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첫집 사려고 준비중 (DMV Area) 질문 그리고 정보공유

스테티스틱, 2018-09-08 09:14:05

조회 수
5654
추천 수
0

(업데이트)

 

이글쓴지 벌써 3년이 넘었네요ㅎ 결국 2018년 말에 버지니아 페어펙스에 400K 중반하는 타운하우스 구입했는데 구입한후 2년 지났는데 그 이후로 계속 집값이 올라서 지금은 주변에 다들 500K 중반에 팔리네요. (2년만에 100K 올랐네요) 지금도 여전히 셀러마켓 이예요! 역시 살집은 그냥 빨리 재지말고 바로 사는게 좋은거 같애요! 2018년 말에 문제없이 3.5%정도로 이자율 받고 대출 받은거 같은데 작년 초에 계속 내려서 다시 리파이낸스하고 지금은 2.65%로 내고 있어요~ 마모 통해서 항상 좋은 정보 많이 배우면서 집살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다들 감사합니다! 어서 코비드가 다 지나가서 여행 자유롭게 하는날이 오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 마일모아에서 이런저런 정보 잘 얻고 있네요 항상! 

첫집을 살려고 지금 막 리서치 시작 중인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됬어요 - 아시는 분들 정보 공유쫌 부탁 드려요!!! :) 

 

저희는 영주권 문제 때문에 한 2년정도 일을 못하다가 최근에 해결이 되서 2년정도 일 못한 공백기가 있어요..

최근데 6월부터 일 다시 시작했고 원래는 Maryland 에서 살았는데 직장이 디씨 쪽이라서 지금은 Alexandria, VA 쪽에 살고 있어요.

 

1. 일단 기본적으로 론 받을려면 W2가 2년은 있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다시 일을 시작한 시점으로 부터 2년 일을 하고 W2 두번 받고 나서야 론 받는게 가능할까요? 아님 지금도 가능한가요? At least 이번해 W2는 받고 시작을 해야 할거 같은데 영주권 받기전에 2년 정도 일 못하는 기간 전에 남편은 4년정도 일했고 저는 2년정도 일했거든요..그게 뭐 별로 도움은 안될거 같지만 이게 지금 젤 중요한 문제 같네요 - 저희 언제 론을 받을수 있을까요?ㅎ 

 

2. 일단 잘 몰라도 학군 좋은 집을 사는게 중요 한거 같은데.. 그럴려고 하면 Maryland 로 가야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 버짓 (300k 정도) 으로 집 살려고 하면 외각으로 gaithersburg 나 Germantown 까지 멀리 나가야 해요..

원래 예전 생각으로는 집은 Maryland 에 살려고 생각했는데 여기 버지니아 쪽도 살아 보니 좋네요! 근데 학군이 너무 별론데 집 가격은 디씨쪽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넘 비싸요 ㅠㅠ 아직 사회 초년생이고 자식도 없어서 학군 조금 안좋아도 디씨가까운 쪽에 작은 콘도나 (알렉산드리아, 알링턴 Area)사서 몇년 살다가 (학군 안좋아도 시티 근처라서 렌트 잘 될거 같아요) 나중에 자식 생기고 학교 가야 할때 되면 Maryland로 옮겨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어떤 시나리오가 나을지..조언 부탁드려요! :)  

 

3. 혹시 gaithersburg 나 Germantown 사시는 분들 있나요 - 거기 학교 ratio 보니깐 Asian 비율이 크더라구요. 디씨에서 회사다닐려면 커뮷이 문제인데 (트레픽 있을때 1시간 정도 ㅠㅠ) 정보 쫌 얻을수 있을까요?

혹시 Alexandria 나 Arlington 쪽 버지니아 사시는 분들 있으면 어떤지도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근데 버지니아 학군이 왜이렇게 안좋나요 한국분들 많이 사는걸로 다는데..다들 Private schools 보내는 건가요?? (너무 비싸요ㅠ)

 

4. 아 그리고 다운페이는 빠듯하더라도 최소 20% 하는게 나은가요?? 가능은 할거 같은데 그렇게 하려면 엄청 빠듯 할거 같애서요..

PMI 있고 없고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집 살때까지 업데이트 하면서 배우는 정보들 공유 할게요 감사합니당 :) 

74 댓글

얼마예요

2018-09-08 09:24:00

헐... 스태티스티컬리, 몽고메리 카운티 학교가 아무리 좋다고는 하지만, 버지니아 페어팩스 학군이 어디가서도 뒤지는 학군이 아닌데... 

버지니아 메얼린 둘다 좋으니 디씨에서도 남쪽 이신지 북쪽 이신지에 따라서 결정 하세요. 

얼마예요

2018-09-08 09:34:11

그나저나 버지니아이건 메얼린이건 300k 로 학군 좋은데가 쉽지 않은데요.그런 가격의 콘도이면 콘도 피가 얼마인지 확실히 알아보세요. 이동네 콘도피가 엄청 비싼 콘도들 많습니다. 

