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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김박사넷'이라는 사이트가 있네요

역전의명수, 2018-09-21 08: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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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수님들을 평가하고 그 평가를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음, 국내 대학원을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듯 합니다.

 

http://phdkim.net/info/

 

음, 저는 한국에서 phD를 마쳤는데... 좀 기분이 복잡하네요.

 

사실 한국에서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후배들이 매번 이 연구실은 어때? 저 연구실은 어때? 물어볼때마다 가르쳐주긴 했는데...

 

막상 이렇게 공개적으로 오픈이 되니까 객관적이고 좋은거 같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좀 안타깝기도 하네요. 막상 친분이 있는 교수님들이 엄청난 악평이 달리는걸 보니..

 

미국에는 이미 활성화 되어있는 시스템 같은데, 한국은 처음인거 같네요 ㅋㅋ

63 댓글

Skyteam

2018-09-21 08:16:55

미국 대학원 랩을 평가하는 사이트도 있나요? 

역전의명수

2018-09-21 08:20:08

아 ㅋㅋㅋ 랩보다는 교수님요 ㅋㅋ  http://www.ratemyprofessors.com/ 

라이트닝

2018-09-21 09:14:17

여기 가서 찾아보니 리뷰 숫자가 별로 없는데, 주로 학부생들의 강의를 통한 평가인 것 같아요.
강의 잘하는 교수들이 점수가 좋네요.

강의는 잘해도 숙제가 어려우면 또 점수가 박하네요.
학생들의 생각이 이해가 되긴 합니다.

그 교수 생각이 내가 5분에 풀면 학생들은 며칠 걸릴거야 분위기였거든요.
그 과목 TA하면서도 제가 이해를 못해서 교수에게 물어봐서 터득했는데, 학생들 질문하러오면 답변 준비해야 되어서 힘들긴 했었어요.

한국에서 같은 강의 너무 엉성하게 들은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은 강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n

2018-09-21 09:46:59

저는 개인적으로 강의평가는 잘 안 믿는 편입니다. 약간 성적 잘주고 쉬운 수업 교수님이 점수가 후한 감이 있어요.

미스터칠드런

2018-09-21 10:02:28

학부때 Ratemyprofessor을 많이 경험해본 저로는 Bn님의 말씀에 100%동의 합니다.

쉽고 성적 잘주면 점수 높습니다.

앤드류

2018-09-21 10:20:45

그럴라고 만든 싸이트라 교수 평가가 아주 믿을만 하죠^^

Coffee

2018-09-21 12:51:57

학교에서 약간 공식적으로 말하더라구요. 평가 잘받으려면 점수 후하게 줘라...ㅋ

카모마일

2018-09-21 10:35:52

"hot" 배지도 재밌는데 말입니다 ㅋㅋ 제 지도교수님은 저 학부 다닐적엔 항상 hot 달고 계셨는데 애 둘 낳고 좀 후덕해지시더니 요샌 hot 없으시더라구요 ㅜㅜ

무지렁이

2018-09-21 11:06:25

그런 것도 업데이트 되는군요!!!

Skyteam

2018-09-23 06:05:46

이 사이트는 연구실 분위기보다 교수 자체에 대한 (대체로 수업위주의) 평가에 초점을 두고 있는지라...

미국도 대학원 랩 평가 사이트 있었으면 재미있을텐데요. ㅋㅋ

무지렁이

2018-09-21 08:21:24

한국에서 방송타고 유명한 ㅈㅈㅅ 교수 같은 사람은 답이 없는 걸로나오죠.

