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와이프가 차를 빼다가 주차장에서 주차되어있는 차를 긁었어요

우루루팩, 2018-10-24 14:34:14

조회 수
1510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급하게 물을데가 없어서 마모를 찾아왔어요.

와이프가 학교에서 차를 빼다가 주차되어있는 차 뒷부분을 긁었네요.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은 주인이 안와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연락처도 없다고해서 일단 기다리라고 했어요. 학교 폴리스한테 리포트하고 보험처리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1540409476806.jpg

 

12 댓글

컨트롤타워

2018-10-24 14:37:45

와이프 분의 차 상태는 어떤가요? 각자 운행에 큰 지장이 없는 상태이면 그냥 캐쉬로 해결하면 가장 좋은 상황 같아요.

합의금은 500

우루루팩

2018-10-24 14:40:14

와이프 차도 스크레치가 좀 났지만 운행에는 두차모두 지장이 없을꺼 같아요. 캐쉬로 해결하려면 주인올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죠?ㅜ 노트를 남기는게 나으려나요

얼마예요

2018-10-24 15:07:35

보험으로 하면 한 천불 나올텐데, 현금으로 오백불 하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우루루팩

2018-10-24 15:28:54

오백불로 딱 끝냈으면 좋겠네요 

24시간

2018-10-24 14:37:54

경찰이 와도 주차장에서 일어난 사고는 private property로 간주해서 과실 여부를 정해주지 않으니 상대방 차주와 현금으로 해결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니면 우루루팩님 차보험으로 클레인 하셔서 상대방 차를 liability - property 커버리지로 고치는 방법이 있구요. 이럴경우 at fault accident로 처리되니 다음번 보험 갱신때 보험료가 올라가겠죠

우루루팩

2018-10-24 14:43:05

캐쉬로 해결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가 보네요ㅠ 캐쉬로 해결할때 머 증거로 남겨야하거나 하는거는 없는건가요? 미국에서 처음있는 일이라 아는게 없네요 ㅠ

앵두

2018-10-24 14:46:27

저희차도 누가 긁어서 캐쉬로 그냥 하자고해서 하나 체크로 자기보험회사에서 픽업하라고 하더라고요 종이에 싸인하고

24시간

2018-10-24 14:47:30

저 정도로 더이상의 책임을 물지 않겠다는 각서에 서명을 해달라하기도 좀 애매하네요... ;

아시는 바디샵에 같이 가셔서 견적 받고 수리비 pay 해주는 방법...?

 

다행인거는 차량안에 아무도 안타고 있었으니 몇 주후에 병원비 빌이 날라오진 않을거라는거 !

우루루팩

2018-10-24 14:50:00

와이프도 안다치고, 차에 사람이 없어서 천만 다행이긴합니다. 바디샵에서 견적받고 수리비 내주는게 가장 편하긴 하겠네요. 

우선 사람이 와야할텐데... 언제 올지 모르겠네요 

 

앵두

2018-10-24 14:44:59

보험처리하기전 본인의 디덕터블 먼저 확인하시고 견적이 그거 만큼나오면 보험처리안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네요 보험은 클레임하면 보험료만 오르니...

우루루팩

2018-10-24 14:49:03

와이프차는 자차 안들어놔서 안고칠꺼 같아요... 

poooh

2018-10-24 15:15:03

run!  LOL~

목록

Page 1 / 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25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30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48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771
  714

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69
  • file
nysky 2018-10-05 20738
  713

델타항공 애틀란타 출발 인천행 역대급 발룬티어 경험: 8,000불 gift card

| 자랑 104
  • file
대박크리 2022-09-06 10785
  712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130
티큐 2024-04-29 11079
  711

FICO 크레딧 점수

| 자랑 11
  • file
현지파파 2023-03-04 2565
  710

첫 에스프레소 기기를 샀어요. Jura j8

| 자랑 23
  • file
나피디 2024-03-18 2144
  709

4월 첫주말 SF이정후 SD김하성 더비 3연전 티켓샀어요~

| 자랑 2
덕구온천 2024-03-17 498
  708

마린이의 첫걸음 (feat. 아멕스 델타 골드)

| 자랑 9
RushE 2024-03-14 954
  707

마일모아는 제게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 자랑 64
캡틴샘 2024-03-03 4886
  706

마모초보 2년동안 모은 마일로 드디어 3주간 여행갑니다.

| 자랑 34
낮은마음 2024-02-26 3191
  705

R1 테뉴어 트랙 잡 잡았어요! 시간 & 생산성 관리 조언 구합니다

| 자랑 18
세이프 2024-02-23 3069
  704

사담(寫談), 토이 카메라

| 자랑 47
  • file
오하이오 2020-05-15 3623
  703

질문을 빙자한 자랑질. 체이스 비즈 언니 오퍼.

| 자랑 8
  • file
리버웍 2021-04-04 2189
  702

즐거웠던 베트남 다낭 후에 호이안

| 자랑 5
  • file
지지복숭아 2023-10-17 1662
  701

삼성 대박 글리치(?) 후기-갤럭시 S23 Ultra 256GB + 갤럭시 탭 S9 Ultra 512GB 업글

| 자랑 4
  • file
디자이너 2023-10-16 1759
  700

(얏호! 들어왔습니다.) amex pay over time 20,000 주웠습니다.

| 자랑 67
묻고떠블로가 2022-05-05 13221
  699

Tesla Charging efficiency 떨어지는문제 & 블루투스 연결시 엄청난 버퍼링

| 자랑 12
charlie 2023-07-14 1676
  698

칸쿤 Secrets the Vine / St. Regis Kanai 후기 (사진유)

| 자랑 15
  • file
havebeenpp 2023-07-08 3428
  697

아이가 버클리에 합격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업데이트 딸 편지 첨부)

| 자랑 363
샌프란 2022-03-25 14878
  696

업데이트: 사진더추가 비거니를 소개합니다 (친칠라)

| 자랑 68
  • file
비건e 2022-11-10 4948
  695

애가 태어나니 남편이 바뀌네요 ㅎㅎ

| 자랑 52
PP 2023-04-22 5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