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킹 어카운트 사인업 보너스 관련 irs 에서 cp2000 letter를 받았습니다.

제가 체킹 어카운트 사인업 보너스 받는것을 알바로 삼아서 좀 뛰었습니다.

연말이 되면 은행들이 1099int 를 보내줘서 세금 보고 할때 이자수입으로 보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 은행에서 1099int letter를 보내주는 은행것만 세금 보고할때 넣었는데 이번에 irs 에서 온 cp2000 레터에서 제가 세금보고할 때 넣은 이자수입이 은행에서 보내온 자료와 일치 하지 않는다고 cp2000 을 보내왔습니다. 은행에서 1099int 를 직접 집으로 보내주지 않아도 다 keep track 하고 세금 보고 할때 꼭 넣어야 할것 같아요. (어떤 은행은 실제로 체킹 어카운트 사인업 보너스 관련 1099int를 발행하지도 않고 irs 에 보고도 안하는 은행이 있긴합니다. )  

아무튼 그래서 2016년 세금 보고에 관해서 EIC 받아 먹은거 이자 수입이 많아서 (수입이 얼마던지 간에) 자격이 되지 않으니 다 토해 내라는 것이었습니다.

체킹어카운트 사인업 보너스를 부부 모두가 모으시는 분들 중에  EIC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계산 잘 하셔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처럼 실수 하셔서 2년이 지나고 나서 EIC 를 다 토해 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400? $3500? 인가 이자 수입이 넘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부부가 좀 열심히 하면 저 금액 금방 넘습니다. 처음에 무조건 따라하시다가 이런 일을 당하실까해서 겸사겸사 글 하나 씁니다. 

제 경우는 irs 에서 받은 크레딧 다시 내라고 하는 category 가 너무나 명확해서 irs 에 appeal 해도 빼도 박도 못하는거 맞죠? ㅠㅠ 2년이 지나서 이자도 꽤 되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irs 세금 관련도 deal 해 주는 회사가 있더라구요. 제 경우는 말도 안되지만 서치나 해봤습니다. 

괜히 이자라도 줄여 달라고 appeal 해서 눈에 띄지 말고(사실 할말도 없긴합니다. ) 그냥 깔끔하게 싹 내야겠죠?ㅠㅠ

진작 알았으면 흑흑흑