스테티스틱

2018-09-08 09:40:06

집값이 정말 후덜덜...하네요 ㅠㅠ 그 가격으로 학군 좋은데 찾다보니 절먼타운 까지 나가야 하더라구요 ㅋㅋㅋ

실험중

2018-09-08 09:36:15

+1

페어펙스카운티 좋아요.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졸업한건 안비밀입니다ㅋㅋㅋ)

스테티스틱

2018-09-08 09:47:52

오 여기 근처 사시는군요! 안녕하세요~ 이 지역 집이 너무 비싸요.. 좋은 지역 추천 부탁 드려요 ㅋㅋ 버지니아는 최근에 이사와서 지금 사는 알렉산드리아랑 지금 일하고 있는 로즐린 지역 빼곤 잘 몰라요..ㅋㅋ

스테티스틱

2018-09-08 09:39:00

@얼마예요 님 도대체 어디 사시나요? ㅎㅎ 페어펙스 학군이 좋나 보네요 ㅋㅋ Coworkers 거기 사는데 학군 안좋다고 프라이빗 스쿨 보낼거라고 하던 말이 생각나서요ㅋ 학군 좋은곳이면 당연히 300K 위라서 저희가 검색했을때 안나와서 모르나 봅니다,, 버지니아는 잘 몰라요... 알렉산드리아는 안좋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알링턴에도 좋은 학교 없던데.. 페어펙스는 안찾아 봐서 그런가 봐요ㅋㅋ 디씨 조지타운 건너편 쪽이요 ㅋㅋ 알링턴/알렉산드리아,, 그럼 서남쪽인가요?ㅎㅎ

모밀국수

2018-09-08 09:56:48

Gaithersburg 에서 Arlington 출퇴근이 가능한가요 힘들어보이는데요 제가 버지니아 사정은 잘 모르지만 그쪽이 낫지 싶은데요 

DaMoa

2018-09-09 22:43:42

저먼~~~동내에서  알링턴으로 출태근한지 5년돼가네요. 

저먼타운에서 6시 전에 270 타면 알링턴까지 40~45분 걸리네요.  5시 30분에 출발하면 6시정도에 도차도 가능해요.  단 퇴근이...  4시에 퇴근하는데 저먼타운에 5시에서 15분 사이에 도착합니다.  이제 지쳐가네요

메트로 를 알아보니  1시간 30분 걸립니다 지하철로만.   저먼타운 통근 기차도 비슷하고요

스테티스틱

2018-09-10 10:14:25

5년!! 대단하세요ㅋㅋ 아침이야 일찍 나가면 되지만 진짜 돌아올때가 힘든거 같아요.. 저도 한 1년정도 게이더스버그에서 출퇴근했었는데 가끔 메트로도 타고 가끔 운전도 하고 이래저래 왔다갔다 하면서 출퇴근했었어요..그래도 가능하더라고 그래서 그쪽으로도 옵션을 생각하고 보고 있는거예요ㅋ 근데 지금은 운전해서 고작 10분 걸리는 지역에 살다보니 다시 멀리 나갈생각하면 트레픽 걱정이 너무 되네요ㅋㅋ 

Yangmath

2018-09-08 10:12:40

저는 버지니아 비엔나에 살아요. 버지니아 학군 좋은데 집값이 비싸지요. 맥클린 비엔나 등등이 학군이 좋은데 300k는 1bed 콘도 사실 수 있어요. 알렉산드리아는 학군 안좋구요. 알링턴도 학군 좋은 곳 있다는데 저는 잘 모르겠구요. 회사가 알렉건드린다면 버크 쪽 괜찮을거 같네요. 

스테티스틱

2018-09-08 15:53:38

Burke Area 도 괜찮나 보네요? 알아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우리동네ml대장

2018-09-08 10:26:32

보통 Asian 비율이라고 하면 인도, 중동 오리진인 분들 모두 포함이라고 하네요... 만약 한국인 많은 곳 찾으시는거면 아무래도 애넌데일, 센터빌, 비엔나 이런 동네에 많이들 살고 계시죠. 근데 첫집 보고 계신 것 같은데, 세금제도가 많이 바껴서 올해부터 집으로 절세하는게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300k 로 살 수 있는 좀 오래된 콘도들 위 동네에 꽤 있으나... 추천할만한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학군좋고, 디씨 출근 좋고, 싱글패밀리 하우스가 되면 가격이 많이 비싸구요. 그리고 몽고메리 카운티로 가신다면 495 바운더리 넘어서 집을 구하시면 dc출퇴근 하기가 쉽지않습니다. 메트로가 빠르고 좋지만 가끔들리는 끔찍한 강력사건들 얘기 들어보면 진짜 좀 위축되더군요. 결론은 아직 아이가 없다고 하시니 알링턴의 콜럼비아 파이크에 있는 새로 지은 아파트들 어떨까 싶네요. 여기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영하는 버스 (끝자리 x, y, z인 버스들) 타고 dc진입하기 괜찮습니다.

