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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주말 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가을 준비 끝... ㅠㅠ

 

주말인데 뭐하실건가요? 이제 아이들은 학교도 시작했고, 회사도 다시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주차장도 차가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말이지요. 사실 아이들만 없으면 비수기가 시작되는 이때가 놀러가기 제일 좋은 때인데 말입니다. 대신 스펜딩 채우기도 어려워지겠지만요

주말이라고 집에서 너무 무료하게 계시지 말고, 집에서 계시면서 발느린 늬우스 정독도 하고, 제게 주실 추석 선물도 생각해 보시고, 느긋하게 책도 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리디북스에서 십오야 이벤트를 이번달도 시작했으니까요. 저렴한 가격으로 책을 구입하기 좋지요. 이번달은 추석이니 추석 이벤트도 나올테고요. 그래서 이번 달 초에는 또 10만원 어치 충전을 해두었습니다 ㅎㅎㅎ 저번달에 못 산 "본격적으로 경제와 무역, 화폐 가치 등을 쉽게 배우는 소설" 인 "늑대와 향신료"도 지르고, "삶의 어려움과 반복되는 일상의 괴로움과 인간사와 고뇌를 다루는 소설" 인 "Re: 제로" 도 지르고 해야지요. 아, 저거요? 걍 판타지 소설 (정확하게는 라이트 노벨) 입니다만;;;;

그렇게 몸에는 맥주와 커피와 도넛을, 머리에는 책과 스펜딩 고민으로 채우면서, 이번 주말을 준비해야지요.

아, 서두가 길다고요?ㅇㅁㅇ??? 그러게요. 왜 이러는걸까요?ㅇㅁㅇ??? 커피가 떨어져서 그런가...

 

아무튼 'ㅁ'!!!! 이번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이번 한 주도 무언가 되게 체이스가 체이스 하고, 아멕스가 아멕스한 한 주 였네요. 그 와중에 새로운 비지니스 카드들이 돈 줄 테니 써달라고 아우성대고, 제가 와이프님 이름으로 신청한 힐튼 비지니스 카드는 아직도 리뷰 중이라고 하고, 힐튼이 메리엇을 디스하는 일들이 원투 펀치로 달려오는 한 주 였네요.

그런 복잡하고, 할 말 많고, 도넛도 할인하고, 정신 없이 바빴던 한 주의 늬우스 보따리를 풀어보지요 'ㅁ')/ 

 

 

 

 

 

 

US 뱅크 비지니스 에지 캐쉬 리워드 카드; 직원 카드 하나당 200불 보너스

US 뱅크의 비지니스 카드 중 하나인 Edge 캐쉬 리워드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아주 공격적이네요. 이 카드는 싸인업 보너스로 200불을 제공한다고 밝혔는데, 문제는 이 보너스가 사장만이 아니라 직원 카드에도 지급이 된다는 점입니다. 즉, 직원 하나당 이 카드의 직원 카드를 만드신 뒤, 카드마다 90일 이내에 1천불을 쓰면 카드당 200불의 싸인업 보너스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이 보너스는 최대 2200불까지 지급되는데, 즉 총 11장의 카드를 각각 1천불씩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사장 카드 한 장 + 10명의 직원에게 각각 카드를 지급해서 스펜딩을 채우면 2200불을 벌 수 있는 것이지요. 
심지어 연회비도 없는 카드로, 손전화기/주유소/오피스용품점에서 사용시 3%, 나머지는 1% 를 돌려준다고 합니다. 또한 최대 250불까지 전년도의 캐쉬백의 25% 를 추가로 준다고 하고요. 혹시라도 비지니스를 하시고 직원을 두신 사장님들은 저랑 좀 친하게 지내지실 생각 없으신가요?ㅇㅁㅇ??? 이 카드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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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페이, 베스트바이/Ebags/Tock 에서 사용시 x5

타겟이지만 체이스는 체이스 UR 카드 소지자들에게 베스트바이 (오프라인 스토어), Ebags/Tock (온라인 스토어) 에서 체이스 페이 사용시 x5 를 주는 오퍼를 시작했습니다. 최대 200불까지이며, 9월 30일까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건 꽤 좋은 오퍼인데, 베스트바이에서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필요한 전자제품을 구입하실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오퍼입니다. 다만 체이스 UR 이 대한항공으로 전환이 막힌 지금은 UR 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진 상황이라는 점이지요. 대한항공이 막힌 이후에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사파이어 대신 다른 프리미엄 카드로 전환하려고 마음 먹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래도 200불을 쓰고 캐쉬백을 한다고 해도 10불을 돌려 받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오퍼라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Ebags 는 캐쉬백/포인트백 싸이트를 잘 이용하시면 추가로 더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SPG 개인/비지니스: 싸인업 1만 포인트가 적은 대신 100불 크레딧

아멕스는 SPG 개인/비지니스 카드의 새로운 싸인업 오퍼를 내놓았습니다. 이번 오퍼는 기존 싸인업 보너스 포인트보다 1만 포인트가 적은 대신 (개인 6만 5천, 비지니스 9만), 카드를 열고 6개월 이내에 SPG/메리엇 리워드를 구매시 10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 "리워드" 의 의미가 명확하지는 않네요. 아마도 호텔 예약 혹은 호텔에서 사용하는 경우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사실 오퍼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미국 내에서 카테고리 4 정도 호텔의 경우 100~200불 사이인데, 포인트로 숙박시 2만 5천 포인트이지요. 이걸 감안한다면 꽤 쓸만한 정도로 받는 것이기는 합니다. 물론 고급 호텔을 노리시는 경우라면 피해야 하겠지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개인비지니스)

 

