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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일본여행 시켜드리려고 일단 11월말 인천 to 오사카가 7,500마일로 보이길래 두장을 끊어놓고 (15,000 + 약 5만몇천원) 돌아오시는 표를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이미 발권한지 24시간은 지났구요.
그런데, 갑자기 드는 불안한 생각.. 어 레비뉴로 검색하면 얼마나 나올까?
그래서 대한항공 검색해보니, 왕복 $210 이네요... 아니 왤케 싸데요.
오사카 to 인천 편도 레비뉴는 오히려 더 비싸요.
이 상황에서 Fee 300불 내고 델타 캔슬은 바보짓이겠죠? 그냥 노쇼하고 15000마일 + 약 5만원 버리는게 정석인가요? 그리고 기다리다가 만일 스케쥴 변경 있으면 한번 전화해서 무료 캔슬해달라고 해보는 정도?
이문제와는 별도로 제가 새로 레비뉴로 두장을 끊어드린다고 했을때 인천 출발편에 같은 탑승자2인의 표가 두번 더블부킹 되는건데 이게 문제가 될수 있나요?
제머리속에 델타 7500 마일 로 일본행 항공편 = 핵꿀노선! 이런 선입견이 있어서 이런 난처한 일이 생겼네요... 돌아오시는날도 금요일이여야 되서 델타마일 7500으로는 발권도 불가능하네요.
여러분도 꼭 레비뉴 값 검색하시고 발권하세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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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재마이
2018-10-07 16:51:28
음... 지금 비교가 7,500 마일 = $160 인가요? 그럼 완전 마성비 최고고요... 델타임을 감안하면 15,000 마일 =$160 도 최악은 아니에요. 저같으면 마일 버릴바에는 예약 킵합니다.
델타 마일은 대개 1.1 센트로 계산합니다.
그리고 더블 부킹 되어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만일 취소한다면야... 이런 경우 돌려받을 7500 마일이 손해볼 250불보다 가치가 적기 때문에 아무일 하지 않는게 정석인긴 한데, 원만한 항공 운영을 위해 출발 3일안에 (전날이든지) 알려주면 마일은 돌려주지 않고 항공권은 취소될 거에요.
CACPA
2018-10-07 17:50:17
재마이님 귀한 답글 감사드려요! 저도 7500점으로 일본행 편도 발권한것은 여전히 꿀노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돌아오는편이 주말이라 편도로 찾다보니 총 코스트가 $210 (현재 구할수 있는 레비뉴 왕복가격) 에 비해서 메리트가 너무 떨어져서 고민중이었는데, 밑에 이슬꿈님 힌트 덕에 잘 캔슬 했습니다. 다시한번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이슬꿈
2018-10-07 17:00:14
델타는 24시간이 아니라 발권한 다음날의 11:59PM입니다. 어제 아침에 하셨으면 얼른 취소하세요.
CACPA
2018-10-07 17:41:47
우왕~ 너무 감사합니다. 이슬꿈님... 역시 마모에 여쭤보길 잘했네요!
이슬꿈님 메세지 보고 얼른 이메일 함을 확인해 보니... 10월 5일 11:55 PM -> 저는 바로 그러면 그렇지 이놈의 재수... 5분만 늦게 했으면 10월 6일 이잖아! 하고 망연자실 하던차에.. 잠깐... 델타본사는 서부가 아니니까 저짝 동네 시간으로 하지 않을까??? 그럼 나는 6일날 발권한건디? 하면서 델타에 전화했더니 바로 캔슬해 주네요~ ㅋㅋㅋ 아직 타임프레임 안이라고 꽁짜로! 아후 감사합니다. 이제 편한 마음으로 대한항공 레비뉴 발권 해야 겠네요~
쭈욱
2018-10-07 21:08:07
11:59PM이 참 편리하죠. 그 시간 안이면 전화가 아니라 그냥 인터넷으로도 취소가 간단히 됩니다.
참, 혹시 동부에서 발권하신 경우 서부시간 11:59PM이 넘어가면 자동 취소는 안되지만 전화하셔서 동부출발로 발권했다고 하시면 동부시간으로 적용해주더군요.
CACPA님 같으신 경우는 오히려 서부시간으로 하신게 다행이었네요 :)
CACPA
2018-10-07 23:00:17
오 그 시간안에는 인터넷으로도 취소가 되는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