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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게 무슨일이랍니까. 

어라.. 아멕스까지 이러면 안되는데..

Dispute의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크레딧을 회수해 간 것도 아니고 내 카드로 기카를 샀는데 그걸 AMEX에서 dispute을 한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좀 더 알아보시고 업뎃해주세요!

설마 기프트카드도 손보는건 아니겠죠?? 아.. 올해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욤. 

헉... 이건 뭔일이래요. 

아멕스오퍼랑 에어크레딧이 큰 장점이었는데...

올해 둘 다 손보는 모양이네요.

카드홀더가 아니고 카드회사가 맘대로 디스퓨트를 할수도 있나요..

기카라서 에어크래딧을 안주겠다고 하면 아쉬워도 이해하겟지만, 맘대로 머하는짓인지.

그럼 앞으로 카드 긁을때 아멕스님한테 허락받고 긁어야 하는거에요????????

헉... 그러면 예전에 아멕스 에어라인 크레딧으로 사놓은 항공사 기카들 다 발란스 체크 해봐야 될까요?

몇년째 쓰지도 못하고 썩고 있는 항공사 기카들이 수백불인데...

이메일 확인해 보셨나요? 전에 Staples Offer때 멀티탭으로 담아서 사용한거.. 3~4달 후에 이중으로 사용한 부분에 관해서 다시 빼간다고 이메일 왔었거든요..

Statment가 닫힌거랑은 별로 상관 없을거 같아요.. 

한달 전에 샀던 AA 기카 발렌스 확인해봤는데 아직은 무사하네요 ㅠ_ㅠ

기카 2장이 모두 dispute된 것인가요? 혹시 카드 홀더이신 배우자께서 (만약의 일입니다.) 보고 어라 나 이거 결제 안했다고 dispute 한 것은 아니겠지요?

카드 회사에서 보고 스스로 dispute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생각에 그만...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카드 회사에서 알아서 dispute하는 이런 경우도 있나요? 뭔가 권리 침해인 듯한 느낌인데...도난카드가 아닌 이상....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많아요.

잘못하신 것 없어요. 아멕스 크레딧은 아멕스 시스템이 삐꾸 라서 지네가 크레딧 준거죠.

님이 그 버그를 알아서 쓴 것은 맞지만 그럼 아멕스 측에서 그냥 크레딧 돌리면 끝인 문제입니다.

아멕스 입장에서도 그게 훨씬 간단한 방법이죠

아멕스가 AA측에 디스퓨트 걸어서 돈 받아내는 방식이 더 복잡할거요.

웬지 느낌이 Cardcash에서 누가 아멕스 크레딧 카드로 삼. 그리고 그 사람이 크레딧 카드로 Dispute건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 의견 동의요!

+1 저도 정확한 프로세스는 모르지만, 충분히 일리가 있는 거 같아요. 그 아멕스라는 게 다른 사용자의 아멕스일 수 있겠네요.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가능한 시나리오중 하나는, AA e기카는 구입후 72시간 이후에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요. https://giftcards.aa.com/ 이틀 뒤 곧바로 판매하셨다고 하니, 만약 누군가 하루 안에 즉시 구입했다고 하면 (e기카 특성상 아마도 항공권 결제 직전에 필요한 금액에 맞춰서 구입했을 가능성이 크죠) 바로 사용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사람 입장에선 바로 디스퓻 신청할 수 있었겠죠. 그리고 최종 처리되는 시간이 2달 정도 걸릴 수 있었을 듯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멕스 처리 방식이 너무 이상한게...

staples 아멕스오퍼 처리하는 방식과 너무 다른데요?

문득 바이어가 못된 짓 한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AA 기카 밸런스가 언제 0이 되었는지 AA 기카 부서에 전화해서 확인 가능하려나요?

상담원이 엉뚱하게 이해하고 잘못 설명해서...

엄한 아멕스 카드 이야기 나온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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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본문에 쓰신 내용이 그거였군요. 정말 이상하게 일이 처리되었네요.

해당매출이 디스퓻되었다면 크레딧카드로 리펀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윗분들 추측대로 구매자가 디스퓻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