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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pre appoval 과정에서 영주권문제로 리젝되었어요

아비시니안, 2018-09-05 17: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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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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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집구매를 위한 LOAN HUNTING 중인데

Pre approval 과정에서 reject 이 되었어요

이유가,

제 임시 영주권이 extend 가 안되고 있다는것인데요

결혼으로 2년 짜리 영주권이 나왔고, 그후 영구 영주권 신청과정에서 1년 연장받았고,

그 1년짜리 연장도 expire 되어, 또 1년짜리 연장 stamp를 uscis infopass 통해서 받았습니다.

트럼트님 이후로 너무 너무 오래걸리고 있네요

 

따로 문서 같은건 없고 그냥 stamp 만 있으니, 은행에서 loan 을 안주겠대요...

제가 봐도 좀 황당하게 걍 도장만찍어주구요..

upon endorsement serves as temporary I-551 evidencing permanet residency for one year

이렇게나오고.. 기존 영주권 카드는 회수해갔어요..

크레딧점수 소득 모두 문제 없습니다

혹시 비슷한 케이스 있으신지 궁금해서요..

이런 케이스임에도 loan 받으신분 은행알려주시면 거기서 좀 받아야겠네요..ㅜㅜ

집 다 보고 오퍼넣기 직전인데.. 갑자기 눈물이.....

 

**혹시나해서 FHA loan 아니고 conventioanl loan입니다

45 댓글

bn

2018-09-05 17:57:41

I-551 stamp 는 법적으로 영주권과 같은 효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게 유일한 문제였다면 항의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근데 실제로는 씨알이나 먹히려나 모르겠네요.

아비시니안

2018-09-05 18:24:53

항의했는데 이게 1년짜리 스탬프라서 ... 영주권 빨리 받게 좀 해보라고..그런소리들었네요.. 휴.. 

hack2003

2018-09-05 18:03:29

저 같은경우는 비자 상태에서 영주권 진행중에 loan Approve받았었는데..다른 론 회사를 알아보세요..

아비시니안

2018-09-05 18:25:08

네 다른 회사들도 알아보겠습니다. 혹시추천해주실 ㅎㅎㅎ 

얼마예요

2018-09-05 18:10:06

배우자 명의로 구매하시면 안되나요? 인컴이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아비시니안

2018-09-05 18:25:46

저희는 (가정사지만) 각자 집한채씩 가지기로 했어요 ㅎㅎ 
(사이는 좋습니다)

얼마예요

2018-09-05 18:32:43

헐... 집두채 부럽네요. (얼마예요?) 

poooh

2018-09-05 22:05:26

오!!!!!!!!!

 

일단 줄 섭니다!

로또가즈아

2018-09-06 07:29:27

저도 줄을... :)

포트드소토

2018-09-06 18:21:44

그런데, 미국에서 부부가 집 구매시 공동명의냐, 남편명의냐, 아내명의냐 그게 의미가 있나요? 몰라서 묻는 겁니다..

어차피 한쪽이 소유하고 나중에 처분해도 부부 공동 재산이고, 한쪽이 론을 못 갚아도 다른 한쪽이 변재 책임이 있지 않나요?

포트드소토

2018-09-06 18:28:20

잠깐 찾아보니.. 부부중 한쪽이 죽었을때, 집의 소유권 및 유산 상속 택스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군요.. 흠.. 이런 건 생각도 못했네요.

크레오메

2018-09-06 22:02:04

예를들어 공동명의인데 론은 한쪽으로 되어있고 돈을 못갚아서 컬렉션으로 쳐들어왔다 한다 치면 배우자는 그 혐의가 없으나 공동 소유이기에 불법침입이 된다고 들었습니다....만?

제니스

2018-09-05 18:52:53

윗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그리고 스탬프는 출입국이나 기타 영주권 소지 의무 등등을 검사할 때 보여주기 위한 편의일 뿐 영주권의 권리나 효력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중이라는게 중심이죠. 영주권때문이 아닌듯합니다. 어차피 서치중이시라면 다른 은행을 알아보심이...