역전의명수

2018-09-21 08:22:38

ㅋㅋㅋ 글게요.. 보고 있으면 사이다도 가끔 있지만, 좀 안타까울때도 있어요 ㅠㅠ

내가산다하와이

2018-09-21 08:57:27

전 솔직히 그 분 나오면 티비를 끄거나 채널을 돌립니다.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유사과학으로 보여요. 뇌과학을 빙자한 유사과학 + 뇌과학으로 다른 학문 분과 설명 + 뇌과학으로 세상 만물에 대한 소개를 동시에 하니까요. 제가 전공한 사회과학 분야에 대해서도 그의 방식과 지식으로 설명하려하고 진리인양 말씀하시는게 “개인적으로는” 편하지가 않더라고요. 

히든고수

2018-09-21 09:01:54

ㅋㅋ 비트코인도 도시계획도 

뇌안에 다~ 있어요 

인간의 문명 창조물 문화 

다 뇌 아닌게 있간요 

내가산다하와이

2018-09-21 09:08:06

뇌가 다 설명하니까요~ㅋㅋ

역전의명수

2018-09-21 09:03:46

ㅋㅋㅋㅋ 원래 본인이 믿는게 진리죠 ㅋㅋㅋ 그냥 체널 돌리는게 현명합니다 ㅋㅋ

내가산다하와이

2018-09-21 09:08:58

맞죠. 그런데 지상파에 나온적이 있나요? 가물가물한데요.. 교보에 보니 책도 여러 권이던데..

무지렁이

2018-09-21 09:04:55

Neufficial이죠. ㅋㅋㅋㅋ

내가산다하와이

2018-09-21 09:09:33

영어로 쓰니 뭔가 있어보입니다? 닉과는 반대로요ㅋㅋ

무지렁이

2018-09-21 09:13:56

그러게요. 이 기회에 닉이나 바꿀까요?

근데 뇌피셜 남발하는거 보다야 무지렁이가 낫긴 한데요. ㅋㅋㅋ

백만사마

2018-09-21 09:17:42

저는 그 분 나오면 채널 돌려요. 엘리트 자의식이 과한 사람 같아요. 그래서 보기가 버거울 때가 많아요. 특히 그러다가 유시민 선생님에게 털릴때마다 자기의 엘리트 자의식과 열등감이 싸우면서 묘한 말도 안되는 우기기 들어가고.. 여튼 여러모로 별로....

히든고수

2018-09-21 08:39:55

yelp 인가요 

학교도 교수도 써비스업 

리뷰 있는게 없는것보다 낫죠 

바이어스는 감안해 들으면 되고 

역전의명수

2018-09-21 09:03:00

맞아요 장기적으로 봤을 땐 좋은거 같아요 

그래야 좀 비상식적인 관행들이 사라질듯 해요 ㅋㅋ

모밀국수

2018-09-21 10:45:26

yelp는 가본 사람이 남기는거라 어떤평을 남겼든지 그 가게께 맞는데 여기는 진짜 경험해본사람이 평을 남기는거같지 않네요 

마초

2018-09-21 11:04:15

이거 그 학교이메일 없는 사람 글 못올리게 되어있는걸로 알아요. 최소한 그 학교 재학생이 올린 평가들이란 얘기죠. 

mjbio

2018-09-21 09:15:05

교수평만큼 상대적인것도 없을텐데요..방향과 속력이  속도가 모두 다른것이 학생과 교수간의 함수라..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아는분들 찾아봤는데 매우 사실과 근접해서 깜짝 놀랐습니다...ㅋㅋ

무지렁이

2018-09-21 09:42:55

클래시컬한 이과 드립 하나 들어갑니다. ㅋㅋㅋ

 

속도는 방향과 속력 모두 포함한 벡터입니다. 

역전의명수

2018-09-21 09:56:22

헐 ㅋㅋㅋㅋㅋ

cashback

2018-09-21 09:58:24

ㅋㅋㅋ 이런 센스쟁이 ==33==333

백만사마

2018-09-21 09:19:26

우리나라 같은 환경에서는 이런 것도 좀 필요하다고 봐요. 그래야 슈퍼갑질이 좀 줄어들고 균형이 잡힐것 같아요. 지금은 운전대가 교수에게 너무 치우쳐져 있어요.

