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독일 여행 후기

아 이런 리뷰 간다하고 좋네요ㅡ. 

독일은 한번도 안가본 촌×인데 나중에 가면 참고가 되겠네요.  

독일은 안가보셨지만 다른데 많이 다녀오셨잖아요 ㅎㅎ 맛있는 음식도 많았는데 식당에서 씨푸드 옵션이 거의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모국님 하얏 귀족이셨군요! ㅎㅎ

간결하면서 필요한 정보들은 다 들어있는 후기 감사합니다~ 

말이 길어지면 횡설수설합니다 ㅋ 하얏은 올해가 마지막이예요 ㅜ 

유럽 다녀오셨군요 ! 사진들 너무 이쁜데요..@.@ 꼭 가고싶습니다 곧..ㅎㅎㅎㅎ

독일이 생각보다 이쁜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추천드려요 ㅎㅎ

모밀국수님 독일 다녀오셨군요! 사진 정말 멋집니다. 

AA에서 디씨~독일 $450 딜이 나와서 아무계획없이 표부터 질러놓고 계획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뭐가 많더라구요 감사합니다 

Bamberg를 가셨군요. 여길 가신 분을 뵙게 되다니.... 동네가 이쁘죠....

마모 게시판 검색 결과 좋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ㅎㅎ

사진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예술이네요 ㅎㅎ

가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ㅎㅎ

오 모밀님 여행은 자주 다니시는 것 같은데 후기는 제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 간결한 후기 좋네요~~ 

글솜씨가 없어서 후기를 잘 못씁니다 ㅜ 감사합니다 

오~ 역시 모국님 여행기 짱입니다

플랫 프로도 축하드려요

짱이라기에는 좀 부족한듯 싶습니다 돌아오는길에는 이콘맨앞자리 앉아왔는데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와, 저 성 사진은 어디서 저렇게 찍으셨나요? 멋지네요! 

성에서 좀 걸어가면 옆봉우리로 건너가는 다리가 있는데요 거기서 찍으면 저렇게 나옵니다 ㅎㅎ 사진찍는사람이 많아서 엄청 북적거려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오.. 모밀님..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다음 ed 하실때는 독일도 돌아보셔요! ㅎㅎ

어느덧 오래전 얘기네요. 그때 뮌헨하고, 여기 성만 구경했어요. 

담엔 진짜 독일 다 구경해보고 싶어요!! 

와 사진 멋집니다 ㅎㅎ 저도 이번에는 남쪽 서쪽만 갔는데 다음에는북쪽 동쪽도 가고싶더라구요

독일 마을들은 언제나 완소 여행지인 것 같습니다. ^^ 최근에 이민자 문제로 과격시위 뉴스가 나와서 안타까워요. 좋은 후기 & 사진 감사드립니다.

저도 가기전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돌아와보니 그런 뉴스들이 있더군요 커리부르스트도 터키쪽 이민자들 음식이라죠? 독일음식들 사이에 중간중간 터키음식들 섞어먹으니 좋았는데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센이랑 작센이너로덴 등의 분데스들은 워낙 동독이였던 곳입니다. 미국의 러스트 밸트정도는 아니지만 동서독 지역 불균형이 심해서 동독쪽에 사는 사람들이 소외 받았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인지 독일을 위한 대안 같은 극우들이 설치는 곳이 그런 곳이지요. 이번에 극우 시위가 벌어진 곳은 캠니지로 그런 곳이지요.

터키 이민자 문제는 진짜 심각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건 아직도 이들을 터키인이라고 부르는 것인데요. 이게 쉽지를 않을 꺼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들.... 미국, 한국 보다는 덜 한게 함정이긴 하네요. 그러나, 터키 이민자 문제로 시위하지는 않습니다. 이건 기본적으로 서로 싫어 하는 거지 이미 사회에 인테그레이션 되어 있거던요.

커리브르스트는 베를린에서 한 할머니가 만들어 팔던 음식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됀너케밥도 케밥이라는 터키쪽 음식이 들어 온거겠지만 베를린에서 만들어 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빵에 야채 넣고 그렇게 먹는 케밥은 됀너 밖에 없어서요. 짜장면, 짬뽕이 한국음식인것 처럼 퇜너도 독일음식인거 같아요.

난민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동서독 지역 균등이 문제와 연결되어서 구 동독 지역에서 일어 나는 일인것 같습니다. 통독되고 난후에 항상 문제였던거 같아요. 네오나치들이 설치는 곳도 이런 지역이였구요. Wir sind das Volk는 워낙 통독을 위해 부르던 구동독지역에서 사용하던 구호인데 이게 이렇게 변질되어 맘이 아프네요.

통독이란게 서독이 동독을 흡수 합병한 것으로 이루어졌는데 아직 구 동독지역에서의 세대가 아직 구서독지역 교육의 해택을 못 받은 것 같아요.

몰랏던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드레스덴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었는데요.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그 때는 동독 지역도 안정화 되기를 바래야 겠어요.  조금 찾아보니 Wir sind das Volk이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른 맥락에서 사용되어 왔던 것 같기도 하네요 ( https://news.joins.com/article/7961037 ). 말씀해주신 것처럼 요즘은 또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고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와~ 내년에 남편이랑 갈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행기 똬악~!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급조한일정이라 참고하시기에는 좀 그러실거구요 궁금한거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