확실히3

2018-09-05 19:13:44

최근 I 751 타임라인이 무진장 길어졌습니다. 2016년 초반까지만해도 길면 8개월, 짧으면 4개월이었는데 최근엔 버몬트 서비스국 관할 지역은 12-15개월, 캘리포니아 서비스국은 18-21개월 걸리는 긴 여정이 되었는데요. 저도 내년쯤에 거쳐가야할 과정이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STEM OPT로 있다가 올해쯤 영주권 신청해서 바로 영구영주권 받는게 더 나았을텐데 너무 급하게 일처리를 했나봅니다 ㅠㅠ). 너무 길어지다보니, 시민권배우자로 영주권 받은지 3년지나면 시민권 신청도 가능한데, I-751이랑 N-400같이 인터뷰 하는 케이스들이 대거 급증하다보니 이민국 내부적으로 고민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N-400은 엔트리레벨인 immigration officer I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막상 N-400 어프루브 하려는데 I 751 PENDING이란 메세지가 나오면 고참급인 immigration officer II가 서류검토하고 시민권 배우자와 같이 인터뷰를 해야하는데 일이 중복되는 것이 아니고 귀찮은 일이죠). 지난 6월, 그래서 일부 I 751 접수서들이 네브라스카나 텍사스 서비스국으로 이전되기도 했구요 

 

다행히도 (?) 아비시니안님은 1년연장편지가 만료되어 스탬프를 받으셨다니, 최소 1년은 넘게 기다렸다는 말이 되겠고 그래서 곧 차례가 오지 않을까 덕담을 건네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제 짱구를 굴려본 결과 USCIS에 Severe financial loss로 Expedite request를 하는 건 어떨지요? 은행에서 영주권 빨리 받아라는 잔소리를 들었다니, 은행담당자에게 먼저 영주권이 없어서 더 진행하기 어렵다는 편지를 보내달라고 하시고, 그 이후 얼만큼의 렌트값을 내는지, 그리고 이번 론이 채권자들에게 승인되어서 집을 소유하게 되면 얼마나 렌트비를 줄이게 되는지, 그리고 승인된 론으로 집을 구매할 경우, 기회비용을 요약하셔서, 자료 제출 하시는 형식으로 거주하시는 곳 상원의원 중 한 명을 골라서 EXPEDITE REQUEST를 하면 어떨는지요? 

 

일단 expedite request를 접수하시게 되면 아무리 헛소리라도 반드시 이민심사관이 서류검토를 하기 마련인데, 아무래도 아비시니안님이 접수한 서류 심사도 곧 멀지 않았을텐데, 케바케겠지만 운 좋으면 바로 거기서 승인을 하거나, 담당심사관에게 연락 정도는 갈 거라 낙관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조건부해지과정에서 모기지대출을 신청했는데 체류신분이 문제가 되어서 승인안되는 경우는 visa journey에서도 여러번 케이스를 봤습니다. 체류신분이 불안정하면 일단 채권자들이 좋아할 요인은 절대 될수가 없고, 일단 immigration 이런 말이 나오면 모기지 이율도 올라가고...  채권자들은 모기지 대출로 30년 또는 15년 만기의 이자로 먹고 사는 부류인데 잘 모르는 이민국에게 체류신분이 결정되는 대출신청자에겐 아무래도 마이너스 요인이 분명합니다. 

universal

2018-09-05 22:36:34

내년 결혼 예정인데 그럼 그냥 2년 기다렸다가 영주권 신청하는 것이 더 나은가요? 결혼 이후 F1으로 최소 2년은 있을테고 OPT까지 하면 신분 문제가 생길 일은 없을 것 같거든요. 시민권을 당장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신청 가능한 기간이 2년 이상 늦춰지는 게 좀 걸리긴 하네요.

bn

2018-09-05 22:47:10

아뇨 2년이면 법에서는 강산이 바뀔 수도 있는 시간입니다. 시간이 주어지면 무슨 참신한 규제가 나올지 모르는 일입니다. 저라면 리스크를 가지고 가지 않을 것 같네요. 

