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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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월요일도 주말도 참 꼬박꼬박 오네요. 발전산이나 꼬박꼬박 오지 그리고 금요일은 역시 러브라이브 발느린 늬우스 이고요 :)

 

지난 한 주도 잘 지내셨나요? 저는 여전히 정신 없이 바쁜척을 하고 있습니다 디버깅을 하고 있네요. 오래간만에 C++ 와 C# (프로그래밍 언어 입니다) 을 보니 헷갈리더군요 ㅎㅎㅎ C++ 는 10년 넘게 안봤더니 말이지요

덕분에 1일 1글도 못 썼... -_-;;;; 아, 아무도 안기다리신다고요?ㅇㅁㅇ??? 그런건 @24시간 님이나 @얼마예요 님이나 @레딧처닝 님 같은 분의 영양가 있는 글이 더 좋다고요?ㅇㅁㅇ???

 

아무튼 언제나 게으른 한주이지만, 그래도 역시 이 바닥은 바쁘기 그지 없습니다. 특히 디벨류로 말이지요. 

이번 한 주는 그야말로 하야트의 뒷통수 후려치기와 발등 찍기가 제일 눈에 띄지만, 시티의 똥볼도 엄청 나지요. 그 와중에 케세이와 BA 의 개인정보 유출 소식이 있고, 윈담의 디벨류 루머까지 나온 한 주 입니다. 그야말로 고객에 대해서는 1도 관심 없는걸까요?ㅇㅁㅇ??? 고객은 관심 없고 돈만 관심이 있는듯.

 

아무튼 그러면 잡담은 이 정도로 하고, 오늘도 등수놀이 한 주간의 밀렸던 소식을 확인해 보실까요? :)

 

 

 

 

[루머] 바클레이 어라이벌+, 7만 포인트 싸인업 보너스가 나올지도?

 

바클레이 어라이벌+ 는 현재 싸인업 보너스로 6만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근데 블로그 DoC 의 한 독자가 6만 오퍼 대신 7만 오퍼가 뜬 링크를 보았다고 합니다. 다만 실제로 클릭해보니 6만 오퍼가 나왔다고 하지만요

 

혅로써는 이 오퍼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지만, 만약 7만이 나온다면 아마도 첫해부터 연회비가 부가될 가능성이 높지만, 1만 포인트와 연회비라면 당연히 1만 포인트가 더 나으니까요. 문제는 어라이벌+ 카드는 만들기가 아주 어렵다는 (6/24 룰) 것이지만요. 쉽게 말해서 저는 못 만듭...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BA, 미국에서 출발하는 노선의 유류할증료 인상

 

BA 는 미국에서 출발하는 노선의 유류할증료를 인상했습니다. BA 로 보스톤-런던행 노선을 탈 경우, 비지니스는 약 150불, 일등석은 약 550불 이상 증가했습니다. 다만 재미난 점은 이번 인상은 출발지를 기준으로 다르게 적용이 되기 때문에, 일등석 기준으로 보스톤 "출발" - 런던 "도착" 의 왕복에 유류할증료는 약 1830불 정도지만, 각각 편도로 할 경우에는 약 1310불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즉, 미국이 아닌 영국에서 출발하는 유류할증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이지요. 

 

호그와트의 마법이 항상 사람들을 돕는 것은 아니라지만, 같은 영국의 유류할증료 마법은 왜 이러는걸까요? BA 티켓을 향해서 외치고 싶네요 "데프리모" (데프리모: 강한 압력을 가해 균열이 생기게 하는 주문)

 

 

[루머] 바클레이 AA 카드, 혜택이 바뀔 것

 

한 AA 카드 소지자가 리텐션 보너스를 물어봤는데, 리텐션 부서의 담당자가 이 카드의 혜택이 내년 봄에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다만 정확하게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는데, 블로그 DoC 에서는 아마도 현재의 적립률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AA 에서 사용시 x3, 나머지는 x1.5 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네요. 

 

현재 시티 AA 카드는 AA/식당/주유소에서 사용시 x2, 나머지는 x1 을 하고 있고요. 만약 바클레이에서 시티 카드를 타겟으로 한다면 AA 사용에서 x3 을 제시할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고 봅니다. 다른 추가 혜택을 생각해 보면 대충 x1.5 를 주거나, 다른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x2 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근데 PDX 에서는 AA 쓰기가 너무 애매해서, 저는 패스할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FICO, 새로운 "울트라FICO" 스코어를 선보여

 

크레딧 스코어라고 하면 대부분 FICO 점수를 의미합니다. 이 FICO 스코어를 만든 Fair Isaac 회사에서 새로운 "울트라FICO"를 선보였습니다. 기존 FICO 가 크레딧 히스토리와 사용에 대한 것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크레딧 히스토리 등이 없는 경우, 집을 사거나 차를 사는 등의 이유로 돈을 빌리는 경우 불이익이 있었고요. 하지만 새로운 울트라FICO 는 이를 보안할 수 있도록 "현금 사용"에 대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고 합니다. 즉, 현재 은행 예금, 체킹 히스토리, 얼마나 자주 돈을 사용했는지, 얼마나 자주 보유금액보다 많이 썼는지 등을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물론 FICO 점수가 높은 경우에는 별다른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체킹 계좌 등만 있고 크레딧 카드를 만들지 않은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물론 이런 점수가 필요 없을 정도로 일반 FICO 점수를 잘 챙기시는게 좋을테지만요 :) 참고로 저 같은 오징어는 인간 지수 (MAN) 가 떨어질지 모르니, 울트라MAN 점수로 확인해 주세요?ㅇㅁㅇ??? (숫가락 두 개로 울트라맨으로 변신 'ㅁ'!!!)

