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첨부 하다 글이 다 없어졌네요...ㅠㅠ
Under sink 정수기 정보 부탁 드립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정수기 GE 제품 8년 사용하니 물 나오는 양이 확 줄었습니다
정수기는 한계가 있나 싶어 이번에 새것으로 교환 해 볼까 합니다.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필터 교체 비용 싸고 교체 쉬운것으로,,,?
그리고 현재 정수기 물탱크 저장하는곳 흔들어 보니 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한번도 청소 한적도 없구요? 청소를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하는건가요?
물이 안차서 물양이 줄어 들었을까요?
APEC ROES-PH75 (ROES-50보다 한단계 높은 것 - 칼슘을 다시 넣어서 물맛을 좋게? 하는 기능 추가)를 2년 반째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리뷰가 괜찮으면 설치의 용이성이나 필터 비용이 다 거기서 거기일 겁니다. 그나마 좀 이름이 많이 알려진 회사 제품을 사야 몇 년 후에 파산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겠죠?
사진이 첨부되지 않았네요... 물탱크는 물을 저장하면서 압력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탱크 내의 압력이 일정 정도로 유지되서 정수기 물꼭지에서 물이 잘 나오게 하는 거죠. 물이 차지 않는다면 어쩌면 탱크로 들어가는 관이 상당 부분 막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탱크의 밸브를 잠그시고 탱크로 들어가는 관을 뽑아 확인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그럼 ROES 50보다는 75를 사야하는게 맞는거네요?... 정수기 물을 바로 마셔도 괜찮나요? 저희는 한번도 바로 마시지는 않았습니다.
추가 질문으로 물탱크도 청소를 해줘야 하나요? 전 8년째 필터만 갈아주었지 물탱크는 청소를 한번도 안했습니다.ㅠㅠ
물탱크도 공기압을 유지해야 합니다. 물탱크 보시면 자전거 바람넣는 곳 처럼 생긴 밸브가 있을겁니다.(저희집건 있었는데 8년전 모델이라 장담할수는 없습니다만) 메뉴얼을 참고하시면 얼마의 공기압을 유지하야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원글의 정수기들도 물을 바로 마실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물탱크는 외부와 차단되어 완전 밀폐되어서 따로 청소하지는 않아도 되는걸로 압니다. ROES-50과 75의 차이는 칼슘을 넣고 말고인데요, 솔직히 큰 차이는 없고 물 맛에 민감한 사람들은 75를 더 좋아한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요.
roes-uv75 랑 roes-ph75가 있는데, ph버전이 산성도를 조절해주나보군요!
맛차이가 그렇게 나는건가요? 압력이 좀 줄어도 지금쓰는 roes-50에 한번 달아봐야겠네요 ㅎㅎㅎ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