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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여행기

티메, 2018-09-21 21: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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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1주년기념으로 처음으로 단 둘이서 놀러 갔다온 여행이라 더더욱 뜻깊고 마음 많이 갔던 여행입니다.

LA는 살던곳이기도 하거니와 자주 다니기 때문에 지루할거같았지만, 처음같은 설레임을 가지고 돌아다녔습니다. 3일동안 열심히 빡빡하게 돌아다녔어요.ㅋㅋ

왠만큼 이 일정에 맞추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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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에 오전 8시쯤 도착했습니다. 새벽 4시반에 집에서 출발한지라 살짝 추울때라 갈아입을 옷을 챙겨서 터미널 2 VA 라운지에서 옷을 갈아입으면서 구글맵에 네비를 찍습니다.. 찍는와중에 디즈니랜드까지 트래픽이 엄청 심해서 근교에서 아침을 먹자합니다.

 

터미널2 PP식당에서 먹으려했는데 여기는 아침 10시30분부터 PP를 받는다 합니다. 한인타운은 방향도 반대인데다가, 다른분들이 추천해주신 The Pan's 같은곳은 안열려있고.. Roscoe's로 가기로 합니다. 15분 정도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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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tz에서 막판에 가격이 확 떨어져서 실버카 예약을 취소합니다.. 3일빌리는걸로 $108에 빌렸는데요.

저는 아직 25살이 안돼서 ( @대박마 @대박마 @대박마) AAA 멤버쉽을 이용해 예약합니다. 제가 거주하는곳 기준으로 PC에 '6'을 넣으면 됩니다.

Young Driver Fee 웨이브 받습니다. Hertz President Circle을 가지고 있는데, PC 라인에 있는 차를 픽업할수 있네요.

SUV인가가 두번째로 싸서 그걸로 했는데, 엄청난 수의 미니밴들을 뒤로 하고 여자친구랑 단둘이니까 이걸로 골랐어요.

결론은 흠.... 전 캠리가 더 좋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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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다녀왔구요.

하퍼 티켓으로 인당 $150 정도 줬어요.

 

디즈니 기카는 아멕스 샘스클럽 오퍼 있을때마다 샘스 기카를 사서, 그걸 디즈니로 바꾸는 작업을해서 40% 정도 아꼈구요. 

제가 휴대폰 살때 Tmobile Get ouf of Promo + 타겟 기카딜 더블스택해서 받은 타겟기카도 디즈니로 바꿧습니다. 

(그래도 비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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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한창 유행이네요. 할로윈이라고 Dias de Los Muertos 장식품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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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당 $9라는 풍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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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녘은 Blue Bayou에서 먹었습니다. 제가 간날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꽉차서 워크인도 안받더군요.

아멕스 플랫 컨시어지를 통해 3달전에 예약했습니다. 보트들 지나가는곳 바로 옆에 제일 명당자리로 받았습니다.

비쌉니다.. 하지만 디즈니 기카 쟁여둔걸로 그나마 위안을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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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가면 이런 호박을 볼수있습니다.

 

디즈니에 파킹을 하고, 차를 찾는데 한참 걸리더군요.. 여자친구 옆구리 찌르면서.. "이거 우리 마모 회원님이 분명 이럴거라 그랬어..." 이랬습니다 ㅋㅋ

 시차덕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근처 Days Inn에 잠을 잡니다.

 

첫째날은 이렇게 마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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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Grand Central Market에 갔습니다.

@렝렝 님 추천에 따라 Egg Slut에 갔는데 줄이 너무 길더군요. 오전 10시쯔음.. 

미터 파킹을 해논지라 그렇게 많은 시간이 없었어요 @.@ 간판 사진만 찍고, 일본음식과 중국음식을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필리피노 먹고싶었는데 아직 안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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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유있게 The Last Bookstore에 가보구요..

이쁜 사진들도 몇장 찍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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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The Broad에 예약한대로 12시쯤에 도착했구요.

