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글] 메리엇 포켓가이드 - 러브라이브, 아니 shilph 버젼

러브라이브 버젼은 2019년에 스쿠페스 올스타즈 글로벌 버젼 나오면 그때쯤...

메리엇 포켓가이드 피카츄 110볼트 (오늘도 안전제일) shilph 버젼 입니다

원래는 블로그 Loyalty Lobby 에 올라온 포켓 가이드 (링크를 누르시면 PDF 파일 페이지로 갑니다) 를 참고로 한거고, 미니 가이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카드]

* 체이스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아멕스 SPG
   - 연회비 95불. 평상시 싸인업은 7만 5천 (10만까지 있었음)
   - 매년 3만 5천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한 숙박권 한 장
   - 일반 스펜딩에 x2, 메리엇에서는 x6
   - 의미 없는 실버 등급
   - 연회비 85불의 구 메리엇 프리미어 카드는 매년 2만 5천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한 숙박권
 
* 아멕스 SPG 럭셔리
   - 연회비 450불. 싸인업은 10만
   - 매년 5만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한 숙박권 한 장, 300불 메리엇 크레딧
   - 일반 스펜딩에 x2, 식당/항공표 x3, 메리엇에서는 x6
   - 밥 안주는 골드 등급 (플랫으로 올릴려면 매년 7만 5천불 사용 필요)

체이스와 아멕스가 메리엇/SPG 카드 소지자의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한 가지 카드 밖에 만들 수 없게 되었고요. 

체이스 메리엇 카드는 24개월 마다 처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메리엇 카드는 5/24 룰에 적용이 되기 때문에 처닝이 어렵다는 것 잊지 마세요

SPG 카드만 보유한 경우에는 SPG 럭셔리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리엇 카드가 있으신 경우에는 SPG 럭셔리를 만들려면 24개월을 기다리셔야 합니다.

[멤버 혜택 중 일부]

* 플래티넘 이상
   - 호텔 라운지 이용 가능 호텔들
       - JW, 메리엇, 델타, 오토그래프, 르네상스: 미국/캐나다 호텔의 라운지가 없거나 닫았을 경우 식당에서 조식 제공. 유럽은 라운지가 없을 경우에만 조식 제공
       - 코트야드 (미국/캐나다 제외, 리조트 제외): 라운지가 닫았을 경우에만 조식 제공
    - 쉐라톤, 르 메르디안, 웨스틴: 라운지 이용 불가능시 얄짤 없음
   - 웰컴 기프트 (포인트는 대부분 숙박당이니 다른 혜택이 없을 경우 외에는 따로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리조트: 두명까지 조식
    - 메리엇, JW, 델타, 오토그래프, 르네상스, 가이로드: 미국/캐나다/유럽은 10불 음식 크레딧 , 나머지는 음식 어메니티
    - 생리지, 럭셔리 콜렉션, W, 쉐라톤, 르메르디안, 웨스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어메니티 혹은 식당에서 조식 (아마도 멤버만)
    - 릿츠칼튼, 에디션, 메리엇 베이케이션 클럽, 디자인: "숙박당" 1천 포인트
    - 코트야드: 미국/캐나다/유럽은 두명까지 한 명당 10불 음식 크레딧, 그 외 지역은 라운지가 있을 경우 라운지 조식, 라운지가 없으면 두명까지 한 명당 10불 크레딧
    - AC, 목시: 미국/캐나다/유럽은 두명까지 한 명당 10불 음식 크레딧, 그 외 지역은 음식 어메니티 혹은 10불 크레딧
    - 스프링힐 스위트, 페어필드, 레지던스 인, 타운플레이스 스위트: 미국/캐나다/유럽은 음식 아이템 (스넥?) , 그 외 지역은 음식 어메니티
    - 포 포인츠, A로프트: 두명까지 조식 혹은 어메니티
    - Protea: 두명까지 조식
    - 엘리멘트: 어메니티
   - 50박 달성시: 5 SNA, 100불 기부, 5박 엘리트 나이트 크레딧 중 택일
   - 75박 달성시: 5 SNA, 100불 기부, 5박 엘리트 나이트 크레딧, 1박 숙박권 중 택일
   - 4시 체크아웃
   - 룸 업그레이드 (최대 스위트룸 까지), 좀 더 빠른 무선 인터넷
   - 보너스 포인트: 플래티넘은 50%, 이상은 75%
  