스테티스틱

2018-09-08 10:43:50

정보 감사드려요! 정말 위치 정하는거 부터가 쉽지 않네요..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을 찾는건 전혀 아니구요 그런건 상관없어요ㅋ 택스 바뀐거 때문에 절세하는게 많이 힘들어 졌군요..그것도 몰랐네요 ㅠ 일단 집부터 구입하고 그건 걱정해야겠어요 ㅋㅋ 첫집이라 무리 하기 싫은데 계속 버짓이 올라가는거 같애요 리서치 하면 할수록 ㅠ 

가화만사성

2019-11-05 22:56:08

학군좋고, 디씨 출근 좋고, 초딩 아이가 있으면 어디살아야할까요?

우리동네ml대장

2019-11-05 23:05:00

약간 백인 위주인게 괜찮으시다면 Tuckahoe Elementary School 나 Nottingham Elementary School 추천드립니다. EFC 메트로에 걸어갈 수 있는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 더 믹스가 괜찮아보이는 학교가 Churchill Road Elementary School 인데 사실 자녀가 실제 이 학교 다녀본 분이 주변에 없어서...
아.. 그리고 Stenwood Elementary School 주변에도 몇분 사시더라구요. 하우스보다는 콘도가 주변에 많습니다. 역시 Dunn Loring-Merrifield Station 에 걸어갈 수 있는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화만사성

2019-11-05 23:27:09

감사합니다. 

재마이

2018-09-08 10:41:37

저도 이동네 초년생이라 잘 모르지만 체감적으로 몽고메리에서 버지니아 넘어가는 건 롱아일랜드에서 조지워싱턴 브릿지 건너는 것 이상의 정신적인 벽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직장과 거주 주가 다를 경우 주 세금 다 내야 하고요... 애 생기고 학교 갈려면 6년은 지나야 하는데 그동안 직장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이고 그리 학군을 신경쓰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집값 상승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다른 이야기지만 버짓이 조금 빠듯하신 듯 하니까요.

스테티스틱

2018-09-08 10:53:04

정보 감사합니다! 택스는 자세히는 모르는데 DMV Area 는 무슨 룰이 있어서 텍스 한쪽에서만 때는거 아니였나요? 주 세금 다 내야 하는건 처음 들어보는데.. 더 알아 봐야 겠군요ㅋ 네 버짓이 빠듯해서 이것저것 고려하는게 더 힘든거 같애요..

재마이

2018-09-08 11:20:01

오 그런 룰이 있군요 저는 여기 초년생이라 ㅎㅎ 뉴욕주와 뉴저지 사이엔 꿈꿀수 없는 일이군요...

우리동네ml대장

2018-09-08 12:53:36

DMV + PA 사이에 무슨 조세 조약같은게 있어서요. 직장이 DC이고 VA거주시, VA 주택스만 냅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얼마예요

2018-09-08 13:46:31

이거 항상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주는 해당 안됩니까?

그러면 뉴저지 살면서 뉴욕에서 일하면 세금을 두배로 내나요?!? 

poooh

2018-09-08 15:05:07

이건 주마다 계약 되어 있어요.

뉴저지 살면서 뉴욕에서 일하면, 뉴욕에 non-resident file 해서 택스 리턴 받고, 뉴저지에 레지던트 택스내야죠. (뉴욕에 있는 회사에서 withholding 을 잡아 놓습니다)

얼마예요

2018-09-08 15:19:44

헐. 매년 엄청 귀찮겠네요. 

poooh

2018-09-08 15:39:03

네, 엄청나게 귀찮습니다

두리뭉실

2018-09-08 11:21:17

dc 출퇴근이시면 metro 나 버스 조건이 가능한곳으로 알아보세요. 차로 다니기에는 생각보다 유지비용이 많이 들어요

스테티스틱

2018-09-08 15:55:53

지금은 직장이 로즐린이라 (조지타운 건너편) 차타고 다니는데 디씨쪽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무조건 대중교통 이용해야 겠더라구요.. 디씨 안이 아닌데도 한달에 150불씩 파킹랏 피 내고 있어요ㅜ 

얼마예요

2018-09-08 15:56:57

로즐린이면 무조건 버지니아네요. 항상 강건널때 많이 막혀요. 

BLP

2018-09-08 11:50:20

66 트레픽 장난아닙니다. 커뮷시간땐 돈내고 사용할수 있는데 보통 너무 비싸서 사용할수가 없지요(최소 20불 이상할꺼에요 원웨이 7시 8시정도). 그럼 로컬을 사용할수밖에 없는데 많은 차들이 다 이쪽으로 몰리니... 아침 일찍 출근하시거나 두분이상이시면 무료로 66탈수 있으니 괜찮은데 이게 아니면 출퇴근하는데 좀 고생하실꺼에요. 버지니아 게이스버그쪽에서는요. 

