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먼 밀러 에어론 오피스 의자 참..비싸네요. ㅋ

Eames lounge chair and ottoman 은 왜 그렇게 비싼지 아는사람.  

이 의자는 너무 비싸서 그런지 짝퉁이 판치더군요 ㅎㅎ

제 스탈 아니라 다행..ㅎㅎ

편해요. 이 디자인이 나온지 60년 넘었을거예요. 꾸준한 클래식. 이 라운지 체어 하나로 재테크도 가능해요.

저도 이번 DWR 가서.. 앉아봤는데... 편하긴 하더라구요. ㅎ 이베이 짝퉁은 좀 싸더라구요. 많이 ;;;

왠지 vitra 버전이 조금 더 나은 느낌...이더군요...

거기 가구가 다 워낙 비싸니...

저도 한번 앉아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잠도 솔솔 잘오고요. 좀 무리해서 사볼까 했는데, 무리가 너무 가서 포기했습니다..

닉네임과 또 오묘한 조화가........

앗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그런 통찰력이... 부럽..

내팔자에다가능. 으로 닉넴 변경 적극 추천합니다. ㅋ

허먼밀러 의자는 한번 앉아보고 사세요. 일년에 두번인가 15% 세일해요. (정품)

저는 프레임이 작아서 에어론은 안 맞더라고요. 작은 사이즈 조차도 저한테는 안 맞아서 다른 모델로 앉아보고 샀는데 만족해요. 

+1 저도 정품 샀다가 30분이상 앉아 있으니까 몸이 조여드는 느낌 들어서 반품했어요. 결론: 헤먹같은 곳에 잘 앉아 계시는분만 추천.ㅎㅎ

저도 오피스에서 쓰고 있는데요.. 메쉬로 되어 있어서, 바람이 들어와서 좀 춥습니다...

오피스에서 매일 앉아있는데 딱히 좋은건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오래 앉아있어도 불편하지는 않아요

ㅋㅋ 저도요.  그런데 10년 넘게 썼어도 새것처럼 멀쩡하고 하니 오래 쓴다면 좋은거 같아요.  한결같은 의자...

그 반값에 스탠딩 데스크 사시면 건강이 덤으로 따라옵니다. 스탠딩 천국, 의자 지옥. 

스탠딩 데스크 샀다가 데스크가 쓸모 없어져 버리는 건 아닐까요?  ㅋㅋㅋ

스탠딩 허리에 안 좋아요~

+1. 높낮이 조절 스탠딩 책상+에어론있는데 에어론 완승입니다. 1년동안 높낮이 조절 두어번 해보고 안쓰고 있습니다  

허먼밀러 의자는 옵션이 다양해서 음.. 여러가지 사양넣으시면 천불 조금 더 넘을거에요 아무튼 그래도 헤드레스트는 꼭 쓰시길 바랍니다 없으시면 앙꼬없는 찐빵

네.. ㅜㅜ 비싸지만.. 또 검색해서 구매해야할듯요. 

Mirra 2 모델은 어떠세요??

아.. 안앉아봐서 모르겠네요. 가격은 좀더 저렴하던데.. ㅎ 

저는 2는 아니고 mira 를 7년전에 샀는데 만족하게 사용해요. 에어론은 저한테 잘 안 맞았는데 비슷한 모양인데 미라는 편하더라고요, 2는 더 업그레이되서 나온거겠죠?

아마 등판 내구성이 좀 더 보완되어서 나왔다고 하는데

저도 무작정  크레이그리스트에서 중고로 사려 했는데

매장가서  에어론이랑 미라 둘다 앉아봐야겠네요..

의자는 앉아보고 선택해야 할거 같더라구요. 저는 에어론 의자가 직장에 있었는데 사이즈 따라 또 옵션 따라서 편한 정도도 달라지던데 아무리 맞춰도 에어론은 안 편해서 찾아본게 미라였거든요. 중고로 사실수 있으시면 대박이네요. 제건 7년된건데도 새거 같아요.

30~40분 운전 거리 내에 중고 판매하시는분들이 꽤 있네요..

일단  산타모니카 매장 가서 앉아보고 결정해야겠어요 ㅎㅎ

미라, 에어론, 엠바디 다 실사용 해본 결과 주관적 느낌으로는

미라가 조절할수 있는 영역이 확실히 적어서 장기적으로는 불편하더라고요..

조절하기 어떤가요 에어론같은경우?

커스터마이징 하기가 불편하면 오히려 더 불편할거 같긴한데

한번 셋업하면 쭉가는지 ㅎㅎ

저는 의자 세팅을 바꿔서 앉는 자세를 자주 바꾸는 편이라서요,

에어론은 왼쪽에 있는 레버두개로

약간 선듯하게 살짝 앞으로 쏠리는 자세 / 중립 / 뒤로 푹 기대는 자세 

이 세가지 자세를 바로바로 바꿀 수 있어서 좋았어요.

미라는 기억하기로는 이게 바로바로 바꾸기도 어렵고 

지원되는 각도의 범위도 좀 좁아서 많이 아쉬웠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엠바디는 다 되긴 하는데

앞으로 쏠리는 자세 만들려면 좀 여러 단계를 거쳐야해서

(써본지 얼마 안되서 제가 잘 모르는 걸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어론이 제일 맘에 드네요ㅎ

저는 이의자쓴지 오래됫는데요..  모랄까 엉덩이부분이 네트로 되어잇기때문에 앉으면 의자 밑부분에 프래임이되는부분이 허벅지에 닿아서 한 4시간정도 앉아잇으면 피가안동하는 불편함이 없지않아 잇습니다. 어떤분들은 엄청 좋다라고 하시는데 헤드레스트까지 하면 천불돈 나오는 의자인가는 싶습니다. 개인 적인 읜견입니다.

비급 싸게(?) 샀으니.. 부디 효과좀 봤음 좋겠네요. ㅎ

개친구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매장에서 앉아보고 마음에 들어서 

크레이그리스트 통해서 들여왔는데

두시간 연속으로 앉아있으니 

의자에 닿는 허벅지 부분이 압박이 좀 오네요.

엉덩이 부분으로 무게가 쏠리니 다른 네트?부분이 텐션이 강해져서 그런지  허벅지에 압박이..

자세가 잘못된건지, 아니면 의자 셋팅을 만져줘야하는건지...

제가 대학원 생활할때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이방밥 저방밥 찾다가 조금 무리해서라도 의자에 투자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지른게 에어론이었는데요, 정말 “제대로 사용한다면” 그 값 충분히 하고도 남는 의자입니다. 일단 앉으실때 반드시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밀어서 앉으셔야만 하고 등받이에 등이 항상 닿아 있어야 해요. 자세를 바꾸고 싶으시면 의자 레버 조절을 통해서 의자 자체를 조절하셔야지 고개를 앞으로 쭉 내민다거니 허리를 앞으로 내미시면 안되고요..

뭔가 마냥 푹신하고 편한 의자라기 보다는 바른 자세를 가르쳐주는 의자(?) 그런 느낌입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효과를 많이 봐서 강력추천드립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