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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야구가 한창인 요즘 밀워키에 이어 다저스, 휴스턴이 오늘 챔피언쉽행 티켓을 거머쥐었네요. 재밌는 가을야구시즌이 한창이지만, 저는 12월 한국행 발권으로 도무지 머리를 굴려도 답이 나오질 않아, 이렇게 게시판에 도움요청 드립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로 어떻게든 털고싶지만, 정말 극성수기 이고, 라스트미닛 이다보니, 마일리지로 표구하는건 불가능이라고 봐야 하는지 싶어요 ㅠ.
현재 AA 12.5만, Alaska 13.5만 을 이용하여 JAL 발권을 하고싶어서, 정말 매일같이 알라스카 웹사이트에서 자리확인을 하지만, 절대로 원하는 날자에 자리가 나오질 않네요. 대한항공 마일도 여유가 있지만, 극성수기인걸 감안 하면, 절대로 자리를 못 구할거 같은데요ㅠ
제가 발권하고자 하는 날짜는 12.21(금) or 12.22(토) 에 뉴욕 에서 부산행, 01.03 (목) ~ 01.06 (일) 부산에서 뉴욕행 비행기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정녕, 마일리지로는 발권이 불가능 할까요?
Google Flight 으로 검색을 해보면, 현금 $2400 정도에 일본 하루 경유해서 가는 일정이 있긴 합니다. 국적기를 이용한 직항은 $3,300불~$3,500불 정도가 나오네요. 비수기에 반값에 왕복갈수 있는 거리를, 두배 가까이 더 내고 정말 이렇게 할수밖에 없는지, 발권 고수님들께 도움을 요청하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부산까지 발권이 어렵다면, 뉴욕-인천 발권하는것도 옵션 B로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서울만 도착하면, 부산 까지는 ktx타고도 갈수도 있기에, 가능만 하다면 인천까지라도 발권하고싶네요....
JAL 자리가 혹시 2주 전후로 해서 풀릴수있는 도박을 하자니, 맘이 편치가 않구요, 최대한 10월달 내로 발권을 완료 하고싶어요ㅠ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거나, 극 성수기 발권 경험 있으신분들의 조언 및 의견 나눠주세요ㅠ
마모 회원님들의 조언 듣고, 참고해서 발권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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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항상고점매수
2018-10-08 21:10:10
제가 극성수기 일본항공 라스트 밋닛으로 일등석 두번에 비지니스한번 해봤는데요, 날짜가 하루이틀 여유가 있으시니까 자리 날겁니다...
한달전부터 조금씩 나기 시작하고, 매일매일 취미삼아 들어가보시면 자리 납니다. 많이 나요.. 정말...
일등석 두번은 LAX-NRT였구요, 12/15일전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비지니스 한번은 JFK 여름이었습니다
썽파
2018-10-08 22:05:48
저도 왠만하면 비즈 이상급으로 마일이용해서 발권 하고싶은데요 ㅠ 정작 매일 매일 확인하는수밖에 없을까요? 지금 보면, 12월 12일 부터 연말까지 자리가 아예 없다고 나와서;; 이게 과연 풀릴것인가? 라는 질문만 하게되는데요 ㅠ 한달전후기약해보며, 일단 10월달엔 계속 체크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파즈
2018-10-08 22:23:37
뉴욕-부산 자주 발권하는 1인입니다.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비즈 이상급 표가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맨날 로긴해서 확인해야하고 신경도 여간 쓰이는게 아닙니다.
작년에 갈때 12월 19일표 발권한적 있습니다. 확실히 2주 전쯤부터 많이 나오더라구요
썽파
2018-10-09 12:08:06
경험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부디 JAL 발권 하게됬음 좋겠네요 ㅠ
Maxwell
2018-10-08 22:32:45
한달~2주 전까지는 매일 확인하셔도 아마 별 변화 없을 거 같아요. 다른 사람 캔슬 표가 있는 게 아닌 이상 더 안 푸니까요. CX까지 보시면 아마 2주 전에 자리 잡을 수 있을 거예요.
썽파
2018-10-09 12:08:45
뭔가 성수기에, 표 발권 안해놓고, 기다리는 마음이 초조해서 도움 요청 드린건데요ㅠ 정말 돈 아끼려면, 임박해서 표 풀리는거까지 기다려봐야겠네요 ㅠ 감사드립니다!
티메
2018-10-08 22:54:45
이게 왜냐하면 JAL이 2주 정도 앞두고 레비뉴를 다 어워드로 돌려서 그래유. 근데 가끔 2주가 넘는 프레임 (한달이상) 으로도 좌석이 풀릴때가 있어요. 하루 두번 밤낮으로 체크해보심이 좋을듯요. 2개월 남두고 극성수기인데 그정도 발품은 팔아야죠.
썽파
2018-10-09 12:09:35
티메님 안녕하세요! ㅎㅎ JAL 발권 전문가이신데,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말이지 다른분들도 그렇고, 한달 전후로 매일 체크해보는 방법뿐이 없나봐요 ㅠ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려봐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블루
2018-10-09 18:34:53
썽파님, 취소 가능한 레비뉴 표를 잡아두시고 도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작년에 해당 스케쥴과 비슷하게 다녀왔는데 JAL 뉴욕 - 한국은 퍼스트까지 풀이어서 난리였고요, 대한항공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뉴욕에서 가는건 한국인뿐만 아니라 일본인들이 가득했어요. 대한항공도 일등석까지 다 차서 식사메뉴를 못고르는 참사까지 발생했습니다... 일등석 라운지에 자리도 없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