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oud photo, dropbox처럼 사용하는 방법은 없나요?

폰으로 주로 찍으시면 google photo가 좋지 않나요. 초고화질은 무제한이 아니긴 하지만요.

구글 포토를 보조백업으로 사용하고는 있지만,

제가 정리해둔 방식은 NAS안에 날짜별로 폴더 및 제목을 만들어놓고 저장을 해서 말이죠.

말씀하신대로 원본화질 저장은 아니라 보조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포토 안에서도 자동으로 날짜별 제목별 인물별 앨범 만들 수 있어요.

iCloud.... 속터집니다 절대 쓰지마세요. google photo 쓰시면 훨씬 편하실거에요. 원하시는 기능 다 가능합니다. 

정말 쉬운 개념인 것 같은데도, 아직까지 혼란스럽습니다@.@

엊그제 iCloud.com내의 사진을 싹 지웠는데도 지금 다른 폰을 보니 또 그 사진들이 그대로 있네요.

이게 무슨 경우인지...@.@

전그냥 구글 포토로 다 올려 버립니다. 발로 찍는 수준이라 고화질필요없고 그냥 공짜로 다 올려주니 속편하더라고요.

네 화질 안따지시면 그것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학교이메일을 가지고 있고, 학교에서 'google for education' 을 이용하고 있으면 구글드라이브가 5TB 인가 그래요. 

구글포토도 이용가능하구요. 

사진/동영상 원본그대로 올라가요.

한국에서 제가 다니던 대학교에서는 졸업생도 이메일을 사용하게 해주는데, 예를 통해서 위서비스를 받고 있지요.

학교이메일을 구글계정과 연동되면서 덕분에 구글포토 잘 이용합니다. 

오 저도 학교 메일이 있는데 구글포토 원본으로 올라가네요 +_+ 감사합니다! 

오 축하합니다! 개인구글포토에서 학교계정구글포토로 옮기는게 일이긴해요. 기존 사진까지 다 옮기는 작업을 한 일주일은 한거 같아요. 

구글포토로 동영상 업로드 하면 그 상태에서 링크 걸어서 카톡이나 이메일로 보낼수 있나요? 

아마존 프라임은 그게 깔끔하게 되던데 동영상이 5기가 밖에 안되서요. 유튜브로 올릴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여러개 업로드 하려면 또 같은 작업을 반복해야 하니까 일이 많아져서요.

구글포토앱에서 공유버튼을 누르면, 동영상의 경우, 실제 파일을 보낼수도 있고 (원본 또는 사이즈를 줄여서),

링크를 생성해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3기가짜리 파일을 공유해본적이 있는데 그 이상은 안해봤어요.

기본적으로 비디오는 10기가까지 업로드 가능하니깐 10기가 동영상도 공유가 가능하리라 생각해요.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Amazon Photo는 기능면에서 Google Photos와 비슷한가요?? 저는 Prime member 입니다..

크게 보면 아마존 포토는 원본사진은 공짜, 비디오는 5기가까지. 구글포토는 원본사진/비디오는 15기가까지 공짜. 구글에서 자동으로 압축한 사진/비디오는 공짜 입니다.

기능면에선 구글이 압도적으로 좋구요. 예를 들면, duplicates 알아서 걸러주고, 검색 기능과 Assistant 기능도 압승. 인터페이스도 압승.

저는 둘다 사용 중인데, 아마존 포토는 사진만 원본 백업, 구글포토는 사진/비디오 모두 압축한 상태로 백업.

아이폰이라 불편한건, 앱을 열어야 백업 시작해요;

아 그렇군요. 저는 iCloud 50 GB를 쓰고 있는데, 사진이 90% 이상을 쓰고 있어서요... google 이 땡기는데, 용량이 좀 적군요.. 좀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폰에 있는 사진 윈도우 컴퓨터로 옮기는게 귀찮아서 이번엔 픽셀로 갈아타 보렵니다. (구글 포토에 백업을 해두고 있긴 한데, 원본은 원본데로 보관하고 싶어서 따로 백업해두는데, Icloud가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지금 애플과 1주일째 전화통화하면서 아이클라우드 사진을 윈도우로 옮기는 작업중입니다. 한 7000장있는데 4천장정도 다운 받고 나머지 근래 사진들은 전혀 다운로드가 안된다는) 컴에 직접 아이폰 옮겨서 사진 들고오는건 중간 중간 깨지는? 파일들이 많아서요. 특히 Live로 찍은 사진들은 이상한 파일이 붙어오더라구요. 