확실히3

2018-09-06 18:13:16

it depends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universal님이 F1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OPT까지 계획이 있으시다니 1)학위랑 학교가 확실해서 체류신분에 정말 문제 될 경우의 수가 없고 (체류신분을 위한 랭귀지스쿨이 아닌 정식 4년제, 또는 대학원 과정), 2)집안 형편이 괜찮아서 in-state tuition에 (아쉽기는 하겠지만) 별 관심이 없고, 3) 배우자 될 분이랑 정말 평생을 같이 함께할 확신도 있다는 조건이 모두 만족된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면 차라리 그게 더 나을 방법이 됩니다.

 

사시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 캘리포니아 주의 빠른 몇곳을 제외하곤 AOS하는데 결혼영주권 인터뷰하는데 적어도 1년이상은 걸리는 긴 과정이라 결혼을 증명하는 서류를 발급받은지 1년 2개월 정도 후에 I 485를 접수하면 결혼한 시점의 대략 2년 전후로 인터뷰를 받게 되고 최종결과를 받게되니 그런 경우 I 751는 필요없는 영구영주권이 발급되니 이런 점을 고려하셔야겠네요. (최악의 경우가 결혼하고 바로 접수했는데 적체 때문에 기다리다가 결혼한 시점에서 1년10개월 정도 뒤에 영주권 인터뷰 받고 승인받으면 2년 기간을 채우지못해 다시 I 751하고 그러면 또 2년 뒤에 수속기간이 1년-2년 사이 걸리는 것이 가장 최악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저 같은 경우엔 한국의 집안과 관련된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결혼 이후 바로 접수를 해서 시카고 오피스에서 약 7개월 정도 걸렸는데 그 당시 조건부해지과정인 I 751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으나 별고려 요인은 아니었구요 (상술했듯 당시만 해도 I 751과정이 평균 4-6개월 정도여서 별 관심을 쓸 필요가 없었구요 ㅠㅠ). 

 

트럼프와 공화당이 주도하는 이민개혁은 크게 두갈래로 나뉘어지는데 가족이민과 취업이민, 그 중 가족이민에는 시민권 배우자와 자식에게만 영주권을 허용하고다른 카테고리인 형제-자매, 부모님은 영주권 취득자격을 박탈하는 것이 핵심인데요, 결국엔 가족이민중 시민권 배우자는 타켓이 아닙니다. 물론 최근 이민국 내부적으로 연구하는 가족이민초청시 연방최저생계비의 125%의 기준을 두배인 250%로 올리겠다는 고려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럴 경우 2인기준으로, 시민권자가 외국인 배우자를 초청할 경우 최소 1년에 4만불 수입이 있어야 가능하게 됩니다), 아직까진 시행확정이 안되었구요. 

 

그래서 말인데, 마지막 변수조건을 하나 더 알아보겠습니다. 

4)이번 11월 중간 선거이후 정국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도 고려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언론보도를 보면 공화당이 하원을 민주당에게 내줄 확률이 높다는데, 아시겠지만 2016년에도 분위기가 그랬는데 결과는 트럼프 당선으로 나온 것을 보면 어떻게 될지는 언론예측이 아닌 실제 투표결과를 보고 결정하셔도 크게 늦지 않다고 생각을 하네요. (물론 상-하원 선거는 선거인단이 아니라 많은 득표후보자가 이기는 것이지만, 어떻게 될지는 결국엔 뚜껑 열어봐야압니다). 선거결과에 따라 공화당이 상-하원 모두 다수가 되면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뒷바탕을 입법기관이 할수 있기 때문에, 현재 이민국 내부적으로 고려하는 연방최저생계기준의 250%를 시행할 확률이 더 높아질터이니 바로 접수하시고, 민주당이 하원이라도 다수당을 가져오면 기다렸다가 최종적으로 결혼한지 2년뒤에 영주권을 취득할수 있는 타임라인을 고려하셔서 접수를 하시는게 어떨지요? 