브람스

2018-09-21 09:54:35

학생들은 이곳의 정보를 절대 진리라고 생각하지 않고 직접 교수와 대면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눈 후 결정하는 것이 옳은 것 같고 교수들은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자기 소신 것 팀을 운영하고 연구와 소통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의 경험담은 본인이 결정하는데 중요한 근거가 되지만 결정은 결국 본인이 하는 것 입니다. 이 사이트도 좋은 취지로 시작했다는 것을 얼핏 알 수 있으나 충분히 색안경을 끼고 나쁜쪽으로 흘러 갈 수 있는 지름길이 매우 많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bn

2018-09-21 10:28:19

미국에서도 이런 것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미국이라고 사이코가 없는 건 아니거든요.

poooh

2018-09-22 14:18:04

미국도 있어요. Rate your professor 던가 하는 싸잇이 있던거 같아요.

대학교 1학년때에 제 진로를 바꾸게 한 개판인 교수 있었는데, 대놓고 나는 니네 학부생들 상대할 시간 없으니 티에이한테 가봐라 그랬어요.

 

개xx

 

글쎄요... 미국에서 교수란 직업은 티칭보다는 본인의 연구가 중요하다는건

살면서 배웠는데 (적어도 좀 이름 좀 있다는 대학에서는요)

 

교수라면 학생을 가르쳐야 하는데 본인의 연구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후학을 양성하는데 소임이 있다고 느꼈으면 합니다.

 

 

얼마예요

2018-09-22 14:23:24

이런 용도로 리버럴 아츠 칼리지가 있죠. 후학양성은 열심히 하고 연구는 별로 안하는. 

bn

2018-09-22 15:16:48

위에도 적었는데 Rate my prof는 학부애들위주로 돌아가다보니까 "점수 받기 쉬운" 교수님 순으로 평가가 좋게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연구실 얘기는 언급되는 게 드물죠. 

 

후학 양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교수님들이 동의는 하실 텐데 보통 박사과정 학생정도만 후학이고 나머지는 아웃오브안중이라는 게 문제 아닐까요? 사립학교는 워낙에 학비가 비싸니까 티칭에 좀 더 신경쓰는 편인 것 같기는 해도요. 

 

 

poooh

2018-09-22 23:12:55

글쎄요.  저는 그렇다면 그런교수는   학부 가르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bn

2018-09-22 23:15:21

아 언급하신 수준의 교수는 학부 가르치면 안된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제가 본 저희학교 교수님들은 대부분 학부생이라도 물어보면 교수님이 직접 책들 뒤져가면서 설명 해주시려는 것 같았아요. 

chaos

2018-09-21 11:11:31

사실 자대 자과생의 경우 여러 경로를 통해 각 연구실 및 교수들의 실상에 대해 파악하기가 쉬운 편이지만 타과생, 혹은 타대생의 경우 심각한 정보의 부족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짧게는 몇개월 (중간에 때려치는 경우...) 길게는 몇년에서 혹은 평생(!) 시달리는 경우도 종종 보았습니다. 

그래도 이 사이트에서 제가 찾아본 몇몇 교수들의 경우 상당히 실상에 근접한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 같더군요. 물론 너무 맹신해도 안되겠지만 참고해볼만한 사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커피중독

2018-09-21 11:35:40

특정 교수님은 매우 평이 나쁘다가 갑자기 매우 좋아지네요. 맨 위엔 의미심장한 평이... 어느 쪽이 사실일까요? ㅎㅎㅎ

무지렁이

2018-09-22 13:56:44

@커피중독 님께서 어느 교수님 평 보셨는지 모르지만 이런 얘기도 나오네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2624410

포닥2년차

2018-09-21 11:35:48

평가 갯수를 알려주면 좋을텐데 5개 넘으면 알려주는것은 좋지만 사실 평가갯수가 적다보니 다소 부당한 평가를 받는 교수님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핫한 교수님들은 좋은 의미건 안좋은 의미건 대개 잘 맞는편입니다 ㅋ

 

집단지성을 완전히 신뢰하진 않지만 참고할만은 해요.

