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9/21) 이면 아이폰/애플워치 release하는 날이네요. 줄서는 분 계신가요?

저는 사전 예약 해놨습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놈이 보내달라해서. 그런데 한국 까지 아이폰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네요.

한가지 이번 한국 정발 모델이 미국과 달라서 이젠 미국 아이폰 한국서 워런티 불가라네요. 물론 working에는 문제가없구요. 

네 안그래도 마모에서 글을 보고 알려주었더니 이미 알고 있더라구요. 

내일 이후에 가면 재고는 없더라도

디스플레이는 있겠죠?ㅎㅎ 사기전에 구경이라도 먼저 해보고싶어서..

잡담으로 애플 스토어 싹쓸이 강도 뉴스 보셨나요? ㅎㅎ 걔들도 release기다릴듯요 ㅋㅋㅋ

네 봤습니다..

이거 또 모방범죄로 또 유행할수도..

넵넵! 사는것과는 별개로 21일 이후면 display는 다 해놓는다고 들었습니다!

애플워치4 는 심전도 기능이있어서 잘팔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7 중고 물량이 이베이에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넵넵, 요즘 싸게 많이 나오는 시리즈3를 살까 고민하다가, 심전도기능 하나로 어렵지않게 시리즈 4로 결정할수있었습니다. 기대되네요 :) 

전 이번에는 버라이존 스토어에서 프리오더하긴했는데...

저도 몇번 새로운 아이폰 출시됐을때마다 스토어 가서 기다린 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애플스토어에서 기다리는 것 보다 통신사 오피셜 리테일러에서 기다리는게 항상 성공률이 좋았네요. 모델이 한정되어있을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 어차피 가장 작은 용량쓰는지라... 애플스토어는 전날부터 기다리는 사람 있어서 좀 힘들더라고요 ㅋㅋ

근데 이번 폰, 작년 X에서 변한 것도 많이 없는데 그렇게 사람이 많을련지는 모르겠어요. 큰 사이즈 폰이면 얘기가 다르지만...

오 경험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모에 기다려보신 분이 있을줄 알았어요!! 저는 cellular plan없는 애플워치 살 계획이라, 통신사 스토어에서도 파는지 알아봐야겠네요!! 

사전 예약도 줄서야 되더군요 ㅎㅎ

네 ㅋㅋㅋ 그런 반전이 있더라구요ㅋㅋㅋ 대신 프리오더 픽업은 시간대를 정할수 있어서, 주문할때 선택한 때 방문하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저번에는 예약한 시간보다 한 1시간정도 밀리더군요.

집으로 배송시키면 되지 않나요?

작년부터는 iUP도 배송이 되긴 하는데.. 내일은 2시 비행기를 타야 되서요 ㅎㅎ

그 전에는 iUP의 경우 무조건 매장에서 직원을 봐야 했습니다.

발표는 12일이었고 예약이 14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은 그래도 물량이 많은건지 예약수가 적은건지 다음날 아침까지도 배송일이  21일 당일로 뜨더군요.

워치는 좀 더 빨리 나간 것 같고요.

아하!! 맞습니다 :) 감사합니다~ 본문 수정했어요~!

너무 기대는 안 하셨으면 합니다.  

그냥 시계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후회는 안 합니다.  

뭐만 만지면 베터리가.... 쭉쭉 떨어져요

작년에 X 줄 섰다 안 섰다 놀이 했었습니다. 2016년 아이폰 7 발표가 최악중 최악이라 생각했는데 이번해야말로 전 더 최악이더군요.

제 생각으론 맥스는 물량이 많지 않고 (512 기가 제외), 일반 텐은 물량이 좀 많을 듯 합니다.

내일 XS Max 8시 예약입니다헤헤

스마트폰 입문 이후 쭉 아이폰만 써 왔지만 이번처럼 기대안되는 건 처음이네요. 

근데 아멕스 at&t 딜때문에 이거 강제업그레이드하게 될 것 같아요. 파라독스에 빠졌습니다.

올해도 아이폰 판매는 잘될거 같습니다. 

욕해도 결국 많이 팔릴거구요. 

개인적으론 좀 판매가 덜되서 가격이 떨어졌으면 했는데

내년에는 아이폰 가격이 더 오를거 같습니다. 

아이폰 프로 모델 이런것도 나올것 같구요.  (농담)

가격도 2000불을 찍는 모델이 나올것도 같습니다 (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