요?

BBS

2012-11-04 03:10:13

ㅋㅋㅋ.  나이롱 거주자.  강퇴되시겠습니다. 

iiiappa

2012-11-03 19:19:29

2시간 거리긴 한데요... 아쉽네요... ^^;; 즐거운 보내시길 바랍니다. 


개골개골

2012-11-03 20:28:33

아.. 누구신가 했는데, 이번에 개명하셨군요 :)


토요일 San Jose Airport Radisson에서 묵으시면서 모임 참석과 매트리스런도 하시는 1석 1조의 효과를 누려보심이? ^^

  - Radisson 1 Night 주무시면 1Night Certificate 주는 행사하고 있구요.

  - Breakfast 요금으로 묵으시면 포인트 3배 + 2000 주는 행사하고 있어요.

  - Carlson은 Gold로는 매칭시켜 달라고 메일만 넣으면 다 해주고요.

  - 지금 검색해보니까 Radisson San Jose Airport B&B 가격이 $106인데요 (Tax 포함 $121)

  - 2,000(Gold Member Online Booking Bonus) + 2,000(B&B Promotion) + (20(Base) + 40(B&B Promotion) + 10(Gold Bonus)) * 106 = 11,420 포인트와 내년말까지 미국 아무데서나 쓸 수 있는 Carlson 숙박권 1장 획득.

돈도 벌고 고기도 먹고 ^^


해당 프로모션은 10/31일까지였답니다 ㅠ.ㅠ

죽돌2

2012-11-03 20:42:48

ㅋㅋㅋ. 진정한 마적이십니다.. 

아우토반

2012-11-03 20:53:49

ㅎㅎ 이정도면 저라도 가고 싶네요...ㅎㅎ

iiiappa

2012-11-03 20:54:23

전 처음에 개골개골님이 CPA 인줄 알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직업이 뭐라 하시던데... ㅋㅋ 이번에 보니... 래디슨 지배인같슴다...    ^^ 하여간 마음써주시고 좋은 딜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acHimbab

2012-11-04 06:55:57

등록해놓고 잊어버렸었는데 ㅠ,ㅜ 10월31일까지 예약이네요 buy 1night get 1 free.... ㅋ

개골개골

2012-11-04 07:01:23

앗.. 그렇군요. 혼란방지를 위해서 댓글 수정해곘습니다. 

armian98

2012-11-03 19:31:24

저희 가족 가겠습니다. 쪽지 주세요~ :)

개골개골

2012-11-03 20:29:51

넵. 일단은 높으신분 마음 바뀌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주세요 ^^

기돌

2012-11-03 20:01:37

참석 당근 합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죽돌2

2012-11-03 20:08:35

ㅎㅎ 드디어 하시나보네요. 왠만하면 인사라도 드리러 가고싶은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요새 극기훈련당하고 있거든요 --; 매주 토,일 일정을 높으신분이 꽉꽉 눌러 채워나서 아마도 그시간에 고속도로위에 있을 것 같습니다..

선선한 바람 불때 고구마도 같이 구워먹으면 참 좋은데 말이죠...개골님표 BBQ는 또 새로운 먼가가 있을거 같은 느낌이..^^

개골개골

2012-11-03 20:31:52

어익후. 요즘은 어디가 좋은가요?


저는 아직 Tioga Road가 열려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단풍 끝물이라도 구경가려고 June Lake쪽으로 달리려고 했는데, 오늘 오전에 한국에서 손님이 오셨군요 ㅠ.ㅠ

죽돌2

2012-11-03 20:41:55

아.. 멀리 여행가는 것은 아니구요. 요새 토일 하루 하나씩 베이지역에 있는 각종 뮤지엄, 동물원, 놀이공원 뽀개기하고 있습니다. 열라 힘들어요..

스크래치

2012-11-04 03:23:55

갈데도 많은 베이...복 받으신거에요.

두다멜

2012-11-03 20:23:42

저는 2주 연속 주말여행을 다녀온 관계로 다음주는 쉬어야겠어요. ㅋ 다음에 뵐게요~

개골개골

2012-11-04 06:37:04

시에틀 하이얏 숙박기 잘 읽었습니다.  담에 기회되면 또 뵐깨요 ^^

유자

2012-11-03 21:23:41

드디어 하시네요 ^^ 추진력 짱이세요!