universal

2018-09-06 18:37:33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당장 결정을 내리는 건 아니고 아직 자세한 내용도 잘 모르지만... 당연히 결혼하자마자 신청해야지 생각했다가, 기다리는 방안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그 때 가서 이것저것 재 보아야겠지요. 저는 임시영주권은 그냥 결혼하면 몇 달 안에 바로 나오는 줄 알았어요;; 지금은 보스턴인데 여기도 그렇게 오래 걸릴까요?

 

현재 대학원생이고 포닥까지는 거의 보장되어서 말씀하신 부분과는 큰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 영주권을 받으면 scholarship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고 시민권을 받으면 포닥 이후 직장을 구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웬만하면 빨리 진행하려고 했거든요. 방학 때 인턴도 제약 없이 할 수 있고요. in-state tuition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tuition은 안 내서 해당이 없을 것 같은데, 아직 5년 체류가 아니라 세제 혜택이 약간은 있을 듯 합니다.

bn

2018-09-06 19:17:14

위에도 잠깐 언급했었는데 저는 좀 다른 의견입니다. 

 

1. 저는 신분은 최대한 빨리 해결 보는 게 좋다는 의견이고요. 특히 시민권 생각하시면 임시 영주권기간도 3년 체류 기한을 채우는 데 카운트 되는데 안 하실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귀찮은 I-751 과정과 비용 하나? 

2. 지금도 프로세스가 점차 느려지고 있지만 점점 갈 수록 늦어질 것 같고요. 중간선거가 민주당이 이겨도 정권이 바뀌지 않는 이상 USCIS나 DHS, DOS 에 박혀있는 반이민주의자들이 당분간은 그대로 있을 것 이기 때문에 좀 더 프로세스를 복잡하게 만들 수 있으니 앞으로도 더 느려질 것 같아요. 

3. 마지막으로 F1 상태로 시민권자 결혼자체가 grey area입니다. 시민권자와 결혼 했다는 점 하나로도 F1이 금지하는 이민의사를 어느정도 보였다고 대체로 봅니다. 결혼하신 순간 부터 특히나 남편분에 미국에 계신 상황이면 이미 F1 비자 발급/연장은 불가능이라고 보셔야 되고 언젠가 영주권 신청을 하실 의사가 있는 순간 부터 F1 재입국은 일단은 위법입니다 (물론 이게 걸릴 가능성이 낮다는 건 동의합니다). F1 소유자라고 입국이 완전히 거절되는 건 아닌데 입국심사관이 트집을 잡기 시작하면 영주권 신청을 하실 생각이 전혀 없고 졸업하면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걸 입증해야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입증 책입은 입국하는 사람에게 있으므로 매우 어려워 집니다. (추궁당할 때 거짓을 얘기했다가 나중에 거짓이라는 게 들통나면 waiver 없이는 평생 입국/영주권 금지라는 것도 함정이죠). 

 

특히 대학원생이시면 해외 학회라던지 한국에 가신다던지 왔다갔다 하실 수 있는데 언제든지 입국거절 당할 리스크가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저는 시간 끌 것 같지 않습니다. 특히나 남편분과 같이 왔다갔다 할 경우는 더 위험합니다. 

universal

2018-09-06 21:07:17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남자입니다ㅎㅎ

 