스테티스틱

2018-09-08 15:56:48

오 66은 한번도 탈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그렇군요 ㅠ 그럼 비엔나/페어팩스 쪽에서 산다고 생각하면 생각해봐야할 문제내요! 감사합니다. 

urii

2018-09-08 13:15:38

아직 아이도 없으신데 학군 생각해서 그렇게 멀리까지 나가 사실 필요가 있나 싶어요. 예산도 예산이고 Arlington이나 Alexandria내 콘도가 합리적인거 같은데요. 워낙 demographic이 다양하다보니깐 초등학교 레벨에서는 잘 찾아보시면 괜찮은 학교들 좀 있어요. 

 

넙죽이

2018-09-08 21:09:46

저도 첫 집을 콘도로 장만했지만 콘도는 여러가지 제약이 많습니다. 가령 콘도피로 인해 받을수 있는 론이 확 줄어들수 있고 여러가지 집에관한 제약 등등....

집값이 버짓에 맞아도 콘도피때문에 200k 초중반의 집을 알아보셔야 될 수도 았습니다.

글고 버지니아(패어팩스) 학군은 미국내서도 탑 클레스이지만 요즘 좀 떨어진것도 사실입니다. TJ의 순위도 좀 떨어졌구요....

버지니아는 보통 dc에 가까울 수록 집값이 비싸지드라구요... 버크나 스프링필드도 꽤 비싸구요... 40~50년된 집도 400~500k 가 훌적넘는거보고 깜짝놀랐네요..

그쪽은 군인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집값이 비싸다 카더라는......

암튼 콘도보다는 타운하우스 추천입니다~

스테티스틱

2018-09-08 23:01:57

정보 감사드려요~ 근데 콘도피가 HOA랑 다른건가요?

가는거야

2018-09-09 01:25:43

기본적으로는 다른 것이죠..어떤 콘도는 콘도피만 있는경우도 있고, 콘도피와 HOA 둘다 있는 곳도 있어요.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버지니아 몽고메리 카운티쪽 콘도피가 기본 400불 이상은 가는 것 같더라구요. 400불이면 거의 8만불을 더 빌릴 수 있는 것이니 전략을 잘 세우기는 게 좋아요. 또 모기지도 여러 렌더에게 알아보세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고, 조건들도 기본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어서 영주권 받기 전후 같은 직종에서 일하셨으면 잘하면 경력 인정해 주는 곳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스테티스틱

2018-09-09 10:36:57

Red fin 같은 웹사이트 보면 HOA 정보는 나와있는데 컨도피 정보는 본기억이.. 콘도 피 따로 나와 있나요? 다시 잘 봐야 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dyrkswl

2018-09-09 07:57:11

300k 로 저먼타운에 괜찬은 학군은 살수가없어요.. 최소 1990년도 지어진 타운이 400k 입니다...... 저먼타운 집값이 엄청올랐어요

스테티스틱

2018-09-09 10:35:31

앗 그렇군요ㅜ 저먼타운 사시나요? 300k 정도에 타운하우스들이 몇개 보이던데 완전 좋은 학은 아닌가 봐요 - 거기 학교들은 괜찮나요? 

kaidou

2018-09-09 11:48:06

가끔 dmv쪽 집들 보고는 있는데 30만으로는 솔직히 학군 좋은 곳은 거의 불가는하더군요. 그냥 하우스 마켓 다시 크래시 되고 살라구요. ㅡㅡ

스테티스틱

2018-09-09 12:07:08

ㅋㅋㅋ 맞아요 그게 언제 일까요?ㅜ

Ednaeve

2018-09-09 12:56:51

벌써 시작 되엇다고 합니다...

얼마예요

2018-09-09 16:23:51

마켓크래시 시작 = 고점. 

그래서 아무도 몰라요. 막 신나서 올라갈때가 제일 위험한 때. 그러나 안전한 때를 기다리면 남들 다 부자되는 동안 평생 월급받아서 렌트에 바치고 사는거죠.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스테티스틱

2018-09-09 21:33:59

너무 맞는 말이네요 -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ㅋㅋ 그 와중에 이자율은 계속 올라가고,,

2n2y

2018-09-10 09:27:16

오히려 마켓 크래쉬 되면 셀러들도 그만큼 안내놓을려고 하고 지금 40-50 보는 분들도 30대로 내려와서 사기 때문에 싼 집들은 경쟁이 힘들죠. 올해 봄만 해도 괜찮은집들은 리스팅 되는 주말에 다 캐쉬온리 혹은 웃돈 주고 오퍼 넣더라구요. 또 DMV 지역은 정부 관련 직업들이 많아서 다른 지역들보다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하양까망

2018-09-09 11:57:14

DMV가 무슨 약자인가요? 제가 아는 DMV는 교통국밖에는....