TheBostonian

2018-09-22 14:01:54

개인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알던 몇몇 교수님들 찾아보면서 '아 이런 면도 있으셨나?' 하면서 나름 재밌게 보다가,

아래에 "연관 분야 교수"로 뜬 분들 중에 넘 유명하신 이 분을 클릭해 보고 깜놀!했네요.

 

http://www.phdkim.net/info/professor/965/

 

상위급 논문도 꾸준히 많이 내시고, (아마 한국에서 가장)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신 분 중 한 분이신데,

어떻게 평가가 저렇게 나올 수 있죠? (spoiler가 될 것 같아 자세한 내용은 언급 안할게요.)

사실 당연한 거긴 한데.. 보통 다른 교수님들이 취하시는 approach를 생각했을 때, 정말 놀랍기만 하네요..

 

혹시 처음 보시는 분은, 아래에 다른 교수님들 아무나 눌러보시면,

대강 "보통의 경우" 어떻게들 나오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초보여행

2018-09-22 14:20:04

이분이 대한민국 여성교수중에 원탑 아닌가요?

평가보니 인성도 훌륭하시네요~~

여러모로 배울점이 많습니다.

얼마예요

2018-09-22 14:31:58

여성 교수 중에 원탑이라면... 남성 교수 중에는 이정도 하시는 분이 여러명 계신 건가요?

전혀 모르는 분야에서 봐도 넘사벽인데요?

초보여행

2018-09-22 14:38:32

남자 교수중에서는 요즘 이분이 제일 핫합니다.

http://phdkim.net/info/professor/935/

얼마예요

2018-09-22 14:54:04

헐... 이 분야 엄청 나네요. 

대략, 무조건 연구는 네이처에 맞춰놓고. 

결과 나오면 일단 네이처 섭미션. 

리젝 받으면 네이처 바이오. 

또 리젝 받으면 네이처 컴. 

또 리젝 받으면 싸이 리포트. 

무조건 네이처에 쏟아붇네요. 

 

이런 랩에 있으면 한국에서 박사과정 할만하지 않나요? 네이처급 페이퍼 영어로 쓰는훈련은 어떻게 받는지도 궁금합니다. 미국에서 십년 넘게 살았어도 영어로 페이퍼 쓰는거 너무 어려워요. 

초보여행

2018-09-22 15:12:08

저도 20년동안 연구만 했는데 아직도 영어로 페이퍼 쓰기 어려워요...ㅜㅜㅜ

얼마예요

2018-09-22 15:20:45

저분들 정도 오퍼레이션이면 페이퍼 라이팅 네이처 퀄리티로 교정해주는 서비스가 있지 않을까요? 얼마예요?

초보여행

2018-09-22 15:24:14

저분들 정도면 교정 서비스 안받아요..다들 유학하신 분이고..생물학은 용어 (jargon)가 너무 다양해서 일반사람들이 보면 하나도 몰라요 

bn

2018-09-22 15:30:38

아마 생물쪽이면 얘기가 다를 수도 있는데 유학하시고 미국내 네임드 학교 교수 하시는데도 교정 서비스 쓰시는 분들 좀 있는 걸로 압니다. 

학회에서 학생들한테 물어봤더니 "우리 교수님은 지도는 잘해주시는데... 그냥 드래프트 나오면 랩 차원에서 교정하는데에 보내서 봐달라고 그래 (절래절래)"

얼마예요

2018-09-22 15:47:39

Nsc 급 교정서비스, 얼마예요?