 

* 출처: Doctor of Credit
 

 

델타, 2019년 부터 라운지 입장 정책 변경

 

델타는 2019년부터 델타 라운지 정책을 변경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라운지 입장을 하려는 날, 델타 혹은 파트너사로 비행을 해야 합니다.
  • 파트너사 라운지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 아멕스 플래티넘/센트리온 카드 소지자은 29불 라운지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 본인은 무료, 게스트는 29불이라고 합니다.
  • 아멕스 델타 리져브 카드 소지자는 델타 혹은 델타 번호가 찍힌 티켓을 소지해야 라운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게스트는 29불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 아멕스 델타 골드/플래티넘 카드 소지자는 델타 혹은 파트너사로 비행을 할 경우, 29불의 라운지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델타는 기존의 라운지 입장권을 델타 탑승객으로 제한함으로 이용객의 숫자를 제안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델타 라운지는 다른 항공사에 비해서 숫자도 적은데 이런 제한까지 필요한 것인가 싶네요. 하여간 얼마 있지도 않은 것들이 더 해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시티 프리스티지 개악: 연회비 증가, 4박째 공짜는 단 두 번

한 줄  결론: 경쟁사가 패스 미스를 하는데 똥볼을 차는 중인 SHITty
시티는 두어달전 자사 프리미엄 카드인 프리스티지 카드의 신청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그 전에는 싸인업 보너스를 없앴고요. 한때는 시티에서 프리미엄 카드 경쟁을 완전히 중단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루머도 있었는데, 일단 완전히 발을 빼지는 않지만 개악이 되었습니다.
시티 프리스티지는 내년 1월 부터 식당/항공 카테고리에 x5, 크루즈에 x3 적립, 매년 250불의 항공 크레딧을 주고, 내년 5월 부터는 손전화기 보험 혜택도 추가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년 9월 부터는 시티 프리스티지 카드의 최고 혜택인 호텔 숙박 4박째 공짜 혜택이 1년에 두 번으로 제한되고, 연회비는 495불로 증가하며, 포인트로 시티 여행 싸이트에서 비행기 표 구입에 사용시 포인트당 1.25 센트로 사용되던 것이 포인트당 1센트로 사용 가능해지며,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x2 적립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사실 이 카드의 최고 혜택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4박째 공짜라는 점입니다. 만약 1박에 500불 정도 하는 고급 호텔의 경우, 한 번만 사용해도 연회비를 뽑을 수 있는 것이지요. 4~5박 정도 여행을 자주 다니는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카드이고, 출장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황금알을 낳는 닭 보너스를 주는 카드였는데 말이지요. 물론 250불 혜택은 좋은 혜택이고, 식당에서 x5 적립도 좋지만, 사파이어 리져브는 연회비가 50불 적은데도 50불 더 많이 주고, 아멕스 골드는 미국 식당 한정이지만 가치가 더 높은 MR 을 1불당 4 포인트씩 적립이 가능하게 되었지요. 
또한 시티는 프리스티지 카드의 신청을 내년 1월까지는 받지 않는다고 밝혔고, 시티의 24개월 룰로 인해 최근 프리미어 카드를 만든 사람에게는 더더욱 한동안은 피해야할 카드가 된 것이지요. 나름 좋은 보너스와 혜택이라고 볼 수 있지만, 글쎄요? 줬다가 뺐는거 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버리는게 없는데 말이지요. 시티의 똥볼, 언제까지 계속 될지 모르겠네요. 이쯤 되면 시티 카드 부서 수장이 지난 월드컵의 독일 감독이 아닌가 싶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싸인업 보너스를 받기 위해 지금껏 사용한 금액을 보여줘

아멕스는 일부 카드 소지자들에게 싸인업 보너스를 받기까지 더 써야 하는 금액이 나온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또한 일부 소지자들은 아멕스 웹페이지 상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일부 카드 혹은 일부 카드 소지자들에게 제공되는 듯 합니다.
사실 카드를 많이 여는 분들의 경우 싸인업 보너스를 받기 위한 금액까지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혹시 모르는 리턴 등을 감안해서 최소한 1~200불 정도는 더 사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아멕스는 보너스를 줬다가 뺐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까 더 유의하시고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고 하니까요. 아, 제 다리는 두드리지 마세요. 돌다리가 아니에요. 무다리일뿐... ㅠㅠ 코끼리다리인가...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아마존 비지니스 카드 선보여

지난 번에 아멕스 아마존 비지니스 카드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는데, 소문의 그 카드를 이제 신청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카드는 3% 혹은 5% 캐쉬백이나, 아마존/홀푸드 구매시 60일 혹은 90일 무이자 할부를 제공합니다.
사실 비지니스 카드는 역시 체이스 잉크 제품들이나 아멕스의 블루 비지니스 플러스 카드가 최고이지만, 물건을 구입 후 재판매 하거나, 아마존에서 구입한 물건을 이용해서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무이자 할부도 좋은 옵션으로 보입니다. 특히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자금 부족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하야트, 새로운 포인트 & 캐쉬 제도 등을 공식 발표

하야트는 기존 포인트 & 캐쉬로 예약시 절반의 포인트와 고정 금액을 내야 했는데, 11월 1일부터는 절반의 포인트와 레비뉴 가격의 절반을 내야 합니다. 기본/프리미엄 스위트룸 숙박 역시 동일하게 절반의 포인트와 레비뉴 가격의 절반을 내야 하고요. 다만 포인트로 프리미엄 스위트룸 숙박이 가능해졌고 (일반 방 예약 포인트의 두 배), 9천 포인트를 내고 프리미엄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하야트의 포인트 & 캐쉬는 하야트 포인트를 절약하면서, 포인트 가치를 감안할 때 최저가로 예약도 가능하게 해주는 좋은 혜택이었는데, 이제는 막히게 된 것이네요. 특히 카테고리가 높을수록 포인트 & 캐쉬로 묵는게 좋았는데,  비수기/성수기를 감안하면 이제는 최소 수십 달러에서 수백달러까지 더 내야할 수도 있게 되었네요. 
메리엇이 주춤하는 사이에 많은 메리엇 충성 고객들이 하야트로 넘어가서 그러는걸까요? 아니면 하야트에서 메리엇은 더 이상 적수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메리엇이고 하야트고, 정말 디벨류와 똥볼과 삽질의 연속인거 같네요. 힐튼아, 너만 믿는다. 발등은 두 개 뿐이니, 너라도 좀 잘해줘봐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힐튼, 새로운 브랜드 "모토" 런칭

힐튼은 새로운 Motto 라는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이 브랜드는 기존 힐튼 호텔과 달리 호스텔/마이크로텔 수준의 호텔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저가/소형 호텔 답게, 이 브랜드 호텔의 방 평균 크기는 163 sq (약 15 평방 미터) 수준일 것이라고 하고요. 우선적으로 2020년에 런던에서 첫 호텔을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작은 방과 그야말로 기본만 제공하는 호텔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데, 일단 힐튼에서는 이 새로운 브랜드 호텔을 인기 여행지의 좋은 위치에 세울 것이며, 그런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혼자 혹은 둘이서 여행을 다니는 경우, 특히 배낭여행 같은 경우에 편하게 쉬면서도 호스텔보다 좀 더 안전한 장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타겟이 젊은 층으로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상당히 모던한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소품 등을 배치해서 주머니 사정이 열악한 젊은 층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되네요. 물론 저 같이 애가 둘 딸린 4인 가족에게는 그냥 버리는 브랜드가 될거 같지만요 ㅇㅅㅇ;;; 아쉽....
motto.PNG
(이미지 출처: 모토 공식 페이지)
 
