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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평소대로 달리며 출퇴근
8월 초-중순 공사 구간은 50mph인데 내가 15마일이나 더 달렸다고 함.. 9월까지 내라 함.
photonotice라는 사이트에 가면 비디오를 볼 수 있다고 해서 가보니 진정 공사구간이 맞았고.. 나는 평소 speed limit대로 달렸을 뿐인데 그날 하필 공사를 했을 뿐이고..게다가 비디오도 찍혀서 빼박.. 그때 당시 나 포함 다 이렇게 달렸구만 걔네들도 다 잡았니..? -.-...
어차피 civil charge라 driving record에 들어가진 않지만 크레딧 리포트에 올라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county에 따라 히어링에 가면 봐주는 곳도 있다고 읽었지만.. 결론은 pay it or fight it.
hearing에 가서 싸워볼까..생각도 했습니다만 시간 대비 그냥 돈 내고 잊어버리는 게 빠른 것 같아서 그냥 내버렸습니다. 아멕스도 안받고 (요즘 한창 스펜딩중인데..) online transaction이라고 4불이나 더 내라고 해서 기분이 아주 안 좋았습니다. 그래도 그 자리에서 경찰한테 안 잡힌 게 어딥니까.. 그럼 보험 오르고 포인트 들어가고 법정 가서 싸워도 돈은 고스란히 내고 (경험) 그냥 액땜했다 치렵니다.
어제 운전하는데 정말 위험하게 차선을 바꿔가면서 위협적으로 운전하는 차를 보았습니다. 저거나 잡지...
집으로 배달된 스피딩 티켓으로 한달간 고심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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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히든고수
2018-09-09 12:13:25
크레딧 리포트 올라가는 건
안내서 콜렉션 가는 경우만요
세크라
2018-09-09 12:30:39
카메라는 증거로 채택되지않기 때문에 누가 운전했는지 확인메일에 노 코멘트로 버티면(2번정도 메일이 더 옴) 카메라 설치업체가 할수있는게 없다고 해서 벌금 패스하는거 봤는데요......그리고 벌금내고 인정하면 운전학교다녀야만 벌점 면제되는걸로 아는데요? 여기는 캘리포니아요.
히든고수
2018-09-09 12:52:20
공무도하
위험이 너무 커보여요
세크라
2018-09-09 13:04:34
정식 법원메일이나 시티메일이 아닌걸로 아는데요?
시티를 가장한 메일로 아는데요....일단 인정하면 그때이후에 법원 정식 벌금 메일이 오는걸로.
히든고수
2018-09-09 13:09:11
별게 다 있네요
제이유
2018-09-09 13:59:53
길가는데 갑자기 경찰이 세움
너 벨트 왜 안해?
응 나 하고 있는데?
아까 안했잖아
아니 계속 하고 있었어
노노 티켓받아
법정가보니,
나 이거 인정못해
그러면 중간심사(?) 라는거 하고
그 후에 한번더 해야하고
그후에 판사랑 경찰이랑 재판하고,
추가 비용있을수 있어
그래도 할꺼야...?
응 나 바로 길건너 일해서 괜찮아
그런데 찾아보니
벨트는 서로 증거가 없으니
판사가 거진 경찰 손 들어준다네요
...
아 그냥 120불 낼걸!
행복한세상
2018-09-09 15:44:25
사실 안 내고 무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주마다 다르겠지만 비디오, 사진이 모두 증거 작용 될 수 있기 때문에 싸우려면 아마 변호사가 필요할겁니다. 게다가 레터 자체도 경찰서에서 직접 온 것이고요.. 물론 경찰에게 직접 잡힌 것이 아니기 때문에 벌점은 상관없지만 누가 운전하고 있는 지는 다 나옵니다.. 제 차 번호판에 붙은 작은 스티커도 보일 정도니까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의견이 분분하긴 했습니다.
아무튼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무조건 안내는 게 능사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무조건 낸다고 호구(..ㅜㅠ)도 아닌 것 같습니다. 내가 이 벌금을 피하기 위해 신경쓰는 시간의 값어치가 그 값을 하는가? 도 중요한 것 같고요. 직접 코트에 가서 물어보든지 아니면 경찰한테 컨펌받지 않는 이상은 모험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리고... 이미 냈습니다!! 돌이킬 방법 없다구요!! 저도 안 내고 싶었어요!!ㅠㅠㅠ
Monica
2018-09-09 17:58:00
전 이런거 경찰에 거부했다고 생각하고 말아요...ㅠㅠ
barnaby
2018-09-09 20:20:33
억울하셨겠어요 ㅠㅠ
저는 시애틀 온지 얼마 안됐는데 교차로마다 카메라 설치되어 있는거 보고 저거로 사람들을 일일히 다 집나 했는데 실제로 다 잡는군요. 그러지 않아도 얼마전에 좌회전 신호 잘못보고 지나가다가 나중에 신호 따로 있는거 알게되서 티켓 날아 오면 어쩌나 걱정하고 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