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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크레오메입니다
드디어 저도 네임드에 해당하시는 분을 만났습니다 그 이름하여 @재마이 님 ㅋㅋㅋㅋㅋ
정모 후기 보고 미시간 밖에서 연락오신 분 두번째입니다 이제 미시간 밖에서도 비행기 타시고 오는 미시간 스케일 정모!!
(마모님 오시면 연차쓰고 공항에서 대기합니다)
첫번째는 닉넴 밝히기를 꺼려하셔서 짧게 언급하고 말았더랬지요.
이동네는 크게 한 네군데 정도가 한국인들이 좀 사시는 곳들인데 그냥 제 편의상 제일 가까운데로 (aka. 요즘 정모 제일 많이 하는데) 정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일이 조금 밀려서 늦었더랬지요ㅜㅜ
드디어 스시바에 앉아계신 재마이님을 영접합니다~~
막 얼굴에서 빛이 나고 계시고 저에게도 훈훈한 말씀도 해주시고 ㅋㅋㅋ
딱 한마디 저와 죵님을 터뜨리게 하신게 ㅋㅋ 마모 공식 커프으으을이라고 해서 ㅋㅋㅋ
앞으로 커플 놀이를 자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더랩죠
워낙 오래된 멤버분이 등장하시니 솔직히 어디서부터 뭘 얘기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다행인건 여기가 워낙 자동차 관련 동네다 보니 직간접적으로 자동차 관련 이야기를 하면 대충은 말이 통하는데………………
…………
문제는…………………..
제가 잘 모른다는 거죠 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알아야 뭐라고 말을 할텐데 ㅋㅋㅋ ㅠㅠ
그래서 좀 다른 분들이 나타나셔야 했는데 워낙 급급급급급 벙개다 보니 눈물을 삼키며 시간이 안되신다는 연락만을 받았더랩죠.
어쨌거나 되시는 분들과 함께 나왓더랬습니다. (+@미스죵 )
저야 뭐 혼자 놀기 드립치기 뭐 이런 취미가 있지만 여기 원조 멤버 분께는 그냥 깨갱 하고 조용히 꼬리 내리고 인생의 선배님 말씀을 경청했더랩지요
뉴욕지부님들 스타일을 보니 그냥 먹고 마시는 저희 지부와는 스케일이 너무 다른거에요..
아직 말만 나오고 행하지못했던 호텔정모………. 포인트모으기정모……..
다들 가정일이 있으시고 하다 보니 바쁘신데도 어쩜 그런 일을 하실수 있나 싶기도 하고 ㅋㅋ
스케일이 장난 아닐 거 같단거쥬
결론은:
아무튼 그렇게 생각하니 시골속의 시골에 사는 오메는 그냥 시골이 좋다 햄복하며 계속 죵님과 러브라인을 열심히 잘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더랩죠….??
그리고 좀 배고프시라고 제가 즐겁게 먹었던 음식들을 좀 공유합니다!!
앞으로도 후기는 계속됩니다 뾰뿅!!!!!!!!!!!!!!!
PS 많이 먹어서 배가 빵빵했던 오메는 결국 펌프를 죽어라고 달렸습니다 헉헉헉....................
PS2 우리지부 분들 f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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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오메
2018-10-18 19:44:06
디트로이트를 전혀 모르신다면 지엠타워, 포드박물관, 벨아일!(6월에 괜찮네요), 지금은 애플피킹 인데 그때면 블루베리 피킹이 있을거 같아요. 제가 공부만 해서 잘 몰라요 추천은 전문가 @유명인 님께 ^^
털뭉이맘
2018-10-18 18:50:17
우와.. 저 완전 마일 초짜라 미시간(노바이)에 살면서도 답글한번 못올리고 부러워만하며 눈팅만 하는데..... 저같은 초짜도 받아주실랑가요? 부럽부럽
크레오메
2018-10-18 19:44:40
헐 털몽이맘님은 때찌때찌 오메가 노바이서 일하는데 저를 모르시다니 괜찮아요 오세요 ㅎㅎㅎㅎ 죵님이랑 제가 나갈게요?