힐튼, 멤버쉽 혜택 차트 업데이트

쥐도 새도 모르게 힐튼은 멤버쉽 혜택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내용에 따르면 기존에 이미 전한 것처럼 포인트 숙박시 리조트 수수료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룸 업그레이드와 조식 부분인데, 새롭게 골드/다이아몬드 멤버는 모든 호텔에서 조식을 준다고 명시되었으며, 또한 골드는 최대 Executive 룸까지, 다이아몬드는 스위트룸까지 업그레이드를 해준다고 명시하였습니다.
물론 힐튼은 이전에도 골드/다이아몬드 멤버에게 "룸이 있다면" 업그레이드를 해줄 것이라고 정책 문구에 적혀 있었는데, 이를 정확하게 명시한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또한 일부 호텔의 경우 조식 대신 크레딧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조식을 제공한다고 명시되어서 이를 요구하실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갔을 때는 10불 크레딧만 줬는데 말이지요 ㅠㅠ 한달만 빨리 주지 말입니다 ㅜㅜ 하긴 이제는 플랫에게 아침 주는 메리엇도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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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힐튼 멤버쉽 혜택 페이지)

 

* 출처: Loyalty Lobby
 

힐튼 다이아몬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혜택의 숨겨진 이면

그런데 말입니다. 블로그 One Mile at a Time 의 블로거 Lucky 가 새로운 힐튼의 다이아몬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혜택 정책을 좀 더 살피다가 신경쓰이는 부분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기존 다이아몬드 멤버 정책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멤버는 방이 있을 경우 선호하는 방을 받게될 것 (will receive upgrades) 입니다. 업그레이드는 최대 주니어/스탠다드/원베드 스위트룸이  포함될 수도 (may include) 있습니다"  라고 적혀있었는데, 새로운 정책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멤버는 방이 있을 경우 선호하는 방을 받게 될 수도 (may receive upgrades) 입니다. 업그레이드는 최대 주니어/스탠다드/원베드 스위트룸이  포함 될 수도 (may include) 있습니다" 라고 되어 있다고 합니다.
힐튼은 카드를 여는 것 하나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까지 제공하는 대신 업그레이드는 호텔의 재량에 맡기고 있다는게 메리엇이나 하야트와의 차이점이기도 합니다. 이 작은 차이가 호텔의 특징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이 차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용할지는 사용자의 몫이 되겠지요. 그래도 저는 조식 주는 호텔과 카드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체이스 사파이어, 모든 링크에서 싸인업 보너스 기간이 48개월로 바뀌어

지난 번에 전한 것 처럼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와 프리퍼드 카드의 싸인업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이 24개월에서 48개월로 바뀌었는데, 그래도 레퍼럴과 선승인 (pre-approved) 로 받은 링크는 24개월로 나왔습니다. 근데 이제 이 경우도 모두 48개월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즉, 이제 기존에 사파이어 리져브나 프리퍼드를 여신 분들은 보너스를 받은 후 48개월 이후에 새로운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바뀐 것이지요.

체이스 UR 은 오랫동안 대한항공 마일로 전환이 가능해서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사파이어 + 프리덤 + 프리덤 언리미티드 + 잉크로 많은 포인트를 모을 수 있었고, 처닝으로 매 24개월 마다 추가 포인트를 얻을 수도 있었고요. 또한 사파이어 리져브가 처음 나왔을 당시 10만 포인트라는 파격적인 보너스로 백만 프리미엄 카드 시대를 연 주역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이제는 대한항공 전환도 불가능해졌고, 사파이어 리저브와 프리퍼드를 동시 보유할 수도 없게 되었으며, 사파이어 처닝도 48개월 (연 시점으로는 약 51개월) 로 바뀌었고요. 사파이어 하나만 보고 5/24를 관리하셨던 분들께는 새로운 대해적 대포인트 시대의 개막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제 희망은 아멕스와 시티뿐. 제발 잘 좀 해줘 ㅜㅜ 칠무해, 아니 체이스 좀 어떻게 좀 해결해봐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시티, 9월 13일 부터 젯블루 전환 비율을 최대 1:1로 바꿔

체이스에서 젯블루를 새로운 UR 파트너로 영입한 이후, 시티가 X줄이 탔나봅니다 시티는 젯블루 전환 비율을 9월 13일 부터 바꿀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시티 땡큐 포인트 (TYP) 는 시티 프리퍼드 소지자의 경우 1000:500 비율, 시티 프리미어/프리티지/체어맨 소지자는 1000:800 비율인데, 9월 13일 부터는 프리퍼드 소지자는 1000:800, 나머지 카드 소지자는 1000:1000 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체이스에서 UR 을 1:1 비율로 바꿔준다고 발표한 상황에서 가뜩이나 쓰기도 어렵고 가치도 떨어지는 TYP 의 전환률을 지속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을 것 입니다. 물론 TYP 는 24개월 룰 때문에 여전히 모으기 어려운 포인트 중 하나이지만, 경쟁으로 더 좋은 비율로 전환이 가능한 것은 언제나 좋은 소식이지요. 물론 저는 젯블루 탈 일이 없다는게 함정이지만요 Orz
* 출처: Doctor of Credit

 

BA, 개인 정보 유출로 5억 파운드 이상 벌금을 낼 수도 있어

지난번에 BA 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때 유출된 정보가 이메일 주소, 집주소, 크레딧 카드 번호, 카드 유효일, CVV 로 그야말로 모든 정보를 다 털렸는데, 이 개인 정보 유출로 BA 는 "유럽 데이터 보안법" 에 의거해 BA 는 최대 연간 매출의 4% 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5억 파운드 (약 6.5억 달러) 의 벌금을 물 수도 있다고 하네요. 
미국 국회는 이 유럽 법안을 빠르게 도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Equifax 라던가 큐도바 등 다양한 회사에게 개인 정보를 유출 시킨 이 순간에서도 개인정보는 빠르게 유출되고 있으니 말이지요. 제 정보는 공공제라면, 빌려준 것에 대한 사용료는 내야 하는거 아닌가요?ㅇㅁㅇ??? 일해라, 국회!!!!

