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름 항공권 발권검사

복편을 United 마일 써서 오면 마일은 조금 더 들 것 같고 유할은 좀 내릴 것도 같은데요.  유나이티드도 한번 알아보세요.

그것도 보긴 했는데 30k+$102정도더라구요. 결국 세명이니까 $100정도 더 내고 5.5k*3을 아끼는게 더 나을것 같아서요

저라면 UR은 Hyatt로 옮겨서 호텔 묵는데 쓰고 AA로 왕복 할것같네요.

네 이건 아직 AA사이트가 7월 말까지밖에 열리지 않아서요. 생각해 보겠습니다.

1년뒤를 바라보는 여행은 취소/변경가능성을 염두해두셔야합니다 (30%이상..). 그래서 저도 편도+편도보다는 뒤처리 쉽게 AA로 한티켓으로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복편풀리기 5일전에 가는거 홀드해두시면 혹시 표 없어질까 걱정안하셔도될것같습니다. AA로 취리히에서 돌아오는건 세금이 70-80불대정도 하네요. 

홀드 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며칠간 결제 안한 상태에서 홀드가 가능한가요?

네, 5일간 홀드가 가능합니다. 웹에서 예약하고 결제하기직전에 잘찾아보시면 홀드하는 버튼이 있거든요. 그리고 복편비행기가 풀리고나서 홀드해놓은 비행기가 아직도 자리가있으면 취소하고 왕복예약하시면되고 홀드해놓은게 좌석이 더이상 불가능하면 전화해서 복편붙여달라고하고 (전화발권 수수료내고) 발권하시면됩니다. 

... 써놓고보니 아직 1년이나 남아서 그사이에 자리가 나갈것같진않네요. 굳이 홀드안하셔도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