주차는 한 세바퀴 돌고 미터를 못찾아서 그냥 $15 주고 박물관 주차장 3시간 짜리 주차했습니다. 

Walk In 기다리는 손님들 많던데 바로 스킵해서 Infinity Mirror Room 예약했구요. 

기계에 휴대폰 번호 입력하면 문자와서 그거 보여주고 들어가는 시스템입니다. 2시간30분 정도 걸릴거라 하던데 중간에 사람이 빠졌는지 2시간에 갔어요.

따로 들어가거나 같이 들어갈수있고 (up to 4 people) 파티당 45초 입니다. 4명이 1명씩들어가서 45초 씩 볼수도있고, 한꺼번에 들어가서 45초만 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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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아는형 추천에 따라 박대감에 다녀왔습니다.

여기가 대박입니다..

월-금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까지 런치스페셜인데 $12인데 $30 같이 음식이 나옵니다.

불고기 정식에 된장찌개, 오이미역냉국, 된장찌개, 불고기, 밥, 김 나옵니다.

서비스는 별로, 음식은 괜춚했습니다. 두명이 배부르게 먹고 나왔어요. 

 

점심 $2 발렛, 저녘 $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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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시쯤에 리츠칼튼으로 이동합니다.

Lauren이라는 리셉션 직원이 한 2일 전부터 연락와서 뭐 필요한거 있음 말해 ~ 이러길래 나 기념일에 생일인데 혹시 업글가능하면 업글좀 부탁해! 

이러는데 플랫은 한단계 업그레이드라 답변 오더군요.

 

도착해서 리셉션에서 Delux Coner King을 받습니다. 23층 클럽층인데, 클럽 라운지도 같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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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면 입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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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화장실, 왼쪽에 옷장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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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둘이 들어가도 될만큼 큰 욕조가 하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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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도 옆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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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대도 2개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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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는 Asprey 네요. 사실 처음봤습니다.

거울에는 티비가 있습니다. 근데 안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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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도 창문이 하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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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뷰가 보입니다.

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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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복도 왼쪽에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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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번 올라가봤다가 사진찍어야 한다고 잠깐 내려오라고 해서 찍었던 침대...

여자친구가 뭔놈의 호텔사진을 그렇게 찍냐고.. 

이거 다 블로그에 올려야한다니까 그럼 더 찍으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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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방 2301에서 보는 뷰, 새로운 인터콘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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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바 그리고 에스프레소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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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있는데 룸서비스에서 이걸 주고 가심.. 사실 뭔가 줄건 알고있었지만 모르는척.. 여자친구도 막 신남ㅋㅋ

화이트, 밀크, 다크 초콜렛인데 엄청 맛있더군요. 초콜렛 맛있는거는 알겠는데, 왜 딸기도 맛있나요? 어떻게 그렇게 맛있는 딸기만 골라 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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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보내준 클럽이니 가봅니다.

클럽가니까 직원들 무쟈게 친절합니다. 악수도 청하고, 자기소개도 하고, 뭐 이게 있고 저게 있고.. 

다 공짜라니까 그냥 편하게 먹으랍니다. 저녘시간에 한번, 아침시간에 한번 다녀왔는데. 

저녘에 카레요리랑 스테이크페스토에 버무린거랑 이렇게 있어서 맛만 봤습니다. 둘다 괜찮았습니다.

아침은 뭐 그냥 그랬습니다. 과일 많은건 참 좋았는데, 아시아권에 한참 돌아다니고 와서 그런지 뭔가 좀 아쉽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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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녘은 Americana 에 가서 딘타이펑을 먹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딤섬같은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꼭 가자고 해서 다녀왔는데.. 역시 홍콩 대만만 못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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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입니다.

 

아참, 그리고 저희는 주차 $49 내고 발렛을 했는데요. 건너편에 사설 주차장이 있습니다, $10에 출차도 가능한데 거기가 위험하다는 의견들이 좀 있었는데요.