 

AA의 한 기장이 불시착한 비행기의 승객들에게 피자를 제공해

비행기가 연착되거나 이륙이 늦어지거나 불시착할 경우, 몸도 마음도 지치기 마련이지요. 이런 승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역시 현금 마음에서 우러나는 피자 한 조각 아닐까요? 지난 목요일 LA에서 달라스로 가는 AA2354 비행기는 폭풍으로 인해 텍사스의 한 도시에서 잠시 임시착륙을 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승객들의 불만이 많았는데, 이 비행기의 기장이 파파존스 피자 40판을 주문했고, 손수 이 피자를 승객들에게 전해줬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각종 할인이 많은 파파존스 피자를 애용하는데, 이 비행기에 탄 승객들에게는 정말 또다른 의미의 피자가 되었을 것 같네요. 근데 이 기장은 피자를 주문했을 때, 사파이어 리져브를 써서 x3 를 받았을까요? 파파존스 앱이나 웹에서 주문하면서 포인트도 잘 챙겼을까요?ㅇㅁㅇ??? 아무튼 공짜 피자는 사랑입니다. 아, 야채 피자는 빼고요 ㅇㅅㅇ;;;
 

아멕스 힐튼 아너 & 어센드, 역대 최대 싸인업 보너스

아멕스 힐튼 카드는 최근 1년 사이에 역대급 오퍼를 몇번씩 새로 갱신하고 있습니다. 이번 오퍼는 그 중에서도 역대급이고요. 
연회비가 없는 힐튼 아너 카드는 3개월 동안 단 1천불 사용으로 10만 포인트 혹은 7만 5천 포인트와 100불 크레딧을 주는 두 가지 오퍼가 나왔습니다. 10만 포인트 오퍼를 받기 위해서는 브라우져의 스파이 모드를 이용해서 여러번 시도를 해야 하며, 7만 5천 + 100불 오퍼는 힐튼 웹페이지에서 더미 부킹을 해서 예약 페이지의 최종 페이지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기존 최고 오퍼는 7만 5천 포인트 + 50불 크레딧이었고요)
또한 연회비 95불의 어센드 카드는 3개월 동안 3천 불 사용후 15만 포인트를 주는데, 이 오퍼 역시 스파이 모드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 최고 오퍼는 12만 5천 포인트와 10만 포인트 + 12개월 후 숙박권 한 장 오퍼였습니다)
사실 이 두 오퍼는 당장 달려도 좋을만큼 최고의 오퍼 중 하나로, 이 두 카드를 열어서 스펜딩을 채우면 약 26만 포인트 (25만 싸인업 + 1만 스펜딩 포인트) 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힐튼은 가변 포인트 차감 방식이기 때문에 시기/인원수 등에 따라서 같은 호텔이라도 포인트 차감이 다르지만, 왠만한 힐튼 호텔이라면 총 5박 (약 6만 포인트 4박 + 무료 1박) 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또한 어센드는 10장의 PP 사용권도 주기 때문에 단돈 95불에 괜찮은 여행을 즐기실 수도 있는 것이지요. 혹시 아직 힐튼 카드가 없으신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이 두 카드를 모두 지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하신 분이라면 힐튼 아너 두 장과 어센드 한 장 (혹은 두 장) 을 만드셔도 좋을 것이고요. 
* 출처: Doctor of Credit (힐튼 아너힐튼 어센드)

 

PP 모기업, Grab 에 투자

PP 의 모기업인 Collision Group 은 Grab 에 상당한 자금의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rab 은 손전화기 앱을 통해서 공항의 식당/매점에서 음식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30개 공항의 250개 업체를 서비스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투자에 관심이 가는건, PP 손전화기 앱에 Grab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현재 PP 를 지원하는 식당 이외에도 추가로 250개 업체가 제공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혹은 반대로 Grab 앱에서 PP 정보를 입력해서 주문을 할 수도 있을테고요. 물론 이런 서비스가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으니까요. 늘어난 PP 사용자로 인해서 다양한 라운지에서 PP 사용자를 받지 않는 상황이 늘어나는 요즘,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기도 하네요. 공짜 밥, 공짜 술, 공짜 스넥이 기다리는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요즘 이마가 넓어진 느낌적인 느낌은 제 느낌일 뿐이겠지요?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메리엇 포인트를 에어로플랜으로 전환시 35% 보너스

에어로플랜은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메리엇 포인트를 에어로플랜 마일로 전환시 35%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메리엇 포인트는 6만 단위로 넘길 경우, 추가 5천 마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6만 메리엇 포인트를 넘길 경우 33750 에어로플랜 마일을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에어로플랜과 메리엇 포인트의 가치를 생각하면 그리 나쁜 비율은 아니지만, 지금 라이프마일로 스타얼라이언스 파트너 항공사를 예약할 경우 할인을 주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라이프마일을 추천하고 싶네요. 

 

새로운 SPG 계정에서 메리엇 포인트 구매 가능

메리엇/SPG 통합 이후 SPG 의 새로운 계정을 받으신 분들에게 희소식이 하나 있네요. SPG 는 통합 직전 포인트를 35% 할인해서 많은 분들이 연간 최대 구매 가능한 포인트까지 구매하셨을 겁니다. 근데 통합 이후 새로 받은 계정에서, 연간 최대 구매 가능한 포인트까지 구매한 경우에도 추가로 포인트를 더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포인트 구매가는 포인트당 1.25 센트로 좋은 가격은 아니지만, 소량의 포인트가 추가로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거 같네요. 이거 말고 추가 할인 소식은...요?ㅇㅁㅇ???
* 출처: Loyalty Lobby

 

디스커버, 디스커버 it 비지니스 카드 공개

디스커버에서 '디스커버 it 비지니스 카드' 를 공개했습니다. 이 카드는 이름대로 비지니스 카드로, 연회비도 싸인업 보너스도 없는 카드 입니다. 하지만 12개월간 무이자이며,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나 아멕스 캐쉬 마그넷 처럼 1.5% 를 돌려준다고 합니다. 
근데 뭐가 좋냐고요? 이 카드는 카드를 열고 1년간 받는 캐쉬백을 두 배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즉, 1년간은 3% 캐쉬백이고, 정책을 보면 제한도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만약 이 카드로 1만불 이상 사용시, 프리덤 언리미티드의 싸인업 + 스펜딩 3만 UR (캐쉬백으로는 300불) 보다 많이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고요.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에게는 꽤 매력적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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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US 뱅크, '심플 론 (Loan)' 공개

US 뱅크가 돈 놓고 돈 먹기에 맛을 들였습니다. '심플 론' 이라는 소액 대출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이는 '페이데이 론' 에 직접적인 대항마로, 대출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100~1000 불을 100불 단위로 빌릴 수 있으며, 3개월 동안 갚게 됩니다. 수수료는 자동으로 지불하는 경우 100불당 12불, 수동으로 지불하는 경우 100불당 15불 입니다. 즉, 400불을 빌리는 경우, 총 448불을 갚아야 하며 (매달 149.33불), 이자율은 APR 70% 수준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US 뱅크가 양아치라는 말입니다 엄청난 고이자율로 돈을 빌려주는 것이지만, 동시에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필요악일 수도 있다는 것이네요. 참고로 페이데이 론은 이보다 배 이상 더 높은 이자율을 부가한다고 합니다. 양아치와 동네 깡패의 한 판 승부. 이기는 편 우리편... 이 아니라 둘 다 져버려라 ㅇㅁㅇ!!!!
 