픽셀 저도 솔깃하더라구요...

그러나 픽셀 가격도 만만치가 않더라능...

애플 서비스는 애플이 정해준 방식으로만 써야되는 경향이 있죠.

iCloud에 있는 사진은 그냥 쭉 쌓아두시고 기기에서 저장 공간 최적화 옵션 켜두시면 알아서 기기에서 차지하는 용량 조절합니다.

iCloud가 무제한이 아니라...그래서 정기적인 백업(삭제)이 필요하죠...

전 아이클라우드 처음 나왔을 때부터 계속 썼는데 자동백업 켜놓으면 사진 백업 알아서 클라우드에 다 되고, icloud.com에 들어가서 실제로 확인도 되고  폰,패드,맥북 간에 싱크도 잘돼요.. 

바로 위에도 댓글달았는데, iCloud가 무제한이라면 또 이야기가 다르겠습니다만,

전 50기가 플랜이거든요...

NAS에 있는 아이들 사진, 비디오만 거의 10테라입니다.

싱크에 문제없으시다니 질문드리자면,

특정 사진을 모든 디바이스에서 어떻게 삭제하나요?

가령 제가 비슷하게 사용을 한다고치면,

iCloud 용량이 거의 다 채워질때쯤이면 로컬로 이동을 할텐데요, 이게 잘 안되더란 말이죠...

그러게요. 저도 Icloud 50기가로 해두고, 사진 좀 채워지면 다운로드 받아두고, 그걸 다시 전화기에서 지우는거죠. 사실 Icloud 사이트가 Windows에서는 별로인지라 Ctrl + A도 안되고, Shift 키 누르고 Drag하는것도 안되서요. 결국 전화기에서 손가락으로 Drag해서 지웠었어요. 몇몇 원하는 사진들만 살려두고. ㅠㅠ 역시나 여러모로 불편. ㅠㅠ 

정말 동감합니다...

전체선택이 안되길래 뭥미?했는데 말이죠...

Mac에서는 그나마 되긴 되는데 delete도 또 다른 키를 눌러야하더라구요...

한군데서 삭제하면 다른데서도 되던데요. 와이파이에 접속되면 알아서 서로 싱크해요. 그리고 저는 50기가로도 충분히 잘쓰고 있어서 아이클라우드가 너무 유용한데 10테라라면 아무 의미가 없겠네요..

아 그런가요? 가령 iCloud.com에서 삭제를하면 모든 디바이스에서도 다 삭제가 되던가요?

제가 해보니 안되서 말이죠. 정말 희한한건,

iCloud및 iPhone SE에서 모든 사진을 삭제했었습니다.

백업으로 사용하던 iPhone 5S를 한 번 리셋하고 iCloud에서 백업을 했는데, 아 삭제했던 사진이 죄다 또 iPhone 5S에 있는겁니다.

이 때부터 걍 포기각입니다...@.@

저도 nas 쓰는데, nas 자체 앱에서도 사진 비됴 업로드 기능 있지 않나요? 그럼 직접 이동 하지 않으셔도 될텐데.

전 wd 꺼랑 synology 써봤는데, 둘다 오토 업로드 가능해서 편하더라구요

저도 Synology오랜 사용자입니다.

24/365내내 켜놨다가 2번 연속 하드웨어적으로 고장이 난 이후부터 예전처럼 노상 켜놓지는 않고요,

그렇다하더라도 사진이 오토 업로드만 되지 결국 iPhone에서는 또 manually삭제를 해줘야해서 말이죠...

아~! 사진을 마니 찍질 않으니까, 그런 생각을 해보질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