스테티스틱

2018-09-09 12:08:44

Dc Maryland Virginia 요 ㅋㅋ 세 주가 여기 엄청 가까이 붙어있어서 디엠비 라고 불러요ㅎ

디씨초보

2018-09-09 15:14:03

DMV에서 집 사고도 팔아도 봤는데 우선 300k 랑 좋은 학군은 같이 갈 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아이 없으시면 나중에 초등학교는 되어야 영향이 있을텐데 첫집 10년 이상 사실 계획 아니면 학군은 요소에서 제외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러면 지역이 많이 커집니다 (문제는 아직은 마켓이크게 식질 않아서 300k 집은 스튜디오쯤 생각하시는게 아니면 로슬린 통근이 현실적인 곳으로는 힘들 것 같아보이네요). 급하신게 아니면 좀 더 공부해보시고 찾아보세요. 굳럭입니다. 

얼마예요

2018-09-09 16:25:10

이 말이 정답입니다 학군은 완전히 포기하시고 앞으로 10년 내에 젠트리파아 될 좀 싼 동네를 찍어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도박 한 번 해보시는게300k에 딱 맞다고 봅니다. 

스테티스틱

2018-09-09 21:32:24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더 공부하고 찾아 봐야겠어요! 지금 버짓으로는 학군은 제외 해야겠군요 ^^; 마켓이 가열이 많이 되있는거 같아서 쫌 내려가길 바라고 있는데 Interest rate이 또 계속 올라가니 걱정이 되는거 같아요 

DaMoa

2018-09-09 22:51:54

제가 지금 저먼타운에 살고 잇고요   알링턴, 포트 마이어 부대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개이더스 버그쪽 학군 괜챈은데는 270 을 가운데로 왼쪽 이 학군이 낫고요 오른쪽은 4-3-3 이렇습니다.  

저먼타운에 세네카 하이스쿨이 잇는데 4점인데요  학교가 공사중이네요.   매릴랜드에서 제일 큰 하이스쿨이 될거라고 하던데..  점수가 어떻게 될지 몰라  이 학교는 피하는게....    학군 좋은데로 알아보니 집들이 다 360K 이상이더군요.    혹시 인컴이 맞으면 MPDU 도 좋은 방법일수도요.   집팔때 좀 조건이 잇지만   MPDU 집 살때는  가격이 다른지들보다 싸더라고요 몇만불씩...

W2 는 잘 모르겟지만..  론 잘 되시길..

스트로베리콩

2018-09-10 10:13:17

아이가 없으시다면, 살고싶은 동네에서 타운하우스 렌트해서 살아보시고 결정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정말 트랙픽이 장난아니거든요....

그리고 처음집사시는것이면 First Home Buyer 도 고려해보시는것도...(작년 W2폼이 있다는 가정아래, 각 지역마다 인컴 제한이 있어요. )

2n2y

2018-09-10 10:59:23

너무 반가운 고민입니다. 옛 생각 새록새록 나네요.

아직 미혼이시면 콘도를 사고 5년-8년 후를 바라보며 Equity 를 쌓는 방법도 괜찮은데 지금 결혼하셨으니 언제든지 2세가 생길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럼 콘도는 과감히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집 사고 팔고 하는데도 수수료가 꽤 들어가는데 (안전하게 10% 잡고 3만불이 나간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파는데 리얼터 수수료만 해도 6% 나갈 수 있거든요. 기타 수수료 및 세금도 어마어마합니다.) 지금 사시는 집이 아마 평생 집이 될 수도 있겠지요. 저희도 아이가 전학가면서 적응하는게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준비하면서 기다리다가 킨더 가기전에 싱글로 이사를 했어요. 예전에 콘도를 살았는데 위에 "가는거야"님 말씀하신것처럼 콘도피가 어마어마합니다. 똑같은 돈으로도 싱글을 선호하는데 콘도가 8만불이나 더 비싸고 그만큼 손해라는거죠. 문제는 콘도피는 계속 오릅니다. 2-3년 후에는 500불이 되어 있고 3-5년 후에는 600불이 되어있겠죠. 콘도 값은 안 오르는데... 그럼 콘도가 8만불이 아니라 12만불 더 비싼 애물단지가 되어있습니다? 또 애들이 콘도에서 뛰어놀수도 없는거고 맨날 벽에 낙서하면서 TV만 보여달라고 징징거리겠죠. (이건 100% 실화 경험담입니다 ㅠㅠ) 싱글하우스면 뒷문만 열면 숲속인데. 

