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y Bank 1% 캐쉬백 최대 1,000불

Fidelity는 아직 열지 않았는데 이쪽도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현재는 거의 묻어두는 돈만 온라인은행에 넣어두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모든 결제대금 나가는 체킹어카운트로 옮기면서 쓰고 있거든요. Discover가 100% us Rep이라 확실히 제 약한 hearing에는 훨씬 편하더라고요. 

Discover는 확실히 영어도 알아듣기 쉽고, 말도 잘 알아듣죠. ㅎㅎ
근데, BOA 같은 곳도 의외로 미국에서 주로 받던데요.
남부 방언 쓰는 아줌마들이 잘 받더군요. ㅎㅎ

Fidelity도 미국에서 다 받았던 것 같아요.

체킹으로 쓸 돈은 Fidelity로 모두 옮기시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실 겁니다.
월급 Direct deposit도 Fidelity, bill pay도 Fidelity, 카드사에서 바로 나갈때도 Fidelity 입니다.

특히 Bill pay는 check clear될때 돈이 빠져나가서 좋더군요.
Chase 같은 곳은 보내는 날 빼버리는데, Fidelity에서는 우편 도착하는 시간 check clear되는 시간까지 1.9x% 이자가 계속 붙고 있는거죠.
무제한 출금되는 online savings 이율 주는 checking account가 가능합니다.

이런 완벽한 곳이 있었군요! Fidelity 당장 알아보러 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fidelity에 savings나 checking account는 없는 것 같은데 cash management account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설명을 보니 checking account와 흡사한 것 같은데 특별히 이자율에 대한 이야기가 없네요. 자동으로 MMF에 투자가 되는 계좌인가요?

그냥 두시면 은행에 분산해서 넣어서 0.1x % 정도 붙고요. 125만불까지 FDIC 커버가 자동으로 되고요.

MMF로 하시려면 SPRXX 를 구입해 놓으시면 2.02% 정도 붙습니다.

나갈때는 알아서 팔아서 나가니까 돈 들어올때 한 번만 구입해두시면 됩니다.

investment account는 MMF 밖에 안되는데요.

SPAXX로 기본으로 들어가서 1.6x%는 되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SPRXX를 구입해놓으면 2.02%가 됩니다.

그러면, 만약에 mmf에 넣어놓은 돈을 ATM에서 뽑거나 수표를 쓰거나 하려면 다시 제가 cash management account로 옮겨야하는건가요? 라이트닝님이 윗댓글에서 하신 말씀을 제가 이해하기로는 cash management account로 다시 옮기지 않아도 알아서 mmf로부터 빠져나간다고 이해했거든요.

다음 순서로 돈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1. Cash management의 Core

2. Cash management의 MMF

3. 링크된 investment account의 Core
4. 링크된 investment account의 MMF

근데, 반드시 링크를 하셔야 링크된 계좌에서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Fidelity의 경우 부도가 날 상황이 발생해도 전화로 오늘 안에 돈 안 넣으면 부도난다고 미리 알려준다고 하더군요.
오전에는 pending 된 상태로 뜨고, 모든 결재는 그날 밤 자정에 정산되더라고요.

라이트닝님 덕분에 피텔리티 잘쓰고 있는데요. 처음에 좀 재미있는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돈을 넣고 빌페이를 예약하고 하고 남은돈을 SPAXX에서 SPRXX로 옮겼는데 계산을 잘못해서 빌페이를 할 금액보다 더 많이 옮겨서 마이너스가 된걸 나중에 발견했습니다. 마이너스임에도 빌페이는 넘어갔고 (피델이티가 내줬습니다) 며칠후에 이메일이 왔습니다. 얼렁 돈 채워넣으라고 ㅎㅎ. 

직접 경험하셨군요.

Merrill Edge 같은 곳은 바로 insufficient fund charge를 부과하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쪽 실수라서 돌려받긴 했는데, 좀 심하다 싶었습니다.