* 출처: Loyalty Lobby
 

에어 프랑스, FlexFly 서비스 공개

에어 프랑스는 FlexFly 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에어 프랑스 티켓을 구입한 고객 중, 구입한 티켓을 더이상 원하지 않는 경우 절반가에 다시 사들이는 서비스 입니다. 다만 이 서비스는 에어 프랑스 공식 싸이트에서 구입한 티켓에만 한정된다고 하네요
사실 대부분의 경우 원래가격을 받길 원하지요. 하지만 이렇게 절반가격라도 팔기 원하는 경우는 환불 불가 티켓일 것이고요. 에어 프랑스 측은 이렇게 사람들이 탈 수 없는 티켓을 절반가격에 다시 사들인 뒤, 그 좌석을 다시 팔려고 하는 것일테고요. 나쁘다고도 좋다고도 할 수 없는 애매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100% 다 날려먹지는 않는 것이니까요. 이른바 누이 좋고 매부 좋고한 서비스... 겠지요?ㅇㅁㅇ??? 어차피 결국 돈 버는건 에어프랑스 측일테고, 일반 승객이야 그냥 눈물 젖은 빵이나 먹어야 하는거니까요 ㅠㅠ 아, 눈물젖은 빵도 기내에서 돈 주고 사먹어야 하는거라고요?ㅇㅁㅇ???
* 출처: Loyalty Lobby
 

UAE 여행객은 복용하는 약에 대한 정보를 요구할 것

UAE 는 앞으로 모든 처방약과 비처방약을 복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여행객이 여행 전에 UAE 식약청 웹페이지에서, 여권 복사본, 처방전, 비행기 표, 숙박 정보 및 기타 모든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렇게 적은 정보는 리뷰를 거치게 되며, 하루 이상 리뷰를 하고 입국시 심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결론이요? 안놀러가고 만다 ㅇㅁㅇ!!! 입니다. 애 있는 집이나 몸이 아픈 사람이 있는 집은 가면 안되는 국가가 되어버렸네요.
* 출처: Loyalty Lobby

케세이 패시픽, 940만명의 개인 정보 유출

이제는 무의미해져버린 개인 정보가 케세이 패시픽에서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메가밀리언이나 파워볼만큼 빌리언 단위는 아니지만 940만명이나 유출되었다고 하네요. 문제는 유출된 정보인데, 이름, 국적,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여권번호, ID 카드 번호, 케세이 패시픽 멤버쉽 번호, 고객 서비스, 지난 여행 정보가 정말 영혼까지 싹 다 털렸다고 합니다. 
사실 가장 재미난 사실은 이 유출이 무려 반년 전에 있었는데, 지금에서야 이 사건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하겠다고 밝혔다는 점이지요. 장난해?ㅇㅁㅇ??? 물론 이번 사건의 피해자들은 이번에도 아무런 보상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여권이 털리던, 개인 정보가 털리던, FBI 나 CIA 나 대통령이나 정치의원의 정보가 털리지 않으면 관심이 없나봅니다. 이쯤 되면 보안회사는 뭐하러 존재하나 싶네요. 정답: 눈먼 돈 먹을려고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플래티넘, 일부 레퍼럴에서 7만 5천 싸인업 보너스가 나오고 있어

타겟이지만, 일부 레퍼럴 링크에 아멕스 플래티넘 7만 5천 싸인업 보너스 오퍼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5천 불로 다른 오퍼와 동일하지만, 현재 기본 오퍼는 6만이니 무려 25% 나 더 많은 오퍼 입니다. 또한 일부는 브라우져 스파이 모드에서 7만 5천 오퍼가 보인다고 하고요. 
참고로 올 초에 아멕스 벤츠 플래티넘을 만드신 분들은 꼭 내년 초까지 일반 플래티넘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아멕스 벤츠 플래티넘은 내년 초에 일반 플래티넘으로 자동으로 바뀌기 때문에 그 전에 일반 플래티넘을 만들어야 싸인업 보너스를 둘 다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제 레퍼럴도 다른 사람과 동일한 6만이네요 ㅠㅠ 더도말고 덜도말고 10만짜리 레퍼럴이나 좀 나오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ㅠㅠ 레퍼럴, 얼마나 줄 수 있어요? 저, MR 많이 필요해요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윈담, 카테고리 제도로 바뀌나?

윈담의 최대 장점은 모든 호텔의 일반 방을 동일한 1만 5천 포인트로 묵을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그게 시골 동네의 저렴한 Travelodge 이건 올인클루시브 비바 리조트이건, 뉴욕의 호텔이건 말이지요. 하지만 한 루머에 따르면, 윈담도 호텔을 세 단계의 카테고리로 나누고, 1박당 7500/15000/30000 포인트를 요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가 없지만, 만약 이것이 사실일 경우 윈담 포인트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재앙이라고 할만하네요. 윈담 포인트의 거의 유일한 장점이 바로 적은 포인트로 비싼 호텔을 머무를 수 있다는 점인데, 이제는 적은 포인트로 싸구려 모텔에서 머무르는데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니까요.
혹시라도 윈담 포인트가 많이 있으신 분들 중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최대한 빨리 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주요 휴양지, 대도시 근교, 올인클루시브, 시져스 그룹 호텔 등에 머무시려는 분들은 빨리 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 말쯤 올인클루시브나 다른 곳에 놀러가려는 제 계획도 차질이 있을거 같네요. 젠장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하야트, SLH 를 새로운 카테고리 8 추가할 것