불러 주셔서 감사한데 저는 힘들 것 같구요 ^^;;

올챙이 너무 귀여워요. 이제 얼굴이 낯익어서 길 가다  보면 알아볼 것 같아요 ㅎㅎ

BBS

2012-11-04 03:11:27

부러워요 이렇게 모이시니들. 

올챙이가 몇살이에요?  귀여움이 넘치는데요. 약간의 개구쟁이끼도. ㅎㅎ

개골개골

2012-11-04 06:41:02

저거 찍었을 때가 2살 1개월 정도였던거 같아요. 게시판님 아기도 앗 하는 사이에 후딱 자랄거에요. 그리고...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개골개골

2012-11-04 06:38:51

음... 모임 참석할 때 마다 수식어가 한가지씩 더 붙어서 부담되신건지? ^^ 내년도 할로윈 때는 올챙이 데리고 베이 마적단원 댁을 순회 방문해야겠어요.. ㅋㅋ

유자

2012-11-04 06:52:29

ㅎㅎ 좋은 아이디어에요. ㅎㅎ

할로윈 때 올챙이 뭐 했었어요?

올 핸 할로윈 하는 아이들이 저희 동네엔 얼마 없었어요. 몇 팀 정도 오고 끝이더군요.

할로윈이 딱히 마음에 들진 않지만 동네 꼬마들 꾸미고 오는 거 보는 건 또 재미있었는데 올 핸 좀 조용...

개골개골

2012-11-04 07:05:34

제가 사는 아파트는 꼬맹이들이 많다보니 좀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서비스 컷. 우리 올챙이 계속 이렇게 노출시키면 안되는데...


halloween_style.jpeg

유자

2012-11-04 07:16:37

올챙이랑 개골님이랑 진짜 붕어빵... ^^

어유, 귀여워....^^

BBS

2012-11-04 07:47:50

올챙이 등하교길 조심하셔유...


"마일리지나 호텔 포인트를 랜섬으로 달라고 할지도..몰러유..".. 농담여유.

유자

2012-11-04 07:50:02

이제 아기님과의  "니나자라, 니나먹어라 "신경전에서 우위를 점해 가고 계신가요? ㅎㅎ

BBS

2012-11-04 12:27:41

높으신분이 조금 컨트럴을 하는듯 하네요.  ㅎㅎ

유자

2012-11-04 12:47:37

ㅎㅎㅎ
우진이 입장도 생각해 주세요.

갸도 낯 선 세상에 나와서 힘들답니다 ㅋㅋㅋ

duruduru

2012-11-04 03:11:31

이럴 때 가장 적절한 인사가 뭘까 고민해 보니까 기껏 떠오르는 게, "ㅈ   ㅁㄱ   ㅈ   ㄴㅅㅇ" 이 정도 수준이네요.

BBS

2012-11-04 03:26:44

뭐라시는겨? 

오늘은 어디신디유?

duruduru

2012-11-04 03:46:58

하늘과 땅 사이유.....

개골개골

2012-11-04 06:42:59

(카드 빚을)잘 막고, (제때 제때) 잘 내세요? 마적단으로써의 훌륭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

duruduru

2012-11-04 10:39:30

캬~! 제가 이렇게 천부적 마적시인인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해몽이 꿈의 1만배!

유자

2012-11-04 06:54:48

흠... 알겠어요 ㅋㅋ
철이네님, 아시겠나요? ^^

철이네

2012-11-04 10:59:49

네. 3분 걸렸어요. <br />
참석하시는 분들 다들 잘 먹고 잘 노세요.

유자

2012-11-04 11:08:26

3분씩이나요?

안 됩니다!! 더 연마하세요! ㅋㅋ

스크래치

2012-11-04 11:11:35

전 실시간으로 읽었습니다. ㅎㅎ

유자

2012-11-04 11:14:31

에이, 기스님이야 애초부터 초성퀴즈 출제자시잖아요!!

철이네

2012-11-04 11:54:47

전 실시간이 안되는게, 머리속에선 "잘 묵꼬 잘 노이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유자

2012-11-04 11:57:08

푸힛!!!
인정! ㅋㅋ

스크래치

2012-11-04 11:58:09

ㅎㅎㅎ 

철이네

2012-11-04 12:04:42

제가 여기 한번 언급했나 모르겠네요.

미리벌에서 나신 울 아버지랑 이북이 고향이신 장인어른은 서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대충 반만 알아듣고, 너털 웃음으로 넘기시는데 옆에 계신 높으신 분들께서 중요한 사항은 눈치껏 통역해서 전해줍니다.