 

US 뱅크, '비지니스 레버리지 비자' 카드를 9월 24일에 출시할 것

US 뱅크는 새로운 '비지니스 레버리지 비자' 카드를 9월 24일에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연회비는 95불로 첫해는 면제가 되며, 직원 카드는 무료 (최대 10명) 라고 합니다. 포인트 적립 카드로 첫해에는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매칭을 해주는데, 선택한 카테고리는 x2, 나머지는 x1 이라고 합니다. 즉, 이 카드도 US 뱅크 캐쉬 에지 카드 처럼 최대 110만 포인트까지 매칭이 되며 (본인 + 직원 10장), Flexperks 나 알티튜드로 포인트를 옮길 수는 없다고 합니다. 
역시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옵션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포인트당 가치는 알 수 없지만 포인트당 1센트일 경우, 첫 해에 최대 2200불을 버실 수 있을 것 같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프리덤 4분기 보너스 카테고리 발표

체이스는 프리덤 카드의 4분기 보너스 카테고리 (x5) 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분기는 도매점 (wholesale clubs), 백화점, 체이스 페이 입니다. 참고로 지금 3분기의 보너스 카테고리는 월그린스, 리프트, 주유소 이고요. 
다음 분기는 보너스 스펜딩인 1500불을 채우기가 아주 쉬운데, Costco 나 샘즈 클럽 같은 곳에서 상품권을 구입하거나 (그리고 그렇게 구입한 상품권은 선물이나 해당 가게의 주유소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백화점에서 상품권을 구입하거나, 베스트바이 매점이나 월마트 온라인 등 체이스 페이를 받는 곳에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특히 Costco 상품권 (캐쉬카드) 는 인기가 좋은 제품인데, Costco 멤버쉽이 없어도 이것만 있으면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물건 사고 부족한 차액은 데빗 카드로 계산할 수 있고요) 연말 선물이 필요하신 분들은 다음 분기 프리덤 보너스 카테고리 등록도 잊지 마세요. 저는 Costco 캐쉬 카드도, 다른 선물도 다 좋아해요 'ㅁ')/ 저의 키다리 아저씨는 어디 계신가요?ㅇㅁㅇ??? (라고 애 둘 딸린 아저씨가 이야기 해봅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사파이어 뱅킹, 10월 중에 싸인업 보너스로 6만 포인트 제공할 것

지난번에 전한 것 처럼 체이스는 사파이어 뱅킹이라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런칭 당시에는 보너스가 없었는데, 10월 부터 이 서비스를 여는 사람에게 6만 UR 포인트를 준다고 하네요. 다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현재 체이스 계좌에 없는 추가 7만 5천 불을 최소 3개월 이상 넣어둬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 체이스 계좌에서 사파이어 뱅킹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한 고객도, 추가 7만 5천불을 입금할 경우 6만 포인트를 준다고 하고요. 보너스는 입금 후 90일 이 지나고 45일 이내로 들어올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돈만 있다면 이 서비스 자체는 괜찮은게, 7만 5천 불을 3개월 (보너스가 들어오는 시점까지 해도 5개월) 동안 잠시 입금하는 것으로 최소 600불 이상을 벌 수 있는 것이니까요. 지금은 대한항공으로 전환이 안되기 때문에 그 가치가 떨어졌다고는 해도, 여전히 그 가치는 2센트 정도는 되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1천불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요. 혹시라도 여유자금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 번 시도해 보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저는 저기에서 0 하나 빠지는 금액도 없으니 걍 포기하기로...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타겟] 시티, 페이팔에서 사용시 x5

타겟이지만 시티는 자사 카드 소지자들에게 등록 후 12월 12일까지 페이팔에서 사용하면 x5 혹은 5% 를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캐쉬 디비든 카드에 이 프로모션이 들어온 경우, 보너스 카테고리 (5%) 에 해당되는 곳에서 페이팔로 결재할 경우, 시티-페이팔 프로모션으로 추가 5% 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지요. 
다만 페이팔로 물건을 구입할 경우에만 해당되고, 개인간의 거래에는 이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이 프로모션으로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25불, 포인트의 경우는 2500 포인트라고 합니다. (최대 500불 사용까지) 저는 아주 조금 다르게 x4 인걸 보면 타겟이어도 사람 차별하는거 같네요. 그래도 시티, 땡큐 'ㅁ')/ G마켓에서 구매할 올해 추석 선물은 시티 카드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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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제 개인 프로모션)
 
* 출처: Doctor of Credit

 

힐튼, 다음 주 중에 5401 개 호텔의 포인트 차감 비율을 조정할 것

힐튼에서 포인트를 퍼주는게 심상치 않더니, 역시 또 올게 왔네요. 힐튼은 다음 주 중, 총 5401 개 호텔에 대해 포인트 조정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힐튼은 다른 호텔 체인과 달리 호텔 별 포인트 차감 비율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런 경우, 디벨류로 다가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혹시라도 힐튼 계열 호텔에서 숙박을 하시려는 분들은 이번 주 내로 예약을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내년에 일본에서 잠시 머물 때 묵을 호텔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 출처: Loyalty Lobby

 