1의 경우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바를 제가 제대로 이해했다면요, 예를 들어 결혼 영주권 프로세스가 1년 반이나 걸린다 치면, 결혼하자마자 신청할 경우 1년 반 이후 임시 영주권을 받은 뒤, 6개월 지나고 다시 I-751 신청하면 다시 1년 넘게 기달려 거의 3년이 넘어서야 영주권을 받는거에요. (그 사이 영주권 연장도 신경써야 하고 원글과 같은 귀찮은 일도 생기고...) 대신 한 6개월 내지 1년 정도만 기다렸다가 신청하면 인터뷰 할 시점에서 2년을 넘어서 (이걸 맞추기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바로 영주권을 받을 수도 있는거죠. 즉 6개월 정도 먼저 영주권, 그것도 임시로 받으려고 시간과 돈을 들여 서류도 두 번 낼 필요가 있냐는거죠.

 

그렇다면 2번이 사실일 경우 오히려 더 느려질수록 조금 기다렸다 신청하는 것이 일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 기준으로는 1년 반 가까이라면 기다렸다가 신청, 1년 미만이면 바로 신청할 것 같은데 그 때 상황을 봐야겠죠.

 

3번은 사실 F1 소지자가 시민권자와 결혼했다는 것만으로 트집잡기는 매우 힘들지 않을까요. 알 만한 학교라 그런지 한 번도 질문다운 질문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무엇보다 입국심사관이 제가 결혼했는지 여부를 알지도 못 할테고 독심술을 부리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런 일로 입국 거부당하면 학교에서 서포트를 확실히 해줄 것 같다는 믿음도 있고요.

bn

2018-09-06 21:29:04

아 실수입니다. 머릿속으로는 spouse라고 하면서 남편이라고 컨버젼 해버렸네요. 

 

> 1년 반 이후 임시 영주권을 받은 뒤, 6개월 지나고 다시 I-751 신청하면 다시 1년 넘게 기달려 거의 3년이 넘어서야 영주권을 받는거에요. 

 

이건 살짝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결혼한 후 2년 후에 해제를 신청할 수 있는게 아니라 임시 영주권을 받으신 후 1년 9개월 지나야 I-751 신청할 수 있고 다시 1년 반정도 기달려야 영구 영주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민권 신청 생각이 없고 미국에서의 결혼 후 2년 동안 신분을 유지하실 수 있고 국외 여행 계획이 없다면 그냥 2년 기다리시고 하시는 것도 나쁜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시민권은 영주권 받으신 후 (임시 영주권이든 영주권이든) 2년 9개월 지냐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I751 중간에도 시민권 신청은 가능하니까 시민권이 목적이면 최대한 빨리 하시는 게 좋죠. 

 

그렇다면 2번은 오히려 더 느려질수록 조금 기다렸다 신청하는 것이 일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글쎄요 저는 지금 당장 필요 없다라도 나중에 늘어지면 정작 신분이 필요할 때에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F1의 이민신청 중에는 해외 여행이 극히 제한적이 되니까 늘어지면 늘어질 수록 좋을 것이 없다고 보는데요. 저도 타이밍이 잘못 맞춰서 처남 결혼식에 참석을 못 했습니다. 


> 3번은 사실 F1 소지자가 시민권자와 결혼했다는 것만으로 트집잡기는 매우 힘들지 않을까요. 알 만한 학교라 그런지 한 번도 질문다운 질문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무엇보다 입국심사관이 제가 결혼했는지 여부를 알지도 못 할테고 독심술을 부리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런 일로 입국 거부당하면 학교에서 서포트를 확실히 해줄 것 같다는 믿음이 있네요.