마일모아

2012-11-04 03:26:09

수영장 좋네염 :)

BBS

2012-11-04 03:28:16

난 알았다니까.  

마모님은 초능력자신걸.  

제눈엔 수영장은 않보이고 의자들만 보이는뎁슈. =3=3=33333333

마일모아

2012-11-04 04:03:20

구글맵을 찍어보시고, 확대해보세요. 

BBS

2012-11-04 04:17:03

지송혀유.  그건 못 봣심더.   

철이네

2012-11-04 11:58:23

엄청난 규모의 리조트 아파트군요. 앞 마당의 잔디밭도 부럽심더.

스크래치

2012-11-04 11:59:52

그쵸? 그냥 중부지방의 아파트가 아니네요. ㅎㅎ

slimslim

2012-11-04 13:15:41

하하. 저도 구글맵 찍어보고 '헉~' 하며 딱, 이 생각 했습니다.

일단 아파트 단지 규모에 헉~ 하고... 확대했다가 아파트가 3층이 넘는 걸 보고 또 헉~ 하고...

밤새안녕

2012-11-04 12:26:04

바로앞에 바다가 있기는 합니다만, 요트타는 곳이라서 전혀 쓸모 없다는 ㅡㅡ;

수영장 멋지네요. 우리 아들 좋아하지 싶은데, 근처에 저런 곳이 없군요.

개골개골

2012-11-04 06:47:25

마모님. 바쁘신 와중에 마적단원 주거실태까지 파악하고 계셨군요 ^^ 

우리 모임하는 도중에 썬그라스끼고 기웃거리면서 수첩에 뭔가 메모하는 분 보이면 마모님인 줄 알고 있겠습니다. :)

slimslim

2012-11-04 04:45:25

얼마나 한인이 많으면 한 아파트 단지에 마적단 세 분이 사실 수가 있는 거죠? (마적단 아닌 한인 분들은 더 계실텐데 말이죠... 와우)

캘리포니아는 정말 딴 세상인가봐요...

iimii

2012-11-04 04:52:56

아마도 아파트가 쏘옥 눈에 들어오는 아파트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어제 썼다가 확실한지 몰라서 지웠는데요.) 산타 클라라 갈 때 880 내려서 좀 가다 보면 딱 보이는데... 아파트 단지 밖에서 봤을 때 와! 저기 살고 싶다했던 아파트였거든요.  다시 봐도 올챙이 너무 귀여워요. 꼭 "아빠" 하는데 딱 사진 찍힌 것 같아요. 

개골개골

2012-11-04 06:49:31

같은 회사에서 지은 아파트 6개 동이 하나의 Complex를 이루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곳에 비해서도 한인 인구 밀집도(?)가 좀 높은듯 싶네요 :)


그리고 아직 모르셨나 보내요. 베이지역에서 비밀리에 백만 마적단원 양성중입니다. ㅎㅎㅎ

아우토반

2012-11-04 04:47:47

갑자기 궁금증이...

세분이 마적질 따로 하시다가 만나신건지? 아니면 어느한분이 전도(?) 한건지....ㅎㅎ

유자

2012-11-04 06:25:38

베이 모임 1차때 만나셔서 알고 보니 같은 곳에 사시더라, 하셨던 것 같던데요 ^^

snim

2012-11-04 05:44:48

세 분들 원래 아시던 사이셨나요? ㅎ한동에 거주하신다니;;;

저도 가고 싶은데 높으신 분께서 윤허해 주실라나 모르겠네요. 제가 게시판에 글 올리거나 댓글 때마다 병자라고 x사리를 주시는데...

실은 이번 금요일에 학위논문 디펜스하거든요 그래서 높으신분께서 한동안 제가 뭘하든 참고 계신데 그날 이후로 제 맘대로 어디 가겠다면 (아님 가자고 하면)@.@ @&€^*}££~¥\£\|€~ 이러실 듯한데요. 일단 물어볼게요 ㅠㅠ

BBS

2012-11-04 05:48:38

이론..스님이 부인이 있으시다니.......ㅎ


잘 해결 ? 되시길 바랄께요~~~그 심정.... ㅠㅠ

snim

2012-11-04 06:00:47

ㅜㅜ<br />
<br />
게시판님께선 애기 높으신분도 계셔서 높으신 분 말씀 더 잘들으셔야 하지 않나요? ㅁㅁㅁ.....ㅜㅜ

iimii

2012-11-04 06:05:12

오.. 미리 축하합니다!!!  디펜스 잘 하세요!!  