기타 단신

아멕스는 타겟으로 비지니스 델타 플래티넘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로 7만 델타 마일 + 7만 스카이보너스 포인트 + 1만 MQM 을 주는 타겟 오퍼를 이메일로 보냈다고 합니다. 사실 이전에는 이 카드에 7만 스카이보너스 포인트 대신 100불의 크레딧을 줬는데, 스카이보너스 포인트를 쓰지 않는 분들은 100불 크레딧 오퍼를 고르는게 나으실 수도 있겠네요. (Doctor of Credit)

 

AA 는 "Project Direct" 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는 일부 선별된 승객에게 75불에 비행기를 갈아타는 노선을 직항으로 바꿔주는 오퍼 입니다. 현재로써는 아직 시범 단계라고 하네요. 꽤 괜찮아 보이기는 한데, 이 오퍼를 받을 사람이라면 이미 직항으로 예매했을거 같지만 말이지요. (View from the Wing)

 

익스피디아는 9월 28일까지 마스터카드로 300불 이상 호텔 예약시 75불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MASTERCARD75 라는 프로모션 코드를 넣으면 되고요. 문제는 체인 호텔은 이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대도시가 아닌 외곽으로 가거나, 별다른 호텔 멤버쉽 등급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괜찮은 딜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근데 오레곤/워싱턴 지역은 슬슬 비가 올 준비를 하기 시작했으니 유의하세요. (Doctor of Credit)

 

PP 는 헬싱키 공항 (HEL)에 Hell's Kitchen Fly Inn 이라는 식당을 추가했습니다. 근데 이 식당의 재미난 점은 일반 식당이 아니라 부페라는 점이네요. 아침은 6시 부터 10시까지, 점심은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디스커버에서 카드 소지자에게 별다방 스타벅스에서 애플페이를 세 번 사용할 경우 5불을 주는 프로모션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10월 31일까지 세 번 사용하셔야 합니다. 커피 자주 드시는 분들이라면 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ㅇㅁㅇ???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아멕스에서 일부 멤버에게 델타 1포인트당 1센트 가치로 델타 상품권을 바꾸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리 좋은 딜은 아닌데, 델타 마일의 가치가 낮기는 하지만 그래도 보통 1.2 센트 수준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최근 델타에서 공격적으로 특별할인을 자주 하기 때문에, 델타 마일을 가지고 계시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Frequent Miler)

타겟이지만 US 뱅크 체킹 계정이 있는 사람들에게 1800USBanks@e.usbank.com 주소로 이메일을 발송했다고 합니다. 이 이메일의 내용에 따르면 새로운 수신자 세 곳에 bill pay 를 할 경우 10불 e상품권을 준다고 합니다. 사실 그리 큰 것은 아니지만, 아주 손쉽게 10불을 벌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 광고 수익은 두세달 동안 모아야 겨우 10불이 나올까 말까합... Orz 저만 돈 벌기 어려운거 같아요 ㅜㅜ (Doctor of Credit)

 

라이프마일로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를 발권할 경우, 다양한 할인이 있다고 합니다. 일부 눈에 띄는 것은 뉴욕에서 인천으로 가는 일등석 편도가 72000 마일 (기존 9만 마일), 비지니스석이 64000 마일 (기존 75000 마일) 이라는 것이고요.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는 아시아나일 가능성이 높은데 기내식도 포기할 가능성이 있고요 이 경우 OMaaT 의 140% 할인까지 계산하면 최소 2천불 정도에 일등석 왕복이 가능한 것입니다. (One Mile at a Time)

 

노르웨이 항공은 런던에서 싱가폴로 가는 항로를 내년 1월 12일부터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다음달부터 아르헨티나와 인근 남미 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을 신설한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에밀레이트는 9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미국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아멕스 카드로 예약할 때 프로모션 코드 EKAMEX2 를 입력할 경우, 이코노미는 50불, 비지니스는 300불, 일등석은 1천불 할인을 준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블로그 Loyalty Lobby 의 블로거 John Ollila 가 메리엇/SPG 멤버쉽 정보 가이드를 작성해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그야말로 방대한 자료를 아주 깔끔하게 정리한 가이드로 메리엇/SPG 멤버쉽이나 카드를 소지하신 분들은 한 번쯤 확인해 보실만한 아주 좋은 자료네요. 이 가이드는 블로그에서 직접 확인해 주세요. 절대로 제가 귀찮아서 번역을 안한게 아니에요 'ㅁ' 정말이에요. 진짜에요. 아마도요?ㅇㅅㅇ??? (Loyalty Lobby)

 

알라스카 쇼핑 포탈AA 쇼핑 포탈은 각각 자사 포탈을 이용시 추첨을 통해 현금과 마일리지를 준다고 합니다. 이 두 쇼핑 포탈은 9월 28일까지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2500불과 10만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당첨되시는 분이 계시면, 다 제 덕분이니 맥주 한 잔 사셔야 합니다?ㅇㅁㅇ??? (The Points Guy)
 
PP 는 LAX 에 Campanile (터미널 4) 이라는 식당을, IAH 에 Landry's Seafood (터미널 C, 게이트 C42) 라는 식당과 Cadillac Mexican Kitchen (터미널 A 게이트 A17) 이라는 식당을 추가했습니다. 요즘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곳들이 추가되는데 정말 즐거운 소식이네요. 겨울도 다가오는데 PDX 에 있는 쌀국수 집인 밤부자도 추가해 주면 안될까요?ㅇㅁㅇ??? 뜨뜻한거 완전 좋아하는데 말이지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의 개악은 계속 됩니다. 이번에는 사파이어 AU 카드 추가 보너스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체이스 프리퍼드는 AU 카드를 추가시 보너스 5천 포인트를 제공했는데, 이제는 더이상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다른 카드들도 이 수순을 밟을 것처럼 보이고요. 정말 체이스 를 아끼던 우리들에게 2018년 최악의 年 같네요. 어머, 욕처럼 들리신다고요? 다 착시현상일거에요. >ㅅ<)/ (Doctor of Credit)
 
9월 30일까지 AA 마일을 구매시 최대 35% 할인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최소 1만 마일 이상 (10% 할인) 구매하셔야 하며, 10만 마일 이상 구매하셔야 35%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35% 할인시 마일당 2.08 센트 정도로 구매 하실 수 있는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구입하지 않으시길 권해드립니다. AA 마일은 싸인업 보너스로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One Mile at a Time)
 
