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라도 스펜딩이 좀 달라지겠지요. 예를 들어서 3개월 5천에 4만 + 12개월 1만에 4만 이런식으로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에 그렇다면, 이번 11월가기전에 사리하나 만들어서 (제 리퍼럴이용) 후딱 해버리고 한동안 체이스 잊어버리고 살까요?

근데 사파이어의 최대 장점이 UR 을 대한항공으로 옮기는거였는데, 이제는 그게 막혀서 다른걸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UR 을 사리랑 붙여서 x1.5 로 여행에 이용하시거나, UA/하야트에 이용하는 방법 등으로 말이지요

이번 한국방문을 사리랑 붙여서 UR x 1.5으로 항공권을 이콘으로 했거든요.

아내가 현재로는 비즈보다는 이콘으로 추가 비용안들이고 항공권예매하는걸 선호해요.

지난번 UR 24만도 나중에 비즈니스 타자고 대한항공으로 넘기려했으나, 실패했거든요. ㅎ

현재 UR을 다 털어버신 시점에서, 지금부터 시작해 4인가족 24만정도 만들수 있으면 (이콘), 시도해볼만 한것 같아요. 

근데 한세월일것 같아요. 

사실 포인트를 모으는건 싸인업이 제일 좋은건데, 사파이어가 이번에 48개월 룰로 바뀌면서 물건너갔다고 볼 수 있지요. 그 외에는 프리덤 x5 를 이용하는건데, 이건 정말 복불복 + 스펜딩의 문제이고요. 

그래도 이콘으로 가신다면 사리 + UR 조합이 좋기는 합니다. 

정말 물건너 갔다고 생각해요. 48개월 후 사파이어, 그전에 신분이 잘 풀리면 잉크 비즈니스 이렇게 밖에 없죠. 

그래도 아내가 슬슬 다음카드를 물어보는걸로 봐서는 순탄하게 마모생활에 진입한것 같은데 ㅋ, 이렇게 여러가지로 상황이 도와주질 않네요. 

아내분께서 협조적이시니 좋네요!

댄공 잃고 사리/샤프 48개월 개악도 있었지만 위에 실프님이 잘 설명해주신대로 댄공으로 전환할게 아니시라면 아직 UR은 잘만 활용하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샤프나 사리 인상 기다리고 있어요 후후

좋은 소식이 왔으면 좋겠네요! 5/24를 좋은 사인업 포인트로 채우고 싶어요 :)

이젠 오든지 말든지.. (제가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ㅎㅎ 사실 UR을 다 털어서 미련은 없어요! 제 사리카드에 나오는 PP카드로 우리가족 다 커버 못하니, 또 생각 나고 질척(?!) 거리게 되는 ㅋ

통크게 10만으로 가즈아!

제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