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carrier, 어디가 제일 나은가요? (현재 스프린트 사용중)

제목 수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훨씬 좋습니다. ㅎㅎ

가성비를 따지면 mvno가 좋죠. mint, simple, redpocket, cricket, h2o... 사용량에 따라 google fi도 요새 가입자가 많아지는것 같구요.

그렇군요. 알아보겠습니다.

지역마다 좀 다르던데, 지역을 알려주시면 아마도 그 근처에서 사용해보신 분들이 정보를 주시지 않을까요.

제 아이디가 제 사는 주 입니다. 

다른데 한달 두달 갔다가 일년 무료 스프린트로 복귀요. 

정말 한달 갔다가 복귀하면 받아줄까요? 무료플렌으로요? 혹시 해보셨나요? 

>45 days, to be exact

Port out 했다가 다른사람 명의로 스프린트로 오면 바로 되요

꼭 다른사람 명의로 와야 하나요?

네. 같은 명의면 45일 기다려야되요.

배우자,남매,부모님중 한분만 꼬시면 됩니다.

배우자 45년 꼬셔도 안될거 같아요... ㅎㅎ

지금 제 명의로 제꺼랑 신랑꺼 같이 쓰는데 잠시 나갔다가 신랑 명의로 다시 등록하면 된다는 말이죠? 

제가 바로 그렇게 해서 2년째 스프린트 공짜(거의)로 쓰고 있습니다.

잠시 스프린트 나가셨을때는 어디로 가셨었어요? 그냉 우선 프리패이드 몇일 사용할까요? 

티모빌이 제일 싸요. 심카드 번호만 구해서 프리페이드 액티베이션 하면 공짜 입니다

지역마다 다르긴 한데 해외 가끔 가시고 무제한 데이터/문자 등등이랑 프로모 좋고 하시면 전 티모빌 추천하고 싶네요.

버라이즌에서 옮긴지 벌써 2년 되가는데 그다지 후회는 안 합니다 (물론 버라이즌보다는 훨 안 터지긴 합니다)

휴대폰이 약정없이 완납된 언락폰이라면, 시카고나 시애틀에선 어떤 플랜이 괜찮을까요? 2인 가족 회선으로 생각하고 있고, 데이터는 최소 6gb 하지만 다다익선입니다. 

AT&T prepaid는 아메리카 대륙바깥에선 로밍이 안되서 불편하고 (데이터만 쓸수 있으면 되는데요), 스프린트 1년 무료프로그램은 번호이동만 가능하지 새 번호를 얻고 싶은 경우에는 불가능한듯 했어요. 가급적 MVNO중 고르고 싶습니다! wifi calling은 중요한가요?

google voice (with cost of $3 per number)

MVNO 중에 미대륙 밖에서 로밍 되는 곳이 있나요? 있으면 저도 궁금하네요.

티모빌 망 쓰는 ultra mobile이 해외로밍, wifi calling 된다고 나오네요. 

해외로밍은 티모빌이나 스프린트 같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렴한 비용인것 같아요.

ultramobile.com 사이트 가셔서 features 탭 클릭해보세요.

해외에서 LTE까지 로밍해서 쓰기에는 구글 fi가 제일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통신 품질은 verizon이 제일 좋은 것 같고요 (대신 유지비용 1년에 약 $1000, 10년에 10k),

전화 별로 안쓰시고 와이파이 주로 쓰신다면, tello의 pay as you go 추천합니다. 

한달 사용량 (통화/데이터)이 얼만큼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스프린트 망이 잘 터지면 저도 텔로 추천해요. 정액제도 싸고 핫스팟도 포함되고 데이터 플랜이 있으면 it simply slows down once you used up your data.

스프린트 저는 괜찬아요. 그런데 텔이 무었인가요?

Http://tello.com 이요.

저는 작년 봄부터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프리페이드고 사용량에 따라 한달 $8 (200mb/100분/무제한 문자) - $39 (10gb/무제한 통화•문자) 사이에 데이터/통화량을 마음대로 조합해서 고를 수 있는 게 장점이고, 혹시 한달이 지나기 전에 데이터가 소진되도 속도가 느린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회원에게 리퍼 받아 개설하면 $10 크레딧 주는 프로모가 (리퍼하는 회원은 $20) 진행중이니, 혹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 

아 감사합니다 오늘 알아보고 쪽지 드릴께요

버라이즌 에서 티모밀로 옮겨서 이틀후 다시 버라이즌 으로 이동했습니다.  터지라는거는 완전 안터지고 속이 팍팍 터져서요. ^^

어느 동네가 아직도 안터지나요?

시애틀 근교, 지역마다 다릅니다. 예를들면 티모빌 바꾼 다음날 큰병원 대기실에서 30명 쯤 있는데 내것은 전혀 안되는 상황 에서 5~6면은 자알 쓰고 있었어요. 조사 들어갔더니 모두 버라이즌 이더군요. 

지난번에 가족들 왔을때 티모빌 프리페이드 사서 껴줬었는데 안되는데가 너무 많던데요 타이슨스몰안에서 안되서 어머니 찾느라 한세월 ㅎㅎ 전화기에 전화왔던흔적이 전혀없더라구요 

지역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스프린트가 제일 구립니다.

가격 상관 없으면 버라이즌이나 att.

아끼려면 xfinity나 project fi는 어떠실지?

뭘로 갈아타도 스프린트보다는 나은 걸로^^

무료플렌인데요 ㅋㅋ 좀 안터지는거 참아볼러규요

스프린트가 지역별 편차가 크죠.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실내에서도 잘 터지고 (att는 실내에서 먹통) 다운로드 160mbps나옵니다. 집 인터넷보다 빠르네요

근데 서부에서는 잘 안터지긴 하더라고요. 

티모빌 스프린트는 경험상 별로였고

버라이존이랑 AT&T 가 좋았는데, 임플로이 디씨가 되는곳이 AT&T라서 꾸준히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