캐피탈 원은 10월 15일까지 캐피탈 원 카드를 구글 페이에 추가할 경우에 25불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공짜인데 꼭 받으세요. 내일 점심은 제가 캐피탈원이 쏩니다 'ㅁ'!!!! 25불에서 점심 드시고 남은 돈은 제게 기부하시면 되고요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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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에서 모든 사파이어 신청 링크의 정책에 48개월 문구를 추가했지만, 한가지 아직 바꾸지 않은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체이스 웹 페이지의 'Selected for your offers' 에 있는 선-승인 링크입니다. 이 오퍼 리스트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가 있는 경우, 기존 싸인업 보너스 보다 많은 6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AU 추가시 5천 포인트 보너스도 여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5/24가 넘어가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그런거 따위 없... (Doctor of Credit)

 

체이스의 더블 디핑이 막혔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사파이어 프리퍼드와 리져브를 동시에 신청한다거나, 싸우스웨스트 카드를 동시에 신청한다거나, 4/24 일 때 5/24 카드 두 장을 동시에 신청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모든게 다 막혔다고 하네요. 체이스 개악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일부 아멕스 비지니스 골드 카드 소지자에게 미국내 식당에서 500불 사용시 2천 MR 을 받을 수 있는 오퍼가 떴다고 합니다. 레지스터 이후 12월 9일까지 써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 포틀랜드에 계신 분들 중에서 이 오퍼의 스펜딩이 걱정되시는 분은 제가 대신 먹어드리겠습... #돈만_내주세요 #제_위장은_제가_책일질테니_음식값만_내주세요 (Doctor of Credit)

 

메리엇이 "메가보너스" 프로모션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9월 2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기간 동안 최소 2박 이상 숙박시 2천 포인트를 주고, 두 번째 숙박부터는 추가 1천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근데 숙박당 달랑 최대 3천 포인트 밖에 안주면서 무슨 "메가"보너스?ㅇㅅㅇ??? (Loyalty Lobby)

 

힐튼에서 9월 20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100% 추가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번 프로모션은 4만+4만/8만+8만 포인트 옵션밖에 없다는 점이지만요. 힐튼 포인트 역대 구매 최저가로, 포인트당 0.5 센트에 구입 가능합니다. 근데 뭐 종종 오는 오퍼이기는 해요;;; (Loyalty Lobby)

 

에어링구스는 자사 노선에 미네아폴리스와 몬트리올을 내년 중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One Mile at a Time)

 

프리미엄 렌탈카 업체인 "실버카" 의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이름은 "실버카 by 아우디" 로, 사실 아우디는 작년 초에 실버카를 인수했습니다. 이렇게 이름만 바뀌었다고 얼마나 많은 실적을 올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하긴 뭐 누구는 점만 찍고 오기도 했으니까... (One Mile at a Time)

 

UA 에서 마일 플레이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각 멤버별로 다른 과제를 10월 31일까지 달성해야 합니다. 해당 기간 까지 UA 항공을 이용하거나 하는 다양한 과제가 주어진다고 하네요. 저는 과제도 안주어지더라고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IHG 카드 소지자에게 캐쉬 + 포인트로 예약시 캐쉬 20% 할인을 주는 프로모션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이 프로모션은 9월 20일 이전에 예약을 해서 11월 4일 이전에 숙박을 마치는 일정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IHG 캐쉬 + 포인트 세일은 IHG 포인트를 모으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이렇게 예약한 호텔을 취소하면 환불이 아닌 포인트로 돌려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포인트를 구매할 경우 일부 호텔의 경우 0.5 센트 미만으로 포인트를 "구입"하실 수도 있기 때문에, 프로모션을 받으셨는지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또 꽝이고요 ㅜㅜ (Doctor of Credit)

 

매일매일 오는 델타 플래쉬 세일이 또 떴네요. 이번에는 미국 내 중/단거리 왕복 최소 1만 마일부터 시작, 남미/캐리비언 지역은 왕복 1만 6천 마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하야트는 St. 피츠버그의 하야트 플레이스 카테고리를 현 카테고리 1에서 3으로 올렸다고 합니다. 즉, 현재 1박당 5천 포인트에 머무를 수 있던 곳이, 이제 1만 2천 포인트를 요구하게 된 것이지요. 물론 기존에 예약했던 분들의 경우에는 이전 비율로 적용되고요. 하지만 좀 아쉬운 것은 하야트에서 아무런 예고도 없이 카테고리를 바꾸었다는 점이지만요. 아쉽습니다. (One Mile at a Time)

 

델타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 6만 (골드), 7만 (플래티넘) 오퍼가 다음주로 끝난다고 합니다. 9월 19일까지 이 오퍼가 지속되니 필요하신 분들은 늦지 않게 만드세요 (View from the Wing)

 

그런가 하면 시티 AA 플래티넘 카드 싸인업 7만 마일 오퍼는 10월 9일로 끝난다고 합니다. AA 는 바클레이와 시티 두 곳에서 싸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모으기 쉽지만, 시티는 24개월 룰로 한번 카드를 만들면 적어도 2년간은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오퍼가 좋을 때 만드시는 것이 좋다는 것 잊지 마세요. (View from the Wing)

 

스타벅스는 마이애미 지역의 약 100 여개의 매장에서 우버Eats 시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혹시라도 이 지역에 사시는 분들 중에서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은근히 쓰기 어려운 우버 크레딧으로 맛있는 커피를 드셔보시는건 어떠실까요? 한달에 커피 두세잔이 공짜!!! #주말에_아내분에게_점수_따는_신박한_방법 #하지만_아내분이_명품백을_더_좋아하시면??? (그때는 아멕스 플래티넘과 Saks Fifth를 이용해 보세요) (The Points Guy)

 

 