그 뒤로는 payment와 order는 같은 계좌에서는 안하는데요.
settlement되는 시간때문에 계산 잘못하면 같은 계좌에서 하면 안 좋더라고요.

Fidelity도 investment 계좌 하나 더 열거나 cash management에서 payment하는 것이 편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굉장히 좋은 어카운트군요!

셋 다 하시지 마시고, Fidelity brokerage를 이용하세요. 여러모로 훨씬 편합니다.

셋 다 믿을만 하고요.
이율은 계속 왔다 갔다 비슷하고요.
편리성은 그래도 Ally에 한 표입니다.
Discover가 가장 불편한 편인데요.
ACH pull이 너무 느려서 check deposit을 해야 좀 쓸만 합니다.

커스터머 서비스가 리스트에 없지만 Discover, Capital One 360, Ally 순으로 생각되네요.

Fidelity는 믿을만 하고, Prime money market을 이용하면 이율도 더 높고, 더 편리합니다.
커스터머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Brokerage가 Bank보다 나은데, 경험상 Discover가 조금 더 나은 듯도 하네요.
Ally보다는 확실히 낫고요. Capital One 360와 비슷하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큰 차이는 아닌 것 같아요.

결론 : 셋 중 하나라면 Ally.
Brokerage라도 괜찮으시면 Fidelity입니다.
 

하루만 일찍 볼걸 그랬어요.

프로모션이 21일에 끝났군요. 31일까지인줄 알고 바쁜거 지나가고 하자 생각했는데 완전 뒷북을...돈 모을수있는 인생이 아닌가 하여 마음이 헛헛합니다ㅜㅜ

일단 계좌 개설은 했었는데 프로모 끝난건가요? 31일까지 입금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Register가 21일로 끝났습니다.

곧 집을 살 계획인데 10만불 가량 제 다른 은행 계좌에서 Ally로 옮기면 모기지 얻는데 문제가 될까요?

본인 계좌들 사이에서 옮기는 건 statement 대조해보면 다 나오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 없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29일에 들어올 돈이 있어서 이게 31일까지 트랜스퍼 신청을 하면 되는 건지 아니면 31일까지 입금이 떠야 하는 건지 찾아봤더니 31일까지 트랜스퍼 신청만 하면 되고 통장에는 11월 5일까지 찍히면 된다고 하네요. 참고들 하세요.

오 감사합니다. 전 트랜스퍼 신청해놓고 하도 클리어가 안되서 조마조마 하고 있었는데 오늘 돈 빠져 나갔네요. 곧 ally에 뜨겠죠??

빠져나갔으면 이틀 뒤 정도 들어올 것 같네요.
다음주 화요일 정도 되겠습니다.

transfer 메뉴에서 activity에 보시면 들어오는 날짜 나올 겁니다.

수요일 Ally에서 ACH PULL로 트랜스퍼신청, 목요일날 원래 은행에서 돈은 바로 빠졌어요, 하루만에 돈을 빼오다니 무척 빠릅니다.

돈 빨리 빼온건 좋은데, Ally엔 아직 아무것도 받은게 없습니다. Processing중이다라고만 나와요, Deliver on이 월요일입니다.  

결국 월요일에나 되야 밸런스로 잡힌다는 말인데요, 이거 문제 있는것 아닙니까?

목/금/토/일 4일치 이자가 공중에 날라간것 같네요.

다른 온라인 은행은 Ally보단 좀 느린듯 해도, 이자손실은 전혀 없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온라인 은행마다 ACH pull을 처리하는 방식이 좀 다른데요.

크게 2가지입니다.

1. 일단 믿고 돈 넣어주고 일주일 정도 홀드하는 방식
Savings only 은행에서 많이하고 있는데요.

이 경우 하루 뒤에 돈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하루치 이자를 벌 수 있습니다.
주말 끼면 사흘 이자를 벌게 됩니다.
Purepoint, Citizens access, Marcus가 대표적입니다.