 

저의 부족한 의견은 우선은 Budget 을 좀 올려서 40-50만불 싱글하우스로 잡으시구요. 2-3년만 마음 단단히 잡고 10만불 (다운페이 및 클로징할 돈)을 마련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괜찮은 집은 오퍼 넣지도 못 해요. (최소 DMV 지역에선 에이전트 쪽에서 대놓고 안될꺼라고 얘기합니다 ㅡㅡ) 크레딧 관리도 물론 깔끔하게 하셔야 하시구요. 아이가 없으시면 지금이 돈도 모으고 절호의 기회입니다. 아이가 생기는 순간... (너무 감사하고 축복스러운 일이지만) 나가는 돈이 어마어마해요. 부모 둘 다 일하면 아이들이 킨더갈때까지 양육비가 만불단위로 나가게 될것 같습니다. 말이 만불이지 한달에 당장 1000불씩 나간다고 생각해보세요 ㅠㅠ 그렇다고 애들이 다 학교 들어간 후부터 돈 모으는 일도 쉽진 않겠지요. 

 

당장 10만불이 모으는게 좀 비현실적이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콘도의 단점을 납득하면서 메릴랜드 몽고메리로 오고 싶으시다면 우선 백업플랜으로 Richard Montgomery 학군으로 잡으시고 근처 작은 콘도를 구해서 차도 하나로 줄이시고 3-5년 Red Line 메트로 타면서 직장도 천천히 근처로 옮기시고 모기지 절세 받으면서 Equity 쌓는 방법도 있습니다.

스테티스틱

2018-09-11 09:50:56

아,, 정말 이런 댓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같은걸 고민했던 분한테서 받는 조언이라니 더 좋은거 같애요. 콘도에서 살다가 싱글로 이사! 늦었지만 너무 추카 드리고요 - 저희는 정말 사회 초년생 병아리네요,, 너무 지식도 없고,, 배울거도 엄청 많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지금 마켓이 가열되 있는 느낌이라서 언제 사야 할지.. 타이밍 맞추기가 참 힘들거 같아요. @얼마예요 님 말처럼 기다리기만 하다가 세월이 너무 흐를거 같기도 하고요ㅋ 아직 아기가 없으니 콘도 사라는 분부터 타운사우스 그리고 돈 더 모아서 싱글 사라는 분들까지 여러 의견이 많네요. 저희가 결국에는 결정해야할 문제 겠지요. 저희 한 150K정도 버는데 1년정도 공부하면서 돈 모아서 쫌 버짓을 올릴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First home buyer Program 도 알아보고 해야 할거 같애요. 다들 정말 소중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돼지고기소고기

2018-09-12 09:43:08

2,3,4번은 많은 마모님들이 답해주셨고, 1번의 경우 보통 2 years employment history를 물어보는데요. Original hire date이 8월 2016년이면 지금 2년이 되고, 2016,2017 w-2와 30 day paystubs 물어봅니다. Employment gap이 2년 있다고 하셨는데, 그때 학교를 가셨다던가 해서 diploma 같은 게 있을까요? 그리고 그 전공이 지금 하시는 일에 관련이 있을까요? 아님 영주권땜에 쉬셨다고 했는데, 그때 혹시 건강상 disability income이라던가 그런걸 받으셨을까요? 

스테티스틱

2018-09-12 13:39:01

@돼지고기소고기 님 댓글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쉬는 동안 학교는 따로 안가서 그때 생긴 Diploma 없구요 - 2013년도에 졸업한 학사 관련 일 그대로 하고 있어요.

쉴때 따로 받은 인컴은 없구요. 

돼지고기소고기

2018-09-13 00:16:32

네 쪽지 받아서 그쪽으로 답변 드렸어요.

스테티스틱

2018-09-26 20:54:26

감사해용!

Blackstar

2018-09-13 02:39:07

부동산은 제가 정말 사랑하는 분야인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1) 20% 다운페이가 부담되면, 아직 준비가 좀 덜 된 상태이니 돈을 좀 더 모으시는게 좋다는 것과, 2) 준비가 되었다면, 첫 집은 할 수 있는 최대한 무리해서 시기 너무 재지말고 사는게 좋다는 것, 3) 마지막으로 부동산은 missyusa 부동산 방에가시면 복부인들의 가감없는 조언을 들으실 수 있단 겁니다.^^ 

스테티스틱

2018-09-26 20:54:15

정보 감사합니다!!

Lu7ky

2018-10-30 16:02:38

우선 글작성해주신분께 감사드리고 조언주신분들 답변도 감사드립니다. 

저희가족은 베데스다로 직장을 옮길것 같은데 혹시 주변에 추천해주실만한 동네가 있을까요?  아이가 있어서 초등학교 학군을 고려해야되는 상황이라서요. 

맥스버짓은 50만불정도 인데 좀더 저렴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이 있어요..

얼마예요

2018-10-30 22:55:17

베데스다 주위라면 학군은 무조건 좋습니다. 눈감고 찍어도 좋습니다. 

베데스다 주위라면 집값은 무조건 50만불 넘습니다. 눈감고 찍어도 넘습니다. 