 

 한번 학교 international student office 같은데에 한번 얘기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문제가 되느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F1은 기본적으로 학업이 끝나면 미국을 떠야하는 비자라 이민의도가 생긴다는 건 아주 복잡한 이슈입니다. 법적으로 grey area라는 건 potential risk of harrassment by gov't authority라고 생각합니다. F1 소지자가 시민권자와 결혼했다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됩니다. 밑의 dual intent비자인 H1B 소유자 분이 늦게 신청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이민 의도 문제로 입국 거부 당하시면 학교에서도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무조건 이민비자 받으셔서 오셔야 하는데 한국에서 프로세싱 하는데 12-14개월 걸립니다. 물론 이것도 리스크 문제이므로 어느정도 risk taking을 하시느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만 저라면 1년동안 생 이별을 하고 학업을 중단 할 수 있는 리스크를 가지고 가고 싶진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걸리시지 않았다고 해도 같이 입국하시면 원칙적으로 세관 신고서를 같이 쓰시고 하셔야 하는데 거기서 남편이 미국인이라는 게 들통이 나죠. 서로 얘기하다가 미국인 외국인 갈라져서 간다고 해도 입국 심사관이 그거 보고 캐치해서 너네 무슨 사이냐고 묻는 것도 다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3

2018-09-07 21:00:20

bn님 말씀도 충분히 고려할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저는, 선거전부터 이민자들을 상대로 남탓을 하는 트럼프의 공약대로 정책이 실현되고 있는 현재의 반이민정책이 계속되고 있고 이민장벽이 높아지는 추세인데 오히려 그래서 이민적체가 점점 더 심화되었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이제 집권 2년차고, 결국엔 한 3년 정도 지나면서 현재 이민적체도 서서히 풀리지 않나 싶네요.

 

이렇게 이민적체가 된 이유는, 트럼프의 강력한 반이민정책도 어느정도 있지만, 상당부분은 많은 이민대기신청자들이 자격이 되면 접수를 해서 그랬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실제로도 USCIS 통계를 보면, 트럼프 집권기 이전인 2016년에 연평균 6백만이 처리되던 이민접수가 2017년엔 약 7백만으로 증가하는 것을 보면, 접수증가분이, 처리증가분보다 훨씬 더 많기에 이민적체가 된다는 것이고, 뒤집어 생각해보면 트럼프의 강경한 반이민정책으로 현재 병목현상이 어느정도 해소되고 나면 그 이후는 더 빨리 서류처리가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정말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국이 꼬장을 부려서 이민심사를 깐깐하게 한다면, 2016년에 6백만 서류처리 결과보다 더 적은 숫자인 5백만-4백만 서류처리를 해야 정상이 아닐까요? 언론에선 자꾸만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성향에 대해 보도를 하는데 이 역시도 알고보면 그간 이민커뮤니티에서 잘못된 약간의 편법을 동원한 이민접수를 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트럼프 행정부가, 예를 들자면, RFE기회도 없이 거부한다는데,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겠다는 거일수도 있구요. 

 

개략적인 것은 그렇고, BN님 말씀대로 해외출입국시 미국시민권자와 결혼한 F1이 잘못하다간 입국금지당하는 경우의 수도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법적으로 그렇게 되어있거든요. 결국엔 이건 본인이 결정하셔야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universal님과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만약 제가 다시 한다면 STEM OPT로 2년동안 기다리면서 그 이후에 진행을 했을 것 같네요. 결혼하실 생각을 하는 것만 해도 머리가 복잡할터인데, 이런 이민문제까지 신경을 쓰면 머리 터질수도 있으니 (제가 겪어봤으니 대충 알지만서도 ㅋ), 쉽게 생각하시는게 오히려 더 득이 될수도 있구요. 아무쪼록 좋은 결론을 내셔서 곧 결혼하게 될때 행복하세요^^

HyDMZ

2018-09-06 03:23:16

안녕하세요 확실히님, 혹시 묻어가는 질문으로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I-751이 진행되는 동안, 해외로 출국은 가능할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장기간도 가능할까요? 저도 내년 초에 겪어야 하는 일이라, 지금 이렇게 저렇게 찾아보고 있는중입니다. 물론 immigration attorney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좋지만, (돈아끼려고) 한번에 i-751 form에 대한 잡스러운 질문까지 몰아서 하려고, 아직 변호사와 통화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확실히3

2018-09-06 18:21:51

제가 알기론 I 751 수속기간동안 미국 밖에서 1년이상 장기체류할때 신청해야하는 재입국허가서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확실한 답변은 변호사님께 물어보시는게 좋으실듯 하구요.