2. 일단 돈 빼오고 며칠 기다렸다 넣어주는 방식

사흘 걸리는 이유가 다음날 돈이 빠지고, 이틀간 다시 안가져가나 기다리는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경우 추가 hold는 없는데, 이틀간 이자가 없어지는 것 맞습니다.
Ally, Discover, Synchrony 같은 곳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Online 은행의 경우는 이런 이자 빼먹기에 안당하시려면 check deposit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check deposit 한계를 넘는 경우는 며칠 나눠서 넣으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ACH push를 쓰는 것도 방법인데요.
ACH push를 다음날 안 넣어주는 은행도 간혹 있어서 확인을 꼭 하셔야 합니다.

Ally의 경우는 ACH push는 하루, ACH pull은 일부 은행만 하루, 나머지는 사흘이 걸립니다.
Chase와는 하루에 되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hold하는 경우는 주말을 끼지않고 하시는 것이 좋고요.
즉시 넣어주는 곳은 주말을 끼고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chase와 1day에 안되길래 ally에 sm으로 물어봤더니 이런답변이 오네요

There are several factors that our automated system uses to determine eligibility. A few of the contributing factors in this instance are:

-At least one external transfer has been returned within the last 3 months
-The account was overdrawn within the last 12 months
-Inbound Eligibility: The account in question has not successfully completed an inbound transfer of at least $200 more than 60 days prior.
-Outbound Eligibility: The account in question has not successfully completed an outbound transfer of at least $200 more than 60 days prior. 

I apologize for any delays you have experienced in completing transfers.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however, that the eligibility or ineligibility of one transfer does not necessarily mean that all transfers will be eligible or ineligible for the Next Day service.

이것도 자동이 아닌가 보군요.

계좌 오픈한지 30일 이내면 특별 관리 대상인데, 그래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직원은 형식적인 답변을 할 것 같고요.

네, 저거 보니까 ach pull/push로 각각 200불씩 땡겨주고 60일이 지나야 될 것 같아요.

일단 다른 주요계좌로 각각 200불씩 주고 받고 해 놓고, 두달 기다려보려고요

큰 돈 아니면 check deposit이 훨씬 빨라요.
200불까지는 다음날 5000불까지는 그 다음날이거든요.
Ally는 200불씩 나눠서 넣으면 다 다음날 clear되요.
check deposit 한도만 안넘으면 꽤나 유용하지요.

근데 몇십장 쓰려면 그것도 일이긴 합니다.
만불 입금하는데 200불씩 50장 써야 하는군요.

몇몇 브로커지를 제외하면 ally가 ach push/pull을 나름 큰 금액을 허용하고 있어서 만단위 이상 보내기에 편할때가 있더라고요.  사실 ally쓰는 이유는 이거 하나죠 ㅎㅎ

Check deposit도 Ally가 brokerage보다 더 높아요.
5만불이거든요.

Brokerage도 사용하면서 올라가긴 하는데, Fidelity나 좀 빨리 올라가지, 다른 곳은 아주 천천히 올라가더군요.

Ally bank 프로모션이 1월 15일까지 돈 유지해야 하는데...체이스 사파이어 뱅킹 60UR 딜이 1월 17일날 만료되네요(온라인 경우). 물론 연장될수도 있지만요. 체이스 사파이어 뱅킹 온라인 오퍼 링크는 https://accounts.chase.com/consumer/banking/online?px=EG44477&jp_aid_p=cpo_always_on_offers/Tile4&jp_aid_a=66876373 여기 있습니다. 사인업 한 후에 45일까지 75K 넣으면 된다 하네요 ^^ 피델리티 처럼 머니마켓 펀드 2% 정도 주는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You’re on track to receive a cash bonus!

라는 제목으로 이메일이 왔네요.

