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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UA 구나라고 생각하시는분도 있으실테고 흔히 있는일이라고도 아시는분이 있으실테고
저는 처음격은일이고 그렇습니다.
캔쿤에서 저희 동네로 직항이 있길래(겨울시즌만) 돌아오는 날짜를 일부러 마춰서 계획을 미리 짰습죠.
(토들러1과 부부 총 레비뉴 편도 3장, UA 공항 발권입니다.)
표는 레비뉴로 구매하였고 카드페이먼트도 이미 완료된 상태입니다. ㅠㅠ
올해 초 예약 했습니다.
오늘 다시 호텔도 둘러보고 괜히 한번더 설레여보려고하다
우연히 UA 예약을 둘러보는데 캔쿤에서 DC 경유 최종목적지로 변경이 되어있는....(1stop)
같은날 도착이긴하지만 경유로인해 3:30 정도 더 늦게 최종목적지에 도착하게됩니다.
원래의 직항편은 완전 없어진듯합니다.
늦게 도착 뭐 이런거보다 토들러와 경유를 한다는게 제일 많이 걸리구요.
배우자에게도 올때는 직항이야 여행끝나고 덜 힘들거라고 다독여놨는데 쩝...
저의 짧은 구글링 실력으로 검색해보니 2013년 정도 글만 보여서... (최근은 제 경우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경우 그냥 타고 오는것이 맞는건인지....
UA 에 전화를 걸어 물어라도 보는것이 맞는건인지....
(예전글에 UA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항공사 직항편을 구해주고 만약 표를 원래 UA로 끊었었다면 그에대한 마일리지도 청구할수 있다고 본것같은데...)
조언이나 경험담좀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ㄱㅅ 라는 말이 안되서 어떻게 폴라이트하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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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재마이
2018-10-12 00:49:22
항공편이 취소되어 자동으로 connection 등으로 변경된 경우
1) 연락해서 표 취소 하면 fee 없이 전액 환불되고요
2) 아니면 직항이 있는 다른 날짜로 변경하면 변경 수수료 및 차액분 낼 필요 없이 좌석만 있으면 변경됩니다.
다른 항공사 직항을 끊어주는 사례는 오버부킹이나 기체 고장에 의해 비자발적으로 출발 당일 비행기를 타지 못할 때 해줄 것 같습니다만... 요청해서 다칠 일은 없지요.
날자
2018-10-12 01:30:13
답변 감사합니다.
댓글들이 없으시길래 UA 에 전화했다가 방금 끊었습니다.
재마이님은 전문가.....?
1),2) 답변과 토시하나 빼지 않고 똑같이 상담원에게 들었습니다.
사실 2)대안은 상담원이 메니저에게 물어봤는데 메니저 재량이라고 합니다.
이뜻은 안해줄수도 있다는 말인가요;;;
아무튼 저는 배우자와 상의를 해봐야하니 무슨 옵션이 있는지만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UA 표를 총 $700정도로 예약했는데 만약 취소하고 저가항공으로 하면 난스탑은 $1200불이 넘어서 이건 뭐...눈탱이 맞는기분이라....
뭐 이것도 옵션이되겠지만 다른 방안으로 어차피 다른날짜로 무료변경이 된다는 전제하에
하루나 이틀을 더 머무르면 어떨까 싶어서 호텔을 검색해보니 포인트방은 거의 없고....
아...잠자야되는데 심난합니다.
재마이
2018-10-12 01:52:26
예 저도 이런 일 좀 많이 당해봐서... 어쩔 땐 다음날 가고 싶을 때 날씨 때문에 출발이 1시간 이상 연기되어서 재수좋게 다음날로 예약 변경한 적도 있었죠.
저는 DL 쓰는 데 DL 은 1시간 이상 딜레이 되면 반드시 되도록 명문화되어 있거든요. 아마 UA 도 해 줄 꺼에요.
그런데 사실 크리스마스 시즌 같을 땐 호텔도 같이 묶기게 되어서 난감해지죠... 이럴 땐 하루 더 묵는데 그냥 칸쿤 시내 싼 호텔(그래도 국제 체인인 곳에) 에 하루만 자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Four points 가 값싸고 괜찮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앤드류
2018-10-12 08:56:32
전 루트가 다르긴하지만 이번 겨울용으로 시카고-샌프란-인천-나리타-시카고 UA로 1000불에 왕복발권했었는데 돌아오는 인천-나리타편 스케쥴이 늦어져서 환승시간이 55분이 되었네요. 전화로 문의하니 직항으로는 안된다고 하였으나, 페이스북 메세지로 “아시아나 인천-시카고 직항으로 바꿔주세요” 요청하니 해주었습니다. UA 싼 표는 파트너항공 발권시 좌석 지정도 안되는데 “통로로 해주세요”하니 해주었네요.
원하는 루트 찾으셔서 SNS로 문의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안거 같아요.
날자
2018-10-13 19:02:51
배우자와 상의를 좀 더 해보고 하루이틀 더 머무는 방향으로 조정을 해야할거같습니다.
UA 직항 노선이 완전 없어진터라 어쨌든 경유를 해야합니다.
겨울 시즈널로 생긴 직항편 때문에 캔쿤으로 정한거였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다른곳도 염두를 해두는건데 말입니다.
너무 일찍 예약을 해도 이런 변수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