콘도라면 월터존슨 학군으로 올라가셔야 되고, 싱글하우스라면 리처드 몽고메리까지 올라가셔야 50만불 아래로 될듯합니다. 

 

처칠학군에 간혹 타운하우스가 50만불 이하로 나오는데, 좀 낡았지만 최고학군에 자가용 교통이 편하죠. 대중교통은 불가. 

Lu7ky

2018-11-01 02:13:52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버짓에서 벗어나면 우선은 렌트를 하면서 준비하는게  날것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는거야

2018-10-31 10:41:16

한시간 정도 출퇴근 하시는게 문제 없으시면 Howard county 쪽으로 오시면 50만불 이하로 타운하우스 내지는 한 30-40년 정도된 싱글하우스도 잘 하면 가능합니다.그리고 타운하우스는 35-45만 정도 되구요.

얼마예요

2018-10-31 11:39:49

하드 캐니, 참 좋은데... 너무 멀어요ㅠㅠ

Lu7ky

2018-11-01 02:17:16

참 집사는일이 쉬운일이 아니네요.. 출퇴근 한시간이라.. 지금 30분도 멀다고 생각하는데.. 아.. 고민이네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는거야

2018-11-01 21:42:07

저도 처음에 올때 15분안에 출퇴근 하는 동네 있다가 30분 이상 걸리니 좀 힘들었는데 대도시라 어쩔 수 없구나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베데스다는 근처 아니면 50만불대에 학군 괜찮은대로 가실려면 거의 적어도 30분은 걸리실 거에요. 아래 댓글에 언급된 게이더스버그 이런곳도 내려오는 270 길이 출퇴근 시간에 많이 막히거든요. 다른 마모님 말씀처럼 우선 렌트 알아보세요. 만약 렌트 찾으시게 되면 아파트만 보시지 마시고 개인이 주인인 타운 홈이나 콘도 같은 것도 같이 알아보시구요. 지금이 이사 시즌이 아니어서 가격 딜도 좀 할 수 있고, 계약도 잘 하면 내년 6,7월까지만 하실 수도 있어요. (보통 이때가 이사시즌이라 그때 테넌트 찾기가 더 쉬울테니 그때까지만 우선 계약하자 이렇게 말씀해보시면 되요..) 잘 정착하시기 바래요!! 

Lu7ky

2018-11-01 21:54:20

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성급하게 구입하는것보다 렌트하면서 기회가 있으면 진행하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캡틴M

2018-10-31 11:48:07

현제 거주인으로 다른 조언을 해드리자면 아이 학군을 우선시 하시면 그 학교 중심으로 일단 렌트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이유는 현재 버짓으로는 베데스다 근처에서는 힘드시고 더 밖으로 나가시면 출퇴근으로 시간 낭비가 많습니다.

조금 살아 보시고 천천히 샤핑 하시길 추천하기에 렌트 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Lu7ky

2018-11-01 02:18:50

네 렌트를 하면서 준비를 해야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분들은 락빌 실버스프링 포토맥 같은곳을 추천하시던데 이런곳들도 많이 비싼가봐요 학군이 좋은지역은요?  

Dalie

2018-11-01 07:40:25

락빌은 지역이 커서 학군 잘 보셔야 하고요 실버스프링은 학군이 안좋아요 그러나 교통은 좋고요 50만불이면 좀 많이 낡았어도 락빌이나 실버스프링에선 어느정도 살만큼 업데잇은 되어있는 싱글하우스도 가능해요 포토맥 베데스다 체비체이스는 메릴랜드 최고 학군에 집값 비싸요 제가 지금 80만불 버젯으로 포토맥 처칠학군 싱글 알아보고 있고 집 스무개정도 봤는데 아무래도 80만불로 포토맥 싱글은 불가능할것 같아요 80만불 초반대에 나오는 집이 있기는 한데 고압선 바로 옆이거나 집 상태가 거의 살 수 없는 상태 (지하 내려가는 순간 역할정도로 나는 곰팡이냄새) 여서요 ㅠㅠ 저흰 조금 무리해서 90만불까지 버젯을 올려야 하나 아니면 노스포토맥 (우튼하이학군) 정도로 만족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디씨 출근 아닌 베데스다 출근이시면 몽고메리카운티 어디든 절맨타운 밑으로 집 사시면 출퇴근 할만해요 노스베데스다 락빌 노스포토맥 게이더스버그 올니 (베데스다에서 가까운 순서로 원웨이 10-40분 걸림) 까지 잘 알아보고시고 좋은 결정 하시길 이쪽 지역은 오십만불대에 타운홈 있을꺼에요 실버스프링은 학군이 많이 별로라 아이 있으심 비추요 

Lu7ky

2018-11-01 21:25:33

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라리 마음편하게 렌트를 조금 절약해서 편하게 우선 사는게 훨씬 나을수도 있겠어요 집값에 비해 렌트비는 상대적으로 좀 저렴한것 같아서요. 

