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OC vs Credit Card

그레이스 기간 당연히 없죠 

홈에티를 담보로 꿔주는 거라 

지금 모기지가 집값 40프로면 합쳐서 보통 70프로 까지요 

즉 heloc 은 30프로 한도 

ltv 계산하기 위해서 appraisal 필요할 수 있구요 

이자율 및 승인 여부는 당연히 크레딧 리포트 뽑아야 

이래서 한도 높은 카드 있으면 좋아요 

heloc 없이도 저렴한 이자로 돈 융통 가능 

감사합니다!  듣고 보니, 막 10만불+ 처럼 큰돈이 오가는게 아니라면 credit card 로 융통하는게 굉장히 싸보이네요....

집이 있으면 비상시를 대비해서 HELOC 열어 놓는게 좋지 않을까요?

안쓰면 돈 낼일도 없고요.

credit card로 못내는 비용도 있고, 현금이 필요할 때가 있지요.

저도 그럴까... 라는 생각 중에 고민 이였는데, 초기에 약간의 돈과 수고가 좀 들어가서, credit card 보다는 번거로와 보여 고민중입니다.

- 보통 처음 1년동안은 저렴한 promotional APR 이다가 그 후에 원래 이자율로 올라갑니다.

- 큰 은행보다 동네 조그만 credit union 이 보통 HELOC 받기에 더 낫습니다. 저는 그냥 집 반경 50마일 이내의 모든 조그만 은행, credit union 들의 웹사이트를 무작위로 다 들어가서 HELOC 관련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중국계 은행들, 히스패닉계 은행들 포함해서)

- 서류들이나 심사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보통 1달 이상). 어프레이절 등등등 각종 비용은, HELOC 계정을 3년이상 유지하면 면제되고 3년 내에 클로즈하면 다 물어내야 한다고 합니다 (거의 2천불가량 됩니다)

비용이 상당하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서류 심사가 1달이면 꽤나 걸리긴 하네요.  fee 가 상당하긴 하네요, 2천불이면 ㅎ ㄷ ㄷ ... 그건 몰랐네요.

돈값고 클로즈 안하고 어카운트 열어 놓으면 되요. 단, 3년간 집을 팔면 자동 클로즈가 되겠지요.

1. 좋은 오퍼는 여기저기 알아보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2. 받으시는 APR 은 최종적으로 감정이 끝나는 시점에 결정됩니다. 하지만 처음에 application 이 들어가는 시점에 예상되는 APR 은 은행에서 알려드립니다. 

3. 필요한 서류는 대체적으로 1차 모기지 보다는 간단한 편이지만 그래도 세금보고 W-2 월급명세서 등은 필요합니다. 따로 돈이 들지는 않구요. 요즘은 연회비만 내시면 따로 클로징 비용은 청구하지 않는게 대세입니다. 

4. 보통 서류 심사기간은 1주일고 싸인하시는데 까지는 6-8주 걸리십니다. 

역시나 신용카드에 비해서는 시간/준비서류가 좀더 많이 요구 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내 집을 '담보'화 해서 받는돈인데 세금보고/W-2 왜 보자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유야 뭐 니가 돈잘낼수 있는지 보고싶다등 돈빌려주는 사람 마음이니 그냥 하라는 대로 따라가는 process 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 2달전에 받았습니다. Citizensbank에서 프라임레잇-0.65%(항상 적용된다고 들었습니다)로 받았고 일년유지비 50불이라고들었고 다른 fee는 없었습니다. 기존에HELOC이자율이 높길래 갈아탔습니다. 정확한 rate은 신청한뒤에 나오는데 보통 얼마정도 될꺼라고 하면 그정도 나오더군요. 그리고 신청 금액이 클수록 이자율이 좋아지구요. 저희도 비상용으로 만들어 둔것입니다. 기존거 닫을때 카운티에 70불 낸게 전부입니다 

combined ltv 얼마 줘요? 

70 80? 

80으로 들었습니다. 저희는 10만불 HELOC 만들었습니다. 

Heloc 을 바꿔 탈 수도 있는 모양 이군요?