수속기간동안 해외출국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혹시나 영주권이 만료되어서 괜히 2차검색대로 넘겨져서 불쾌한 경험을 하실까봐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영주권을 유지하시는데 결격사유가 되는 다른 이유가 있으면 모를까, 단순히 영주권 만료가 되어서 I 751 펜딩이라는 이유로 2차검색대로 넘어가는 일은... 전혀 없다고 단언 할수는 없으나, 최근엔 이민국이나 국경세관경비대도 전산화가 많이되어서 별 문제 없이, 심지어 Extension letter가 만료되어 여권에 I 551 STAMP를 해주어도 2차 검색대로 넘겨지는 일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visa journey 후기에도 이렇게 751펜딩중 해외출입국 경험담을 보면 만료된 영주권 카드와 extension letter, 또는 I 551 보여주면 거의 대부분 문제없이 바로 출입국 가능하다고 하네요. 몇몇 후기들은 입국심사때 I 551을 보여주니까 CBP심사관이 I 751오래 걸린다는데 굿럭하는 경우도 있다니 미국 대부분 국제공항에서 CBP역시 전산화로 입국자에 대한 정보를 이민국과 공유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HyDMZ

2018-09-06 19:00:08

그렇군요. 네, 말씀하신대로 곧 더 준비해서 변호사님과 한번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확실히3님 조언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비시니안

2018-09-06 19:47:28

네 아마 1년안에는 나오긴 하겠지만. 정말 오래 걸리네요. 저같은 경우도 H1B로 있었는데 만료 전에 영주권 신청 한게 좀 아쉽습니다 .결혼 1년이 넘어서 임시 영주권을 받는 우매한짓을 했는데요 ... 그냥 있다가 (H1b 만료 되더라도) 결혼 2년후에 신청했으면 10년짜리 나오고. 지금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요 infopass 약속 조차도 너무 어렵더군요...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RD

2018-09-05 21:29:38

흠 소득조건만 맞으면 외국인도 모기지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미소우하하

2018-09-05 22:58:35

저는 영주권 없을때 차 론 받으려고하니 남은 비자기간동안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당시 비자 남은기간은 8개월. 됐다 했어요.

imvalley

2018-09-06 01:11:11

저도 얼마전에 집을 구입했는데 F비자인 상태로 모기지를 받았어요.여태까지 F비자일 때 집을 두 번 구입했었습니다.  최근 거는 베이지역으로 이사오면서 opt상태로 모기지를 받았어요. 그래서 점보론은 못 받았지만 67만불 정도 론을 받았습니다. 웰스파고에서 30년 고정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F 비자일 때 계속 차도 리스했었는데.. 정말 케이스별로 다르네요!

Blackstar

2018-09-06 03:55:38

이 경우는 통장에 몇 년정도 모기지 낼만한 현금 여유가 있으셨던 것 아닌가요? 보통 F 비자는 잘 안주거든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imvalley

2018-09-06 09:12:24

첫 집 구매시에는 50프로 다운이 조건이였고, 이번에는 다운페이나리저브 머니 없이 모기지 받았어요. 체이스랑 웰스파고는 해준다고 했고 BOA는 학생비자로는 못 준다고 했어요.

Blackstar

2018-09-09 20:50:49

그렇게도 가능하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돼지고기소고기

2018-09-06 09:37:26

연장 스탬프는 언제까지인가요? 컨벤셔널 론은 그걸로 괜찮을텐데...그 이유로 론이 안나오는 거 맞나요? Denial letter에 adverse action 이유가 뭐로 적혀 있나요? 다시 한번 잘 알아보심이...