그리고 잡담

슬슬 추석입니다. 추석이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추석 선물 고민 중이네요 -ㅁ-;;;; 다행이도 G마켓에서 페이팔을 받고, 시티 프리미어 & 페이팔 프로모션이 있으니, 포인트를 추가로 받으면서 물건을 구매할 예정이지요 :) 아마도 참치 대뱃살나 훈제 오리나 전복/문어/랍스타 같은 해산물을 예상중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고기는 매번 보내드렸으니 올 추석은 해산물로요? ㅎㅎㅎ
참고로 혹시라도 꽃 선물을 보내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그리고 네이버 페이나 한국 계좌 이채로 가능하신 분들은 고 김관홍 잠수부님의 미망인께서 운영하고 계신 꽃바다를 추천해 봅니다. 저는 지불 방법이 없어서 못 이용하고 있지만요 ㅜㅜ (바이럴이나 광고가 되려나요?..??? 정치적인 부분 없이, 민간인의 신분으로 열심히 수고해 주신 분께 조그마하게 도움이 되고 싶은 분들은 생각해 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추석도 추석이지만, 이번에 와이프님 이름으로 지른 카드도 문제네요. 며칠 전에 질렀는데 아직도 리뷰 중인가 봅니다. 역시 비지니스 카드라서 어려운가 보네요 ㅠㅠ 아멕스라서 좀 쉬울 줄 알았는데 말이지요. 잉크를 신청하지 않길 잘했....
그래도 잘 되서 힐튼 포인트 받아서 내년에 한국에 가면 장인어른이랑 모시고 부산 힐튼에 가보고 싶은데 말이지요 'ㅁ')/ 조식 주는 힐튼 골드 가즈아!!!!
 
이번에 아이폰 나온 것은 알고 계시지요? 버라이존과 AT&T 에서는 BOGO 를 한다고 하니 확인해 보세요. 신규 라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제게 전화기와 라인을 선물해 주세요 부부에게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이참에 시험 백점 맞은 아이들에게 아이폰을 선물로 주세요?ㅇㅁㅇ???
 
전화기가 너무 비싸다면, 도넛도 좋지요. 오늘 하루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널 도넛이 단돈 6불!!! 그리고 별다방에서 오후 3시 이후에 커피 BOGO 이니 커피도 한 잔 사가지고 가시고요. 가을이니 PSL 도 좋겠지요? ㅎㅎㅎ 만약 타겟이 되셨다면 커피 공짜 쿠폰도 받으실 수 있을거 같네요 'ㅇ')/ 
 
 
 
사실 이런 바쁜 와중에 다른 큰 소식도 많네요. 특히 지난주말에 나마아쿠아가 "시부야의 음악 and more FES. 2018" 에서 성공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마쳤다고 합니다!!! 벌써 2년이나 된 오래된 "사랑이 되고 싶은 Aquarium" 을 불렀는데, 성공적으로 잘 했다고 하네요. 스샷은 올리고 싶지만, 안구테러가 될지도 모르니 패스하기로;;;; 방송 후 공식 계정에서 올린 트위터에는 팬들의 인증샷도 올라왔네요.
그런가 하면 이번 11월에 있을 4번째 라이브의 테마송 음반인 "Thank you, FRIENDS!!" 가 골든 레코드로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골든 레코드는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10만장 이상 발매된 음반에 대해 붙이는 타이틀 이고요. 
그리고 지금 호주에 계신 분들은 멜번으로 당장 달려가세요. 호주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페스티발인 Madfes에 카난의 성우인 스와와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호주 캠페인 걸이 카난이기 때문에 초대된거 같네요. 지금보니 하루나 루나 의 라이브 공연도 있다고 하는군요 'ㅁ'!! 이번 페스티발은 페이트로 달리나 보군요?ㅇㅅㅇ???
 
 
그러면 이번 생방송을 축하하는 의미로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사랑이 되고 싶은 Aquarium (가사중 "아쿠아리움에서 (Yeah!) 눈치 채 줘. 가슴 속 깊숙히 숨겨왔던 진정한 기분, 앞으로는 솔직해져 보자. 정말 좋아하는 마음은 숨길 수 없어! (없어~!)")
 
 
이제 저도 제 하루 숙제를 마쳤으니, 이제 마져 일하러 가볼까요?ㅇㅁㅇ???
주말 잘 보내세요. 모두 Happy donut-sweet weekend 입니다 'ㅁ')/

36 댓글

24시간

2018-09-14 11:09:54

권순희양 출석!

 

사파이어 24개월 룰이 이메일 리퍼럴 링크로는 10/10까지 가능합니다. 오늘 doc에도 글이 올라왔네요 저도 얼마전에 글을 올렸지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094165

shilph

2018-09-14 11:18:52

네, 근데 저는 5/24도 이미 물건너 가서 ㅠㅠ

2n2y

2018-09-14 11:17:01

위에 체이스 2018년 어쩌고 저쩌고에서 2018년은 개띠의 해라고... (저도 욕 아닙니다 ㅋ) Paw Patrol 의 Chase 가 좋아할려나요.

shilph

2018-09-14 11:19:21

paw patrol 은 저희집 아드님이 좋아합...

All_in_All

2018-09-14 11:17:57

힐튼, 다음 주 중에 5401 개 호텔의 포인트 차감 비율을 조정할 것 ....  올것이 온건가요.. 카드 사인업을 막 올리더니만요

shilph

2018-09-14 11:19:45

디벨류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지요 ㅠㅠ

 

가실 곳 있으시면 빨리 예약하세요

세넓갈많

2018-09-14 11:34:04

와.. 오늘 이런저런 소식들이 많네요. 다시한번 힐똥 포인트 디벨류 될거 같은 소식이 신경쓰이는 뉴스네요.. ㅜㅜ 내년말쯤에 한국이나 일본가서 콘래드에서 쓸려고 힐똥으로 모아볼려고 햇는데 말이죠.

shilph

2018-09-14 11:48:52

저는 뭐 대충 포기했...

쿵해쪄!

2018-09-14 11:49:18

아....Hyatt Place St. Petersburg의 카테고리가 올랐네요. 저번에 2박 숙박했을 때 1만 포인트로 진짜 저렴하게 조식도 잘 먹고 잘 지내다 왔는데 아쉽네요.ㅠㅠ

shilph

2018-09-14 15:52:41

이제는 두 배 좀 넘게 듭니다 ㅜㅜ

초보여행

2018-09-14 11:53:50

벌써 금요일이네요~~ 정녕 댄공은 US bank하고만 놀껀지 

바람이지만 체이스가 아시아나랑 협약하면 좋을 것 같아요~~~  

shilph

2018-09-14 15:53:38

체이스는 48개월 룰이나 24개월 룰로 바꿔주길 빕니다 ㅜㅜ

우주여행가기

2018-09-14 11:56:13

힐튼 골드, 다이아  조식 제공은 2명에게만 주는거죠? 