 

Lu7ky

2018-11-01 21:26:24

부디 원하시는 지역에 집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말씀하신 위쪽동네를 찾아봐야겠네요.

얼마예요

2018-11-01 23:23:14

처칠학군 포기할 수 없죠. 

타운하우스도 괜찮으시면 저는 요동네가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9808D253-F8D8-46F5-8FD8-03634EFA4EF2.jpeg

 

kaidou

2018-11-01 07:42:24

저도 DMV 동네 관심 많아요.. 센터빌 요런데는 그냥 터무니 없이 가격이 높고, 애쉬번 이런데라도 봐야 하나요 ㅋㅋ. 아직은 집값이 너무 올라서 시기가 아닌거 같지만 언제나 생각중입니다.

얼마예요

2018-11-01 23:26:12

산좋고 물좋은 캐롤라이나 사시는 것 같던데... 왜 굳이 dmv에 오시려고... 

집값은 지금이 고점이라고 봅니다. (아마존이 들어오지 않는한. )

kaidou

2018-11-02 08:04:12

살아보시면 압니다 ㅋㅋ 떠나고 싶은 사람들도 은근히 많다는 걸요.

물가가 그렇게 딱히 저렴한 곳은 또 아니구요.

목록

Page 1 / 381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28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57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65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3171
updated 114328

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토탈 예상)

| 질문-기타 55
달콤한인생 2024-05-01 3409
updated 114327

운행중 엔진꺼짐 현상

| 질문-기타 13
Oneshot 2024-05-03 1292
new 114326

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30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04 3277
new 114325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 후기-카드 28
캡틴샘 2024-05-04 2008
new 114324

릿츠 보유 중 브릴리언트 사인업 받는 조건 문의

| 질문-카드 6
Dobby 2024-05-04 459
updated 114323

[새오퍼] BoA 프리미엄 엘리트 카드 ( 연회비 550불 짜리 ) 75,000 점 보너스

| 정보-카드 65
레딧처닝 2023-06-06 9958
new 114322

첫집 구매 혜택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multiplex가 정답? 그냥 싱글홈?

| 질문-기타 4
ucanfly33 2024-05-04 305
updated 114321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26
Globalist 2024-04-25 2484
updated 114320

디즈니랜드 LA (애너하임) 짧은 후기 3/2024

| 여행기 7
잔잔하게 2024-03-12 1026
updated 114319

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42
도코 2024-01-27 16144
updated 114318

두릅...두릅이 먹고 싶어요

| 질문-기타 30
쟌슨빌 2024-04-16 3519
updated 114317

[업데이트: 인어났어요]//[원문]아플 비지니스 250,000 오퍼 (20K 스펜딩 조건)

| 정보-카드 12
  • file
bingolian 2024-04-28 2075
updated 114316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12
Hanade 2024-05-04 1577
new 114315

알라스카 에어라인에서 75불, 50불 각각 두장 디스카운트 코드

| 질문-항공 7
Shaw 2024-05-04 424
updated 114314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68
블루트레인 2023-07-15 12908
updated 114313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14
Delta-United 2024-05-01 2966
updated 114312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24
두유 2024-05-03 1802
updated 114311

LA 디즈니랜드 일정 짜보려는데 여러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여행 35
하아안 2023-08-07 3677
updated 114310

사파이어 프리퍼드에서 리저브로 업그레이드 가능한가요?

| 질문-카드 26
렝렝 2018-03-06 4223
updated 114309

[은퇴 시리즈] 아이의 파이낸스 (feat. 땡큐! 콜로라도)

| 정보-은퇴 67
개골개골 2024-01-23 5589
updated 114308

UR: chase travel로 부킹했을 때, x5 points?

| 질문-카드 6
서울우유 2023-05-31 1190
new 114307

F4비자받기 위한 FBI범죄기록증명서 아포스티유 타임라인입니다.

| 정보-기타 2
시골사람 2024-05-04 312
updated 114306

F4비자 신청 후 거소증 신청 위한 hikorea 예약방문 방법: 2023.05

| 정보-기타 17
렉서스 2023-05-17 2850
updated 114305

15년된 차가 퍼져 버렸네요. 중/소형 SUV로 뭘 사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69
RoyalBlue 2024-05-01 3699
updated 114304

경주 힐튼) 부모님 모시고 2박 전략 지혜를 구합니다. (특히 가보신분들 답글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27
우주인82 2024-04-30 1896
updated 114303

[5/1 종료]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 정보-카드 190
  • file
마일모아 2024-02-29 20474
updated 114302

뉴욕 초당골 vs 북창동 순두부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27
오동잎 2024-05-03 1684
updated 114301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27
  • file
만쥬 2024-05-03 5214
updated 114300

웰스파고 체킹 보너스 $325 4/9까지

| 정보 44
  • file
덕구온천 2024-03-09 3387
updated 114299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16
Leflaive 2024-05-03 4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