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들어보세요 조수미의 노래가 아니라네요

조덕배 노래를 조수미씨가 부른 거 아닌가요?

https://m.youtube.com/watch?v=89l4IZoU03I

리메이크 한건데 조수미씨가 아니고 저것만 남자 가수가 녹음했다네요

저는 아무리 들어도 조수미씨 목소리로 들립니다

저두 여자 목소리로 들리는데요....

비스트의 양요섭이 부르고 조수미가 코러스한 노래죠. 

묻어가는 잡댓글로 one summer night이 미국 노래로 오랫동안 알고 있었던 일인...

그 영화 개봉할 때 돈이 없어서 교회 여친이 가자는데 못갔습니다

슬펐습니다

진추하가 불렀었지요

아이구 형님 혹은 누님.....

형님 누님은 좀 약한데 

이모 외삼촌 정도 

그럼 히고님 말씀대로..

아이고 삼촌 혹은 이모.. 돈 없더라도 갔어야죠......

혹시 장덕 누나의 소녀와 가로등도 본방으로 보셨습니까? 

https://m.youtube.com/watch?v=FtivP1ldmHY

장덕 누나 팬이였는데...

장덕 데뷔가 엄청 빠른 시기였군요.
전 80년대 곡들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후반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76년에는 말이 좀 다르군요.
약간 북한 말투 같기도 하고요.

제가 20대여서.... 잘몰라요... ㅋㅋ

TV가 없어서 라디오로 들었던 소녀와 가로등.... 그땐 고장인 라디오들에서 뺀 트랜지스터 랑 다이오드로 라디오를 만들었는데.... 노래듣기위해서...

20대시라면 빨라야 80년대 후반생인데, 어떻게 그런 기억을 ㅎㅎㅎ

컬러 TV도 그 당시는 다 보급되었을 시기었던 것 같아요.

컬러 방송이 80년에 시작된 것으로 기억나는데, 그때는 부자집에나 컬러 TV가 있었죠.

그 아버님이 뿐철학으로 유명하신 분 이었지요.

저는 진미령이 부른 것 만 본방으로 봤습니다

저 노래 아는데 장덕은 오늘 처음 듣네요 

이쁘네 

이뻐서 팬했습니다.... 외모지상주의 인정.... 죄송합니다.

진추하 와 아비의 one summer night 이지요?
영화가 나왔을때는 전 혼자 영화보러 갈 나이는 아니었군요. ㅎㅎ

2분 44초쯤 옛날 광화문도 나오는 거 같아요.

옛 중앙청도 보이는군요.

아이고 ㅠ 듣기만 해도 안타깝네요 

중학교 때였는데, 이 노래(영화)가 하도 좋아서,

노트에 ..원 섬머 나잍, 더 스타스 워 샤닝 브라이트...라고 (영어는 몰라서) 한글로 써서 외웠던...ㅋㅋ  

전 이 시대 사람은 아니지만, 이 노래 자주 들어요 너무 좋아서 ㅎㅎ

남자 목소리 같은데요.

조수미씨 목소리 치고는 너무 간들어져요.

댓글보면 코러스가 조수미씨인가봐요.

그러게요

제 귀가 이상한 모양입니다

귀가 이상하신게 아닌 것 같은데요.. 남자라면 목소리가 너무 미성인데요..... 아님 가성을 넘 쓰는 스타일....

남자치고는 높고, 여자치고는 낮은 영역 같아요.
조수미씨는 여자치고 높은 영역일테니 모르고 들었더라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ㅋㅋ 사실 제가 음치입니다. 박치도 포함해서.... 음치, 박치 인정....

저는 그냥 남자목소리로 들리네요^^

혹시 구)비스트, 현)하이라이트 양요섭이에요?

맞네요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7/0200000000AKR20150827076300005.HTML?input=1195m 

아, 역시. ㅎㅎ 요섭이 목소리 같더라고요. ㅎㅎㅎ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 몇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 보니 몇 분은 원로급...

먼가 이상한데

내가 꼰덴가?

그래도 반말은.......

반말이 아니라 혼잣말이죠

세상은 넓고 

노인네는 많다 ㅋㅋ 

백마고지 같이 올랐던 전우 찾습니다! 해도 

서넛 나올듯 

진짜 해볼려고요...ㅋㅋ

살짝 윙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