얼마예요

2018-09-22 15:56:21

저분들 본인 페이퍼야 직접 쓰면되지만. 학생들 페이퍼 교정까지 봐주면 잠을 안주무시나

그나저나 쓰는 페이퍼마다 nsc 하면 연구할맛 나겠네요. 연구가 너무 신나서 마일 모을 시간도 없을듯. 

edta450

2018-09-23 04:03:06

저분은 모르겠습니다만, 저분 급정도 되는 랩들은 미국인의 경우도 많은 경우에 아예 논문만 교정보는 풀타임 비서가 있습니다..

Skyteam

2018-09-23 06:03:46

김진수 교수 연구실은 잘 모르겠지만, 위에 언급된 김빛내리 교수 연구실은 아예 연구실 자체 행정담당이나 연구지원팀(?)이 따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edta450

2018-09-23 06:12:15

 두 분 다 IBS 단장들이시라, 개별 연구실 급이 아니라 사업단 레벨이고 대학으로 치면 거의 작은 과 하나 수준이죠.

Skyteam

2018-09-23 06:17:28

그냥 연구실이 아닌 사업단 레벨이었군요. 그게 유지될 정도로 연구비가 엄청 많이 나오나 싶었네요.

edta450

2018-09-23 06:26:23

사업단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는데 연간기준으로 단장이 직접 운영하는 연구그룹에 주는 연구비만 15-30억정도 되고 group leader들까지 다 하면 거의 40-100억 수준입니다. 이거때문에 말도 많(았)고요.

Skyteam

2018-09-23 06:31:06

연구비에서 ㅎㄷㄷ하면서 검색하다 우연히 님이 아래에 언급한 최근에 엄청난 사건을 봤네요..ㅋㅋ

대단하네요@@

edta450

2018-09-23 04:03:41

최근에 엄청난 사건이 있었죠..

역전의명수

2018-09-22 14:31:43

이분은 직접 만나봤는데 ㅋㅋㅋ 장난아니었어요 ㅋㅋ 이런 평가도 이해가 됩니다

Prodigy

2018-09-22 15:11:01

저런게 있었다니...사실 미쿡에는 아직 저런게 없죠. 그리고 지도교수의 진정한 모습은 ratemyprofessor 같은데서는 알 수가 없죠 ㅎㅎ

ori9

2018-09-22 18:06:08

제가 평소에 우러러보는 젊은 교수님 평을 찾아보니 재미있네요. 너무 미국식이라고 생각하긴 했어요. 사업 잘 되면 학교 뜨실지도 모르겠네요.

edta450

2018-09-23 04:06:58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지만 이런 류의 웹사이트들은 리뷰 쓴 사람의 신분을 알 수가 없는터 크게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ratemyprofessor같은 경우야 한학기에도 수강생이 수십수백명이니까 집단지성의 힘을 믿을 수 있지만, 이건 한 랩에서 학위하는 대학원생 숫자라는걸 봤을때 대개의 경우 의미있는 숫자가 되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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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애틀랜틱 미국 국내선 델타 리워드 항공권 검색이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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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워리어 2024-11-09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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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Samsung Neo QLED QNX1D 4K TV + Slim Wall Mount & Install-$1052

| 정보-기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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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준 2024-11-03 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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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23] 발빠른 리뷰 - 오아후, 바다가 예쁜 섬 이야기 (최종 업뎃 끝)

| 여행기-하와이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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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3-06-24 7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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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맥 미니 - 갖고 싶은 열망만 가득합니다. edu가격으로 구매 가능. M4 Macbook Pro 내용도 추가

| 잡담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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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2024-10-29 10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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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지역 콘도 렌트 / 관리 복덕방이나 회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Shiprock 2024-11-08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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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모든프로모션 정리) 테슬라 2024 마지막 분기 프로모: 0% APR + $7500 down + $1000 리퍼럴

| 정보-기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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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 2024-10-08 1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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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AR (US Bank Altitude Reserve) 카드 신청이 곧 막힐 꺼란 루머

| 정보-카드 43
GildongHong 2024-11-01 5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