같은곳인지는 확실치 않은데, 그 주차장에 타코트럭에서 타코도 사먹었습니다. 저희는 괜찮아 보여서 다음부터는 거기서 주차하자~ 했는데.. 

이건 개인적 판단일듯 합니다. 사실 이런 호텔 다니는 사람들은 그런 걱정 할 필요도 없겠죠? 열심히 일해야 겠어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데 Griffith Obesrvatory 와 LACMA를 다녀왔습니다.

그리피스는 역시 야경 죽이고요, 간만에 간건데 언제부터인가 $6 per hour 주차료를 받네요? 그래도 뭐.. 수요일 밤이라 그런지 천문대 주차장에 주차할수있었구요, 안개도 하나없어서 정말 전경이 다보이더군요.

 

LACMA는 사진찍는 용도죠.. 밤에 갔는데 투어버스가 몇대씩 와서 사람이 많더군요. 바로앞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언제나 그렇듯이 누군가가 먼저 와 있어서, 0.2 마일 정도 떨어진곳에 무료주차하고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호텔돌아가는길에 타코랑 버블티 한잔씩 사들고가서 야식으로 먹었습니다.

2일째는 이렇게 마치구요..

 

3일째는 원래 다른일정이 있었는데 사실 저희 둘다 좀 피곤했습니다.

저는 미국에 들어온지 3일만에 떠나온 여행이라 살짝 피곤했고, 거기에 LA 운전이 워낙 험하나요..ㅋㅋ 집중도 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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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로데오 드라이브에 다녀왔습니다.

LA 여기저기 많이 가봤고, 베벌리힐스 정도는 한번 다녀와 봤다고 할수있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갑니다.

 

이동네는 낮에가면 처음 2시간 주차 무료 같은곳이 많습니다.

자세한건 여기서.. http://www.beverlyhills.org/citygovernment/parkingservices/parkingoffstreetcityparkingstructures/

 

로데오에서 이것저것 샵에도 들어가보고 이쁜차들도 구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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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없어 적적하니 사진찍기 참 좋더군요.

 

그렇게 호텔로 돌아가면서 Shabuya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19 하고 $25짜리 런치 옵션이 있었는데 $25로 했는데요. 다음에는 그냥 $19로 해도 될듯합니다.

어차피 샤브샤브하면 맛은 다 똑같고.. 심지어 여자친구는 고기보다 해산물같은 잡탕구리들을 더 좋아하네요;;

 

$2 발렛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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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에 꽉채워서 호텔 체크아웃 마치구요.

CGV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빙수여신을 위해 선빙을 다녀오구요..

 

(사진은 없는데) 인스타에서 보면서 꼭 먹고싶다던 Somi Somi 붕어빵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이 건물은 2시간까지 주차 무료 Validation 해줍니다. 여러군데 가도 2시간까지..

 

그렇게 LAX에 허츠에 차 반납하고 여유있게 TSA Pre로 들어와서 터미널2 PP식당에서 팁만내고 음식먹고 비행기 타고 왔습니다.

 

비행기 정비문제로 한시간 반 정도 늦었지만 뭐.. 여행 끝자락이라 큰 마음고생은 없었어요.

 

리츠칼튼은 고민을 좀 했어요. 숙박권이 2장있는데, 요번에 아멕스에 리츠 오퍼 ( spend $500 and get $100)가 있었고, 이틀제한으로 풀린 SPG luxury를 열어놔서, 그냥 레비뉴로 해버렸어요. $399짜리 룸레이트에 호텔 크레딧 $50 주는 프로모이용, 총 $460에 발렛 $50 해서 $510 나왔는데요. 이제 여기서 아멕스에서 $100 받고, SPG Luxury 크레딧으로 $300 해서, $110정도에 하룻밤 즐겁게 보냈네요.