애들 있는 집은....

shilph

2018-09-14 15:54:01

종종 무료로 주기도 한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타이로페즈

2018-09-14 12:06:18

힡튼 서패스 때 만들어서 지금 어센트 된 카드 가지고 있는데요, 아너스 열려고 했더니 웰컴 보너스 못 받는다고 나오던데... 원래 둘 중 하나에서만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센트는 안 닫고 가지고 있어서 그런건가요? 연회비 없는 힐튼 카드는 예전에도 만든적이 없는데요... ㅠㅠ

shilph

2018-09-14 15:54:41

원래 받을 수 있을텐데요? 최근 아멕스가 팝업 메세지를 만든 이후로 아주 귀찮아졋어요

타이로페즈

2018-09-14 17:01:38

그러니까요.... ㅠㅠ 2월에 힐튼 포인트 거의 다 써서 이번 기회에 다시 모으려했는데, 올라오는 dp들을 봐선 열어도 못 받겠죠? ㅠㅠ

shilph

2018-09-14 17:03:03

그럴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있지요

커피토끼

2018-09-14 12:16:32

뉴우스가 나왔으니 금요일이네요 :) 

어제 하루 트레이닝 다녀왔더니 - 일이 넘 쌓여있어서 바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주말이 좋지요 ㅇㅁㅇ!! 

이제 권순희양과는 친할 수가 없나봅니다.. ㅠㅠ 너무 멀어졌어.. ㅠㅠ 

shilph

2018-09-14 15:54:55

저도 일이 많은데 이러고 있...

역전의명수

2018-09-14 12:35:29

언제쯤 순위권에... 감사합니다!

shilph

2018-09-14 15:55:27

마모에 계시는 봇 분들을 이겨야 순위권에 들 수 있대요 (소근소근)

inspire

2018-09-14 17:19:35

김관홍 잠수부에 대한 나무위키 글을 읽고, 꽃바다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큰 고래 한마리 그리고 거기 올라타 있는 아이들... 또 갑자기 먹먹해지네요. 

shilph

2018-09-14 17:38:51

그렇죠. 다녀오신 분들 후기를 보면 더 먹먹하기도 합니다

마블

2018-09-14 17:30:56

늬우스 보고 힐튼 역대급 오퍼 찾아보니 link 가 있어서 공유 드려요

https://www.americanexpress.com/us/credit-cards/category/travel-rewards/

Link 복사해서 크롬 스파이 모드에 Paste 하면 나오는데,,, 고민 되네요 달릴지 말지 ㅠㅠ 

 

영혼까지 끌어 모은 스펜딩이 제일 어려운듯..ㅜ.ㅜ 

shilph

2018-09-14 17:39:18

있을때 지르세요. ㅠㅠ

주매상20만불

2018-09-14 18:22:34

저거 BOA 비지니스 카드 직원 대충 아무 이름써서 AU 카드 만들면 되지 않나요? 소셜 다 입력해야하나요?

shilph

2018-09-14 18:44:32

네. 입력하는것으로 압니다

카모마일

2018-09-14 18:29:47

힐똥 어센드 125에 달린게 2천 스펜딩이란거에 위안 삼습니다 ㅠㅠ

shilph

2018-09-14 18:44:08

토닥토각 ㅠㅠ

피스타치오

2018-09-16 07:40:10

뉘우스 감사합니다! 피자쏜 기장은 스팬딩이 모자란것이 아니었을까요... 

그나저나 팁은 얼마나 줬을지...

 

힐튼으로 갈아타볼까 싶기도 하지만.. 역시 매리엇이.. ㅠㅠ 

shilph

2018-09-16 09:03:40

힐튼도 괜찮아요 ㅇㅅㅇ

백만사마

2018-09-16 11:28:04

인생 양다리죠. 저는 삼다리입니다.

shilph

2018-09-16 11:34:17

애인/배우자만 빼고는 다 괜찮지요 ㅋㅋㅋ

요기조기

2018-09-16 14:07:52

뒤늦게 뉘우스를 읽어보면서 열고 싶은 카드는 많은데 배우자 눈치보느라, 또 스펜딩의 압박에 강제 동굴이네요. 겨우 승인받은 매리엇은 아직도 오고 있는중이라 일단 이것 부터 스펜딩 마치고 다시 도전해야겠네요.

항상 다양한 소식들을 일목요연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hilph

2018-09-16 14:10:03

원래 그런거죠 뭐 ㅎㅎㅎ

그럴 때는 열심히 모아서 큰거 한 방 해주시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야겠구만" 모드로 변하실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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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024-05-07 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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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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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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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안경과 한국 안경에 차이, 다들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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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죠리뿅뿅 2024-05-08 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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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리스 월 200불대 2024 아이오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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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빵 2024-05-08 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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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넛커피 2019-01-14 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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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 중 저축에 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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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2024-05-08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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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울타리 2024-05-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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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 Atlantic 09/24 LAS-ICN 왕복티켓 발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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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영혼 2024-05-06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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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잔디에 있는 이 구멍이 도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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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oh 2024-04-22 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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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차량을 구입해볼까~ 관심을 갖다가 전기차 보조금이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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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13/14세대 i7/i9 CPU 이용하시는 분들 블루스크린 뜬다면 -> bios 업데이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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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ml대장 2024-05-09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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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없이 한국 건강검진시 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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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번사는사람 2024-05-07 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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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아이, 첫 신용카드 신청.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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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빠 2022-10-22 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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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e Rover Velar VS Benz GLE VS BMW X5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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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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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 발빠른 늬우스 - 아멕스 델타 카드들, 대대적 업뎃 + 쿠폰북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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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오퍼) Amex Platinum 40주년 오퍼 (Delta, Hilton, JetBlue & He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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