프라임 - 0.65 에, 다른 fee 없으면 좋은 deal 같은 느낌인데.  혹시 기존에것 닫을때 70불만 내셨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오래 가지고 계셨나요?  다른분 댓들에 3년정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감정비용비용들을 다시 토해내야 한다는 댓글이 있어서.. 

저희는 알고 가지고 있었던것은 아니고 2015년 5월에 만들어서 2018년 7월에 닫았으니 3년을 가지고 있었네요.

HELOC추천합니다.  전 2년전에 16만불 받아서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서류 진행하는데 1달정도 걸렸던거 같긴하지만 제 돈 아웃옵파킷 하나도 안들었고요.  다른분들은 돈이 들었다고 하시는데 음.. 전 모르겠네요.  웰스파고에서 했습니다.  답변 위에서 나온대로 론투밸류 때문에 알아서 와서 어프레이졀 등등 다 해주고 제가 해야했던건 몰기지 신청할때처럼 페이롤, 뱅크스테잇먼트, 그리고 택스 서류정도? 만 냈던걸로 기억나네요.  이거 하면서 집 어프레이졀도 하게돼서 견적도 내보고 오히려 좋았네요.

로컬 은행에서 해주는게 조금 더 빠르고 이자가 낮을수도 있지만 전 웰스파고랑 10+년 좋은 기록이 있어서 그런지 쉽게 진행됐습니다. (그냥 예전부터 PMA account holder)  그러니 이부분은 케바케인듯 하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로컬은행보다는 오히려 웰스파고에서 이자율을 더 좋게 쳐줬어서요.

그리고 가장 더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16만불중에 필요한 양만 쓰고 나머지는 안쓰고 방치해도 된다는 겁니다.  16만불 받은뒤 하나도 안쓰고 전체금액을 안쓰고 방치해도 되고요.  안쓸땐 이자도 하나도 안내니깐 저에겐 그냥 비상용 peace of mind? 같은 존재라는..

아 그리고 위에서도 답변 나왔듯이 처음에 1년간 프로모셔널 이자율을 받을수 있어서 처음 1년간은 APR 3.11%에 받았습니다.  어느정도 빼서 썼을때도 3.11밖에 안돼니 되게 싸다는 느낌이였어요.  1년이 지나고 다시 5.몇프로로 올라가려했을때 브랜치 찾아가서 다시 네고하니까 다른 프로그램으로 똑같이 3.11%에 또 넣어줬습니다.

저도 처음에 신청할때 3년전에 취소하게된다면 어느정도 비용을 물어내야한다고 듣긴한거같은데, 솔직히 취소할 마음이 전혀 없기때문에 귀담아 듣지도 않았습니다.  유지비가 안드니 굳이 취소할 이유가 없죠.

이거때문에 16만불이라는 론이 크레딧리포트에 하나 더 생겨서 오히려 크레딧이 안좋아지면 어쩌나라는 걱정도 있었던건 사실인데 지난 2년간 16만불을 풀로 빼서 썼을때도 꽤 있었지만 크레딧에는 전혀 영향이 없었네요.  이부분은 저도 아직도 의아합니다 - 아시는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어쨌든 이러한 이유로 전 강력추천합니다!

역시나 해보신 분들에게 물어 보는게 여러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좋네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heloc 은 utilization 에 안 잡혀요 

카드빚 16만불 있는 사람이랑 

heloc 빚 16만불 있는 사람이랑

리스크를 같이 둘수는 없으니요 

최근에 PenFed 에서 HELOC 받았습니다. 

신청해서 마지막 승인 받기까지 1달 정도 걸렸고요. 총 closing cost 480불 들었습니다. 

모게지 신청하는거랑 비슷한 과정들을 거칩니다. 모든면에서 느슨하지만요. 집 appraisal 도 겉으로만 보고 외형만 사진 찍고 끝났습니다. 

현재 이자율은 6%, 3달에 한번씩 바뀌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비상용으로 신청 했는데, 잘 이용하면 여러가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유동자금이 필요하시면 백업용으로 HELOC 가지고 계시면 좋을듯 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어떤분들은 fee가 없으셨다고 하고, 어떤분들은 몇백불 들었다고 하시는것 보니까 fee부분도 케바케 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