 

여자친구는 "우왕 나 이런호텔 처음가봐.. 우오아 나 공항에서 이렇게 빨리 수속한거 처음이야.. 우와 LA맛난거 정말 많다,, 우와 여기서 도대체 운전을 어떻게해.. 우와 맨션들은 왜이리커.. 우와 돈 많이 벌어야겠다" 하는 반응을 보였구요. 조만간 Staples 가서 여자친구 TSA-pre 신청해주려구요.

 

 

그렇게 마일모아 덕분에 저는 요번에도 재밌고 신나고 아끼면서 여행을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계획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여러 마적단님들께 한번 감사인사를 올리고 싶습니다.

 

여자친구가 컨디션난조였는데도 웃으면서 너무 재밌었다고 합니다. 저도 덕분에 더더욱 즐거웠구요.

한동안 여행만 다니는 즐거운 나날을 보낼수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 

 

 

 

 

 

 

 

 

32 댓글

kaidou

2018-09-21 21:57:21

o.O 이 무슨 수퍼럭셔리 후기인가요, 엘에이 출신인 저조차 안 가본 곳 많이 가보셨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서 다행입니다!!!

몇달내로 AS 예약해야 하는데 그때 질문 좀 해도 되지요? 제가 던킨/베스킨 쿠폰 좀 줄께요 나중에. ㅋㅋ

티메

2018-09-22 02:05:04

던킨 베스킨 말고 다음에 저 RTW 할때 도와주세요..ㅋㅋ 항상 도와드려야죠 ㅋㅋ 

kaidou

2018-09-22 02:55:07

RTW는 도움 안 받는게 더 재밌어요. 거리 아슬아슬하게 22,000이나 18,000에 맞추는 그 재미 누가 알까요 ㅋㅋ

티메

2018-09-22 03:06:40

그 재미가 아니라 고통일걸요..ㅋㅋ 

Opeth

2018-09-21 22:04:24

저도 행복하네요. 사실 저도 와이프가 겨울에 LA 가고 싶다고  해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ㅜㅜ

티메

2018-09-22 02:05:43

겨울의 LA도 참으로 좋습니다.

 

겨울같지 않은 겨울일거에요. 

Opeth

2018-09-22 17:35:48

좋죠....멀어서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한국음식도 천국이고 참 좋은데 말이죠..

 

대박마

2018-09-21 22:18:08

절 부르신 이유가 염장을 지르기 위해서? ㅋㅋ

멋지네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한참 연애할 때 저희 보스님께 이런 거 한 번 못해드리고... 지금도....흙흙

 

티메

2018-09-22 02:06:02

저 30대 아니에요 -33333- ㅋㅋ 

언젠가세계여행

2018-09-21 22:48:45

차 엄청 이쁘네요 크으 잘 봤습니다

티메

2018-09-22 02:06:14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hilph

2018-09-21 22:56:19

일단 여친님이랑 외박이라니요 ㅇㅅㅇ!!!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 글을 클릭했을꼬 ㅠㅠ

티메

2018-09-22 02:06:57

거~의 첫외박이죠..ㅋㅋ 

 

다음에 LA갈때는 Aspire을 열려구요... 그래서 저희도 와도프에 한번.. 

shilph

2018-09-22 02:11:28

과연 "거의" "첫" 외박일까요?ㅇㅅㅇ???

대박찬스

2018-09-21 23:17:18

아직 25세가 안되서 ㅜㅠ

부럽네요 젊음이...그리고 웰컴 초콜렛이 waldorf beverly hills 보다 고급집니다.

티메

2018-09-22 02:07:38

아 웰컴 초콜렛은 아니구요. 호텔에 기념일이라고 언질을 좀 넣어놔서 축하의 의미로 보내준걸거에요! 

24시간

2018-09-21 23:38:15

우와 몇달을 준비하시더니 이럴려고 그랬군요 ㅎㅎ

결국엔 릿츠 아멕스오퍼랑 럭셔리크레딧도 잘 냠냠 하셨네요~`

릿츠 가신다 햇을때부터 좋을거 알았고, 그많은 사진중에 저는 저.... 빙수가 너므 맛잇어 보이네요 

결혼전에 여행 좀 많이 다닐걸....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후기네요 후기 감사해요~

티메

2018-09-22 02:08:42

항상 24시간님, 레딧처닝님, 실프님, 다른 분들이 올려주시는덕에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많이 감사드려요! 