털뭉이맘
2018-10-18 22:38:10
아고 오메님 노바이에서 일하세요? 흠.. 나갔는데 혹여 아는 얼굴일까비 겁나는구만유 ㅋㅋㅋ
크레오메
2018-10-18 23:10:38
다들 그런 겁은 갖고 나오시는거 같아요 그래도 끼웃거릴 맘이 생기시면 쪼오옥지 주세요오오오 히히 환여어어엉 합니다아아아+_+
24시간
2018-10-18 19:06:42
미스죵
2018-10-18 19:12:4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메님 와플 경축이요~~
유명인
2018-10-18 19:24:51
불새로 굽는 와플은 더 맛있다죠? @24시간 님?
24시간
2018-10-18 19:46:29
아,,, 에릭온니 풋풋하네
크레오메
2018-10-18 19:48:19
그러게 지금 얼굴은 머리가 벗겨지지 않았나........ 에릭언니 같은 탈몬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레오메
2018-10-18 19:47:02
저 저녁 와플 먹었는데 들어오니 진짜 와플~~~` 아싸
오하이오
2018-10-18 19:19:00
하하. 정말 글이 팔딱팔딱 뛰는군요.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들 가지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잘 봤습니다.
크레오메
2018-10-18 19:47:57
저도 오하이오님의 감성을 갖고 글을 쓰고 싶어요 저의 글은 완전 촐랑팔랑 펄떡펄떡 살아있는 생선이에요?
꼭 오세요 히히
최선
2018-10-29 00:37:58
재미있는 후기를 이제 봤네요 ^^;;
너무 즐거운 시간이셨겠네요.
미시간에 출장가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크레오메
2018-10-29 08:57:36
최선님 썰도 몰래 들었는데유!!?!? ㅋㅋㅋㅋ
얼른 오세요
죵이 곧 한국가서 오메 혼자 환영해야할지도 몰라유ㅠㅠ최선
2018-10-29 21:52:10
재마이님에게 밉보였는지 잠시 필름을 돌려봤네요;;;
언제 경유라도 되면 몰래 들은 얘기를 몰래 다시 해주세요
크레오메
2018-10-29 22:1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거 없는데 아무튼 최선님 뵙고싶어요 삐용삐용~~~+_+
최선
2018-10-29 22:20:27
ㅎㅎㅎ 별거 없으시군요. 전 @밤새안녕 님이 그러시는데요 밥로스 아저씨 같은 느낌이래요 ㅋㅋㅋㅋㅋ
크레오메
2018-10-29 22:36:18
자 여기서 최선님 성별 = 남자다 움하하 하나 벗겨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선
2018-10-29 22:38:45
그게 아니고 수염인데 ;;;
크레오메
2018-10-29 22:39:55
엇 벗겨짐은 그런 의미가 아닌데 (지금 동문서답중인거같아요?)
크레오메
2018-10-29 22:37:15
토잉해주셔서 오늘 저녁 요거트 하나 먹었는데 11:37분에 배가 고프기 시작하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
최선
2018-10-29 22:41:58
죄송;;;;
크레오메
2018-10-30 13:26:22
컵라면 꺼내먹었어요 으흐흐
밤새안녕
2018-10-30 12:59:36
제가요 ? @@ 선택적 기억상실
크레오메
2018-10-30 13:27:16
여기서 밥로스 아저씨=@최선 님? @밤새안녕 님?
밤새안녕
2018-10-31 13:09:36
그나저나 모임후기가 100 플 넘어가는 건 오랜만이네요. 역시 재마이님 ?
크레오메
2018-10-31 13:19:56
왜그러세요 밤안님 요즘 모임후기 기본 100개 넘어가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맞습니다 반은 제 뻘답글입니다................ㅡ우닝루ㅜㅜ)모밀국수
2018-10-31 13:22:19
할로윈드링크 벤티두잔드신분께서 50플은 쓰신듯합니다 ㅋ
재마이
2018-10-31 14:10:07
부끄러움에 몸둘바를 모를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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