* 금박 골드 등급
   - 호텔에 따라서 숙박당 250 혹은 500 포인트
   - 2시 체크아웃
   - 룸 업그레이드 (스위트룸 제외), 좀 더 빠른 무선 인터넷
   - 보너스 포인트: 25%

* 실버 등급
   - 아이고 의미없다
  

[호텔 별 포인트 적립]

* 엘리멘탈, 레지던스 인, 타운플레이스 스위트: 1불당 5 포인트 적립.
* 나머지 호텔: 1불당 10 포인트 적립
* 메리엇/SPG 계열 카드로 결재시 추가 6포인트

[호텔 포인트 차감]

호텔별 카테고리 변화 확인: https://points-redemption.marriott.com/category-change

2018년 12월 말까지는 카테고리 7까지만 차감됩니다. 또한 비수기/성수기도 2019년부터 적용됩니다.
새로운 카테고리 8 호텔에서 머무실 분들은 올해말까지 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메리엇 날고자고]

메리엇 공식 페이지: https://www.marriott.com/loyalty/redeem/travel/packages.mi

새로운 날고자고는 기존의 날고자고와 달리 좀 더 간편하게 정리되었고 (항공 마일 적립은 5만/10만, UA 는 10% 추가 지급), 포인트 차감은 더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2019년 부터는 메리엇에서 새롭게 평수기/성수기/비수기로 분류하기 때문에 포인트 차감이 늘어난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차감이 상당히 늘어났기 때문에 항공사 마일로 전부 전환 (메리엇 6만당 항공사 마일 2만 5천) 하거나, 포인트 숙박 5박을 추천해 봅니다.

새로운 날고자고 패키지를 최대한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 항공사는 모으기 힘들거나 가치가 높은 것으로 모으시는게 좋습니다. 국적기를 추천합니다. 마일은 10만이 좋고요
   - 호텔은 성수기에 가세요. 비수기나 평수기에 갈 경우에는 마성비가 떨어집니다. 다만 성수기에 가시려는 경우, 최대한 빨리 예약을 하셔야 하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 멤버 등급에 따라서 좋은 호텔이 있습니다. 등급이 낮은 경우에는 카테고리가 낮은 호텔 중 조식을 다 주거나 다 안주는 호텔이 있으니, 이런 호텔을 노리시고 조식은 근처에서 사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릿츠칼튼을 노리세요. 어차피 플랫 할아버지도 별 혜택이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스윗 스팟은 카테고리 1~4 + 10만 (단 9만으로 7박 숙박권) 입니다. 동남아 놀러가시는 분들에게 권해 봅니다. (물론 동남아는 그냥 다른 기본 호텔도 싸요) 그리고 카테고리 8 + 10만 (약 50만으로 7박 숙박권) 이고요. 문제는 이런 곳은 7박 잡는거 자체가 너무 어려워요.

[기타 사항]

* 조식의 경우, 원래는 멤버 두 명까지만 조식을 주거나 하지만, 실제로는 아이들은 공짜로 먹을 수 있다는 사례가 많습니다.
* 웰컴 기프트는 최대한 음식이나 음식 크레딧으로 받으세요. 포인트는 거의 의미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룸 업그레이드의 경우, 매니저에게 잘 말하면 중간에 방을 바꿔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호텔의 종류와 등급에 따라 룸업글의 수준이 달라집니다
* 릿츠칼튼은 플래티넘 프리미어 등급에게만 스위트룸을 주고, 클럽 라운지 이용 가능한 방은 룸업글에서 제외됩니다.

* 힐튼은 골드부터 조식을 줍니다. 두 명까지 줍니다. 어센드 이상만 만드시면 조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로는 최고입니다.
* 하야트는 글로벌리스트가 되면 어떤 호텔이건 최고 좋은 방으로 줍니다. 메리엇은 매니저 재량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아플의 경우 SPG 골드 등급을 카드 혜택으로 줍니다. 이를 메리엇 골드 등급으로 매칭하실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