아비시니안

2018-09-06 19:35:28

 안녕하세요 돼지고기 소고기님이 론 관련 일하시는거 맞죠? deniel 까지는 아니고요 pre approval단계에서 제 담당자가 안된다고 한건데, 마일모아 분들 의견 다 종합하여, 합법적인 스탬프이다. 다시봐라.. 인터넷 글 다 긁어서 보내줬더니, consider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스탬프가 내년 여름까지예요. 1년이 안되게 남아 있습니다. 

돼지고기소고기

2018-09-06 21:02:48

네, 사실 conventional loan은 시민권이나 영주권 이외에는 어떤 경우에 어떤 비자를 물어봐라 이런 정확한 가이드가 없어요. 그냥 legal status verify 하라 이 한줄로 나와요. 그래서 이민과 전혀 연관 없는 미국 언더라이러들 경우, 많이들 헷갈려 하구, 이민국 웹사이트 찾아보고 저한테도 많이 물어보고 합니다.

모밀국수

2018-09-06 09:39:18

다른 은행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아비시니안

2018-09-06 19:36:10

네! 다른 은행들도 알아보는데, 문제 삼지 않는곳도 있네요. 많은 마일모아 분들 의견 감사히 생각합니다. share할 가치 있는 업데이트 있으면 또 글 올리겠습니다.

모밀국수

2018-09-06 22:13:27

사실 저도 올해 2월 임시영주권 만료되서 I 751중인데요 얼마전에 집샀는데 만료영주권+1년연장편지로 모기지 받았습니다 

얼마예요

2018-09-06 23:09:43

축하합니다~ 동네에 아마존 hq 들어오면 대박치고 조기은퇴 ㄱ ㄱ ㄱ

bn

2018-09-06 23:11:53

아직도 결과 안나왔나요???? ㅋㅋㅋ

얼마예요

2018-09-06 23:13:50

DMV 셋중에 하나 ㄱ ㄱ ㄱ

모밀국수

2018-09-07 09:48:04

아마존이 집 옆 공터에 들어와도 대박 못칠거같은 조그만 집입니다 ㅋ 

아비시니안

2018-09-06 19:40:31

다들 의견 감사합니다 오늘 내내 lender들과 통화했는데, 영주권 문제를 이슈 안 삼는 lender도 찾았습니다.

lender들도 정말 각양각색이네요. 오늘 너무 훌륭한 loan officer도 만나서 무슨 finance강의 한 몇시간 듣게 되었고요. 집 사는걸 너무 쉽게 생각했네요. 그리고 갑자기 맘에 드는 집 나올지 모르고 카드를 너무 많이 열었더군요;;

토랭이

2018-09-06 19:44:39

DP차 제 경우를 남깁니다.

한달 전 클로징했습니다.

 

저 또한 2년짜리 조건부 영주권이 올 7월부로 만료가 되어, 4월경 서류를 보내고 6월쯤 I-797 을 받은 상황입니다.

글쓴분보다 제가 I-751 진행이 늦게 들어간거죠.

 

아무튼, 최근 수속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I-797 서류가 보장하던 12개월의 연장기간이 18개월로 늘어났다는 Official letter 또한 최근 받았습니다. 이민국 웹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하구요.

 

모기지 진행하면서 Pre-approval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Underwriter 가 신분 관련돼서 I-551 Stamp를 요구하기에 이래저래 검색해본결과 

I-797 로 연장된 기간이 만료되었을 경우에만 I-551을 여권에 찍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관련된 내용을 렌더쪽에 설명하고 아무런 문제없이 모기지를 받았습니다.

 

위에서 다른분들께서 언급하신대로 낙심하지마시고 다른 Lender 찾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꼭 원하시는집 구입하시길 기원합니다.

Emma

2018-09-10 11:07:53

지역이 어디신지요?? 저희 신랑이 은행  브런치 매니저라 론관련 도움 드릴수 있을거에요.! 여긴 캘리포니아인데. 이쪽이면 쪽지주시구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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