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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면 할로윈이네요..
2008년에 와서 10년째 살고 있지만.. Thanksgiving만큼 적응하기 힘든 미국 문화 인거 같습니다.
얘 없이 와이프랑 둘만 살아서 그런지 미국 명절은 왠지 더 쓸쓸합니다.
타운 하우스 살 때는 찾아 오는 사람도 없어서 준비랄께 없는데.. 지금은 싱글하우스에 살아서, 재 작년부터는 귀여운 코스튬하고 오는 이웃이 있네요..
올 해는 사탕이랑 초컬릿이라도 준비할까하는데, 이웃에게 좋은 인상 남길 수 있는 아이디어 있으시면 공유해 주세요 ㅎ
사진은 얼마전에 이유를 알 수 없는 병에 걸려서 수천불 쓰고 겨우 살아난 동료 강아지에요 ㅎ
이렇게 하고 돌아 다닐거라고 하네요 ㅎ
얼마전에 본인도 근종 때문에 큰 수술 받아 놓고.. 참.. 미국은 반려 동물 사랑하는 마음이 큰 거 같습니다.
다른 귀여운 코스퓸 사진은 밑에 링크에 있어요.. 혹 링크 가시면 "Isable O" Halloweein with Miles에 "좋아요" 한번 만 눌러 주세요. 무슨 concert tickets 준다고 하네요..
큰 병 잘 견뎌낸 두 사람 (?) 한테 선물이라도 될까 싶어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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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자체발광
2018-10-24 20:05:45
무플방지용으로 적습니다. 금방 웹사이트에서 좋아요 누르고 왔습니다.
oneq
2018-10-24 21:31:30
감사합니다 덕분에 차이 많이 나던 4등에서 3등으로 올라왔어요 ㅎ
오하이오
2018-10-24 20:44:28
저도 핼러윈은 적응이 잘 안됩니다만 애들이 생기니 그나마 쫒아 다니면서 구색은 맞추고 있는데, 그래도 분장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네요.
이웃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팁은 잘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을 나눠주는 집은 아이들끼리 저집에서 뭐 준다면서 몰려 다니면서 가더군요. 그런게 그게 해마다 동네마다 다를 것 같아요.
강아지 보니까 작년에 죽은 우리집 미미가 생각나네요. 18 여년 살다 갔으니 여한이 없긴 한데 그리움 담아 한표 던졌어요. 모두 즐거운 핼러윈 맞으시길 바랍니다.
oneq
2018-10-24 21:36:42
귀여운 아이들 사진과 글 잘보고 있습니다. 워낙 이웃과 교류가 없다보니 이럴때라도 뭔가 해야할 거 같은 부담감이 좀 있네요... 저도 강아지 기르고 싶은데.. 아직 자신이 없네요.. 한표 감사합니다
shilph
2018-10-24 21:40:31
쭉쭉 올라가네요 ㅎㅎㅎ 저도 한 표 투표를.
oneq
2018-10-24 22:14:36
감사합니다.. 이번 이벤트로 그 친구 기분이라도 좀 좋아졌으면 하네요
이슬꿈
2018-10-24 21:58:26
미국 와서 단 한 번도 할로윈에 뭐 해 본 게 없어요...
oneq
2018-10-24 22:15:33
앞집 옆집 장식할 때마다 부담스러워 죽겠어요 ㅠ
얼마예요
2018-10-24 22:43:03
헐... 디씨에 할로윈 파티 잼있는거 많은데...
jeje
2018-10-24 22:23:03
저도 투표 했어요
oneq
2018-10-25 09:54:40
감사합니다.. 덕분에 3등하고 50%차이나는 4등이였는데.. 이제 2등으로 올라섰어요 ㅎ
얼마예요
2018-10-24 22:44:20
이웃 어린이에게 사랑받는 이웃:
할로윈때 미니 싸이즈 말고 풀싸이즈 스니커즈 나눠주면 일년 내내 사랑 받습니다.
oneq
2018-10-25 09:56:10
그냥 초컬릿이지 싶었는데.. 사이즈는 생각도 못했네요.. 한번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풀싸이즈가 너무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ㅎ
poooh
2018-10-25 10:03:41
오...... 역쉬... 스니커즈 풀싸이즈 얼마에요?