디펜스 하고 나시면 상으로 가신다고 하시면... (잘 생각해보니 >.<  높으신 분이 포상을 받으셔야 하는 상황이니.. #$8^#@$)

유자

2012-11-04 06:30:07

스님, 잘 하실 겁니다!!!!

잘 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부인 모셔서 같이 오세요 ^^

개골개골

2012-11-04 06:53:41

디펜스 준비 잘 하시구요.


디펜스 끝났으니 그냥 바깥바람 쐬자고 해보세요. 덤으로 요리안해도 자리에 앉아만 있으면 BBQ 대령해주는 사람 있다고. 높으신 분도 모임 오셔서 보시면 의외로(?) 제대로 된 분들만 있다는걸 알게 되실꺼예요 ^^


사실 제 높으신 분도 마적질한다고 그러면 가소롭다는 듯이 씨익~ 웃곤 하시는데요, 이번 기회에 마적단에 대한 평판을 좀 올려보려고요.

두다멜

2012-11-04 06:57:46

스님 화이팅!! 디펜스 잘 하시고 하산하셔야지요.

마적단원들 다들 훌륭하신 분들이라 만나시면 높으신분께서도 좋아하실거라 생각해요.

물론 모시고 나가기까지가 쉽진 않겠지만요;;;

duruduru

2012-11-04 10:36:22

선수비 후 공격! 디펜스 끝나시면 바로 강력한 오펜스로 치고 나가셔야 제대로 살아나십니다!

snim

2012-11-04 11:10:28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꼭 잘 마치고...

높으신 분을 설득(?)해보도록 할게요 ㅁㅁㅁ

valbos

2012-11-04 07:39:14

아파트 풀장이 어디 고급 리조트 풀 느낌이네요...^^

acHimbab

2012-11-04 07:49:35

저도 그걸 느꼈다는...ㅋ

개골개골

2012-11-04 13:43:09

렌트가 얼만지 들으시면 별로 부럽다는 생각이 안드실지도... ㅠ.ㅠ 근데 저번에 보수동 출장가보니 거기도 렌트비는 장난 아니더라구요.

말괄량이

2012-11-04 12:19:54

요즘 이삿짐 정리하고 보내고 집청소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잘 못들어왔는데 이런 좋은 공지가 있군요... 하지만 전 내일 배이를 떠나요 ㅜㅜ. 좀 더 일찍 모임을 주선해 주시지 아이들 참석하기 좋을 모임인거 같아 더 아쉽습니다 흑흑...

유자

2012-11-04 12:52:30

말괄량이님, 아쉽게 됬네요, 그죠?

그 쪽에서도 모임이 생기길 바래보죠 ^^

애들 데리고 준비하시느라 힘드셨겠네요. 이사 잘 하세요 ^^

말괄량이

2012-11-04 18:28:27

감사합니다. 베이를 지켜 주세요 ㅋㅋ

개골개골

2012-11-04 13:44:32

앗.. 그러셨군요. 내일 비행기 떠날때(근데 비행기 타고 떠나시는거 맞나요?) 오른쪽 창가 45도 전방을 주시하세요. 말괄량이님 가정의 무사안녕과 건승을 기원하는 플래카드를 Alviso 뚝방길에 걸어놓겠습니다. (근데 어디로 가시나요?)

유자

2012-11-04 13:52:11

필라델피아로 가십니다 ^^

말괄량이

2012-11-04 19:31:44

기억해 주시니몸들바를 :) ...

말괄량이

2012-11-04 19:23:53

감사합니다.눈여겨 보겠습니다 ㅎㅎ

밤새안녕

2012-11-04 12:29:21

일요일날 Chance of Rain 0% 이군요. ^^ 좋은 시간 보내세요.

스크래치

2012-11-04 12:35:26

비올 가망이 전혀 없는 거군요 ㅠㅠ.  ㅎㅎ

철이네

2012-11-04 13:01:46

왠지 아쉬움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스크래치

2012-11-04 13:07:43

아쉬우니까요.

개골개골

2012-11-04 13:46:17

기스횽님... 너무 티나게 슬퍼하시는뎁쇼..

스크래치

2012-11-04 13:49:37

ㅎㅎ 0%랍니다. 제가 무슨 수를 써도 0%는 어떻게 해 볼 도리가...

밤새안녕

2012-11-05 07:40:21

기우제라도 ?  비가 안온다니, 햇빛 나도록 제사를 지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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