 

armian98

2018-09-21 23:49:21

정말 3일인가요? 일주일 다녀오신 것 같은데! ㅋㅋ

베이에도 곧 설앤빈이랑 소미소미가 생깁니다. 지금 공사중인데 생기면 알려드릴테니 놀러오세요. ㅎ

티메

2018-09-22 02:09:41

3일 엄청 강행군 했어요..ㅋㅋ 

베이에도 생기는군요!! 완전 기대됩니다, 생기면 언제 날잡아서 베이한번 또 다녀와야겠는데요 ㅎㅎㅎ 

얼마예요

2018-09-22 17:48:36

화장실에 둘이 들어가도 될만큼 큰 욕조가 하나 있구요.

>>> 그걸 어떻게 알죠? 부끄부끄

티메

2018-09-22 22:08:42

ㅋㅋㅋㅋㅋㅋ 

노마드인생

2018-12-16 10:05:15

지난글에 질문이 좀 그런데 @티메 님 허츠 PC이면 보통 예약한 클래스 전혀 상관없이 거기 PC구역에 있는 애들 중 아무거나 몰고 나올수있나요? 이번에 엘에이공항 허츠 PC같은 경우인데 이거 젤싼거 아무거나 예약하고 가서 골라탈수잇나 궁금해서요~~ 아니면 PC구역을 차량 클래스별로 구분해놔서 PC중에서 갈수잇는구역이 예약클라스별로 따로 구분되나해서요~

티메

2018-12-16 16:14:06

T&C는 intermediate 급 이상 예약할시 PC구역에서 막 집어갈수 있어요. PC안에는 따로 클라스가 없구요. 

 

다만 Dp들은 아무 차량이나 예약해도 PC면 집어갈수있다고 하는데, 제 경험상 몇불 차이 안나니까 intermediate로 예약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노마드인생

2018-12-18 19:28:56

정보 감사해요~

한가닥

2019-03-07 09:17:25

저도 이번에 여자친구와 LA 가는데 정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혹시 몇 가지 질문드려도될까요? The Broad 가려하는데  Advanced ticekt 은 이미 Full Booked네요 ㅜㅜ 일요일 아침 10시 전에 가면 많이 기달려야 할까요? 

 

 

티메

2019-03-07 13:26:55

샌디에고 가신다고 글올리셨죠?!ㅋㅋ

 

네 좀 기다리셔야할거에요. 제가 갔을때도 줄 엄청 나더라구요.

근데 Infinity room예약도 따로받는데 그것도 한 두어시간..@.@;;

한가닥

2019-03-07 13:39:23

맞습니다!! 조슈아 트리에서 멋있게 별을 보려주려고했으나.... 날씨가 점점 더 안좋아지고있습니다. Stargazing forecast 는 일요일 월요일 Poor 이라는... 인공적인 별이라도 보여주려고 했는데 포기해야겠네요 ㅜㅜㅜㅜ

티메

2019-03-07 13:55:15

생각보다 인피니티 미러룸이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사진빨이에요.. 들어가면 한 1평?2평 될거에요 ㅋㅋ

맥주는블루문

2019-03-07 10:13:17

저 미키마우스 풍선 탐나내요.. 

티메

2019-03-07 13:26:02

씨애틀 올라갈때 저 풍선 들고가면 아마존 투어 해주시나요? :)ㅋㅋ

한가닥

2019-03-07 13:37:58

저도 집에 하나있습니다! 올랜도 디즈니 월드 갔을 때 $15불정도 주고 샀어요 ㅋㅋ 이거 사실분들은 가자마자 사세요. 바람 조금이라도 빠지면 새걸로 바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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