oneq
2018-10-25 12:51:05
아마존에서 보니 24개짜리가 27불 정도 인가봐요.. 이웃에 일년내내 인기 있으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하나봐요 ^^..
hohoajussi
2018-10-24 23:18:08
저도 한표 넣고 왔습니다- 1등하고 계시네요- 끝까지 쭉쭉 1등하시길-ㅎㅎ
oneq
2018-10-25 09:57:34
정말요? ㅎ 아침에 일어나서 봤을 때는 2등이였거든요. ㅎㅎ 당사자는 포기하고 있던데.. 아침에 뭐라고 반응할 지 엄청 궁금하네요 ㅎㅎ
적게일하고많이벌기
2018-10-25 05:21:37
저도 부부만 사는지라 할로윈이나 땡스기빙이 유난히 외롭더라구요. 전 그날 뭐 하진 않지만 동네 분위기따라서 집 밖도 대충 꾸미고 사탕도 나눠주고 합니다. 안 그래도 어울리기 어려운 타국생활 이런거라도 하면 이웃과 쫌 교류가 늘어날까 싶어서요. 근데 별로 안 늘어나는건 함정입니다. ㅎㅎ
oneq
2018-10-25 10:00:30
지금 집에 이사 온지 3년 되었는데요.. "하이"하고 인사하는 집이 정말 몇 집 없더라구요.. 저희 부부 둘 다 일을 하니, 아침에 나가서 해 지면 들어오고 하니.. 더욱 관계가 없네요.. 올 여름에는 오죽하면 새들도 "이집은 사람이 없나보다"하고.. 현관 문 앞에 떡하니.. 새 집 짖고 부화 시켜서 나가더라구요.. 덕분에 한 달은 새 눈치보면서 집에 들어 갔어요...
poooh
2018-10-25 10:06:57
이웃과의 교류는 애가 학교를 가고 학교 일에 이런저런 작은 volunteer 참여 하고,
타운 일에 involve 하시면 되요.(예를 들면 작은 동네 축제 volunteer) 그럼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갑자기 많이 알게 되는 매직을 경험 하시게 됩니다.
oneq
2018-10-25 12:52:51
저는 나다니는 것을 좋아 하는데.. 와이프님은 주말엔 집에 계신 것을 좋아해서.. 또 둘다.. volunteer 해 본 적이 없어서.. 암튼.. 이웃과의 교류도 뭔가 부지런해야 하는 건맞는 거 같아요.
Monica
2018-10-25 06:15:06
코스코에서 이맘때쭘 파는 큰거 초코렛 한개 사놓으면 좋더라구요. 한 3개씩 나눠주다 끝에 많이 나눠줘요. 없어버려야지 제가 안먹어서 ...ㅠㅠ
oneq
2018-10-25 10:02:29
초컬릿 사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월마트 가려고 했는데.. 장 볼 때 코스코 들려 봐야 겠네요..
얅옹
2018-10-25 12:08:45
저도 한표. 독보적인 1등인것같네요.
어떤 장식은 너무 무섭고 애들은 1년 내내 먹을 초콜렛과 사탕과 조잡한 장난감을 받아오고, 별로 좋지 않지만 저도 애땜에 쫒아다녀요.
올해는 좀 덜 추웠으면 좋겠네요. 꼭 수능날마냥 추워져요 ㅎㅎ
oneq
2018-10-25 12:55:50
올 해는 정말 춥다는데.. 벌써 걱정이네요.. 근데.. 장난감을 주는 집도 있나 보네요.. 지금 확인해 보니.. 1, 2등과 고만고만하게 3등이네요.. 그래도 동료가 엄청 좋아 하고있어요 ㅎㅎ 어떻게 된 일인지는 본인은 모르구요 ㅋㅋ
Krawiece
2018-10-25 14:28:08
뭔가 홀려서 투표하고 왔네요.ㅋㅋ
마모는 학교다닐때 해보지 못했던 그런 잼있는 거(인기투표라던가 ㅠ.ㅠ) 같은거 하는 기분들어 넘 넘 좋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