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신청 중 한국 여행

오래되어서 자세한 기억은 안나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I-551 stamp 받아서 나갔다왔었죠. 영주권이랑 동일하게 간주했던거 같네요.

https://www.uscis.gov/i-9-central/temporary-i-551-stamps-and-mrivs

이게 사람들이 말하는 그 스템프 인거군요! 감사합니다!

네, 이거 받아서 한국 갔다왔어요 ㅇ.ㅇ 입출국심사에서 별다른 확인이나 절차는 없었지만, 이건 10년전 이야기라 상황이 다를 수도요 ㅎㅎ

인터뷰 후에 바로 승인이 안날 수는 있습니다만 일단 승인이 나면 콤보카드는 효력정지입니다.

제 변호사는 아마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가 있을 수 잇다고 얘기했는데요:

1. 비행기 탑승거부 (근데 이건 일단 콤보카드는 만료날짜 이전이니 문제는 없어보이긴합니다만)

2. Ap를 보여주면서 입국 무사 통과 (영주권 승인 됬다고 꼭 얘기하셔야 합니다)

3. 세컨더리로 끌려간다음 무사 통과

4. 세컨더리에서 영주권카드 미소지 벌금 545불 지출 후 통과

5. 세컨더리로 갔다가 나중에 언제까지 영주권 카드 들고오는 deferred inspection하는 조건으로 임시로 통과 

6. 가능성은 낮지만 입국거부

가장 안전한 경우 당일 승인이 나면 담당자에게 나 출국해야하니 i-551 stamp 찍어줄 수 있냐고 요청을 하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요건 법적으로 영주권 카드 대용이라 세컨더리로 갈 수는 있어도 문제 없이 들어오실 수 있을겁니아.

만약 인터뷰 자리에서 i-551 스템프를 안찍어 준다면 ap로 들어올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건가요? 

그건 잘 모르겠는데 안찍어주면 영주권이 지연될 가능성이 0이 아니라는 뜻이라서 별로 좋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근데 별 문제 없을 것 같긴해요.

You don’t know anything 이 아니라 You know nothing...

그렇군요! 급하게 닉네임 만들다가 이런 실수를 했네요. 진짜 닉네임 따라 간다는 말이 맞나봐요ㅠㅠ 

Not anything = Nothing 아닌가요? 첫번째 표현도 틀린건 없는 것 같은데요.

네넹, 다음 게임 오브 쓰론 정주행~ 하실분. 

ㅋㅋ

https://knowyourmeme.com/memes/you-know-nothing-jon-snow

표현은 맞는데 게임오브뜨론의 이그리트 대사랑 달라서 말씀해주신거에요 ㅎㅎ 마모가입을 얼른 하고 싶다는 마음에 후딱 정해버려서 이런 미스(?!)가 난거죠 ㅋㅋㅋ

아, 그런 ㅋㅋㅋㅋㅋ

저는 같은 상황에서 그냥 콤보카드로 잘 들어왔어요

6월에 칸쿤 갔다왔는데, 입국 전 영주권은 이미 승인된 상태였고 집으로 배송중이었습니다. 아 이미 배송된 상태였습니다. 

별 생각없이 콤보카드로 그냥 입국 했어요. 세컨더리 룸 가서 기다리고 별 질문 없이 입국시켜줬습니다. 

음, 지인들 보다는 윗분 댓글처럼 변호사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정확할듯 싶습니다 ㅋㅋ

생각보다 큰일이 생기지는 않을듯 싶어요. 서류가 다 있고 영주권 인터뷰 한기록도 있고... 혹시 모르니 모든 서류를 다 챙겨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오! 그런경우에도 콤보카드 보여주고 얘기하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군요! 감사드려요 

아이 노우 나씽 존스노우

저도 영주권 관련 궁금한게 있는데 신청후 출국 못하는 기간 중에 넥서스나 글로벌 엔트리로 출입국하는건 당연히 100% 걸리나요?

어디선가 봤는데 이렇게 했는데 별일 없었다는 후기를 어디서 본것같아서요. 물론 리스크는 큰데

영주권 심사부서랑 CBP랑 출입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나 싶어서요 

아마 자동으로 거절이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최종 승인 전에 출입국 기록을 확인 하기는 할 겁니다. 심사관이 조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사관이 그걸 놓쳐서 승인이 난다고 해도 규정상으로는 허가된 신분 (H1,H4,L1,L2) 외에 AP 없이 출국하시면 485가 무조건 거절이 나야 되기 때문에 일종에 485가 적법하지 않게 승인이 난게 되죠? 이 경우는 추후에 누가 캐낼 경우 언제든지 영주권 및 시민권 까지 박탈 할 수 있는 예외 사항입니다. 안 하시는 게 맞지요. 

그렇군요 하긴 괜히 꼬투리 잡힐일 만들필요는 없으니.. 

비슷한 질문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이글이 가장 비슷한 글이라 여기에 질문 올립니다. L-1B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동안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드디어 그린카드 제작에 들어갔다는 update를 받았습니다. 

문제는 돌아오는 주말에 한국에 잠시 다녀와야 되는데 영주권을 안 들고 들어오면 문제가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콤보랑 AP모두 받았습니다만 그동안 비자가 유효해서 비자를 사용했었습니다. 

인터뷰를 본지는 좀 됐는데 immigration office가서 i-551 stamp를 찍어달라고 해야하는 걸까요? 갑작스레 결정된 출국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좀 듣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