하야트는 새로운 카테고리 8 을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하야트는 카테고리 1~7까지 나누고 있으며, 카테고리 7은 3만 포인트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이 새로운 카테고리 8은 총 4만 포인트를 요구하게 되며, 이 카테고리에는 지난 8월 초에 새롭게 파트너쉽을 맺은 스몰 럭셔리 호텔 (SLH) 의 일부가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결과적으로는 현재 하야트 계열 호텔/리조트는 새로운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으니 큰 변화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러하듯,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기면 추후 자사 브랜드의 최고급 호텔이 새로운 카테고리로 점점 들어가는 법이니까요. 이미 디벨류를 11월 부터 시작할 하야트 에게 또다른 디벨류가 온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지요. 메리트에 이어서 하야트도 고객의 뒷통수를 얼마나 치게 될지 두고봐야겠네요. 밤길에, 아니 체크인 할 때 뒷통수 조심해라 (feat. 메리엇)
* 출처: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올해 2월에 나왔던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카드 싸인업 오퍼 4만/6만 오퍼 가 다시 떴다고 합니다. 프로모션 코드 LM17WB 도 동일한 것 같고요. 이번 오퍼는 12월 1일까지 라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소식

 

알라스카 항공은 12월 5일 이후에 구입/교환하는 표 부터는 새로운 부치는 수하물 가격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첫번째 수하물은 5불 인상 (25불 -> 30불), 두번째는 15불 인상 (25불 -> 40불), 세번째는 25불 인상 (75불 -> 100불) 됩니다. 물가도 오르고, 수수료도 오르고, 로또 잭팟도 오르고... 근데 제 월급은 언제쯤 오를까요? ㅠㅠ (One Mile at a Time)
 

 

에어 캐나다는 2019년에 싱가폴 항공으로부터 중고 4 대의 에어버스 A330s 를 인수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비행기의 좌석인데, 비지니스석이 플랫 베드가 아니라 심하게 기울어진 좌석이라고 합니다. 근데 언제나 나쁜 소식에는 좋은 소식도 따르는 법. 에어 캐나다는 이 기울어진 운동장 비지니스석을 "프리미엄 이코노미" 석으로 판다고 합니다. 비록 좌석이 기울어진 것이기는해도 약간의 금액만 더하고 더 좋은 좌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네요. (One Mile at a Time)

 

 

 

델타는 내년 5월 23일 부터 보스턴-에든버러 노선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보잉 757-200 이 투입되며 비지니스 플랫베드 16 석, 이코노미 플러스 44 석, 이코노미 108 석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아이슬랜드 항공과 노르웨이 항공이 TSA Pre-Check 에 합류합니다. 그나저나 제 GE 승인이 아직 안나서... (One Mile at a Time)

 

10월 28일까지 알라스카 마일 구매시 최대 40% 보너스 마일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 2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한 번에 최대 6만 마일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만약 40% 보너스를 받을 경우 마일당 2.11 센트 정도로 구입하는 것으로, 8만 4천 마일을 약 1774불에 구입 가능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저가항공 WOW 에어가 내년 6월 6일 부터 캐나다 밴쿠버 - 아이슬랜드 레이캬비크 노선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편도 최저가는 캐나다 달러로 단돈 129불 이고요. 물론 저가항공 답게 수하물도 음식도 모두 돈을 내야 하지만, 싱글이라면 북미 서부 지역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다녀 올 수 있을거 같네요. 물론 마음은 가볍게 해도, 배는 미리 무겁게 해둬야할 것 같지만요. 아, 저는 그럴 필요 없을거 같다고요?ㅇㅁㅇ??? (One Mile at a Time)

하와이안 항공에서 1만 마일을 100불 하와이안 항공 상품권으로 교환하는 오퍼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멤버당 최대 5장까지 구매 가능하며, 주문 후 4~6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심지어 재판매도 불가능하고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여기 상품권 주면 욕 먹어요 (Doctor of Credit)

 

 

 

홍콩 내에 있는 케세이 패시픽 어라이벌 라운지가 11월 5일로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케세이 패시픽은 상하이 푸동 공항도 10월 29일부터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리노베이션을 위한 것인데, 2019년 3분기에 다시 열 것이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델타에서 또 플래쉬 세일을 하네요. 한주가 멀다하고 하는 이번 세일은 미국 국내선 (1만 4천 마일부터 시작), 유럽 (3만 2천 마일부터 시작), 남미 (4만 4천 마일부터 시작) 입니다. PDX 는 이번에도 없지만, 놀랍지 않네요. 뭐 늘 그래왔으니까요 ㅠㅠ (Doctor of Credit)

 

 

 

그동안 겨우 참아온듯한 하야트에서 또다른 디벨류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는 무려 글로벌리스트에게만 해당되던 혜택인 UA 클럽 입장권 두 장을 내년 1월 1일부터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하야트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글로벌리스트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최고의 대우를 제공하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장점도 점점 줄어드는 것 같네요. 메리엇은 똥볼차고, 하야트는 자살골을 넣고, 힐튼은... 어떻게 되려나 모르겠네요. (Loyalty Lobby)

 

 

 

싱가폴 항공에서 내년 중에 시애틀-싱가폴 노선을 여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싱가폴 항공은 알라스카를 파트너사로 두고 있기 때문에, 알라스카 항공의 메인 공항이 있는 시애틀은 충분히 매력적인 공항일 것 같네요. 그래도 기왕쓰는거 포틀랜드로 들어오면 더 좋은데 말이지요. 쩝... (One Mile at a Time)

 

 

 

그런가 하면 버진 아틀란틱은 런던-퍼스 (호주) 노선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아마존은 아마존의 무인 매점인 아마존 Go 를 2021년까지 총 3천개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시애틀, 시카고, 그리고 새롭게 샌프란시스코에 열었으며, 다음달 중에 NYC 의 월드 트레이더 센터의 맞은 편 브룩필드 플레이스 쇼핑 센터 내에 열 것이라고 합니다. 근데 동시에 "일하는 사람이 없는" 매장으로 인해 줄어드는 일자리와 지역 매장들도 걱정이 되네요. 배부른 사람은 더 배부르고, 배고픈 사람은 더 배고파지게 되는걸까요? 이전의 소작농과 지주가 생기던 시절 처럼 말입니다. 큰일이네요. (The Points Guy)

AA 는 자사 웹싸이트에서 검색 가능한 파트너 항공사에 스리랑카 항공, 콰타르, 에어 타히티 누이를 추가했습니다. 사실 이 항공사들은 이전에는 AA 측에 전화를 하면 발권을 할 수 있었던 파트너 항공사 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웹싸이트에서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발권을 포기하고는 했는데, 이제는 좀 더 편하게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편해진만큼 발권을 하려는 사람들이 몰려서 발권이 더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되지만요. 그야말로 동전의 양면이네요. 타히티 놀러가는건 점점 더 어려워지겠네요 (Doctor of Credit)

 

 

 