1/15/19까지 유지하면 주는 보너스 금액도 정확하게 제시를 하고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우와 대박 대박이네요. ㅎㅎ

오늘 Ally 에서 이멜이 와서 어카운트에 들어가 봤더니 이자가 무려 88불이나 붙었내요. ㅎㅎ 

이렇게 이자가 붙는거 정~~~말 오랫만에 보내요. 한국에서는 다달이 은행가서 이자가 통장에 찍히는 재미로 다녔는데 여긴 그런것이 없잖아요? 너무 오랫만에 이자붙은 모습 보니까 막 흥분이 되내요. ㅋㅋ 웰스팔고에 몇년을 호구짓하고 돈 그냥 세이빙에 넣어놨던 자신이 한심해 지기까지 하내요.

원글님과 많은 질문에 정성껏 답글 달아주셨던 @라이트닝님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투자해서 배당으로 받으면 3개월치 한 번에 줘서 더 커보이죠. ㅎㅎ
CD도 만기에 한 번에 받게 하면 또 커보이고요.

온라인 은행으로 갈아탄 사람들의 첫 반응이 이자에 대한 놀라움이었던 것 같아요.
은행 이자 10센트 붙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온라인으로 옮겨타면 100배 200배라서 10불, 20불이라고 하면 놀라더라고요.

돈 넣고 빼기 귀찮지 않아? 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체킹도 있어서 현금 넣는 것말고는 차이가 없는데 라고 해주거든요.
이 단계가 지나면 Brokerage 신세계가 또 열리죠.
이자율은 online savings과 비슷한데, 출금이 무제한이네. 하는거죠. 

저도 이번에 세이빙을 열면서 그래도 약간 불안했었거든요.

나중에 CD도 열어야 되겠내요. 진짜 신세계를 맛본것 같아요. ㅎㅎ

Ally가 그래도 online 쪽에서 제대로 은행다운 은행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customer service가 좀 안좋아져서 그렇지 이전에는 비교 대상이 별로 없었어요.

월급 온라인 은행에 direct deposit을 해야 완벽히 적응했다고 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월급 떼이면 어떻게 하냐라고 생각하는데, 그럴 일 없더라고요.

ally에서 chase로 갈아타려는 1인입니다. 1월 15일 이후에는 돈 그냥 빼도 되는거죠?? 처음 가입할 때가 가물가물해서... 최소 유지 금액 이런거 없었죠???

1센트만 남겨 놓으세요.

아니면 계좌 닫아 버려요.

앗 넹!! 감사합니다~~~

오늘이 1월 15일이네요 ㅎ 3개월이 후딱갑니다. 다음 타자(체이스)를 향해 내일 떠나야겠네요. ^^ 

채이스 오퍼 뭐가 잇나요?^^ 알려주세요

사파이어 뱅킹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

전 아직 캐시백이 안들어왓네오 혹시 들어오셨나요?

보너스는 2/15일까지 준다 하네요 ㅎ

받기 전에 빼면 약간 불안하겠죠?.. ㅋㅋ 아 모르겠네요

가장 빠른 방법이 체이스 방문해서 체킹 업글한 다음에 돈을 트랜스퍼 하는건가요??

저는 사는 주에 체이스가 없어 그냥 온라인으로 열었습니다 개설하고 ally에 등록했고 내일 온라인으로 돈 옮기려고요 체이스 개설 후45일 이내만 옮기면 된다네요

저도 개설은 했는데 너무 천천히 옮기면 maintenance fee가 붙을것 같아서 가능하면 이번 달 안에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You Invest로 개설해서 일부만 옮기려고 했더니 서류가 너무 복잡하네요.

온라인으로도 가능한지 몰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메인터넌스 피 피하려고 가능한 빨리 돈을 옮기려고 해요. 그나마 체이스는 빨리 트랜스퍼 되겠지란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보너스 오늘 들어왔애요. 확인들 해보시라구요.

많은 도움 주신 @라이트닝님... . 땡큐 베리 마치. ^^.

원글님도 땡큐 ^^.

저도 Payback Time Cash Bonus 오늘 들어왔네요. 저도 정보를 공유해 주신분들께 감사 인사 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