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미국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35000마일

꿀딜 이네요. 그런데 델타 마일은 모으기가 쪼끔 힘들어서 저는 아껴써야겠다고 생각하고있습미다. MR 을 넘기기는 조금 아쉬워서요^^

고맙습니다, 보통 이코노미 가격으로 프리미엄 셀렉트라 바로 발권했습니다 ^^ 델타 마일이 많이 있었는데 처치곤란이라 고민하고 있던차에 잘됐어요. 항상 오늘 만 같았으면 좋겠네요

그정도면 아주 괜찮아요.

그렇군요!! 의견 고맙습니다 :)

저는 오징어 숏다리라서 그냥 이코노미 탑니다 ㅜㅜ

참고로 델타는 엿장수 마음대로 가변가라서 차감은 정말 지들 마음대로에요. 대박 프로모션을 잘 잡으셨내요 ㅎㅎㅎ

헐 대박이라고 까지 하시니, 기분이 좋네요 ^^ 한국 델타사이트에서 예약해서 그렇게 생각되기도 하고...

저처럼 정말크시다면 프리미엄 셀렉트가 이코노미 수준입니다...저라면 무조건 탑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 닉네임이 재밌습니다, 저도 아주 조금만 주저하고 발권했습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은 델타 이코노미 어워드 한미 편도가 항상 25000으로 유지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지금 잠시동안 행사기간이니까요) 프리미엄 셀렉트가 35000이면 나쁘지 않는것 같아요. 의자 크기 거의 같더라도 앞뒤 공간 조금이라도 더 여유 있으면 좋으니까요.

링크의 예전 글에서 $420쓰고 업그레이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는 의견이 많으므로 실제 체감적으로 이코노미에서 프리미엄 셀렉트로 올라가기가 $300 가치로 보면 1만마일을 더 쓰니까 1마일당 3센트, 가치를 $200로 봐도 2센트로 쓰는 거네요. 사람들이 1.2-1.7센트로 보는 델타마일을 그정도로 사용하면 손해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또 그렇게 경제적으로 따지니 더 잘산 것 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저도 최근에 35k+$25로 이코노미 발권했다가, 이 flash sale 뜨고나서 취소하고 35k+$6으로 변경했어요.

25k 로 델타 마일 아낄까 했는데 그냥 한번도 안 타봐서 궁금해서ㅋㅋ

이건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아직 진행 중인가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196371

이게 지난 12일로 끝났어야 될 딜인데 아직도 되는것 같습니다. 

네..저도 여기 찾아갔는데 한국에서 오는건 끝났나 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인천발 애틀란타행으로 마일리지 세일하는 바람에 이 프리미엄 실렉트 타고 왔는데요

상상외로 좋습니다.

의자 조금 넓고 폭도 길고 다리 밑 판이 올라와서 편할수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전 이거 발판 올라오면 장딴지가 압박되는 느낌이라 좀 지나면 더 불편합니다만)

보딩 시 프리미엄으로 빨리 타고 (이유는 모르지만 비즈니스보다 더 빨리 탔어요...ㅋㅋ) 국내선은 컴포트 플러스라고 쬐끔 더 넓은 좌석으로 연계됩니다.

델타가 나름 한식이 괜찮은데요, 박준우 셰프가 특별고안한 메기/새우/파래 죽 하고 묵 비빔밥이 나왔었어요.

(묵 비빔밥은 고추장을 안줘서 엥? 했지만 저 파래죽은 정말 맛났다는...)

물론 라운지는 안 딸려오지만 우리야 뭐 다른 방법이 많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