체이스에서 IHG 싸인업 오퍼로 5만 포인트 + 150불 크레딧을 준다고 하네요. 그런 오퍼 dog 나 주라고 하죠 뭐. SPG 계정도 있으신 dog님이신데, IHG 카드도 하나 만들어 주죠 뭐. 아, dog 무시 말라고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Synchrony 는 Lyft 합작 브랜드 카드를 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작년말에 이미 바클레이에서 우버 크레딧 카드를 내놓은 시점에서, 충분히 합당한 수준으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우버처럼 캐쉬백 카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왠지 우버보다 좀 떨어질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도 들고요. 아직 나오지도 않았지만, 아마도 저는 패스할거 같네요. 미안하다!!! (Doctor of Credit)

 

 

 

어제 케세이 패시픽에서 대량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했는데, 사실 진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뒷통수는 문제는 BA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BA 는 9월 초에 약 38만 개의 개인 카드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밝혔는데, 거기에 더해서 지난 4월 21일부터 7월 28일까지 마일리로 예약한 고객의 카드 정보 (약 18만 5천개) 도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앞으로도 더 많은 개인 정보가 유출되더라도 이상할 것 같지 않네요. 그야말로 파파BA네요. 파도 파도 BA보 같은 놈들이라고요 ㅇㅅㅇ!!! (Loyalty Lobby)

 

 

 

콴타스는 싱가폴 공항에 일등석 라운지를 열 것이라고 합니다. 2019년 말에 열 것이며, 현재 비지니스 라운지가 있는 1C 동이 아닌 1D 동에 열 것이라고 합니다. 왠지 저는 평생 갈 상황은 없을 거 같... ㅠㅠ (One Mile at a Time)

 

 

 

알라스카 정부는 2019년 중에 알라스카와 하얼빈 직항 노선을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앵커리지-하얼빈 노선이 되지 않을까 예상되는 이 노선을 운항할 항공사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중국 항공사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언젠가 이 노선에 평양도 들어가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누구나 앵커리지에서 하얼빈을 지나 평양으로 갈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혹시 2011년 7월 1일 부터 2018년 6월 14일 기간 동안 AA, 델타, 싸우스웨스트, UA, 컨티넨탈, US 에어웨이의 미국내 비행기 표를 구입하신 분들 계신가요? 현재 이 항공사의 담합에 대한 집단 소송이 준비 중이며, AA 는 총 4500만 달러, 싸우스웨스트는 1500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승객이 받을 금액은 얼마 안되겠지만, 공짜돈은 공짜돈이니까요. (집단 소송 공식 페이지)

 

그리고 잡담

 

벌써 10월도 마지막이네요. 할로윈 준비는 잘 되고 계신가요? 저희 회사의 저희 그룹은 올해도 아이들을 위한 할로윈 이벤트를 하네요. 원하는 직원들이 자기돈으로 사탕/초콜렛을 가지고 오고, 아이가 있는 직원들은 아이들을 회사로 불러 오는 것이지요. 그러면 아이들은 부모님이 일하는 회사 (더 정확하게는 한 건물의 한 층 정도) 를 한 바퀴 돌면서 사탕과 초콜렛을 수거하고 부모님들이 그걸 또 수거해가는 앵벌이 이벤트 입니다 ㅇㅁㅇ!!! 재미나게 노는 좋은 이벤트이지요
 

아, 저희 아이들도 이따가 오후에 올거고요. 작년에도 했고, 올해도 와서 한바퀴 돌게 해야지요 ㅎㅎㅎ 사실 저희는 초콜렛은 거의 안주고 대신 자일리톨 사탕을 주지만요. 아직은 먹는거보다 이렇게 받으러 돌아다니는게 더 좋은 나이라서 다행입니다.
왜 자일리톨 사탕이냐고요? 큰애가 충치가 제법 있어서 제 통장 잔고가 고생했는데, 그때 의사가 권해준거이지요. 아이들이 충치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설탕" 때문인데, 자일리톨은 달기는 하지만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먹이는데, 막대사탕 하나에 50센트 꼴이에요 ㅠㅠ 비싸요 ㅠㅠ 그래도 충치 치료하는 금액보다는 싸게 먹힙;;

 

그리고 10월이 지나면 정말 한 해도 거의 다 지나가는거겠지요. 추구감사절, @얼마예요 님의 최대 명절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까지 지나면 정말 올 한해도 다 지나가겠네요. 시간 참 빨리간다... 싶은걸 보면 점점 나이 먹는건가 봅니다 ㅎㅎㅎ 하루하루는 참 더디게 가는데, 1년은 뭐이리 일찍 사라지는지... 올해에도 별로 한 일은 없는 것 처럼 보이는데 말이지요 ㅠㅠ

 

아, 그리고 오늘은 (사실은 한국 시간으로 봐야 하니 어제는) 민족 대명절 탕탕절이지요. 10월 26일은 그야말로 역사적인 날로 가득한 하루인데,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이 나라를 짓밟던 일본인들을 무찌른 날이지요. 이순신 장군은 명량대첩에서 일본군들을 무찌르고, 안중근 의사는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고, 기모자진 장군은 청산리 대첩에서 일본군을 격파했으며, 김재규 의사는 만주벌판에서 독립군들을 죽이고,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잡아가두거나 살해하고 수 많은 대한민국 여성들을 희롱한 전 일본군 장교 다카키 마사오를 저격한 날이지요. 이 네 분 덕분에 대한민국이 이리 성장하고, 민주주의가 발전하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민족의 대명절 입니다. 이 네분을 위해서 오늘 저녁은 시바스 리갈에 탕수육/어묵탕/매운탕 어떠신가요??? 역시 기승전술...

 

뭐, 일본 사람이 싫은건 군인과 정치인이지, 사실 일반인들은 싫어하지 않지요. 특히 러브라이브 멤버들은 사... 사... 사.... 좋아하지요. 박애정신으로 27명 모두 사... 사... 사...

그리고 내년을 고대하고 기대하고 기다리는 이유!!! 인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 (1월 4일 개봉) 인 Over the Rainbow 의 녹음이 끝났다고 합니다. 성우들의 인터뷰를 보면 그야말로 고대하고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저는 한국에는 여름에나 가는 관계로 나중에 뜨면 그때나... ㅠㅠ

 

참고로 혹시라도 일본에서 극장에서 이걸 보실 분은 없으시겠지만, 11월 부터 총 세 장의 CD로 각각 1학년, 2학년, 3학년이 부르는 싱글 앨범과 극장표를 각각 세 종류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CD 를 모두 모으고 싶다면, 극장도 세 번 가라는 그야말로 상술 하지만 갖고 싶습니다 'ㅁ'!!! 팬들을 호구로 보다니.. ㅠㅠ 물론 호구 맞는거 같....

그런가 하면 현재 월간 러브라이브 니지동 9명의 인기투표 중이라고 합니다. 저는 제 소중한 한 표를 세츠나에게... (그나저나 리나는 성우 발표 후 순위가 그야말로 곤두박질 ㅠㅠ 인텔 주식도 아니고...)
그리고 11월에 세가 콜라보 카페 아키하바라 2관에서는 드디어 니지동 콜라보가 있다고 합니다 'ㅁ'!!!! 콜라보레이션 메뉴는 1학년은 탄탄면, 2학년은 딸기&복숭아 맛 파르페, 3학년은 청사과 맛 파르페라고 하네요. 물론 제대로 된 팬이라면 음식 보다는 부가 선물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선물을 받기 위해서 다 먹어버릴테다 'ㅁ'!!!

 

 

그러면 이번 주도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지난번에는 뮤즈 9명이 처음 부른 노래였으니, 이번은 극장판 성공을 기원하며,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있게 해준 2학년 세 명의 첫 곡은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2학년 (치카, 요우, 리코) 가 부릅니다. 정말로 좋아한다면 괜찮을거야! (가사 중 "정했던 것은 어째서인지를 설명할 수 있는 말은 변변찮지만, 어쨌든 스타트하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거야. 억지로 뛰쳐나가자. 어떻게든 하는 거야.")

 

 

 

자, 그러면 이번 주말도 모두 억지로 뛰쳐나가서, 어떻게든 하는겁니다 'ㅁ'!!! 우리에게 있는건 포인트와 마일과 카드빚과 숙박권이니까요!!!!

이번 주말도 좋은 한 주 보내시길 빌어봅니다 :)

 

 

어서 퇴근하세요 'ㅁ'!!!! 매니저가 말려도 억지로 뛰쳐나가세요 'ㅁ'!!!! 물론 저는 책임지지 않습...

89 댓글

하늘바다

2018-10-26 10:36:32

1등! 한번 해봅니다!!!

24시간

2018-10-26 10:37:22

헉,,,, 하늘바다님!!! @@

하늘바다

2018-10-26 10:40:21

24시간님 이기는 재미가 쏠쏠~ ㅋ

24시간

2018-10-26 10:41:22

아,,,,,, 물결만 몇개 덜 쳤어도 ㅠ

하늘바다

2018-10-26 10:46:40

lol 

shilph

2018-10-26 10:50:37

아무래도 같은 시간대 분이라서 그러신거 같아요 (소근소근)

하늘바다

2018-10-26 10:51:49

이거 왠지 뿌듯?! ㅋㅋ

24시간

2018-10-26 11:57:37

같은 시간대 아닐껄요,, ? ㅎㅎ

shilph

2018-10-26 12:02:50

아, 하늘바다님 말씀이지요 ㅎㅎㅎ 여기서 차로 두시간 정도면 가는 오레곤 땅끝 마을에 계시거든요 

24시간

2018-10-26 12:13:11

아하~ 하늘바다님은 하늘과 바다만 있으면 어디에든 계시는줄 ...

shilph

2018-10-26 10:38:27

오오 'ㅁ'!!!! 1등 'ㅁ'!!!!

 

그나저나 거기도 비오나요?

하늘바다

2018-10-26 10:44:59

살짝~ 후디 안뒤집어 써도 되는 정도입니다. 어제밤에 막 쏟아졌어요!~ 

 

오레건 날씨가 맘에 드는것이, 밤에 보통 많이 뿌려주고 아침엔 촉촉, 점심이후엔 그래도 날이 조금은 갠다는거죠! 

이번 겨울도 이런패턴이 많기를 바래요! 

shilph

2018-10-26 10:51:55

99년 2000년에 비하면 요즘은 정말 겨울에 살만하지요 ㅎㅎㅎ 99년 12월은 이틀 빼고 비가 왔는데, 그 이틀도 구름이 잔뜩낀 하늘이었....

 

물론 그런 하늘을 보고 "오오, 오늘은 날씨 좋은데?" 라고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건 함정

하늘바다

2018-10-26 10:53:29

그랬군요!

요새 최근 몇년간 겨울은 너무 좋아요!

눈도 한번씩 와줘서 아이들 눈사람도 만들수 있게 해주고요!!! 

 

shilph

2018-10-26 10:59:38

그래도 저번처럼 3주동안 교통이 마비되지는 않길 바라고 있습...

하늘바다

2018-10-26 11:20:44

시골로 이사오세요! ㅋ 큰도시가면 이제 전 운전이 무서워졌어요 ㅋ

shilph

2018-10-26 11:25:39

어머, 포틀랜드가 운전이 무서운 도시는 아닐텐데 말이지요? ㅎㅎㅎ

24시간

2018-10-26 10:36:56

순희~~~~~~~~~~~~~ 권 ~~~~~ 1등!

shilph

2018-10-26 10:38:41

아쉽게도 2등입...

Joanne

2018-10-26 10:37:16

우왕 3등!

shilph

2018-10-26 10:39:43

오오 'ㅁ'!!! 3등이십니다.

 

그나저나 닉이 요하네 이셨군요 'ㅁ';;;;;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아쿠아 멤버 중 하나가 요시코 요하네 이지요 ㅎㅎㅎ)

얼마예요

2018-10-26 10:43:15

Snq

shilph

2018-10-26 10:52:12

순위권 'ㅁ'!!!!

레딧처닝

2018-10-26 10:44:07

오!! 아마존 고 드디어 뉴욕에 오는군요 !

 

그나저나 

 

"아멕스 플래티넘/센트리온 카드 소지자은 29불 라운지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요기서 29불은 게스트 당 29불이고 소지자분은 계속해서 공짜 인거 같아요 ?!

shilph

2018-10-26 10:52:36

오, 그런가요? 그나마 다행이군요 (수정했습니다)

레딧처닝

2018-10-26 11:07:54

ㅎㅎㅎ 빠르시군요

 

회사가 크니 재밋는 이벤트도 많이 하는군요 !

 

애들이 엄청 좋아하겟어요 @

 

 

shilph

2018-10-26 11:26:26

1년에 두 번 애들을 데려오지요. 인텔 키즈 데이라고 하루 종일 애들을 위한 이벤트를 여름방학 중에 한 번 하고, 할로윈 이벤트를 그룹별로 하지요

그냥좋아

2018-10-26 10:46:07

오  오늘도 금요일이군요.  이런저런 정보들 감사합니다.

shilph

2018-10-26 10:57:55

그러게요 벌써 금요일인거지요 ㅠㅠ

똥칠이

2018-10-26 10:49:56

이건 몇등으로 쳐주시나요?? (정독 후 댓글입니다;;;)

shilph

2018-10-26 10:57:38

마모는 닉대로 가지요 7등이십니다

똥칠이

2018-10-26 11:10:10

아.. 정독만 안했어도... 

shilph

2018-10-26 11:26:53

언제 부턴가 제 글은 등수놀이글이 되었....

커피토끼

2018-10-26 10:54:44

이번주는 느껴지는 디벨류가 많다네요..

이제야 하얏 카드 만들고 싸인업보너스 받나 했떠니.. ㅠㅠ 

뭐 ..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 늘 늦어요.. ㅠㅠ

아마존 구글 들어갔더니 이 사단인데요 므.. ㅋㅋ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ㅠㅠ) 

그래도 놀러갑니다, 까먹고 놀러갈라구요 (걱정한다고 달라지는것도 아이고..) 

주말 잘 보내세요 - 저는 Arches National Park 갑니다 (자랑이에요 ㅍㅎㅎㅎㅎㅎㅎㅎ) 

shilph

2018-10-26 10:59:05

오오 부럽습니다 'ㅁ'!!!! 일단 가시는겁니다 'ㅁ'!!!!

 

저희는 내일 "디즈니 온 아이스" 보러 가요 'ㅁ')/

함께걷기

2018-10-26 10:57:09

아... 순위권 한참 밖이군요ㅎㅎ 금요일이군요.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매주 소식 감사하고, 이제 정독하러 갑니다.

shilph

2018-10-26 11:00:02

그래도 대충 한자리 수니까 대충 순위권 'ㅁ'!!!

AJ

2018-10-26 11:16:13

치맥에 야구 보려 했는데 탕수육에 시바스를 먹어야 하나요.  시바스는 좀 그렇고 빼갈이나 한 잔 하시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shilph

2018-10-26 11:27:15

술을 대국적으로 드십시오 'ㅁ'!!!

역전의명수

2018-10-26 11:23:44

ㅋㅋㅋ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shilph

2018-10-26 11:27:34

다음주 금요일을 기대해주세요?ㅇㅁㅇ???

happycoder

2018-10-26 11:35:30

아싸 12등!! 0_0...

shilph

2018-10-26 12:03:19

보기 좋게 1, 2 등?ㅇㅁㅇ????

레볼

2018-10-26 11:40:07

대답: 네 ㅋㅋㅋ

shilph

2018-10-26 12:01:47

물론 저는 책임지지 않습...

레볼

2018-10-26 12:04:09

땡!!! 답변에 해당되는 질문은 바로...

 

아, 아무도 안기다리신다고요?ㅇㅁㅇ??? 그런건 @24시간 님이나 @얼마예요 님이나 @레딧처닝 님 같은 분의 영양가 있는 글이 더 좋다고요?ㅇㅁㅇ???

 

삐져서 글 안올리시면 오래곤 인텔으로 찾아갈께요 ㅋㅋ

shilph

2018-10-26 12:04:57

아하 'ㅁ'!!!! 이거슨인정할 수 밖에 없군요 'ㅁ'!!!

요기조기

2018-10-26 11:40:45

혹시나해서 선리플 후 정독 하지만 여전히 순위권에서는 멀군요

스산하게 비오는 가을날은 집에서 커피마시며  창밖의 단풍구경이 제격인데 현실은 창문도 없는 곳에서 열심히 일? 아니 마모 탐독중이네요.

shilph

2018-10-26 12:01:20

어머, 스산하게 비오는 가을날은 부침개에 막걸리 아닌가요?ㅇㅁㅇ??? 

 

역시 기승전술

goblue

2018-10-26 11:41:07

13등!! 오늘도 멋진정보 감사하며 불금 잘 보내시구요 자일리톨 막대사탕은 어디서 공수하시나용?? 

goblue

2018-10-26 11:41:33

댓글다는 사이에 15등...

shilph

2018-10-26 12:00:48

등수놀이 글이라 그래요 (소근소근)

잔잔하게

2018-10-27 06:55:07

https://www.amazon.com/s/?ie=UTF8&keywords=xylitol+candy&index=aps&tag=hydsma-20&ref=pd_sl_2q21dmm753_e&adgrpid=56328030176&hvpone=&hvptwo=&hvadid=274710547436&hvpos=1t1&hvnetw=g&hvrand=103288851554669493&hvqmt=e&hvdev=m&hvdvcmdl=&hvlocint=&hvlocphy=1026607&hvtargid=aud-509611686427:kwd-326417620284

 

최근 리서치들이 슬슬 자일리톨이나 다른 설탕대체제가 충치예방면에서 큰차이가 없다고하니 저렴한 다른 sugarfree제품도 고려해보세요.

shilph

2018-10-27 09:51:24

감사합니다. 근데 무설탕은 맛이...

잔잔하게

2018-10-27 10:24:10

무설탕은 설탕 대체품이 들어가요. 자일리톨도 그 중 하나구요. 열량이 없는 대신 맛이 덜하죠. 스타비아같은거요.

shilph

2018-10-27 10:41:29

일단 저희집 아이들은 dr. Johns 사탕을 먹이는데 이건 맛이 좀 좋더군요

goblue

2018-10-29 10:06:33

우앗 감사합니다.  공부를 해봐야겠군요..

백만사마

2018-10-26 11:42:29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금요일마다 소식들을 정리 요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엔 아쉬운 뉴스들이 많지만 또 볕 들 날이 오겠죠??

shilph

2018-10-26 12:00:28

일단 오레곤은 한동안 볕들날이 없어 보입... 내년 여름까지 기다리세요

wonpal

2018-10-26 11:44:56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라이프 마일즈 6만 카드 신청했어요.

shilph

2018-10-26 11:54:24

어머,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영광입니다. 덕분에 내년에 대한항공으로 일본->한국->시애틀 비지니스 편도 4 좌석을 저렴한 마일로 예약했답니다 :)

민데레

2018-10-26 12:22:03

저.... 보입니다 ...!!!!!

일반플랫 7.5만. 일반 모드에서도....보입니다.

10만 안나오면 리퍼럴로도 될수 있길...

한달만 살아 있어야하는데요....ㅎㅎㅎㅎㅎ

 

Shilph님에게도 그분이 찾아오시길....바래봅니다!!!@@

shilph

2018-10-26 12:35:19

오오오오오!!!! 축하드립니다 'ㅁ'!!!! 셀프레퍼럴에서 보이신건가요?ㅇㅁㅇ??? 아니면 그냥 퍼블릭?

민데레

2018-10-26 12:43:06

우선 로그인전 퍼블릭이요....로그인 후에도 나오더라고요..

 어젯밤에 봐서 셀프리퍼럴은 몇번하다 말았습니다...ㅎ

한달을 기다려야하니요...ㅋ

shilph

2018-10-26 12:45:03

오오 'ㅁ'!!!! 이대로 10만 가즈아 'ㅁ'!!!!

높달

2018-10-26 12:22:25

탕탕! 탕수육 픽업해서 저녁에 먹어야겠어요!

shilph

2018-10-26 12:35:37

대국적으로 드십시오 'ㅁ'!!!

왕발

2018-10-26 12:47:18

에어프랑스 티켓을 왜 에어캐나다 공홈에서 산 티켓들만 사줄까여..? ㅋㅋ 캐나다 가고 싶으신듯??

shilph

2018-10-26 13:27:23

아멕스 오퍼 때문에 그런가 봐요 ㅋㅋㅋㅋ 에어 캐나다 천불 이상 사용하면 2만 MR 혹은 200불 크레딧

카모마일

2018-10-26 13:04:49

오타 발견:

 

"에어 프랑스는 FlexFly 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에어 프랑스 티켓을 구입한 고객 중, 구입한 티켓을 더이상 원하지 않는 경우 절반가에 다시 사들이는 서비스 입니다. 다만 이 서비스는 에어 캐나다 공식 싸이트에서 구입한 티켓에만 한정된다고 하네요"

shilph

2018-10-26 13:26:48

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hejay

2018-10-26 17:07:16

이번주도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shilph

2018-10-26 18:04:34

이번 주말도 잘 보내세요 :)

혈자

2018-10-26 17:28:24

탕탕절을 보고나니 낙지 탕탕이가 생각나네요!! 음 오늘저녁엔!

shilph

2018-10-26 18:07:27

시바스에 낙지 탕탕이!!!

대국"자"로 드십시오

뽀요뽀요

2018-10-26 17:32:31

이번주도 댓글 먼저 달고 정독 복습 들어 갑니다 실프님! 고맙습니다^^

shilph

2018-10-26 18:09:03

도움이 되시는 뉴스가 있다면 오히려 제가 더 고맙지요 ㅎㅎㅎ

다운타운킹

2018-10-27 09:47:37

이번 주도 알차네요

감사합니다 

shilph

2018-10-27 09:52:18

근데 기왕이면 좋은 소식이 더 많았으면 하지만요 ㅎ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뽀요뽀요

2018-10-27 10:56:29

토요일 아침 부터 정독 중입니다. 하얏.. 포+캐가 변경된다는건 너무 슬프네요.. 일정이 Fix가 안되니..ㅜ_ㅠ 우리한테 왜이러죠 하얏.

shilph

2018-10-27 11:20:13

요즘은 디벨류가 유행이래요 ㅠㅠ

얼마예요

2018-10-27 20:36:05

"근데 동시에 "일하는 사람이 없는" 매장으로 인해 줄어드는 일자리와 지역 매장들도 걱정이 되네요. 

"

저는 반대!?! 이런 일자리는 빨리 없어질수록 좋다는 생각입니다. 절대 파랑새 모이 주던때 까다롭게 굴던 직원 1인 때문이 아닙니다. #잊지않겠다

shilph

2018-10-27 20:52:35

이런 매장이 생기면 동네 편의점 등이 줄어들지요. 그거 하나당 최소 서너개 정도 일자리가 생기고, 그것으로 먹고 사는 사람도 생기는건데, 그런게 수백만개가 없어지는거지요. 일자리도 잃고, 주인도 줄어들고, 건물주도 먹고 살기 어렵고 등등등. 

결국 돈 버는 사람이 줄어들면, 다른 가게 등도 줄고, 그러면 줄줄이 줄초상이지요.

 

위험한 직업과 어려운 직업은 줄어드는게 좋지만, 동시에 그런 일자리가 없어지면 아래에서 일하는 사람은 더 힘들어지는거니까요. 

얼마예요

2018-10-27 21:04:46

옛날 애기씨 모시던 가마꾼 네명이 줄어들어 기사 한명이 됐지만, 일하는 사람이 힘들어지기는 커녕 나머지 셋중에 한명은 지금 파이썬 코딩 하면서 잘먹고 잘살고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경제의 진보를 믿쑵니다아~

shilph

2018-10-27 21:34:46

그렇죠. 근데 지금은 시대가 좀 달라졌지요. 이전에는 기계로 노동에 도움을 주었지만, 지금은 자동화가 더 심해져서 일자리가 단숨에 줄어들게 되었지요.

역사와 경제의 진보가 있지만, 때로는 그 발전의 속도가 너무 크면 갭도 커지는 법이니까요

얼마예요

2018-10-27 22:48:29

일자리가 단숨에 줄어들지 않고 새로운 일자리 프로그래머 가 금방금방 생기는게 자본주의 입니다. 현재 실업률이 70년대 이후 역대급  최저 실업률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기계로 대체할 수 있는 직업은 무조건 대체하는게 정답입니다.  자동화로 인한 실직자 들도 금방 더 좋은 직업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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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18-10-27 22:58:31

저도 그러길 바라는데, 솔직히 이번은 좀 회의적이에요. 또다른 문제는 일자리를 잡는다고 해도 이전보다 적은 수입을 얻는다면 그것도 의미가 없기도 하지요.

이전에는 경제 문제나 이런저런 것들의 이유로도 나아졌지만, 이제는 이전과는 다른 큰 문제가 많을 것 같달까요?

피스타치오

2018-10-27 22:17:51

감사합니다!!! 근데 리갈은 맛 없어요!!! ㅋㅋㅋㅋ 

shilph

2018-10-27 22:42:09

시바스 리갈은 맛이 아니라 감성으로 먹는겁니다. 대국적으로 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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